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8 18:07:0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검찰 소환 불응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마노코시
22/01/18 18:09
수정 아이콘
수사 중인 사항이라 도이치모터스 언론 보도가 가처분 된 것 아닌가요? 그런데 소환 불응이라니..
결국 시간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이네요.
환경미화
22/01/18 18:10
수정 아이콘
이미 영부인되신듯.
레저렉션
22/01/18 18:12
수정 아이콘
내가 정권 잡으면 검경이 알아서 다 해줄거야라고 비슷하게 얘기했던 것 같네요.
22/01/18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정이 있으니 이날 말고 다른 날 출석할 수 있겠느냐 식 일정 조정이야 말이 됩니다만.
대선이 두 달 후인데 두 달 동안 수사를 안 받겠다고요? 그게 말이 됩니까?

일반 피의자면 정당한 출석불응 사유 없으면 체포영장 청구해서 신체자유 제한한 상태로 조사합니다.
뭐 이미 천룡인이네요. 수사를 자기가 받고 싶으면 받고, 받기 싫으면 안 받고.

이재명 아래 있던 정진상도 소환조사 요구 받고 출석해서 밤샘 조사 받고 귀가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대선 후에 조사받을 거니 안 나올 겁니다 이러면 그게 말이 안 되죠.
22/01/18 18:24
수정 아이콘
너무 나가셨어요.
김건희는 참고인 신분인데 [일반 피의자면]이라는 가정을 하시는건 좀...
22/01/18 18:31
수정 아이콘
김건희씨와 권오수 회장 간의 거래 내역을 보면 보통 사람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의 연속이다. 권 회장은 김씨에게 '떼돈'을 벌게 할 기회를 연속해서 주었다. 도이치모터스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 51만여주 헐값 매도,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의 주식 2억원어치 액면가 매도 등등. 개인이 기업 오너의 보유 주식을 액면가로 대량으로 넘겨받는 것은 양쪽이 '특수관계'가 아니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출처: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112208331443434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10년 전 경찰 내사 단계에서도 주가조작 공범 중 일인으로 적시된 게 김건희입니다. 장모 사건과 마찬가지로 검찰 단계에서 봐주기 수사, 덮였다고 의심아 강하게 들죠.
이익은 김건희가 보는데 감옥은 권회장만 간다? 권회장은 자선사업가인가 봅니다.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22/01/18 18:35
수정 아이콘
참고인 신분이므로 체포 운운할 사안은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신다 알고,
인용해주신 [강한 의심]은 일독 및 존중하겠습니다.
22/01/18 18: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검찰이 안 덮었으면 윤우진 사건, 윤석열 장모 최씨 요양병원 사건, 통장잔고 위조 사건처럼 진작에 감옥 갔을 일이라 생각합니다.
김건희 제외한 권회장 등 지금 다 재판 받고 있고 징역형 선고 유력하거든요.
22/01/18 18:40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필요하네요
22/01/18 18:43
수정 아이콘
관련 기사 링크 소개합니다.

"경찰이 팠던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왜 묻혔을까?"[한판승부]
https://www.nocutnews.co.kr/news/5658937

"윤석열 아내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경찰 내사 확인
http://newstapa.org/article/L7sr0

이거 말고도 그냥 구글에만 쳐도 관련 보도가 수도 없습니다.
22/01/18 18:54
수정 아이콘
경찰이 검찰한테 송치했는데 묵살당한건가요? 아니면 경찰도 이미 먹힌건가요?
22/01/18 21:12
수정 아이콘
반대로 검찰이 안 덮었으면
대장동 사건은 이미 이재명을 수사하고 있겠죠.
22/01/18 21:16
수정 아이콘
제가 검사라면 이재명을 봐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출세지향형의 야심만만한 검사든 그냥 검사든. 검사가 출세하려면 언론에 떠들썩하게 보도되는 정치인 관련 사건을 거대 사건을 딱 물어서.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물어뜯어서 그걸 해결하면. 어쩌구 사건을 다룬 모 검사다 식으로 찬양받고 특수수사에 잔뼈가 굵은 베테랑 되는 거고 앞으로 인생이 쫙 피죠.

