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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13 19:39:55
Name 덴드로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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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981004
Subject [일반] 열차 좌석에 구둣발 올린 윤석열 후보 (수정됨)


윤석열 후보가 호남 지역 순회를 위해 12일 윤석열차에 탑승했고,
국힘 이상일 공보실장이 자신의 SNS 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가 해당 사진이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고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4759303527521426&set=a.146920862093072&type=3
사진출처 : 황희두 페이스북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563266
해당 사진이 삭제된걸 찾은 이재명 갤러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921137
[윤석열, 구두 신은 채 열차 좌석에 발 올려…고민정 "부끄러워"] 2022-02-1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981004
[윤석열, '기차 앞 좌석 구둣발' 사진에 "세심하지 못해 유감"] 2022-02-13

그리고 이런 비판에 대해 윤 후보는 선대본부 공보단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으로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

이렇게 입장 표명을 했다고 합니다.


다리가 정말 저리고 앞자리가 비었다면 양해를 구하고 구두를 벗고 발을 올리는게 평범한(?) 행동이 아닐까 싶은데
검사 생활을 오래하면 저런 행동이 자연스러워지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대통령이 됐을때 저런건 큰 문제가 되진...않겠죠?



----추가----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893137254097313
이준석 대표도 페이스북에 사과를 했습니다.

열정열차 운행과정중에서 우리 후보가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은 사진과 관해 우리 후보가 유감표명을 했습니다.
운행 전후로 보도된 여러 사진에서도 확인 가능하겠지만 해당 좌석은 후보와 제가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하는 공간인데
[제가 잠시 방송칸에 10여분간 방송을 하러 간 사이에 저와 약 1시간 가까이 장시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대화하느라 다리에 경련이 온 후보가 제가 간 사이 참모진과 대화를 하면서 잠시 다리를 올린 것입니다.]
전후사정과 관계없이 잘못된 일이고,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또한 우선 해당 좌석은 목포에서 전세열차 운행완료하기 전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깔끔하게 청소하고 반납했습니다.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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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3 19:4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윤석열에 대한 표심은 사람보다는 정권교체를 향한 욕구에 의한 표라고 생각해서 저정도로 지지후보가 바뀔일는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갠적으로 윤석열네 멍멍이 토리를 좀 더 선거에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선대본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야나미레이
22/02/13 20:22
수정 아이콘
친근한 아저씨 이미지 만들기에는 반려동물 만한게 없을거같은데 토리로 써먹은게 사과먹기 라는 최악의 판단에 써먹어버려서..
척척석사
22/02/14 10:30
수정 아이콘
사과는 개한테 준 그 개 말씀하시는 거죠?
라고 써 보면 아 이건 좀 싶을 것 같아요
22/02/13 19:44
수정 아이콘
정말 극혐.... 의외로 메이저언론들도 대부분 기사올린 것 같더라구요.
바실리스크
22/02/13 19:50
수정 아이콘
주변 중도층 지인들은 주가조작이고 뭐고 관심도 안 가지다 이 사진에 난리네요. 표심은 이해하기 어려워..
forangel
22/02/13 20: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후보자도 지지자들도 맘에 안들어서 투표안할려고 했는데 저 사진보고 흔들리고 있긴 하네요.
저런 사람들을 워낙 제가 싫어하다보니..
22/02/14 11:51
수정 아이콘
김무성 노룩패스같은 느낌이네요
휑하니
22/02/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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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서 지지하는데요. 오히려 호재입니다.
질문쟁이
22/02/13 21:17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소린가요 허허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3 19:52
수정 아이콘
지지율 앞서간다 싶으니까 어김없이 실수가 나오는군요.....말실수에 비하면야.....
리얼리스트가
22/02/13 19:53
수정 아이콘
딱히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입장에서 민주당에서 공격하는 주가조작이니 장모건 공격이나 쥴리 드립은 제3자가 봐도 피곤하고 저 사람들 또 저러냐 싶은데 저런사진은 진짜 영 아닌것 같네요.다리경련때문에 그랬다는데 그러면 최소한 신발은 벗고 올리던가..저 사진 올린 보좌관은 대판 깨졌겠네요 흠..
스타본지7년
22/02/13 20:11
수정 아이콘
공보실장이 올렸다네요..
22/02/14 19:06
수정 아이콘
신발 벗으면, 혹여 발 냄새라도 날 수 있쟎습니까.
무릎 맞대고 앉는 기차에서 더 큰 민폐죠.
22/02/13 19:55
수정 아이콘
참 검사양반이긴 하네요..
찬공기
22/02/13 20:23
수정 아이콘
딱 검사 영감님이죠....
22/02/14 19:11
수정 아이콘
검사양반이란 말까지 나올 일인가...
키 크고 몸집 크신 분이 마주 보고 앉는 기차 좌석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이동 중엔 다리도 좀 뻗고 쉬어야 하는데, 이것도 기차돌이 이준석 아이디어인가... 쯧쯧...
유성의인연
22/02/13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바좀 떨자면 평소에 어떤 유형의 사람일지 사진한장으로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네요. 주변에 사람이 없는거도 아닌데 아무도 지적 안한것도 그렇고.
찬공기
22/02/13 20:1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행동이나 발언이 전형적인 꼰대 아저씨 스타일인데, 그걸 더 강화시키네요... 애초에 정치 할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라 전반적인 스타일을 교정할 기회가 없긴 했다지만 반대로 국민들이 그걸 이해해줘야 할 이유도 없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도 비매너 짓이잖아요. 해명도, "많이 다녀서 다리 아프다보니 별생각 없이 발 올렸다 죄송하다" 정도면 되었지, 궁상맞게 다리 경련은 뭔소리입니까 거참..
카이레스
22/02/13 20:03
수정 아이콘
다리경련이라면서 구두는 신고 다리는 꼬고 올렸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2/02/13 20:05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정말 골든크로스 나올지도?
질문쟁이
22/02/13 21:51
수정 아이콘
정치보복 + 구둣발의 영향일까요?
알파센타우리
22/02/13 20:05
수정 아이콘
장애인들 앞에서 정상인 드립치는거나 이런거나 무지하고 무식한 인간이죠
22/02/13 20:05
수정 아이콘
저걸 국힘에서 직접 올렸다는게 포인트죠

