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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12:46
그는 9.9로 예상이시라.. 10 못넘어서 공격적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8인 시점에선 1.9 더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지도요..
물론 김문수도 여전히 손이 안가는 사람인지라 모르긴한데, 어르신들이 과연 가서 이준석으로 손을 옮기실 수 있을런지
25/05/16 12:49
앗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크크 제 글은 삭제합니다
갤럽에서 51은 진짜 무시무시한 수치 같습니다 김문수도 갤럽 리얼미터 꽃 평균 30 받는거 보면...보수는 그냥 30이 상수 같아요 계엄때도 지지율 30은 기본이었으니.. 그나저나 이준석이 발등에 불 떨어졌네요 본인 피셜로 5/15까지 지지율 두자릿수가 목표였다는데(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83360)...과연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이번주부터 시작인 토론에서 이재명을 박살내고 지지율을 올릴 수 있을지
25/05/16 13:06
오늘 이준석 올린 페북만 봐도 이재명은 지적/도덕적 의심스럽다며 토론에서 보자고 본인부터 강한 자신감을...쿨럭
https://www.facebook.com/share/p/1YCfbQiukt/
25/05/16 13:15
https://www.facebook.com/share/p/1DfwX312rB/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15 보궐로 급박하게 일정이 잡힌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어필할 수 있는 토론을 이재명 후보가 회피하는 것은 침대축구를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동탄에서 전략공천하셨던 비슷한 후보 만나봤습니다. [토론을 회피하고 두려워하는 전략, 이준석에게나 먹히지 트럼프와의 협상에서 먹히겠습니까?] 어젠 이렇게도 올렸네요.
25/05/16 13:5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9947?sid=154
[이재명측, 기자협회 주최 TV합동 토론 일정 변경에 불참 통보… 최종 무산] 2025.05.15. 2017년에도 기자협회 주최 대선후보 토론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 25/05/16 21:01
트럼프와 협상 잘할 거 같습니다. 이재명과 대화 해 본 사람들이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외교에서도 기본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당 170석에 범여권 180 이상이라 스토롱맨을 좋아한다는 트럼프도 존중해줄 거라는 기대도 해 보고요.
25/05/16 13:18
어우...뉴스원 사이트는 진짜 왜저러나요... 광고때문에 뭘 볼수가 없네요 크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41225?sid=154 [이준석 "국힘 매일 전화해 단일화 조건 묻는다…고쳐 쓸 수 없는 당"] 2025.05.15.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15일쯤 두 자릿수 지지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조금 뒤처지고 있다” “어쨌든 동탄 (국회의원) 선거 때도 그랬듯이 탄력을 받으면 상승할 수 있는 구도라고 판단한다”
25/05/16 15:18
기탁금 3억 넣고 대선 나왔는데 뭐 입이라도 털어야 하지 않겠어요.
3번이니 한판에 1억이니 능력주의자 광고비 치고 싼거 아닌가 싶습돠
25/05/16 13:10
저 당은 그냥 안티테제가 있을때 존재가치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공산당, 북한, 전라도, 노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재명 등등
25/05/16 13:30
이준석 후보 10% 넘기기는 요원할 듯 합니다.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나 공약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일부 세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른 세력은 적으로 만드는 내용들로 보여서요. 게다가 기존의 세력이라 할만한 것들도 주류가 아니다보니 이래 저래 선거비 보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단일화를 하자니, 국민의 힘과 단일화 해서는 자기 정치생명도 유지하기 쉽지 않을 듯 하고요. 명태균 관련해서 약점도 가지고 있죠.
정치인으로 성장하려면 이재명 후보를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너무 대선에 일찍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시끄러 임마"를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국회로 들어가서 계엄을 해제하려는 적극적인 노력도 보여줬어야죠.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인정해줄텐데, 지금 인정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박수만 받으려고 하니 스텝이 꼬인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25/05/16 13:38
이준석은 본인의 정치 방향부터 다시 새롭게 해야죠. 지금처럼 선명하달까 한쪽 편이라고 스스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서는 미래가 없어요. 이재명이 왜 우클릭을 하는지 눈여겨 봐야죠. 집토끼들에게 욕이란 욕 다 먹으면서 MB니 박근혜니 이런 데 인사들을 왜 영입하려 할까요. 이준석은 집토끼만 보고 가겠다는 전략이라 미래가 영원히 집토끼밖에 없어요. 물론 지지율이 안 나오니 선명성을 더 강력하게 하려는 의지로 보이긴 하지만 적당한 때에 어중간한 정치인의 모습으로 변모해야죠. 근데 그러려면 피카소 그림처럼 기본기를 바탕으로 깔고 해야 하는데... 저쪽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25/05/16 13:53
이준석 지지층의 6할이 국힘에서 이탈해온 지지자들인데
국힘이 추락할수록 이들 지지자들은 국힘으로 표를 던질 가능성이 크죠 실재 투표하면 5%도 간당간당하겠네요
25/05/16 15:13
이준석은 TV토론해서 양쪽 모두 개쳐바르고 지지율 상승을 꿈꾸겠지만 이정희엔딩날겁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주변에서 [어린놈이 싸가지 없다]는 평가들리면 다른 장점은 볼 생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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