정권교체기에 이재명 물어서 뭐가 나오면 이재명 나락 가는 건 기본에, 윤석열 정권에서 얼마나 승승장구하겠습니까.
없는 것도 만들고 싶을판에 봐줄 리가 있겠습니까. 그것도 검사가요. 봐줘서 얻을 이익이 하나도 없잖아요. 이재명이나 문재인 정부가 줄 수 있는 게. 임기 끝나기 직전 정권에 지지율 간당간당해서 낙선위험 있는 이재명이. 대체 뭘 해줄 수 있나요?
법대로 증거대로 처리하면 명성도 얻을 뿐더러 검찰 출신 윤석열 정권에서 진짜 승승장구 할텐데요.

거기다 이재명 민주당 정권은 검찰개혁 노선이라 무조건 검사 입장에선 막아야 하고, 윤 정권은 검찰 중시하겠단 이야기 계속하잖아요. 검사면 당연히 윤석열 편을 들고 싶어질 거고 그건 이해득실면에서 충분히 저도 이해가 갑니다.

증거가 있으면 진작 이재명은 구속됐죠. 파고 싶어도 윗선(즉 이재명)까지 갈 뭐가 암것도 안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있는 걸 숨기는 것도 리스크가 엄청 커요. 정권이 천년만년 가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다 밝혀지거든요. 봐줄 이유도, 리스크 감수할 이유도 전혀 없죠.
22/01/18 21:25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어쨌든 현 정부 그리고 현 정부하의 법무부의 통제를 받는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여권 후보자를 수사하는 게
'와 나 실적 대박이야!' 이럴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애초에 그런 걸 하려면 더 윗선에서 밀어줘야 결정을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대장동 수사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의 장이 법무부 장관의 후배입니다.
거기에 대장동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차장검사도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 밑에서 검찰 인사를 담당했던 친정부 검사죠.

이런데 뭐라구요? 이 사건을 다뤄서 찬양받는 베테랑이 된다구요?

지금 재판에서 계속 이재명과 관련된 진술이 나와도
검찰이 눈감고 이재명은 빼고 수사하는 게 현실인데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2/01/18 21:27
수정 아이콘
[어쨌든 현 정부 그리고 현 정부하의 법무부의 통제를 받는 검찰이
선거를 앞두고 여권 후보자를 수사하는 게
'와 나 실적 대박이야!' 이럴 수 있을 정도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이재명이 빼박 연루되어있고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법대로 증거대로 수사하고 기소하죠. 이해득실을 떠나서도. 이걸 어떻게 감춥니까? 영화에 나오는 음모론 이런 게 아닌 이상. 이 나라에 보는 눈이 얼마나 많고 다 증거가 남는데 그걸 검사 개인이 어떻게 감추냐고요. 정권 차원에서 감춰요?
애초에 서류든 디지털 증거든 다 남아있고 그걸 없앨 수도 없고 없애면 즉시 그걸 가장 마지막에 본 사람도 다 뜨는 세상이거든요.

이재명을 빼고 수사한다는 건 같은 기사를 보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사를 보고 그런 생각을 하신 건지 출처 좀 부탁드립니다.
22/01/18 21:30
수정 아이콘
Crochen 님// 그러면 반대로도 적용되는거죠.

빼박 연루되어 있고 증거가 있으면 왜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건으로 기소를 못했을까요?
주범 공범 다 기소됐는데 김건희만 기소 안된거면 님 논리면 그냥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는 겁니다.