에휴
22/02/13 20:07
수정 아이콘
뭐 이래도 뽑을 사람은 뽑겠지요.
그만큼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미움을 샀다고 봐야겠지요.
어차피 저분이 대통령 되도 계속 저건 봐야합니다. 그것 참아낼 것 감안하고 뽑는거니까요.
찬공기
22/02/13 20:12
수정 아이콘
거참 골아픈 선거입니다...
22/02/13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저거때문에 짜게 식더군요.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 사람 본성이 드러나는 법인데, 가장 기본적인 예절을 못 지켜서야..
그리고 구두 벗었어도 논란은 되었겠죠. 발냄새 이슈로.. 그나마 벗었으면 경련이었을때 긴급하게 올렸다는 핑계가 먹힐수라도 있겠네요.
호날두
22/02/13 20:09
수정 아이콘
한동안 잠잠하더니 지지율 좀 벌어지니 또 똥 싸고 자빠졌네요. "윤석열차"라 자기껀 줄 알았나 쯔쯔쯔
앙몬드
22/02/13 20:15
수정 아이콘
크크
다빈치
22/02/13 20:16
수정 아이콘
뽑을 "사람"이 없다... 저는 사표가 될 지언정 그냥 김동연한테 표 줄까 합니다....
조로아스터
22/02/13 20:17
수정 아이콘
알게뭐요
22/02/13 20:1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자 쪽에서는 그래서 이게 이재명의 형수욕설이랑 비교가 되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형수 욕설한 사람 뽑을거냐고
근데 전 형제간에도 치고 박고 말싸움하고 감정이 격해지다 보면 더한 욕도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서(현실에선 남보다 못한 형제관계도 있기에...)

