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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8 18:39:53
Name 사브리자나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1863?sid=165
Subject [일반] 與 서류 거부하고 면접 안 치른 후보자+골프접대로 강등 사무관 비례 당선권 배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1863?sid=165 (tv조선}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는 기사지만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가 오늘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 중 10번에 이름을 올린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이 접수 자체를 거부당했으나 비례 10번에 이름을 올렸다는 일입니다.

노동조합 활동 중 폭력, 공금횡령 등의 전과 사유로 접수 자체를 거부하고 이 사실을 16일에도 확인했었으나

이후 접수를 거부했던 서류를 다시 받아 심사하고 면접도 없이 이틀만인 18일 오늘 10번에 공천했다는 내용입니다.

논란에 대해 국민의미래 공관위 관계자는 [공금횡령이나 폭력 전과 부분은 노조활동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용인할 수 있는 수준], [비례대표 후보자 결정에 면접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평가를 거쳐 노동계 인사를 영입했다는 의미]라고 해명했습니다만 이게 뭐하는 일인가 싶네요. 언제부터 노조활동 중 범죄에도 관용적이었고 나름대로의 방식은 뭘까요?

비례대표도 바뀔지 아니면 누군가의 원픽인지 궁금합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06552?sid=100 (종편 mbn 단독)
추가합니다.
4급 서기관에서 골프접대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시우 전 총리실 서기관도 당선권인 17번에 배정되었습니다. 이시우 후보는 윤석열 대선 캠프 청년 부대변인을 역임할 때도 논평을 1편도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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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춘
24/03/18 18:41
수정 아이콘
이철규가 일단 비례명단에 들이받았네요
용산이 원하는 사람이 당선 가능성에 포함안된듯
탄단지
24/03/18 18:43
수정 아이콘
조용한 공천.
24/03/18 20:21
수정 아이콘
조용한 공천은 김건희 특검재의까지였습니다..
특검재의때 반란표 안나오게 하려고 현역의원 최대한 배려하다가, 그거 끝나자마자 현역의원중에 낙천자가 나오기 시작했죠..
24/03/18 18:52
수정 아이콘
4년 전, 미래한국당의 그 향기가 또..?
O.Marseille
24/03/18 19:00
수정 아이콘
폭력 전과에 도덕성 최하점 받고도 공관위원장이 통과시켰다는 양문석과 판박이 케이스네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318/124030561/1
[野 홍익표 “양문석, 도덕성 최하점에도 통과…임혁백 책임있다”]
24/03/18 19:06
수정 아이콘
무면접으로 비례당선권 넣은걸 물탈 수준이 아니죠
O.Marseille
24/03/18 19:09
수정 아이콘
양문석은 막말 퍼레이드에 피감기관 룸살롱 접대 이력도 있어서 충분합니다.
24/03/18 19:10
수정 아이콘
지역구랑 전국비례랑 동일시 하는게 충분하지 않죠
막말 퍼레이드 라는것도 노무현 비하 관련 문제는 국힘쪽에서 걸고 넘어지는게 어이가 없는 수준이구요
O.Marseille
24/03/18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록갑이면 그냥 비례나 마찬가지 당선 확정인 곳이죠.
노무현, 문재인 비하한 도태우 그래서 짤렸습니다.
그리고 막말 대상이 노무현뿐만이 아니던데요?
24/03/18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태우가 노무현 문재인 비하해서 짤렸나요?
5.18 북한 개입 음모론자+ 군부독재 옹호자 라서 짤렸죠
O.Marseille
24/03/18 19:17
수정 아이콘
5.18 발언으로 경고받고 노무현/문재인 비하 추가로 드러나자 짤렸죠.
24/03/18 19:21
수정 아이콘
노무현/문재인 비하만 있었을때 공천취소 당했을까 생각하면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O.Marseille