님이 말하는 '같은 검찰 출신이라 봐준다' 보다는
적어도 '정권에서 압력을 넣어 친정권 검사들이 위를 장악했기 때문에 봐준다'가 훨씬 개연성이 있는 얘기 아닐까요?
22/01/18 21:35
수정 아이콘
스텔 님//
윤석열 당선이 유력하다 보고 거기에 베팅하면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애초에 김건희 주가조작 건은 범죄시점을 2012년으로 계산하더라도 공소시효가 진짜 간당간당하고요. 이번 몇달만 넘기면 법적으로 처벌 불가능합니다. 윤석열이 당선되면 5년 내내 건들지도 않을테니 뒤탈도 없고 마무리해준 거 보은인사도 기대할 수 있죠.

반대로 이재명이 심각한 범죄를 지은 증거가 있으면. 파헤쳐서 윤석열에게 가져다 바치는 게 최상이잖아요. 임기 다 끝나가는 검찰개혁만 주장하는 민주당이 뭐가 이쁘다고, 뭐 얻을 게 있다고 있는 죄를 감춰줍니까?
22/01/18 21:36
수정 아이콘
Crochen 님// 어떤 조직이 님이 말하는 '베팅'이라는 논리로 흘러가지 않는다니까요.
윗선(=결정권자)들이 친정권 검사들인데 무슨 베팅을 합니까. 진짜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22/01/18 21:42
수정 아이콘
스텔 님//
윤석열 본인만 하더라도. 임기 말 힘없는 정권도 아닌 힘이 넘치는 임기 초 박근혜 정권 초반에 국정원 수사 관련 들이받았습니다.
진짜 무슨 상부에서 수사하지 말란 압력 줬으면 안 그래도 임기 말에 대선 정국이겠다 바로 국정감사든 언론제보든 하죠.

상상해보세요.
진짜 민주당이나 청와대 고위층에서 친정권 검사를 시켜서 수사를 못하게 압력을 넣었고. 그 압력 때문에 해야 할 수사를 못하고 있다면.
그 압력 받은 검사면 저라면 무조건 바로 제보해서 공론화합니다. 일을 최대한 키울 거에요 온갖 곳에 다 퍼뜨리고요.

그럼 어떻게 될 거 같으세요? 이 정권은 그걸로 끝납니다. 대선 필요도 없어요.
안 그래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임기말 정권인데 진짜 골수 콘크리트 제외하곤 도덕성에 치명타 찍은 문정권 끝나는 날입니다.
이재명 지지율 20퍼 아래, 윤석열 지지율 50퍼도 가능할 걸요.

어차피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꼴랑 두 달 석 달 인사권이든 뭐든 문 정권이 압력 넣고 좌천시킨다 쳐도.
5월에 윤석열 대통령 정권에서 화려하게 부활할텐데 그걸 왜 안 해요? 영웅되기 엄청 쉬운데요. 난이도 최하모드 수준인데요.
22/01/18 21:53
수정 아이콘
Crochen 님// 윤석열은 애초에 조국 들이받은 행보도 그렇고 그건 윤석열 본인의 성향이 그런 거라고 생각해야지, 그걸 일반화시켜서 검사들이 '차기 정권을 노려서 수사를 베팅처럼 할 수 있다'라는 논리로 비약시키는 건 오버죠.
(애초에 윤석열이 그런 타이밍 노려서 들이받은 적도 없고요.)

그런 거 제보해서 공론화해서 정권을 끝낼 수 있다구요?
그럼 한동훈 검사 같은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까요.

그리고 검찰은 이전의 검사동일체 원칙에서도 지켜볼 수 있듯이
상명하복이 굉장히 중요한 운영원칙으로 지켜져오는 집단입니다.
그런 집단에서 최상위가 친정권 검사이고 그 통제를 받는 상황인데
내가 혼자 들이받아서 잠시 핍박을 겪더라도 영웅이 된다?