전 그냥 몸에 베어있는 저런행동들이 오히려 더 안좋게 보이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상식이 다르긴 하겠지만 제상식선에선 신발신고 기차 맞은편 의자에 발 올린다는건 뭔가 상상할수 없는영역 같아요. 더 한 권력과 재력을 가진 사람들은 제가 모르는 뭔가 더 있긴 하겠지만
22/02/13 20:1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페이스북에 사과했네요.
https://www.facebook.com/junseokandylee/posts/4893137254097313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3 20:19
수정 아이콘
하긴 지금은 행동 하나 하나 말 하나 하나 조심해야죠 근데 왜 이준석이 사과를?
22/02/13 20:21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저 윤석열차 자체가 이준석이 기획한거고 당대표니까..
윤석열 측도 사과는 했습니다.
덴드로븀
22/02/13 20:22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있지만 [선대본부 공보단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 형식으로 유감표명을 하긴 했습니다.
덴드로븀
22/02/13 20:22
수정 아이콘
내용 추가했습니다.
휑하니
22/02/13 20:35
수정 아이콘
원래 이준석이였으면 자기 좌석에 다리 올려서 자길 무시한다고 삐졌을텐데 선거가 가깝다보니 이해하는군요.
prohibit
22/02/13 20:21
수정 아이콘
저런 습관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나보네요...
싶어요싶어요
22/02/13 20:22
수정 아이콘
전 이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싶은데... 심야 무단횡단정도급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일부러 저 사진을 올린건 참 한심합니다만.
유지어터
22/02/13 20:23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런행동을 ?? 놀라운게 아니라
그냥 저럴거같더라 느낌..
22/02/13 20:23
수정 아이콘
이런건 그냥 누구 탓할게 아니라 머리 숙이고 사과해야죠.
자코토
22/02/13 20:24
수정 아이콘
후보의 다리에 경련이 왔다면 가장 먼저 구두를 벗기고 발을 주무르는 조치를 취했어야 정상이겠죠. 그런 몸상태에서 좌석에 양말 신은 발을 올리는 거야 문제가 아니고, 옷가지 같은 걸로 덮어서 어느 정도 냄새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보좌진들이 후보를 도대체 어떻게 보좌하는 것인지.
찬공기
22/02/13 20:26
수정 아이콘
사실상 핑계죠 뭐... 그리고 이런 사진을 기자가 찍어서 퍼트린것도 아니고 공보팀에서 내보냈다는 것도 보좌가 엉터리인 것이구요. 당 입장에선 후보 단점은 최대한 숨겨야 할텐데.
유지어터
22/02/13 20:28
수정 아이콘
저걸 보고 누가 진짜 경련이 일어났다고 생각할까요
파란사자
22/02/13 20:26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임산부 배려석 앉았다가 지적 받은일 있었는데 공공장소 엣티켓은 좀 지켰으면
덴드로븀
22/02/13 21:49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498159
[“걸리면 신문1면”…지하철 임산부석 앉은 이재명 ‘벌떡’] 2022.01.12
그러던 중 한 좌석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한 이 후보는
“아 이제 자리가 생겼는데 내릴 때가 됐네”라며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해당 자리는 분홍색으로 마크가 돼 있는 임산부 배려석이었다.
[이를 본 한 시민은 이 후보에게 “여기 앉으시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
그러자 [이 후보는 곧바로 일어서서 임산부 배려석인 것을 뒤늦게 확인]하고 “아 그렇구나. 난 왜 비었나 했더니.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이라며 멋쩍어했다.

이런일도 있었네요.

