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2/09 15:56:13
Name 유리한
File #1 1584696594_C5CF7741_A106_4EDD_A13E_DEEB6AC84AF3.png (4.6 KB), Download : 6
Link #1 https://pgr21.com/election/4540
Subject [일반]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한주 앞둔 지금..


https://pgr21.com/election/4540

분위기도 한번 환기할 겸 예전에 썼던 글을 재탕해봅니다. 크크


=================================================================

1.
2021년 말,
여,야 할 것 없이 대통령 깜이 될 만한 인재풀이 없어 밋밋한 대선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이 때.
한 사람이 분연히 일어나 대통령에 대한 원대한 꿈을 꾸게 된다.

2.
2022년 2월, 후보자등록기간 하루 전.
그 사람은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나올 것을 발표하며 국내 선거판에 일대 파장을 몰고온다.

군 장교 출신. 자수성가형 인물. 밑바닥부터 스스로 올라온 전문 경영인.
서민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후보.
가정적이고 게임을 좋아하며 국내에 나잇대 불문하고 어마어마한 팬층을 보유한 후보.

무소속 대통령 출마를 위한 추천인 서명은 10분 컷으로 마무리 되어 다음날 후보자 등록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한다.

3.
후보자의 캐치프라이즈는 [가성비]
선거운동기간, 후보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선거운동은 가성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라 할 만 한것은 선거 공보물 한장이 전부.
심지어 토론회조차도 불참.

4.
여,야 할 것 없이 해당 후보를 깎아내리기 위해 전방위로 공격에 나서지만
대중들에게는 후보자의 두터운 팬층, 정치에 몸 담은적 없는 신선함으로 큰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후보자 스스로가 선거와 관련해서는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말 실수도 나오지 않는다.
정말로 후보자 등록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5.
거대양당 모두 이기기 힘든 후보이기 때문에 선거연합 논의가 오간다는 소식이 간혹 들리지만 당연히 불발. 될리가 없지.
후보자가 존재를 드러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초반 폭발적인 지지율 대비 지지율이 많이 빠졌으나 그래도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한다.

6.
2022년 3월 9일 수요일
2위 후보와 매우 근소한 차이로 당선에 성공한다.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백종원 당선]





------------------------------------------------------------------

사실 자게에 쓰고싶었지만 정치관련이긴 하니까 선게에 올렸습니다.

그냥 얼마 전 부터 대선 나올만한 신선한 인물이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백종원 센세가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사실 그 외의 인물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기도 하구요 크크

그냥 백종원이 대선 나오면 아무것도 안해도 당선될 것 같은 느낌도 좀 들더라구요.



LGD30aR.png
공무원이 좀 고생하면 국민들이 좋아해유.

YNWT9Wc.jpg
장관님! 일루 내려와봐유!

dKfiSNe.png
똑바로 안하면 쏴버릴거유!




공약이나 선거운동 캐치프라이즈는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드립칠게 떠오르면 댓글로 적어보세요.

학부모 대상 : 애들 먹는건 가성비 따질게 아니쥬. 우리 학교 보면 몰라유?
겜돌이 대상 : 제 닉네임이 밥장사예유
요식업 자영업자 대상 : 제가 밥장사만 거진 30년이예유.
군인 부모, 고무신 : 제가 취사장교였어유






=================================================================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마노코시
22/02/09 15:58
수정 아이콘
정주영 시즌2네요..크크
22/02/09 16:09
수정 아이콘
재밋는 가정이긴한데..
대선 유력주자로 출마한다는거 자체 내 인생 전부를 전국민앞에 까발린다는거라..
백종원이라고 해도 쉽지 않을거에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2/09 16:09
수정 아이콘
아뇨 백종원도 탈탈 털리고...아마.....급 내리막 탈듯
22/02/09 16:16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이죠..
진짜 다른거 하다가 정치인 데뷔해서, 대선후보급 되는순간 탈탈 털리는게 정말 무서울 정도죠.
브루투스
22/02/09 16:11
수정 아이콘
백종원 나오면 심각하게 고민할지도
22/02/09 16:15
수정 아이콘
출마준비 하는 과정에서 이미 정보 샐거고 방어할 시간 충분할거고..

