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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7 12:49
아아 제가 늦었네요 흑흑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오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가 여러 발언을 했는데, 그와 관련한 기사들이 흥미로워서 몇 개 가져와 봤습니다. [[종합]홍준표 "미북회담, 종전선언 결단코 반대...한반도 최악 재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638921 [홍준표 "트럼프, 자유세계 리더 포기 의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2&aid=0002060236 [홍준표 "파키스탄식 핵무장시 한·일은 자체핵무장 밖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413747 뭐랄까..... 이젠 다 벗어 던지고 본색을 드러내기로 작정한 걸까요. 발언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지만, 마지막 기사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들더군요. 북미정상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것이 확실해지자 자기가 생각했던 본심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조선일보의 모 칼럼에선 무려 [가쓰라-태프트 밀약]까지 들먹여가며 트럼프를 의심하는 등 적극적인 반미(?) 스탠스를 보여주던데, 그것과 맥을 같이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압도적 참패가 예상되는 지선도 지선이지만, 자기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었던 냉전시대 반공논리가 허물어질 것이 확실해지니 거의 패닉에 가까운 멘붕상태에 빠진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즐거운 비명을 외쳐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18/06/07 12:54
새삼스럽지만 정말 이 나라를 위한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들의 배지를 위할 뿐이에요.. 자한당 지지자들.. 아무리 자기 이익에 맞게 정치인을 뽑는다지만 전.. 정말 좋게 못 볼 것 같습니다..
18/06/07 13:00
근데 진짜 궁금한건데 왜 이러시는걸까요
그전까지는 보수세력 분들이 멍청하고 말도안되는 강한발언에 더 통쾌해 해서 무식한말을 일부러 하신다는건 이젠 충분히 알겠는데요 막대기만 꽂으면 찍어준다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이런 일본이랑 비슷한 포지션인걸 보고도 모른척 찍어주진 않을거같은데
18/06/07 13:04
지금시점에서 자한당의 유일한 희망이 북미회담 파토입니다.
뭘해도 무슨사건이 터져도 이번선거는 안되요 물론 파토나도 안될것 같아보이는데요
18/06/07 13:01
전형적인 매국노죠. 자유당 전체가 매국노 집단이라고 생각함.
보니깐 오늘 자유당이 트럼프 앞으로 PVID 요청 서한도 보낸다고 하던데... 지금 볼턴과 폼페이오가 어떤 갈등을 일으킨지 알면서도 저런다는 것은, 오로지 문재인만 망하게 하면 된다는 매국노 짓이죠. 총선 때 봅시다. 이것들...
18/06/07 13:11
홍준표 머리를 쪼갠 다음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보고 싶어요.
홍준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 뭐죠? 치매초기증상이 와서 판단력이 없어진게 아닌 이상에야.....
18/06/07 13:14
http://v.media.daum.net/v/20180607123035424?f=m&rcmd=rn
한국당 36명 의원, 트럼프에 '北,PVID 요구'성명서 전달 자한당 자체가 친일 매국노집단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개나 줘버려라고 난리치고 있죠 자기네 정권을 위해선 전쟁 매국도 불사하는 적폐들
18/06/07 13:31
그럴리가요...저들은 그냥 문재인만 망하게 되면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전쟁나면요? 오히려 문통이 전방가있고, 저것들은 안보이겠죠. 뻔한 것을...크크
18/06/07 13:14
진짜 이제 나와서 댓글 좀 달아보세요
그동안 계속 저 인간 발언 대변해주고 옹호해주고 핑계대주던 분들 이번에도 저 좀 이해 좀 시켜주세요 진짜 아이디 쳐서 소환하고 싶네 짜증나네.... 밈처럼 놀고 있었지만 진짜 홍준표 너무 짜증나요
18/06/07 13:38
뭐 꾸준히 저인간들 소리에 이런 시각도 있다면서 댓글로 열심히 설명해주시던 분이 계셔서요.
지난 [자한당 , 판문점선언 지지결의안 보이콧 선언]에서도 다른 시각에 대한 필요성과 주한미군철수때문이다 등등으로 포장해주셨는데 이거는 뭐라 생각하실지 궁금해서요 저 치들이 자유대한민국 안보 평화 이딴거 원하는 종으로 보이십니까? 라고 묻고 싶네요.
18/06/07 13:42
저도 떠오르는 사람 딱 한명 있기는 한데
규정상 누구라고 말할수는 없네요 요즘에 규정에 맞쳐서 줄타기 하시는데 그런 줄타기가 더 짜증나죠 본심이 뻔히보이는데 말이죠
18/06/08 12:48
아니 하늘이 누렇다 푸르다 이게 뭔 회원 저격입니까 동남풍하면 특정 회원인가요? 대머리 하면 회원 모독입니까? 어느 회원을 상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 글에서
18/06/07 20:10
진짜 이재명이 싫어서 안찍을수도 있고, 투표 안해도 되고, 정의당이든 뭐든 다른데 찍는것도 다 그럴수 있지만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자유당을 찍자는건 저는 평생가도 이해 못할것 같네요.