https://youtu.be/thwK0AO0v7w?t=1011
[깜짝 LIVE] 지하철 타고 민심속으로

해당 상황 영상입니다.
뜨거운눈물
22/02/13 22:20
수정 아이콘
이재명씨는 바로 일어났고 실수했다고 인정했으니
제로콜라
22/02/13 20:28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열차 안찍기로 했습니다.
코코볼
22/02/13 20:30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저렇게 설사 가더라도, 저걸 왜 올려요
참내.. 얼마나 열차탈일 없으면 저게 노매너인지를 생각도 안하나..
김홍기
22/02/13 2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토론에서 피치가 좀 오르니 억압적인 뉘앙스가 많이 보이던데 저게 실제 모습일 것 같고, 제가 생각했던 거 보다 얼치기는 아닌것 같아요. 사실 그래서 더 걱정이 됩니다
22/02/13 20:3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의 글을 보니
처음부터 빈 자리도 아니고 당 대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거기에 구둣발을 올려놓은 거로군요.
상대방을 어떻게 보길래...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지구돌기
22/02/13 20:39
수정 아이콘
아 빈자리가 아니었나요? 그럼 다른 사람 자리에, 그것도 당대표 자리에? 흠...
forangel
22/02/13 20:48
수정 아이콘
요즘 코로나 때문에 ktx 좌석의 경우 절반을 비웁니다.
애초에 예약이 창가쪽 자리 하나만 가능하고 바깥쪽은 비워두는 방식이죠.
저 열차는 itx이긴 하지만 동일할거라 예상되구요.
그리고 의자도 돌려놨는데 요즘 코로나라서 저것도 금지 시켰을거 같긴한데..이건 확실치 않군요.
forangel
22/02/13 21:12
수정 아이콘
아 방금 코레일 어플켜서 확인해보니까 전좌석 예매 가능하게끔 바뀌었네요.
이번에 바뀐 방역조치로 기차 예약도 바뀐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윗댓글은 망했네요.
남자답게
22/02/14 16:14
수정 아이콘
제가 한달에 두번정도는 꼭 타는데 설연휴만 그렇더군요. 그동안 계속 옆자리 빈건 못본거 같네요
파라벨룸
22/02/13 20:4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에 상대방을 은근히 무시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잠깐 자리 비웠다고 거기에 신발도 안 벗고 다리 올리는 거죠.
찬공기
22/02/13 20:47
수정 아이콘
이준석 자리에 발 올렸다는 건 전혀 아닌 듯 한데요. 그 [옆자리] 입니다.
https://www.news1.kr/amp/articles/?4582891
딱봐도 엇갈려 앉았어요.
이준석도 "해당 좌석은 후보와 제가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하는 공간"이라고 했지 자기 자리라고 한적 없구요.

발 올린 것 하나로도 에티켓 없는 점, 기본적인 마인드의 문제 등 윤석열 깔 부분 많은데.
이상한 걸로 논점 흐리지 맙시다.
22/02/13 20: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사진을 보고 4자리에 세 명은 앉아있고, 좌석 하나가 비어 있는데 이준석대표가 자기와 1시간 가량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길래
자연스럽게 남아있는 자리가 이준석대표의 자리인 줄 짐작했네요;;
22/02/13 20:5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올린 사진도 보시면 엇갈려 있습니다.
김홍기
22/02/13 2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면 호남 투어가 전주-남원-순천 순인데 남원까지는 저 복장에 이대표랑 대각선으로 앉은거 같은데 순천에서는 복장과 마스크가 바뀌거든요. 이대표자리가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말씀대로 뭐 이게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22/02/14 10:34
수정 아이콘
그 10분 사이에 낮이 밤으로 바뀌고,
바지도 갈아 입고 마스크도 갈아 끼었군요.
대단한 능력입니다. 거짓말도 능력이면...
벤티사이즈
22/02/13 20:36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구둣발 안찍기로 했습니다
지구돌기
22/02/13 20:38
수정 아이콘
뭐 저 나이대의 고위직으로 오래 있던 사람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행동양식이긴 한데...
저걸 당에서 찍어서 올렸다는 것 자체가 다들 그러다보니 무감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22/02/13 20:40
수정 아이콘
신발은 벗고 올리지 크크크
StayAway
22/02/13 20:45
수정 아이콘
신발이라도 벗지 좀..
22/02/13 20:49
수정 아이콘
윤석열 꼰대력은 알아주어야 합니다 크크크
22/02/13 20:50
수정 아이콘
유감스러운 행동인건 맞죠. 근데 이걸 뭐 죽을죄를 지은것마냥 선동하는건 네거티브죠.
22/02/13 21:01
수정 아이콘
사람됨됨이가 딱 보이는거죠
뭐 죽을죄를 지어야 싫은건가요
조미운
22/02/13 21:17
수정 아이콘
네거티브한 행동에 대해 네거티브한 반응이 나오는 건 당연한건데, 그걸 [선동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표현을 하시는군요. 그냥 비판을 아예 하지 말란 말인지... 딱히 죽을죄를 지었다고 한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일반인으로서도, 공인으로서도, 대선 후보로서도 그냥 부적절한 일상 태도가 너무 잘 보이는 장면이라 쓴소리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죠.
답이머얌
22/02/14 09:01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공중도덕도 없고 남의 눈치나 배려가 없어서 문제죠.