깔끔한 삶을 살았다면 상관없는데 공격거리 한가득 있으면 단 2주만에 반기문행 가능...
이탐화
22/02/09 16:21
수정 아이콘
연돈 멘치까스땜에 이미 이미지 나락 가서 불가
치키타
22/02/09 16:22
수정 아이콘
백종원, 유재석..검증 들어가야죠.
22/02/09 16:2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공격할게 많을걸요
그리고 후보등록전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결정난거 같아서 관심이 식어서 선게는 잘 안오게되네요
22/02/09 16:36
수정 아이콘
아마 인생이 초단위로 분석당하고 온갖 공격거리(팩트던 아니던)로 극딜 당하고 다른 정치인들과 같이 똥통에 뒹군다에 한 표...

반기문 전 총장, 안철수 대표도 처음엔 무결점 정치인이 될 줄 알았었죠...
아스날
22/02/09 16:37
수정 아이콘
백종원도 털게 꽤 있을것같아요..아버지 성추행 사건도 있었고..
겨울삼각형
22/02/09 16:40
수정 아이콘
지방 사학재단 운영..

딱 감이 오시죠? 아주 먼지 수북히 쌓여있습..
티오 플라토
22/02/09 16:38
수정 아이콘
사업가시니까 정말 빡세게 털면 뭐든 나오지 않을까요?
"크게 피해보는 사람은 없고 행정편의상 관례적으로 저지르는 불법"까지 안 지르고 사는 사람은 많이 없을테니까요
이런거 한두 건 포장 잘 해서 천하의 나쁜 놈으로 만드는 거 어렵지 않죠.
사업드래군
22/02/09 17:29
수정 아이콘
다른 거 없이 세무조사 한 번만 때려도 사업하는 사람들 절대 못 버티죠.
본인은 정말 결백하다고 생각하봤자 실제로 탈세라는 게 딱 수학공식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게 때문에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얼마든지 탈세라고 할 수 있고, 설령 소송가서 이겨봐야 사람들은 그 때쯤 관심도 없고 이미 탈세라고 사람들한테 낙인이 찍혀 버리면 끝입니다.
겨울삼각형
22/02/09 16:38
수정 아이콘
단순 인기로 쉽지않습니다.

철수형도 재야에서 토크콘서트나 하고다닐땐 인기좋았고 말도 잘했어요.

누군들 1선에 등장하는순간 수십년전 댓글에 헛소리 한것까지 다 분석당하고 [검증] 들어갈겁니다.
라프로익
22/02/09 16:39
수정 아이콘
후보등록 후 72시간이상 못버팀
유료도로당
22/02/09 16: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 무릎팍도사 나올 때 인기 진짜 절정이었죠. 거의 저분이 정치를 해주신다면 대한민국을 구원해줄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하던 수준....

+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 대표이자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데, 더본코리아는 본인이 설립했지만 학교법인은 집안사업이고 선선대(조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죠. 과거 지방사학이 비리 혹은 주먹구구식 운영의 온상이었다는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으로 털기 시작하면 아버지 가족 쪽 누군가에게서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건 안 건드리는게 상책이죠.
22/02/09 16:4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맷집이 엄청 대단한거죠.. 반기문 못 버틴거 보면... 백종원도 며칠 못 버틸듯요
파라벨룸
22/02/09 17:06
수정 아이콘
소유진까지 가만 안 놔두겠죠.
퇴사자
22/02/09 17:06
수정 아이콘
백종원 나오면 진짜로 탈탈 털릴거리가 많을거에요. 일반인이라면 넘어갈 수 있는 것이지만, 정치인이라면 안 되는게 많은데, 백종원은 가진게 많은 사람이라서요. 차라리 유재석이 0.1%라도 가능성이 더 많을듯...
22/02/09 17:10
수정 아이콘
전혀 뽑고 싶지 않은데요.
외식 사업가라는 본인의 분야에서 훌륭한 인물인거죠. 털리는걸 떠나서 다른 분야에서까지 합리적이고 훌륭한 인물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니가커서된게나다
22/02/09 17:19
수정 아이콘
일단 와우 공대장 채용한거부터
대표직위를 남용해 인사권을 문란하게 행사했다고 까겠죠