굉장히 이런 상황을 게임하는 논리로 받아들이시는 거 같은데

그럼 반대로 왜 현실에서 그 수많은 기업들에서 박봉과 부조리한 업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을 건데
왜 그런 사람들이 모두 위쪽을 들이받지 않는 걸까요.
1. 먹고 살아야 하고 (당장 들이받으면 그때부터 생활비 문제가)
2. 나 혼자 잘못 들이받았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왕따당하면 인생이 더 꼬이며
3. 역으로 보복당할 위험이 생김 (자신보다 돈 맣은 사람들에 의한 소송절차 등)

이게 현실이죠. 검사도 다 돈벌어서 가정부양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날 베팅해서 와 이건 리스크 대비 리턴 대박!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에요.
달밝을랑
22/01/19 10:49
수정 아이콘
이재명 엄청 수사하고 있는데요? 주변인물 탈탈 털고 있고요 오히려 자금흐름을 추적하면 간단할걸 50억 받은 사람들에 대해선 검찰이
못 본척하고 있죠
이재명은 대장동 사건 올라왔을때 바로 자기가 10원 한장이라도 받은게 있으면 경기지사랑 대통령후보도 사퇴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 사건의 자금이 부산저축은행 대출사건이니 그거 포함해서 특검하자고 제안했어요 근데 부산저축은행 특검을 피하는게 누구죠?

지금까지 검찰이 이재명에게 얼마나 탈탈털렸는지 다 아는건데 ..크크
지금도 이재명 계좌와 통신조회했다는 어마어마하게 통보 온답니다
고 로또
22/01/19 00:12
수정 아이콘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후보자 부인입니다.