심야에 인적도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한다면 '(옳은 행동은 절대 아니지만)그럴수도...'지만, 백주 대낮에 남들 다 보는데서 신호무시하고 가면 욕 꽤나 들어먹는 것과 마찬가지죠.

만약 자기 상급자 앞에서 저런거라면 모를까 하급자 앞이나 자기 마음대로인데, 대통령되면 누구 눈치보고 행동이나 말을 할지 훤하게 보이죠.
사박사
22/02/14 15:01
수정 아이콘
저런 사진이 무서운게 사람들이 보는 순간 직관적으로 느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저런 행동을 평생동안 해 본적도 없고 누군가 자기 앞에서 한다면 본능적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짓입니다. 아무도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한 사람 없습니다.
Alan_Baxter
22/02/13 20:5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신발은 벗고 올리지... 어려운 논란 보다 이런 사진이 주는 직관적인 임팩트가 엄청 큰건데 말이죠.
리얼월드
22/02/13 20:55
수정 아이콘
욕먹을만함. 끝.
22/02/13 2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권자들은 정권교체측이 더 큰거 같아서 당선될거 같지만

당선되면 기본적인 의전 행사자리 다녀야 될텐데 발언이나 행동이나 헤프닝이라고 계속 뜨고 할텐데 못고칠까요
매버릭
22/02/13 21:06
수정 아이콘
으휴
22/02/13 21:1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크네요. 너무 꼰대 같은 사람이라..
고타마 싯다르타
22/02/13 21:21
수정 아이콘
여조는 일요일 빼고 매일 나오나요?

금요일부터 뒤집히기 시작했다는데 진짜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런것도 쌓이기 시작하면 정말?
대박사 리 케프렌
22/02/13 21:30
수정 아이콘
1주일만에 그게 될리가요 1~2주일 가서 이런게 쌓이고 쌓이면 뒤집히는데 지금 같이 살얼음판에서는.
42년모솔탈출한다
22/02/13 21:58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4337732509
펨코에서 이번주 월요일 부터 여조를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격차가 점점 벌어지다가 주말이 되면서 조금씩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안철수의 지지율이 빠지면서 이재명 지지율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현재 민주당, 문재인 정권 지지율인 40%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이 이재명의 박스권일거 같고요.
이 이상 지지율이 올라갈 수 있느냐가 다음주 여론조사 지지율의 볼거리일거 같네요.
22/02/13 21:26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인물됨으로는 선넘는 인물들 아니었나요. (그 선의 종류가 좀 다른 느낌이랄까)
롤스로이스
22/02/13 21:27
수정 아이콘
아 그래 되면 주변에서 잘 케어하겠지...라고생각할때마다 터지네요 ㅠ
뤼카디뉴
22/02/13 21:34
수정 아이콘
그냥 빼빡 잘못이고 욕먹을건 맞는데 뭐 저 사진으로 판세가 바뀐다 이런건 너무 오바죠
저 사진으로 아 이사람 인성 안되겠네 하고 표심 바꿔서 안찍을 정도의 사람이 전과 4범은 찍는게 말이 되나요 크크
Lord Be Goja
22/02/13 21: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노룩패스한 놈 깠더니, 비내릴때 무릎꿇고 우산씌워주게 한놈도 나오고..
나이도 드시고 교양도 챙겨야할 분들이 왜 카메라앞에서 예의라는걸 모르는지..
버거킹맘터
22/02/13 21:39
수정 아이콘
웃기는건 저럴 것 같은 사람이란 이미지가 있어 큰 반전이 있을까 싶네요
태연­
22/02/13 21:40
수정 아이콘
그냥 이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난 너처럼 욕 안해~
Normal one
22/02/13 21:51
수정 아이콘
꼰대 이미지가 +1 됐네요
단비아빠
22/02/13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에티켓 꽝이긴 한데... 특별히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한가라고 묻는다면...
그냥 그럴 것 같은 사람이 그랬다 수준...
안희정이나 박원순이 말쑥하고 에티켓 좋아보였지만... 사실 속으로는 더 곪아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어차피 정치인 속맘은 모르는겁니다. 어차피 죄다 연기인걸요.
그냥 겉과 속이 똑같은 윤석열같은 사람이 더 편할 수도 있지요.
종결자
22/02/13 21:59
수정 아이콘
와.. 우리나라 대표가 저런 사람이 된다니..크크

