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5/16 12:41:27
Name 덴드로븀
File #1 Daily_622_C3.png (78.7 KB), Download : 1
File #2 Daily_622_D1_1_vert.jpg (146.3 KB), Download : 1
Link #1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57
Subject [일반] 이재명 51% 첫 과반…김문수 29%·이준석 8% (갤럽)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92555
[이재명 지지도 51%로 첫 과반…김문수 29%·이준석 8% - 한국갤럽] 2025.05.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08788?sid=100
[이재명 51.9%·김문수 33.1%·이준석 6.6% - 리얼미터] 2025.05.16.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57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2호(2025년 5월 3주) - 대선 후보 지지도, 후보별 지지 이유, 경제 전망] 조사일 : 2025/05/15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15%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51%, 김문수 29%, 이준석 8%
[후보별 지지 이유]
이재명 '역량, 내란 종식',
김문수 '청빈, 반(反)이재명',
이준석 '젊음'

리얼미터 조사 : 5월13~14일 / ARS
한국갤럽 조사 : 5월13~15일 / CATI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대선 후보가 결정되고 5일이 지났고, 주말 토론을 앞둔 시점에서
여론조사 추세 확인에 필수적인 갤럽 & 리얼미터 결과가 같이 나왔습니다.
±3% 가 오차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결과라고 봐야겠죠.

앞으로 남은 3번의 토론에서 누군가의 실수, 선방, 한방 등으로 움직일수는 있겠지만
각 후보별 득표 범위는 거의 결정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제18대 대통령 선거 (2012년)]
박근혜 51.55% / 문재인 48.02%

[제19대 대통령 선거 (2017년)]
문재인 41.08% / 홍준표 24.03% / 안철수 21.41% / 유승민 6.76% / 심상정 6.17%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윤석열 48.56% / 이재명 47.83% / 심상정 2.37%

[제21대 대통령 선거 (2025년)] (맘대로 예상치)
이재명 52% / 김문수 37% / 이준석 9.9%

아직 토론이 남아있어서
누군가의 실수, 누군가의 선방, 누군가의 한방으로 지지율이 요동칠 가능성도 분명히 있겠지만

1. 이재명 후보가 박근혜 기록을 넘을것인가
2. 이준석 후보가 10% 를 넘을것인가

이 2가지가 가장 흥미로운 지점일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왕립해군
25/05/16 12:44
수정 아이콘
제가볼때는 1번보다 2번이 더 중요포인트라봅니다. 능력주의라는 이름으로 전방위 난사한 부메랑의 결과가 나올지도..
시린비
25/05/16 12:46
수정 아이콘
그는 9.9로 예상이시라.. 10 못넘어서 공격적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8인 시점에선 1.9 더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지도요..
물론 김문수도 여전히 손이 안가는 사람인지라 모르긴한데, 어르신들이 과연 가서 이준석으로 손을 옮기실 수 있을런지
25/05/16 12:48
수정 아이콘
김문수를 지지하는 이유에 제일 큰 글자로 이재명이군요
철판닭갈비
25/05/16 12:49
수정 아이콘
앗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리셨네요 크크 제 글은 삭제합니다
갤럽에서 51은 진짜 무시무시한 수치 같습니다
김문수도 갤럽 리얼미터 꽃 평균 30 받는거 보면...보수는 그냥 30이 상수 같아요 계엄때도 지지율 30은 기본이었으니..
그나저나 이준석이 발등에 불 떨어졌네요 본인 피셜로 5/15까지 지지율 두자릿수가 목표였다는데(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783360)...과연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이번주부터 시작인 토론에서 이재명을 박살내고 지지율을 올릴 수 있을지
왕립해군
25/05/16 12:54
수정 아이콘
이준석식 토론이면 오히려 양당 결집 시켜줄거같은데요 크크
철판닭갈비
25/05/16 13:07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은 토론만 시작해봐라 하면서 이 바득바득 갈긴 하더군요
뭔가 지지율 대역전스토리가 써질지 과연...
유리한
25/05/16 12:54
수정 아이콘
본인의 논점흐리기, 비꼬기에 빡쳐서 이재명이 폭주하는 그림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박살 걱정은 본인이 하는것이 맞지 않나..
철판닭갈비
25/05/16 13:06
수정 아이콘
오늘 이준석 올린 페북만 봐도 이재명은 지적/도덕적 의심스럽다며 토론에서 보자고 본인부터 강한 자신감을...쿨럭
https://www.facebook.com/share/p/1YCfbQiukt/
덴드로븀
25/05/16 13:15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share/p/1DfwX312rB/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15
보궐로 급박하게 일정이 잡힌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어필할 수 있는 토론을 이재명 후보가 회피하는 것은 침대축구를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동탄에서 전략공천하셨던 비슷한 후보 만나봤습니다.
[토론을 회피하고 두려워하는 전략, 이준석에게나 먹히지 트럼프와의 협상에서 먹히겠습니까?]