일반인에게 미담인게 정치인에겐 괴담이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겨울삼각형
22/02/09 17:36
수정 아이콘
(사기업) 대표 직위를 남용해서 (사기업) 채용 비리를 저질렀 다!!
네오바람
22/02/09 17:23
수정 아이콘
본인도 털릴거 아니까 나올 생각 없다고 했죠
시린비
22/02/09 17:39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나와도 쉽지 않을텐데.. 안나오겠지만서리
Lahmpard
22/02/09 17:42
수정 아이콘
정치 입문하기 전 안철수가 어떤 이미지였는지 생각해보면.....
지금 백종원보다 위면 위였지 아래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가 정말 없던 박원순에게 양보 한번 한 것만으로 시장 당선시켰는걸요....
22/02/09 17:44
수정 아이콘
검증이라는 절차를 절대 우습게 볼 수 없죠
매체에 나오는 사람들은 좋은면만 보여주는거라서....

설사 비리가 없다한들 외교, 대북, 경제, 친환경, 폐미이슈, 온갖 정치이슈...모든 성향을 표출하다보면
어느 부문에선가 내가 기대했던거와 다른 부분이 분명 나올거에요

국회의원급이면 모를까 대선은 차원이 다르다 봐요
리스트린
22/02/09 17:48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 검증을 무슨 핫바지로 알고 계신듯.
탈탈 털리고 반기문행 유력하죠.
리얼월드
22/02/09 18:26
수정 아이콘
청문회 자리 나오기 전까지는 다들 주변에서 존경받고, 잘 나가돈 사람들이었습니다.
탈탈 털리기 전까지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줄줄이 나오고, 프레임 조금 씌우고 하면 쓰레기 되는것 한순간이죠...
태연­
22/02/09 18:37
수정 아이콘
정치판 입문이면 유재석도 안전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22/02/09 18:48
수정 아이콘
백종원, 유재석 둘다 검증 들어가는 순간 철수형 선에서 컷입니다.
22/02/09 19:24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소린지... 다른 분들 말씀대로 유재석도 못 살아남습니다
22/02/09 20:07
수정 아이콘
그냥 유게에서 잠깐 낄낄거릴 글이죠
진지하게 이런 생각하신 거면 머....
22/02/09 20:25
수정 아이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 갈 필요 없이 누군가 업장 직접 운영할 때 쌍욕 먹은거로 갑질이다 하면 끝일걸요 크크크크
요식업계에서 쌍욕 날라오면 더러워서 냅다 그만둔다가 실현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2/02/09 20:46
수정 아이콘
본인만 터나요.. 소유진도 연예인이겠다 별의별 사생활 다 끄집어내고 어쩌고 저쩌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호날두
22/02/09 21:18
수정 아이콘
집안은 사학재단 운영, 본인은 중견기업 규모의 회사 운영, 부인은 연예인. 현미경 들이밀고 털기 시작하면 이미지 나락가는거 순식간일걸요.
그럴 일 없겠지만 만에 하나 정치판에 뛰어들더라도 진보든 보수든 어느 한 쪽에는 둥지를 틀어서 대충 150석 정도가 내 편, 내 방패가 되어줘야 그나마 살아남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 거구요. 각 진영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고려하면 더더욱이.
더치커피
22/02/10 09:59
수정 아이콘
대신 반대쪽 콘크리트들이 전부 내 적이 되는 거기도 하죠 덜덜
22/02/09 21:50
수정 아이콘
철수형 먼지하나 털어도 안나오니 mb아바타 자녀 호화 유학생활로 양념질 당한게 저번 대선입니다. 없어도 만들어서 까겠죠
파란미르
22/02/10 01:05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그냥 mb아바타로 망한거죠 크크
됍늅이
22/02/09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 나오기 전 무릎팍 도사 출연했을 때 당시 이미지나 받았던 기대, 지지율과
현재의 이미지, 지지율을 생각하면
이런 글 못 쓰죠.
더군다나 백종원의 사업 방식을 생각하면... 털릴 거 엄청 많습니다. 소유진과의 결혼 스토리도 지금이야 와 멋지다 하는 거지 이것도 작정하고 윤석열 후벼파듯이 파면 그 당시 떠돌았던 루머 다 상대방에서 흘릴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연예인이 기성 정치인보다 더 깨끗하고 잘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엄청난 착각이지요. 연예인들 투자하는 방식이나 서로 밀어주고 작당하고 하는 것도 만만치 않지요. 오히려 공무원들은 법률이 엄격하게 적용되니 그걸 다 무마시킬 정도의 수완이나 세력이 있는 사람들이 더러운 거지, 어중간한 정치인들은 연예인들보다 훨씬 조심합니다.