참고인 신분 이더라도 검찰의 출석 요구에 두달씩이나 연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반 시민들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더불어 장모사건들은 일체의 언급도 없죠.
이런 사람이 공정과 정의를 외치다니..
내로남불의 극치라 생각합니다.
종결자
22/01/18 18:16
수정 아이콘
정권 잡으면 볼만 하겠네요 크크
22/01/18 18:19
수정 아이콘
크크 영부인님이시군요 이미
비비지
22/01/18 18:20
수정 아이콘
이건좀...
22/01/18 18:22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도하는지 언론을 지켜봐야....
캬옹쉬바나
22/01/18 18:22
수정 아이콘
이미 대놓고 영부인 행세하는 건가요 크크...
Cafe_Seokguram
22/01/18 18:23
수정 아이콘
검찰 소환에 응하면, 걸크러쉬 김건희씨 찍으려고 했는데...ㅠ.ㅠ 안타깝네요...
딱총새우
22/01/18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아서 기어라 이말이야
낙선해도 검찰은 살살 다뤄줄 것 같습니다.
StayAway
22/01/18 18:34
수정 아이콘
그냥 조사받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22/01/18 18:36
수정 아이콘
피의자 신분인가요? 증거 언론들에서 말하는 것만큼 확실하고 많으면 피의자신분으로 전환하고 강제로 하죠. 검찰이 윤석열 편이라 그렇게는 안 해주나 보죠?
22/01/18 18:42
수정 아이콘
머 이미 이겼다고 보나봄
김재규열사
22/01/18 18:54
수정 아이콘
자만하면 큰고 다치는데.. 별거 아니면 차라리 빨리 털어버리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캠프에서는 선거 당일 까지 버티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 섰나보네요.
유지어터
22/01/18 18:57
수정 아이콘
내가 되면 보자~
지식의 저주
22/01/18 19:18
수정 아이콘
이게 또 변수가 되려나?
오만해 보이면 맘 또 바로 돌아설텐데
마지막까지 겨야 돼
불굴의토스
22/01/18 19:18
수정 아이콘
검찰 동지의식이야 뭐...검찰출신 후보가 깃발 세우니 여야 안가리고 상당수 모이더군요
Paranormal
22/01/18 19:28
수정 아이콘
하 솔직히 같잖네요. 벌써 영부인이 된것처럼 미루고 있다는게요..
에우도시우스
22/01/18 19:38
수정 아이콘
검찰공화국이 눈에 선하네요...
이젠민방위
22/01/18 19:51
수정 아이콘
지금 정권에 충성하는 라인으로 쫙 깔아놨는데도 검찰이 봐준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mbc kbs ytn 연합뉴스 사법부, 검찰에 쫙 라인들 다 해놓고도, 추가로 180석 가지고서 남탓을 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자신있으면 피의자 전환해서 조사했죠.
자신이 없을때 괜히 입에 오르내리게 저러더군요. 그리고 언론중에 떠드는건 뉴스타파, 노컷, 프레시안..
22/01/18 20:19
수정 아이콘
검찰이 정부에 충성은 안 하는거 같은데요.
정권에 충성하는 라인들이 정경심하고 김건희한테 그렇게 해요?
이젠민방위
22/01/18 22:09
수정 아이콘
정권에 충성안하면 좌천이고... 현재 박범계 를 법무부장관에, 박상기 조국 추미애 라인이면서 전라남도 영광출신인 김오수 검찰총장에.. 뭐 따로 얘기할 필요도 없는 전라북도 고창출신에 이성윤서울고검장.. 대놓고 충성하라고 자리줬는데요?
정경심한테 그렇게 했다는건 아직도 잘못이 없다는 뜻인가요?? 사법부도 잘못된 판결을 하구요??
김건희는 조사해서 나오면 정경심처럼 벌 받아야죠. 그게 당연한거구요. 지금의 법무부장관에 검찰총장에 서울고검장 데리고, 못했다고 하면 그건 변명입니다.
22/01/18 22:28
수정 아이콘
똑같이 하면 충성...이 아니라 공정하다고 인정할만 하죠. 당연히 똑같이 해야 맞는거고...
하지만 누구는 공소시효 지나가라고 봐주고, 누군 혹시나 시효 지날까봐 급히 기소하고 하는건 굳이 못본척 하시는건가요?
검찰이 최소 구형하고, 누구는 아예 기소도 안 하고...
이런게 충성인가 봅니다.
이젠민방위
22/01/18 23:26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민주당식 얘기네요. 180석으로 내 입맛에 필요한 법은 통과시키고, 하기싫은건 야당이 협치를 안해줘서 못해요~~~
법무부장관부터 검찰총장, 피의자 신분에 소환불응하는 서울고검장에 내식구 요직에 다 앉혀놓고서 검찰탓하면서 기소를 안한다고 뭐라고 하면 거참 이걸 뭐라고 답해줘야하나요??
22/01/18 23:52
수정 아이콘
검찰이 개혁이 필요한거죠. 이건 거의 국민들 사이에 컨센서스가 되었다고 생각되는데...아닌가요?
이젠민방위
22/01/19 00:07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탄핵해주고, 180석주고 다해줬죠. 뭘 더 해주죠? 국민들합의는 이미 정권교체해야한다 60% 가까이로 나타나는데요. 다줘도 못하는건 안하는겁니다.
22/01/19 21:06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하면 검찰개혁을 꼭 하겠군요?
삼화야젠지야
22/01/20 09:46
수정 아이콘
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피하고 물타기하는 전형적인 예시네요.
대체공휴일
22/01/18 20:27
수정 아이콘
추미애 라인 소리 듣는 손준성이 국힘 김웅에게 고발사주 했다면서 조사 받는게 검찰인걸요.
이젠민방위
22/01/18 22:09
수정 아이콘
영장도 안나오고 조사도 안끝난 사안으로 예로 드는건 부적절해보이네요.
유지어터
22/01/18 20:37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딜봐야 검찰이 정부에 충성했나요 크크
이젠민방위
22/01/18 22:11
수정 아이콘
박범계 법무부장관에, 김오수 검찰총장 이성윤서울고검장.. 이사람들이 충성도가 없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겠죠
역대 어느정권에서도 검찰이 정권 눈치안본적이 있나싶네요.
대한통운
22/01/18 2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22/01/18 22:47
수정 아이콘
의견을 다시지 비아냥만 하는건 뭔가요?
대한통운
22/01/18 22:51
수정 아이콘
의견달만한 글이야 의견을 달죠.
안그래도 찍을만한 후보도없는데
저러는거보니 뭔 토론을 하나요.
22/01/18 22:56
수정 아이콘
네 운전이나 하러가세요.