24/03/18 19:25
수정 아이콘
카린님이 노무현 비하 관련 문제는 국힘쪽에서 걸고 넘어지는게 어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해서
바로 며칠 전에 국힘에서조차 문제가 됐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물러나라Y
24/03/18 19:44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노무현 관련해서 문제가 됐다면 주호영, 나경원, 이혜훈은 그 유명한 "환생경제"에서 배우로 열연하며 노무현을 디스했었죠. 그런데 셋 다 이번에 후보로 잘만 나왔습니다. 도태우는 5.18 막말이 결정적이었지, 노무현 문재인에 대한 것은 곁다리에 불과하죠. 심지어 양문석이 노무현을 디스했던 것은 정치인이 아닐 때지만, 저 셋은 그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전자는 정치적 이득을 노린 게 아니지만, 후자는 정치적 이득을 노렸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힘 쪽에서 노무현 걸고 넘어지면서 양문석을 디스하는게 어불성설인 이유죠.
O.Marseille
24/03/18 20:24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님// 환생경제가 뭔가 했더니 2004년 있었던 일이군요. 20년 전...
데몬헌터
24/03/18 19:54
수정 아이콘
노무현 비하로 짤렸으면 나경원 이예훈은 컷오프됬어야..
문재인은 뭐 문제생기면 즉시 문재인 탓의 선두주자가 대통령이라는 점만 해도 기만 그 자체구요
O.Marseille
24/03/18 20:27
수정 아이콘
불과 1년 전에 천안함 함장 모욕했던 권칠승도 버젓이 3선의원 예약 중인데
20년 전 일까지 끌고 오는 건 좀 무리수 같습니다.
물러나라Y
24/03/18 20:31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양문석도 해당 칼럼을 작성한 건 2008년 입니다. 별 차이 없죠. 심지어 정계 입문 훨씬 전입니다.
O.Marseille
24/03/18 20:35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님// 양문석 막말은 한두건이 아니라서요.
오죽하면 민주당 공천심사에서도 도덕성 최하점을 받았다고 지적이 나오겠습니까?
물러나라Y
24/03/18 2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O.Marseille 님// 양당을 봐도 양문석 이상으로 막말한 의원들은 차고 넘치죠. 정치인은 말로 먹고 사는 직업군 인지라 설화를 피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O.Marseille
24/03/18 21:33
수정 아이콘
절대 차고 넘치지 않구요.
피감기관 접대로 이미 공직 부적격 판정에, 전과 이력에, 성대 본관 점거 사건 악명에, 공천심사 도덕성 최하점까지...
거기에 스펙이나 전문성도 별로인 사람을 굳이 내부 반발에도 강행하는 이유는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물러나라Y
24/03/18 22:38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하나하나 예를 들면 별로 자유로운 의원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장 아래 "뻐꾸기둘 님"께서도 말씀하신대로 노무현 관련해서 한나라당 의원들 막말 찾아보시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2) 학생운동 등으로 전과 있는 사람들 꽤 많고, 하나하나 따지면 글쎄요, 그리 클린한 의원이 몇이나 될까요??? 양문석이 전문성이 없다?? 방통위원 이력이 있고, 험지인 경남도당에서 무려 3번을 출마한 이력이 있습니다. 양문석이 대단한 고스펙은 아니나, 자격미달도 아니죠. 땅 투기를 어마어마하게 한데다, 국토위원까지 해서 문제가 되어 탈당했다가, 스리슬쩍 복당하여 당선 파티를 벌인 박덕흠 같은 사람들도 공천해 주는 판에(양문석 보다 훨씬 꿀 지역구죠) 양문석만 가지고 뭐라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뻐꾸기둘
24/03/18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5.18때문에 눈치봐서 날린거지 뭔 노무현 타령입니까.

국힘계 정당은 노무현 비하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도 안해요. 환생경제 주역들 멀쩡히 당 중진으로 활동하고, 문재인 모가지 딴다는 인간 버젓이 국방부 장관하는 정당이 국힘이에요.