앞으론 저렇게 발 올리는게 국룰이겠네요. 서민 편의 앞장서는 일등공신!
모나크모나크
22/02/13 22:06
수정 아이콘
눈치 안 보는 개꼰대의 표본이라 할 말이 없네요.
지식의 저주
22/02/13 22:07
수정 아이콘
꼰 그 자체네
데몬헌터
22/02/13 22:08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재명이라 별타격이 없는거지 다른 후보였으면 어땠을까 싶긴합니다
천국와김밥
22/02/13 22:12
수정 아이콘
뜨거운눈물
22/02/13 22:19
수정 아이콘
영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리얼포스
22/02/13 22:21
수정 아이콘
한심... 에휴...
모두안녕
22/02/13 22:27
수정 아이콘
잘못된건 맞는데 민주당은 이걸 단체로 무는군요. 누구보다 네거티브에 올인이신분들
요원명알파
22/02/13 22:27
수정 아이콘
저건 기본적인 에티켓도 안 지키는 모습이라서... 허어...
호야만세
22/02/13 22:33
수정 아이콘
아이씨 진짜 최소한 신발은 벗으라고!!
뿌엉이
22/02/13 23:12
수정 아이콘
변명이 레젼드네요 다리에 경련이 났는데 왜 꼬고 있는지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안되나? 검사출신답게 자세가 그냥
에휴
떠돌이개
22/02/13 23:17
수정 아이콘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다... 이세계로 도망가고 싶네요
대한통운
22/02/13 23:37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
22/02/13 23:52
수정 아이콘
이것 하나 때문에 안 좋게 보이는 게 아니고, 그간 쩍벌다리 등등으로 쌓인 꼰대+아저씨 이미지 때문이죠 뭐. 전에 진짜 놀란 건 티비 토론 도중에 사타구니로 손이 가더라고요. 카메라에 안 보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너무 보여서 이것도 좀 민망했는데.
22/02/14 00:08
수정 아이콘
누구나 이용하는 기차 좌석인데 같이 앉은 사람에게 양해하면 신발신고 발 올려도 되나요. 평상 시 행실이 저럴텐데 궁색한 핑계되지말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괴물군
22/02/14 00:08
수정 아이콘
머 사과도 깔끔하게 했고 다시는 저런 행동 안한다는 전제조건하에

확대해석은 적당히 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22/02/14 00:28
수정 아이콘
간만에 쏘스준것 같은데 선거끝날때까진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죠.
22/02/14 00:37
수정 아이콘
크크 총장 버릇 어디 안가네
한방에발할라
22/02/14 01:04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준석 사과문 보니까 그게 더 요상한데......원래 공석도 아니고 당대표가 앉아 있던 자리인데 아예 비운 것도 아니고 잠시 비운 사이에 구두를 신은 그대로 발을 떡하니 올려놓는다고요? 으음.....차라리 빈좌석에 발 올리는 게 더 나았을 거 같은데
코우사카 호노카
22/02/14 01:19
수정 아이콘
요즘 이준석이랑 부대끼면서 이미지가 나아지긴했는데 -꼰- 한거죠
제노사이드
22/02/14 02:16
수정 아이콘
원래 이정도 수준의 사람인걸 뻔히 알고도 지지하는 분들이라 마이너스요인은 없을거라 봅니다.

