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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20:28
(수정됨) 그러면 일반인은 5시 20분부터 7시까지는 절대로 집밖으로 나가지 말아야겠군요.
모든 자가격리자가 확진자는 아닙니다만, 감염위험이 대단히 많이 올라갈테니까요.
20/04/12 20:40
(수정됨) 2가지 문제점이 있네요.
1. 담당 공무원과 1:1 동행을 통해 투표소까지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당일 공무원들은 죄다 선거사무에 동원될텐데, 과연 저 업무에 차출할 인원이 남아나겠는가? 설령 문자 및 앱을 통해 동선을 관리하더라도 선거사무 그 자체로 정신이 없을텐데 관리 자체가 가능한가? 2. 이번에는 비례대표로 수개표를 한다고 하는데 개표하는 공무원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20/04/12 21:38
정말 쑈를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아프고 밖에 나갈 상황이 안되면 투표 못하는거지 왜 굳이 저런 위험을 감수 까지 하면서 투표를 하게 하나요?
그러 병원에 있는 사람 전부다 투표 하겠끔 하던가..
20/04/12 21:50
확진자가 아니고 자가격리자입니다.
표에 무증상자만 해당한다고 되어 있어요. 아프고 밖에 나갈 상황이 안되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아니죠
20/04/13 00:08
혹시 몰라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을 전부 아픈 환자로 매도하는 건 뭡니까?
가능하다면 본인이 가진 최고의 권리를 행사하게 해주는게 맞는거지 그게 쇼로 보이나요? 쇼라는건 평소에 개돼지 취급 하면서 선거 때만 절하면서 도와달라는게 쇼입니다.
20/04/12 22:07
이렇게 되면 출구조사 발표는 늦어지는 것일까요?
기존에도 출구조사 발표 후 투표할 수 있기는 한데 (6시 전에 줄만 서면 되므로) 숫자가 유의미하게 늘어나면 출구조사 발표 후 투표는 영향을 주지 않으려나요
20/04/12 22:12
6시까지 도착하면 6시넘어도 인정해줬는데 그때도 출구조사는 6시에 발표했으니 상관없지않을까요.
6시안에 도착해있다는 조건을 위해 6시라는 조건을걸어둔거같아서...
20/04/12 22:14
그 전에도 출구조사는 5시까지만 하고 나머지 시간엔 집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모수가 워낙 커서, 극 초접전 지역이 아닌 이상 한 시간 정도의 데이터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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