기실 현 정부인사들 말고도 여야 가리지 않고 노무현에 저주를 퍼붇던 인간들 널렸고.
O.Marseille
24/03/18 21:37
수정 아이콘
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노무현/문재인 비하 나오고 짤린 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양문석 막말 대상은 그 둘뿐만이 아닙니다.
뻐꾸기둘
24/03/18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O.Marseille
24/03/18 22:03
수정 아이콘
뻐꾸기둘 님//
인과를 혼동하는 건 님이죠.
경고로 끝날 사안이 공천 박탈로 이어지는 것만 봐도 노무현 비하가 현재는 국힘에서도 충분히 문제가 된다는 방증입니다.
그것이 중도층의 눈치를 보는 것이든 뭐든 간에 말이죠.
고로 카린님이나 님이나 어이없어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양문석의 막말 대상은 노무현/문재인 둘뿐만이 아니었고 막말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다른 문제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으니 노무현 깐 것만 계속 말씀하시는 걸로밖에 이해가 안 됩니다.
뻐꾸기둘
24/03/18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O.Marseille
24/03/18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뻐꾸기둘 님//
당장 3선 원내대표 홍익표부터가 막말 이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니 물타려면 몇 번이고 타고 남죠.
하지만 제가 국힘에 그정도 애정은 없어서... 그래도 지지하는 당 허물엔 입 꾹 닫고 상대당에 불리한 이슈만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광경들 보면 가끔 한마디 하고 싶을 때도 있고 그렇잖아요?
물러나라Y
24/03/18 22:27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이 글타래에선 님께서 민주당에 대해서만 비난하시니 그 반례들을 드는 것 뿐이죠.
뻐꾸기둘
24/03/18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물러나라Y
24/03/18 22:42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동작을 단수 공천 된 "나경원 비판 및 논란/발언만 보셔도" 양문석과 같은 기준이면 문제가 많은 공천이겠네요.

https://namu.wiki/w/%EB%82%98%EA%B2%BD%EC%9B%90/%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EB%B0%9C%EC%96%B8

심지어 같은 동료의원인 채이배 당시 의원을 국회 내에서 감금했던 적도 있었고, 연출에 가깝지만 국회 내에서 빠루를 드셨기도 했는데요.
O.Marseille
24/03/18 22:43
수정 아이콘
물러나라Y 님// 선후관계 오류인데요.
리플 한개 달았는데 여러 유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국힘 사례를 들고 오니
혼자 반박하는 저로서는 민주당에 대해서만 비난하는 모양새가 될 수밖에요?
물러나라Y
24/03/18 22:44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아, 저도 불과 며칠 전에 비슷한 상황이었긴 했어서 그런 어려움에는 공감을 드립니다. 저는 이만 할께요.
O.Marseille
24/03/18 22:52
수정 아이콘
뻐꾸기둘 님 //
님이 20년 전 환생경제 들고오는 건 당연하고, 제가 홍익표 막말경력 가져오는 건 물타기고 그런 건가요?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핵심요소라고 한 적 없고 그것만 봐도 노무현에 대한 막말이 이제 국힘에서 문제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반박한 겁니다. 518 발언만이었으면 경고로 끝났을 거니까요.
혼자 넘겨짚지 마시고 글자 그대로 독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같은 말 반복하기 참 피곤해요.
뻐꾸기둘
24/03/18 23:06
수정 아이콘
O.Marseille 님// 네.

환생경제는 O.Marseille님이 강조하던 노무현 비하건이 중요하다에 대한 반례이지만(노무현에 대한 심각한 비하임에도 공천이 유지중인 사람들) 홍익표는 국민의힘 정당인도 아니고, 관련된 막말 논란도 노무현 비하랑은 거리가 멉니다.(가장 대표적인 귀태 설화는 오히려 박근혜랑 관련이 있죠.)