해명도 참 솔직하지못해요. 아니 다리경련온 사람이 다리를 쳐꼬고 앉아있나요? 어휴..
사박사
22/02/14 15: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지자분들의 표심은 안바뀌죠. 다만 아직 지지후보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영향이 있겠죠.
Promise.all
22/02/14 04:14
수정 아이콘
욕 좀 먹어야죠. 아니 많이 먹긴 해야죠.
Jedi Woon
22/02/14 04:29
수정 아이콘
저 정도로 지지율 변화가 있을까요?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 비하면 뭐 쏘쏘한 꼰대 행위라 생각 드네요
22/02/14 04:47
수정 아이콘
누가 몇억을 해먹었네 누가 공약이 어쩌네 이런거보다 어제 지하철 1호선에서 본듯한 이런 꼰대아저씨 냄새나는 사진이 더 치명적일 수 있는거죠.
뭐 범죄도 아니고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준석이 꼬리내리는거 보면 답나오죠 윤석열은 이런걸 특히 조심해야 됩니다
레저렉션
22/02/14 06: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일이라 해명했지만 10분 사이에 낮에서 밤으로, 후보의 상의도, 후보의 마스크도 바뀌는 일이 일어났네요. 깔끔히 사과하면 그냥 꼰대가 꼰대한 것인데 이번 변명보면 사진도 있고 하니 대충 이렇게 말하면 너네는 속을걸? 이라 판단되서 거짓말한것 같아 씁쓸하네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2/14 10:32
수정 아이콘
저게 열차를 임대해서 지역 유세를 다니던거라 낮시간에만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저 어두운 배경이 터널인게 맞기는 합니다.
22/02/14 09:03
수정 아이콘
참 맘에 안드는 행동인데 이걸로 표심이 바뀔거같지는 않네요
냉이만세
22/02/14 10:20
수정 아이콘
이유야 어찌되었든 윤석열 후보의 저런 행동은 많이 아쉬운 부분이고
전 제일 이해 안가는게 저런 사진을 올리면서 문제가 생길꺼라는걸 인지 못하는 공보실장입니다.
대선이 코앞이고 각 후보와 지지자들도 날이 다 선 상태인데 이런 시점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저런 사진을 올리다니...
42년모솔탈출한다
22/02/14 10:33
수정 아이콘
이상일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올리거라죠...
지지율이 오를 수록 나눠먹겠다고 끼어드는 인간이 있는건 언제나 있는 일이니까요...
저놈의 핵관들 지선전까지는 다 쳐내야 하는데 국민의 힘은 대선 뒤에 지선에서 폭싹 망할거 같습니다.
냉이만세
22/02/14 10:44
수정 아이콘
진짜 생각이라걸 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보의 호불호를 떠나서 긴장감이 최대치인 이 시기에 공격 당할수 밖에 없는 저런 게시물이나 올리고 있으니~~
그리고 당선이 되더라도 이런게 자꾸 쌓이면 윤석열 이미지에도 좋은게 없는데 것 참 대단합니다 대단해~~
호러아니
22/02/14 10:37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하네요. 그동안의 윤석열 행동들을 보고 지지하던분들이 이건은 딱히 쉴드가 없네요.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막상 윤석열 혐오하는 저는 '좀 인간이 배려가 없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결국 삐집고 나오는군' 정도 생각하고 하고 넘어갈거라 흐흐
그리고 보면 이준석의 힘으로 지지를 받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준석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면서 의도적으로 갈등부추기려고 비아냥거리거나 세대포위론 등으로 언플해서 갈등 분위기 조성하고 굳히려고 노력하는거라던지 소방관 사고 조문가면서 본인 아이디어 돋보일 생각에 흥분하고 행복해하는거나 하루게 다르게 말 이랬다저랬다 하는거보면 기성 정치인중에서도 꽤 더러운 짓거리 하는 정치인들이 하는거 다 하는데 말이죠. 전 이준석같은 인간이 힘 얻는것도 걱정이라 참 우울합니다.
엡실론델타
22/02/14 14:07
수정 아이콘
뇌가 없나 진짜....... 아니 본인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시점인데....
꿈트리
22/02/14 14:1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홍진경 나온 유튭에서 반말하는 것도 엄청 불편하던데, 평소 하는 행실이 엄청 거슬리네요.
모그리
22/02/14 14:38
수정 아이콘
에휴 한심
22/02/14 14:39
수정 아이콘
쉴드를 뭐하러 치나요? 특별히 이슈화 될만한 껀덕지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쉴드칠 이유도 없는 일입니다.

마치 이재명이 식당에서 담배 태우는 사진이 있다고 해서 선제적으로 이슈화 시키지 않는 것처럼요.

윤석열을 혐오하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은 상에 오른 마른 안주처럼 윤석열을 자근자근 씹으시면 됩니다.
별빛다넬
22/02/14 15:39
수정 아이콘
여당이 싫어서 윤석열 찍으려는거지
윤석열이라는 사람 자체는 완전 별로죠, 이미 대부분 알고 있는 거 아닌가요?
뭐 새삼스레 이렇게 논란될것도 없습니다 크크크
22/02/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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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몇개 사이 두고 쉴드 차이가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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