어젠 이렇게도 올렸네요.
소독용 에탄올
25/05/16 13:36
수정 아이콘
트럼프랑 협상이 토론하고 관계가 있긴 할까 부터가.....
퓨어소울
25/05/16 13:43
수정 아이콘
(신인규 허은아와의 토론을 회피하면서)
25/05/16 13: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토론회피하는게 맞긴 맞나요?
덴드로븀
25/05/16 13:5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9947?sid=154
[이재명측, 기자협회 주최 TV합동 토론 일정 변경에 불참 통보… 최종 무산] 2025.05.15.

2017년에도 기자협회 주최 대선후보 토론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 25/05/16 21:01
수정 아이콘
트럼프와 협상 잘할 거 같습니다. 이재명과 대화 해 본 사람들이 호감을 갖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외교에서도 기본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당 170석에 범여권 180 이상이라 스토롱맨을 좋아한다는 트럼프도 존중해줄 거라는 기대도 해 보고요.
cruithne
25/05/16 13:07
수정 아이콘
토론 내내 압살해도 지지율이 오를 것 같진 않다는게 문제죠 크크크크
맨날 하는게 남 긁는거 밖에 없는데
철판닭갈비
25/05/16 13:40
수정 아이콘
토론이 지지율에 큰 영향 없다는 것은 여러 번 증명됐던터라...그냥 지지자들 속시원하게 해주는 영상 몇 개 남기려나요;
카이바라 신
25/05/16 14:02
수정 아이콘
토론해서 지지율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이상한 이미지 박히는게 문제....
+ 25/05/16 21:05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지지 철회할 수 있다는 비율이 높게 잡히던데 지지자 충성도 올리는 거라도 기대해야...
덴드로븀
25/05/16 13:18
수정 아이콘
어우...뉴스원 사이트는 진짜 왜저러나요... 광고때문에 뭘 볼수가 없네요 크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41225?sid=154
[이준석 "국힘 매일 전화해 단일화 조건 묻는다…고쳐 쓸 수 없는 당"] 2025.05.15.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15일쯤 두 자릿수 지지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조금 뒤처지고 있다”
“어쨌든 동탄 (국회의원) 선거 때도 그랬듯이 탄력을 받으면 상승할 수 있는 구도라고 판단한다”
25/05/16 13:53
수정 아이콘
토론은 소개팅이죠. 말로 호감도 올리기는 무지 어렵고, 호감도 박살은 조금만 삐끗해도 딸깍..
25/05/16 15:18
수정 아이콘
기탁금 3억 넣고 대선 나왔는데 뭐 입이라도 털어야 하지 않겠어요.
3번이니 한판에 1억이니 능력주의자 광고비 치고 싼거 아닌가 싶습돠
알바척결
25/05/16 12:55
수정 아이콘
있어요~! 399!
9.9% 기원합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5/16 12:59
수정 아이콘
김문수 29 이준석 8
보수적인 갤럽에서 이수치면 보수 비사앙 선언나오겠네요
25/05/16 13:02
수정 아이콘
전 10% 정도까진 그래도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확실히 3당이 쉽지않긴 해요.
cruithne
25/05/16 13:08
수정 아이콘
시뻘겋게 박힌 이재명 세글자가 인상적이네요
철판닭갈비
25/05/16 13:10
수정 아이콘
저 당은 그냥 안티테제가 있을때 존재가치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공산당, 북한, 전라도, 노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조국, 이재명 등등
+ 25/05/16 21:10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550277
저는 이게 생각났어요.
강원도
25/05/16 13:18
수정 아이콘
55-25-9 기원합니다.
25/05/16 13:30
수정 아이콘
이준석 후보 10% 넘기기는 요원할 듯 합니다. 이준석 후보의 발언이나 공약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일부 세력을 강화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른 세력은 적으로 만드는 내용들로 보여서요. 게다가 기존의 세력이라 할만한 것들도 주류가 아니다보니 이래 저래 선거비 보전 받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단일화를 하자니, 국민의 힘과 단일화 해서는 자기 정치생명도 유지하기 쉽지 않을 듯 하고요. 명태균 관련해서 약점도 가지고 있죠. 