저야말로 O.Marseille님이 국민의 힘에서 노무현 비하를 신경 쓴다는 황당한 주장을 해놓으시고서 저보고 넘겨짚었다고 하시니 황당할 따름이군요.
O.Marseille
24/03/18 23:14
수정 아이콘
뻐꾸기둘 님//
다른 문제되는걸로 글하나 파세요. 그럼 같이 까드릴테니까.
<= 님이 한 얘기고 그래서 물 타려면 소재는 차고 넘친다는 예로 든 겁니다.
일부러 이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글의 인과관계 좀 똑바로 읽어주세요.
20년 전 일까지 소급적용 해야 한다는 억지야말로 황당하네요.
라떼는말아야
24/03/18 20:34
수정 아이콘
피감기관 룸살롱은 진짜 크크크 이건 말을 넘어서 행동이 아휴 진짜..
국회의원이 아니라 동네 양아치 수준이네요.
물러나라Y
24/03/18 19:47
수정 아이콘
2222
철판닭갈비
24/03/18 19:21
수정 아이콘
양정무 국힘 전주갑 후보는 전과9범이던데 이 사람은 민주당 누구와 판박이인가요?
O.Marseille
24/03/18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물러나라Y
24/03/18 19:58
수정 아이콘
없죠. 이재명에 대해 말씀하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박용진도 전과 4범에 음주운전 경력이 있습니다.
O.Marseille
24/03/18 20:32
수정 아이콘
당선 가능성 0% 험지에 경쟁자 없이 공천된 전과9범 vs 전과 4범의 대통령 유력후보 (추가로 현재 기소된 혐의가 8개인가 그렇죠?)
물러나라Y
24/03/18 20:35
수정 아이콘
기소야 검찰이 정치적 탄압을 위한 마구잡이 수준이고, 2년 가까이 4백번 정도를 털어 놓고도 증거 불충분으로 영장 기각 되는 게 현실이죠. 소명 된다는 위증 교사 조차 이미 전과에 포함 되는 것(검사 사칭)을 다시 한 번 꺼내든 수준이고요. 비교가 맞지 않지 않죠. 전과 14범도 대통령 해먹었던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죄질의 수준이 다르지만요.
O.Marseille
24/03/18 2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심이 들기는 하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
판사가 방어권 보장해준 걸 증거불충분 한 단어로 퉁치시나요?
마구잡이 억지 기소였으면 왜 직접 모양 빠지게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했을까요?
송영길 서울 차출 후 억지스러운 계양 출마부터 시작된 방탄 퍼레이드 행보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습니까?
물러나라Y
24/03/18 21:10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과 했던 말을 또 하는 것 같지만, 못 보셨을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저 말은 "무죄추정의 원칙", "방어권 보장"이라는 사법의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그게 바로 이 사람은 범죄자다 라는 말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윤석열과 한동훈은 범죄자 낙인을 찍었지만요.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는 마지막으로 당내 당론의 통합을 위한 메시지 정도의 의미로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당내 갈등의 원인은 "공천권"이었고, 당내 다수인 비명이 체포동의안 가결날 아침, 즉,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마치고 회복 중인 상황에서 원내 대표 박광온이, "공천권 내려 놓으면 부결 시켜 주겠다"라고 했을 정도로 당대표의 위치를 놓고 거래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야 님이 모양 빠진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개인의 판단 영역이니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결국은 체포동의안은 가결로 결정됐고,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을 받았다. 이게 팩트죠.

방탄 퍼레이드? 체포동의안 부결 계속 받고, 영장실질심사를 안 받았다면 그런 소리를 들어도 저 역시 별 할 말은 없겠으나, 받을 건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양 출마는 차기 대권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국회 경험이 한 번도 없었던 이재명에게는 필요했던 출마였고, 당시 당대표는 기정사실이었던 것이라, 그 일환으로 출마했던 거였죠. 이 부분 역시 개인의 판단 영역이니 존중해 드립니다.
O.Marseille
24/03/18 2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팩트는 (스스로도 구속될 것 같아) 끝까지 영장심사 안 받으려고 몸부림 치다 어쩔 수 없이 받았다는 겁니다.
대선 패한 후보가 불과 3달 만에 보궐 출마, 당대표 출마, 체포동의안 부결 호소까지... 기각이 예상외의 결과였을 뿐이죠.
물러나라Y
24/03/18 22:12
수정 아이콘
[[팩트는 (스스로도 구속될 것 같아) 끝까지 영장심사 안 받으려고 몸부림 치다 어쩔 수 없이 받았다는 겁니다.]]
--> 이거는 팩트라고 부르기가 어려운게, 님의 가치 판단이 들어가는 부분이지요. "(스스로도 구속될 것 같아)" 이거는 저나 님이 확실하게 알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재명 본인만 아는 거죠.
-->"몸부림 치다" 이 부분도 님의 가치 판단이지 팩트가 아닙니다.