모두안녕
22/02/10 00:56
수정 아이콘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아요...
다크서클팬더
22/02/10 06:53
수정 아이콘
사업하는 사람들 세무조사 한번 해보면 뭐든 나오게 되어있는거 아니었나 흐흐...
22/02/10 07:06
수정 아이콘
대통령선거가 인기투표라면 차라리 아이유나 김연아가 더 가능성있지 않나 싶어요
DownTeamisDown
22/02/10 09:19
수정 아이콘
저는 백종원은 대선후보되면 털릴게 많다고 봅니다.
차라리 유재석이 나오면 될수도...
더치커피
22/02/10 09:52
수정 아이콘
침착맨은 어떻습니까?
DeglazeYourPan
22/02/10 11:52
수정 아이콘
철수형 얘기 많이 나오는데 안철수가 10년 전에 저렇게 대선 치렀으면 당선됐을 거 같습니다
블리츠크랭크
22/02/10 11:58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면 몰라도 사업가는 털릴 게 없을 수가 없죠. 유일한 선생 정도 되면 모를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523 [일반] 선거에 네거티브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84] 벤티사이즈8733 22/02/12 8733
5522 [일반] 대선 때마다 반복되는 신천지 뿌리기 [262] Daniel Plainview15870 22/02/12 15870
5520 [일반]  조국 사태의 본질 [43] 왕십리독수리10017 22/02/11 10017
5519 [일반] 양당 유튜브를 비교해봤습니다. [50] 르블랑9951 22/02/11 9951
5518 [일반] 與 “尹 장모, 48억 ‘마통’ 만들어 부동산 차명 투기…대출 특혜 의심” [244] 선인장17547 22/02/11 17547
5515 [일반] 군인권 질의 관련 대선후보들의 답변 [151] 나디아 연대기13618 22/02/10 13618
5514 [일반] 금일 있었던 문대통령 서면 인터뷰.. [109] Restar15601 22/02/10 15601
5513 [일반] 윤석열 - '고등학교는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 등으로 나눠야 한다' [70] 선인장10977 22/02/10 10977
5512 [일반] 김건희, 2010년 5월 이후 주식 거래 없다더니..40여 건 확인...檢, 소환 조율 [103] 선인장11452 22/02/10 11452
5511 [일반] 공관의 저주 이야기 [7] 숨고르기5002 22/02/10 5002
5510 [일반] (재업) 문 대통령 "윤석열, 총장 땐 적폐 모른척했나…강력히 분노" [254] 라면16207 22/02/10 16207
5508 [일반] 윤석열 "집권하면 적폐수사" 하겠다 [317] 김홍기18174 22/02/09 18174
5507 [일반] 대통령 후보 등록을 한주 앞둔 지금.. [47] 유리한10636 22/02/09 10636
5506 [일반]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의 원인은? [73] 대패삼겹두루치기10993 22/02/09 10993
5504 [일반] "윤석열의 생각 : 검사 윤석열" 을 보고. [68] 찬공기11846 22/02/09 11846
5503 댓글잠금 [일반] 줄리의 묘사를 보면 안 믿기 힘들더군요 [139] 삭제됨18234 22/02/08 18234
5501 [일반] 이쯤에서 다시보는 BTS 신동근 사건 [144] LunaseA12957 22/02/08 12957
5500 [일반] 안철수 "집권시 이명박 형집행정지..특사는 국민 공론화로 결정" [49] Leeka9063 22/02/08 9063
5499 [일반] 차악론의 실패 [43] 구텐베르크8455 22/02/08 8455
5498 [일반] 선거게시판에 일반/불판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3] jjohny=쿠마3497 22/02/08 3497
5497 [일반] 대중국 외교와 3불정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3] 숨고르기9408 22/02/08 9408
5496 [일반] "더 이상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 [214] 먼귤18838 22/02/07 18838
5495 [일반] 오미크론이 심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사전투표를 해야 합니다. [101] 42년모솔탈출한다15204 22/02/07 152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