기분 좋아요?

할 얘기 없으시면 안하시면됩니다
대한통운
22/01/18 23:32
수정 아이콘
네.기분 완전 좋은데요?집에 있는데 운전하라 하시니..그리고 대한통운이면 택배기사 같아요?웃기시네요.고맙습니다.야밤에 웃겨 주셔서.비유가 적절하시진 않지만 웃겨 주시니 그저 고맙네요.
22/01/18 23:52
수정 아이콘
편안한 취침되십시오
환경미화
22/01/18 21:15
수정 아이콘
3권분리 모르시는듯...
한국화약주식회사
22/01/18 21:25
수정 아이콘
뭐 검찰은 행정부라 삼권분립이더라도 행정부, 즉 대통령 소속이긴 합니다. (...) 다만 대통령이 검찰을 쥐고있냐라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아닌 곳이라고 봐야하니...
교대가즈아
22/01/18 19:55
수정 아이콘
아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 참고인이였어요? 전 이때까지 김건희가 직접 주작질한 줄 알았네요
바부야마
22/01/18 19:57
수정 아이콘
검찰도 무시하는군요. 대단합니다.
뒹굴뒹굴
22/01/18 20:27
수정 아이콘
하 이런거보면 당선되면 안봐도 비디오고.. 참..
22/01/18 20:42
수정 아이콘
참고인도 소환 불응한다고 체포영장이 나갈 수 있나요?
예전 최강욱이 보면 이런 저런 핑계로 안나가던데..
여우곰
22/01/18 20:45
수정 아이콘
저런 여자더러 정잘알 걸크러쉬 어쩌고 하는 사람들 제정신인가 싶음.
22/01/18 21:02
수정 아이콘
오만방자 안하무인. 대단하다 대단해.
22/01/18 21:02
수정 아이콘
대장동 수사 관련해서 이재명도 소환불응했고
그 측근 정진상도 계속 불응하다가 (3차롄가 안나갔을 겁니다.)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압력건으로 고발처리한 거 검찰이 미적대서 공소시효 다가와서
법원에 재정신청 들어가니까
그제야 검찰이 비공개 소환해줘서 겨우 소환응했죠.