당장 이재명의 정치적 행보를 저는 당대표와 차기 대권을 노리는 행보라고 판단하였고,
님께서는 방탄 몸부림이라 판단하시는 데 이것은 주관적 해석의 영역이지 팩트라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드라이한 팩트는 체포동의안 가결, 영장실질심사 기각. 이거죠.
데몬헌터
24/03/18 2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이 똥산다고 국힘들이 잘하는거 아니고...
아래동네 가보니 안산은 뭐 국비 반납 말 나오던데 그기준만 적용해도 한동훈은 정계 은퇴하고 윤석열은 하야해야죠..국힘은 정당해산이 마땅하구요
O.Marseille
24/03/18 20:38
수정 아이콘
당연히 민주당이 똥 싼다고 국힘이 잘 하는 건 아니죠.
다만, 양문석으로 며칠간 떠들썩 하고 대장동 변호사 5명 전원이 공천을 받아도 글 하나 안 올라오니 균형이라도 맞출 겸 한마디 했습니다.
데몬헌터
24/03/18 22:00
수정 아이콘
...그냥 글을 따로 파시는게 나았을거 같습니다만
환경미화
24/03/18 21:16
수정 아이콘
무면접이요.. 전혀 판박이 아니거든요.
O.Marseille
24/03/18 21:28
수정 아이콘
최하점에도 통과시킬 거면 심사는 왜 했을까요?
환경미화
24/03/18 21:49
수정 아이콘
전체가 최하점이 아닌거고, 과락이없는거고, 한과목 최하점이라고, 탈락 시키는게 심사가 의미 없는거죠.
최하점 말고 다른 항목 점수는 모르시지 않나요?
O.Marseille
24/03/18 21:54
수정 아이콘
도덕성 0점인데 심사를 통과했다는 게 납득이 안 되니 내부에서 저렇게 반발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심사 기준은 그 사람들이 더 잘 알 텐데요.
환경미화
24/03/19 17:55
수정 아이콘
최하점이 0점인건 확실 한거에요??
아이군
24/03/18 19:03
수정 아이콘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 뭐 대충 짐작이 갑니다.

이 사람 안 붙이면 다음 선거부터 모든 노총이 다 민주당 지지하겠죠 뭐...
No.99 AaronJudge
24/03/18 19:26
수정 아이콘
?????

아니 그…노조 죽어라고 때려잡으시던 분들 아닌가요…
아이군
24/03/18 19:32
수정 아이콘
뭐 대충 말하자면, 저번 대선에 윤석열을 뽑을 자유를 달라고 난리쳐서 양대노총에서 공식 지지 못하게 막은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덕분에 양대노총은 지난 대선에서 뭘 하지를 못했죠....

이 사람들 뽀찌(?) 안 주면 앞으로 총선대선에서 노총이 뭘 할지는 안 봐도 비디오....
No.99 AaronJudge
24/03/18 19:36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킄

공신 예우 차원이군요….
아이군
24/03/18 19:43
수정 아이콘
뭐.... 대구지역에서 지역을 무기로 대정부 투쟁활동을 훼방놓은 건 의외로 꽤 자주 일어납니다. 가장 최근의 예를 들면
https://www.imaeil.com/page/view/2023121414474144738

이렇습니다...
24/03/18 20:23
수정 아이콘
역시 조선! 노조 활동엔 국힘 계열이라도 가차 없네요. 지난해 유서 대필 오보. 노조원 분신 방조 거짓뉴스 쓴 언론사 답습니다.
레벨8김숙취
24/03/18 22:03
수정 아이콘
양문석을 떨어트리려는 사람들이 대부분.. 친문반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죠.. 거기에 공천탈락한 사람들까지..

대표적인게 양정철, 정세균...