정치인으로 성장하려면 이재명 후보를 반면교사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너무 대선에 일찍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시끄러 임마"를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국회로 들어가서 계엄을 해제하려는 적극적인 노력도 보여줬어야죠.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인정해줄텐데, 지금 인정해주는 사람들로부터 박수만 받으려고 하니 스텝이 꼬인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빼사스
25/05/16 13:3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본인의 정치 방향부터 다시 새롭게 해야죠. 지금처럼 선명하달까 한쪽 편이라고 스스로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서는 미래가 없어요. 이재명이 왜 우클릭을 하는지 눈여겨 봐야죠. 집토끼들에게 욕이란 욕 다 먹으면서 MB니 박근혜니 이런 데 인사들을 왜 영입하려 할까요. 이준석은 집토끼만 보고 가겠다는 전략이라 미래가 영원히 집토끼밖에 없어요. 물론 지지율이 안 나오니 선명성을 더 강력하게 하려는 의지로 보이긴 하지만 적당한 때에 어중간한 정치인의 모습으로 변모해야죠. 근데 그러려면 피카소 그림처럼 기본기를 바탕으로 깔고 해야 하는데... 저쪽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5/05/16 13:46
수정 아이콘
음 소위 수권정당의 대부분은 대중정당이고 그러다보니 선명하기보단 모호해지는건데...선명성이 강하면 수권정당은 될 수가...
내우편함안에
25/05/16 13:53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지지층의 6할이 국힘에서 이탈해온 지지자들인데
국힘이 추락할수록 이들 지지자들은 국힘으로 표를 던질 가능성이 크죠
실재 투표하면 5%도 간당간당하겠네요
모드릿
25/05/16 14:08
수정 아이콘
TV토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25/05/16 14:26
수정 아이콘
결국엔 양당 결집세가 더 강해질거라 보고 55/35/7/3 예상합니다.
철판닭갈비
25/05/16 14:36
수정 아이콘
예상 저랑 똑같으시네요 크크
거믄별
25/05/16 14:43
수정 아이콘
무당층의 무응답 비율이 50%... 무쟈게 높네요.
김문수나 이준석은 저기에 희망을 걸텐데...
내우편함안에
25/05/16 14:53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층의 절반 25%는 투표를 안한다는 겁니다
나머지 25%의 다수는 대세론에 따라 투표한다는 또 문제죠
포도씨
25/05/16 15: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TV토론해서 양쪽 모두 개쳐바르고 지지율 상승을 꿈꾸겠지만 이정희엔딩날겁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주변에서 [어린놈이 싸가지 없다]는 평가들리면 다른 장점은 볼 생각도 안합니다.
25/05/16 15:45
수정 아이콘
그쵸. 너무 시원하게 긁어도 오히려 역효과 날 겁니다.
이정희 덕분에 박근혜 지지자들만 더 결집했죠 크크크
25/05/16 15:52
수정 아이콘
토론을 안하고 긁을 생각만 하니 그렇죠.
군령술사
25/05/16 15:2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지지층의 키워드 중에 젊다는 당연한 건데,