무슨 피의자도 아닌 사람의 소환에 대해서 쉽게들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내로남불이에요.
Paranormal
22/01/18 21:29
수정 아이콘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대장동 관련 측근이 아니라 이재명을 소환 요청한 적이 있나요?
측근은 소환 불응은 한적이 있는 건 아는데 이재명을 직접 소환했다는 건 처음 들어서요
22/01/18 22:53
수정 아이콘
제대로 확인안하고 댓글 단 듯
개미먹이
22/01/18 21:31
수정 아이콘
이재명 소환 불응은 어떤 건인가요?
22/01/18 21:34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본인은 대장동 건이 아니라 다른 건으로 소환불응을 했던 이력이 몇 건 있습니다.
급하게 적다보니 착오가 있었던 점 사과드립니다.
SG워너비
22/01/18 22:32
수정 아이콘
다른게 어떤건지 중요한데요. 첫줄부터 저렇게 쓰셔놓고요..
턱걸이 100개
22/01/19 05:4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대장동으로 소환불응이요? 적당히 하세요.
Path of Exile
22/01/18 21:04
수정 아이콘
'기소하지 않을 권리;
스칼렛
22/01/18 21:18
수정 아이콘
녹취록 따위가 아니라 도이치모터스나 고발사주같은게 쟁점이 되었으면 하지만… 기자들은 사실 이런데 별 관심도 없죠.
22/01/18 21:30
수정 아이콘
걸크러시
새벽이
22/01/18 22:1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최악인 것 같아요. 김건희는 웃고 있을 겁니다.
러프윈드
22/01/18 22:18
수정 아이콘
윤석렬이 계좌내역 까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문제되기 전 부분만 깐것부터가...
아이는사랑입니다
22/01/19 00:09
수정 아이콘
이거 대놓고 검찰이 [무혐의 불기소로 종결하기 위한 요식행위]라는게 대세였는데 아니었다는 말인가???
22/01/19 01:14
수정 아이콘
전 해당 건 포함해 윤석열, 김건희 연루되어 있는 사건들이랑, 이재명 대장동 건이랑 그냥 누가 당선되고 말고를 떠나 진짜 진실이 좀 궁금해요. 아마 저 같은 분들 꽤 계실 듯.
22/01/19 11:30
수정 아이콘
검찰의 가장 큰 권력은 기소 안 하는거죠
냉이만세
22/01/19 13:02
수정 아이콘
와아 멋지다 멋져~!!! 위풍당당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412 [일반] 속속 공개되는 이준석의 선거 '비단주머니' - 호남과 6070 [92] Alan_Baxter13029 22/01/19 13029
5411 [일반] 김만배 "병채가 아버지 돈달라고 해 골치" [40] 체크카드10976 22/01/19 10976
5410 [일반] 정청래 "이핵관 찾아와 자진 탈당 권유…단호히 거절했다" [50] 파벨네드베드11136 22/01/19 11136
5409 [일반] 이재명 "4년 중임제 필요…개헌 합의시 1년 임기 단축 가능" [112] 삭제됨11124 22/01/18 11124
5408 [일반] 왜 그는 새로운 녹취록에 대해이야기 할까? [20] 아기돼지7294 22/01/18 7294
5407 [일반] 이재명 윤석열 비교, 친인척 중심으로 [103] Crochen9873 22/01/18 9873
5406 [일반] 녹취록이 제2차 가해라는 주장에 관하여 [31] 구텐베르크5990 22/01/18 5990
5405 [일반]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검찰 소환 불응 [81] 삭제됨11375 22/01/18 11375
5404 [일반] 김성회의 G식백과 대선 콘텐츠 종료 [44] 타마노코시8990 22/01/18 8990
5403 [일반] 이재명 160분 통화 녹취록 공개 [123] 삭제됨13677 22/01/18 13677
5402 [일반] 대선 투표율 예상해보기 [31] 르블랑4624 22/01/18 4624
5401 [일반]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확정, 날짜는 미정 (어쩌면 31일 저녁?) [36] 유료도로당6535 22/01/18 6535
5400 [일반] 역대 선거 중에 글 리젠율이 가장 낮은거 같군요.. [56] StayAway8810 22/01/18 8810
5398 [일반] [여론조사] 윤석열, 리얼미터 역전... SBS는 경합 [107] Davi4ever21239 22/01/17 21239
5397 [일반] 김건희 "무당을 싫어한다" 했지만..주변 어른대는 '도사'와 '법사'들 [58] 선인장13605 22/01/17 13605
5396 [일반] 김건희 "노무현은 희생하는 분, 문재인은 신하 뒤에 숨는 분" [157] 니시무라 호노카19890 22/01/17 19890
5392 [일반] MBC 스트레이트 - 김건희 보도 정리 [337] 올해는다르다32864 22/01/16 32864
5390 [일반] 오늘자 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녹취록 발언들 [91] KOZE15713 22/01/16 15713
5389 [일반] KSOI 금일자 여론조사 결과 [108] 16626 22/01/16 16626
5388 [일반]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10% 외국인에 공급 추진 [61] 몽블랑11266 22/01/16 11266
5384 [일반] 숨진 제보자 측 "혜경궁 김씨 관련 녹취록 3개 더 있다" [116] 핑크솔져21041 22/01/14 21041
5383 [일반] 김건희 녹취록 판결문 내용 [243] 판을흔들어라33978 22/01/14 33978
5382 [일반]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이재명 우세, PNR 여론조사는 윤석열 우세 [29] Davi4ever8849 22/01/14 88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