의도가 있다고 밖엔 볼 수가 없어요..
물러나라Y
24/03/18 22:16
수정 아이콘
김상희도 그렇고, 박용진을 미는게 박용진을 살려내면 전해철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산에서 나온 공작인 거 같아요.
뻐꾸기둘
24/03/18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저격(벌점 2점)
O.Marseille
24/03/18 22:54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양문석의 노무현 막말 거론한 사람은 저 뿐인데 저한테 한 말씀이시죠?
한심한데 같이 놀아주셨군요.
레벨8김숙취
24/03/18 22:22
수정 아이콘
전해철 같은 경우.. 공천 시스템을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했으면서도..
그 공천, 뱃지라는게 뭔지... 참... 씁쓸합니다.
monochrome
24/03/18 22:55
수정 아이콘
반명하니 탈락시킨다고 반발하던 사람들이
반노한 사람 왜 탈락 안 시키냐고 함

당대표 흔든다고 수박 타령하던 사람들이
대통령 흔든 사람에겐 표현의 자유라 함

어디에도 논리는 있습니다. 답이 정해져 있어서 문제지만...
국수말은나라
24/03/18 22:59
수정 아이콘
어이찍이라 누가와도 별 감흥이...지역구와 다르니 알아서 심판받겠죠
산사춘
24/03/19 00:44
수정 아이콘
양문석 같은 사람도 공천받을수 있는데 굳이 저게 뭔 하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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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7 [일반] [속보] 의대 ‘2000명 증원’ 확정…비수도권 1639명·경인권 361명 [172] 시린비10835 24/03/20 10835
6196 [일반] 근래 최악의 간보기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5537 24/03/20 5537
6195 [일반]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퇴 /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59] Davi4ever7164 24/03/20 7164
6194 [일반] 정치 전문가들 판세분석 [73] 우주전쟁8439 24/03/20 8439
6192 [일반] 서울 강북을의 민주당 후보는 조수진이 되었습니다. [57] 만월7597 24/03/19 7597
6191 [일반] [단독] 한동훈·이철규, 비례명단 충돌…"안 고치면 탈당"·"위원장 사퇴" 언급도 [34] 카린6876 24/03/19 6876
6190 [일반] 재미로 예측해보는 총선 전국 판세 [62] 철판닭갈비10064 24/03/19 10064
6189 [일반] 아무래도 좀 튄것 같은 여론조사 (서울 동작을) [49] 우주전쟁7327 24/03/19 7327
6188 [일반] 정우택이 날아간 청주 상당 여론조사 [16] 체크카드6099 24/03/19 6099
6183 [일반]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尹대통령 국민의힘당 선거전략엔 재앙 [85] 대추나무8558 24/03/18 8558
6182 [일반] 의료에 관한 OECD 자료 'Health at a glance 2023'에 대한 간략한 고찰 및 의견 [79] prairie3264427 24/03/18 4427
6181 [일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72] 퍼그7135 24/03/18 7135
6180 [일반] 與 서류 거부하고 면접 안 치른 후보자+골프접대로 강등 사무관 비례 당선권 배치 [69] 사브리자나6443 24/03/18 6443
6179 [일반] 주요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가 발표됐네요 [89] Davi4ever6054 24/03/18 6054
6178 [일반] ‘공천 취소’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84] 자칭법조인사당군8323 24/03/18 8323
6177 [일반] 여론조사 결과 박빙이라는 서울의 한 지역구 [39] 우주전쟁6248 24/03/18 6248
6176 [일반] 아직 죽지 않은 이준석 / 호남의 벽이 높은 이정현 [135] 체크카드8187 24/03/18 8187
6175 [일반] 이종섭 및 황상무 관련 타임라인 [41] 빼사스5332 24/03/18 5332
6174 [일반] 크게 관심 없을 제주지역 여론조사 결과 [14] 우주전쟁4551 24/03/17 4551
6173 [일반] 국힘 '수도권 위기론' 엄습…돌파구 찾지 못하고 전전긍긍 [132] 밥도둑9687 24/03/17 9687
6171 [일반] ??? : 삭감된 R&D 예산 전부 복원하겠습니다!!! [57] 매번같은8631 24/03/16 8631
6170 [일반] 근데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던거 하나 [79] 공기청정기7616 24/03/16 7616
6169 [일반] 여론조사 꽃 경기도 선거판세 [121] 우주전쟁10141 24/03/16 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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