정책, 청년, 공약, 마음은 정말 쓴웃음이 나오네요
25/05/16 15:51
수정 아이콘
그냥 어리기만 한거죠 뭐.
25/05/16 17:5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을 빅3로 취급해주면서 언론이 총동원대서 끌어주니
5%에서 8%까지 오르긴 했네요.
물러나라Y
+ 25/05/16 20:14
수정 아이콘
개인적 소망은 이준석 님의 3프로 득표입니다.
조로아스터
+ 25/05/16 22:52
수정 아이콘
조금 더해서 9.9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212618
공지 [일반] [공지]2025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5/04/04 2421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8 키) [9] jjohny=쿠마 22/01/11 36936
6723 [일반] 윤 대통령에 탈당권고한다던 김용태 비대위원장, 하루만에 '중요치 않다' (김용태,김재섭에 대한 비판) [4] 린버크971 25/05/17 971
6722 [일반] 아마 이번 대선의 상징이 될것같은 사진 [7] 어강됴리1779 25/05/17 1779
6721 [일반] 계엄날 윤석열과 통화한 나경원 [4] 체크카드1750 25/05/16 1750
6720 [일반] [社告] ‘5·18 보도’ 사과드립니다 [20] 유머3101 25/05/16 3101
6719 [일반] 황교안 선거운동 출정식…"부정선거 끝까지 싸워 승리할 것" [22] 기찻길2106 25/05/16 2106
6718 [일반] 민주당·조국혁신당 '연대'...진보당 '불참' [20] 기찻길2949 25/05/16 2949
6717 [일반] ??? : “윤석열·이재명 동반퇴진이 시대정신” [30] SaiNT3925 25/05/16 3925
6715 [일반] 헌재, 민주당 추진 재판소원에 찬성... "대법 따르도록 규정해야" 역제안도 [71] 전기쥐3968 25/05/16 3968
6714 [일반] 2025.5.16에도 여전한 이재명 후보의 '호텔경제학' [313] 여수낮바다9651 25/05/16 9651
6713 [일반] 뭔가 이상한 KBS 지지율 그래프 [23] a-ha3662 25/05/16 3662
6712 [일반] 지지선언 이후 오늘 이재명 후보를 직접 만난 김상욱 의원 [77] Davi4ever4957 25/05/16 4957
6710 [일반] 이재명 51% 첫 과반…김문수 29%·이준석 8% (갤럽) [45] 덴드로븀4136 25/05/16 4136
6709 [일반] 이미지 검수를 안한 이준석 후보 [75] 굄성5320 25/05/16 5320
6708 [일반] 군소 후보들 공약 확인 하 [12] cuvie2886 25/05/15 2886
6707 [일반] 또 다시 돌아온 군소 후보들 공약 확인글 상 [20] cuvie3175 25/05/15 3175
6705 [일반] 2022년 대선후보들의 호감도와 비호감도 [22] 린버크4079 25/05/15 4079
6704 [일반] 김문수 유세차량, 부산 영도대교 높이 제한 시설물 들이받아 [38] 크레토스6262 25/05/15 6262
6703 [일반] 요즘 국민의힘 분위기 [24] a-ha6835 25/05/15 6835
6702 [일반] [NBS] 이재명 49%, 김문수 27%, 이준석 7% [82] 철판닭갈비6089 25/05/15 6089
6701 [일반] 김문수, "5·18 진압" 신군부 정호용 상임고문 임명 후 해촉 [19] En Taro3721 25/05/15 37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