18/06/07 13:26
기사내용 보면 저쪽 지지자들에겐 먹히지 않을까요?
결국 골자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선거용으러 활용중인거고, 북한놈들은 못 믿으니까 비핵화 확실히 한 이후에 종전하자인데...선거용이란건 몰라도 북한놈들 못 믿겠다 라는건 저쪽 지지자들에게 박수 받을 발언 같아서...
18/06/07 15:05
크크크 그거야 뭐 대선때부터 그러던거라..참 어찌보면 대단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그렇게 흑화(?) 시킨 것이니...아님 원래 생각 자체가 그런것일까요 두둥
18/06/07 15:08
그 때는 보수진영 명맥을 유지해서 패전처리하겠다는 실리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국정농단 세력이 새정치(...)를 이기고 2등까지 먹었죠.
18/06/07 13:30
물론 민주주의에서 소수자들을 대변할 정당도 필요 하죠
대신 그런 소수자들의 대변할 정당 다운 의석수만 필요하죠 한 7~8석 정도?
18/06/07 13:36
네 저도 골수 지지자들에겐 먹힐 발언이라고 봅니다.
북한은 공존의 대상이 아닌 멸망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홍준표의 저런 발언은 사이다 발언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다만 그러면 그럴수록 검증만 제대로 하면 북한과의 공존도 괜찮다고 하는 상당수의 자기당 지지자들을 버리는게 될거라는거죠..
18/06/07 15:07
네 북한에 적개심을 가진 사람은 의외로 많고 못 믿을 족속으로 여기는거죠
북한을 협상의 대상으로 보느냐, 말살의 대상으로 보느냐 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어느 쪽이 명분에서 앞서는지는 명약관화합니다만...
18/06/07 15:09
제 생각엔 오래도록 비슷한 논리로 자신의 정치철학을 가져오던 노년층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역할은 아닐까 합니다
자존심이 허락치 않거든요 내가 생각한 바가 맞아야 하는데 그것과는 자꾸 반대로 상황이 흘러가니...그러한 맹점을 파고드는게 아닐까 하네요 그렇다고 언제까지 북한을 적으로 두고 평화를 위협받아야 하는건 아니겠지만요
18/06/07 15:15
오히려 북한에 대한 엄청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불신은 뭐 지들이 당했어야죠. 지금까지 이용할거 이용하고 갖고 놀면서 국내정치놀이 했는걸요.. 북한에 불신이 있고 당한건 우리들이지 자유당애들은 아니에요 자유당애들은 지들만 생각해요..
18/06/07 13:39
김성태만봐도 뭐 아주 야악~간 순한맛 홍준표정도지 별반 다르지 않죠. 아무쪼록 계속 이렇게 2년만 더 해주셨으면 해요. 지선 끝나고 지도 펼쳐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은데 총선 이후에도 똑같은 그림이 그려지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18/06/07 13:33
어차피 명줄 얼마 안 남은거 다 아는데 계속 이렇게 해 주시고 2년 뒤에도 똑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503이 PK를 넘겼다면 우리 종신대표님께서는 TK를 넘기려는 큰 그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침부터 찰스형님이랑 세트로 큰 웃음 선사해 주시니 여윽시 둘은 한 몸이다, 한 몸이 되셔서 같이 사라져 주시길.
18/06/07 13:38
홍크나이트에 큰 뜻을 이해하지 못하시다니요. 대구. 경북이 민주당이 불리하니 조금더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을 내리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겁니다. (왈칵)
18/06/07 13:39
제목이 자극적이라 그렇지 원론적 측면에선 틀린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내용 읽어보면 '종전선언 자체를 반대'한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PVID가 완벽히 이행되기 전에 종전선언 논의를 하는건 이르다', 라는 말 자체는 틀린게 아니죠. 금번 홍 발언의 진짜 문제는 이거라고 봅니다. 1. 미국이 ICBM의 철폐, 북핵의 제거가 아닌 동결만을 바라본다는 것처럼 사실관계를 호도한것, 즉 PVID가 사실상 제대로 논의가 안된것처럼 호도한것 2. 현 정권이 아무런 생각없이 친북적 성향만을 가지고 문제를 헤쳐나간다는것처럼 발언한것 그놈의 빨갱이 논리는 쫌 집어치웠으면 합니다. '홍'대표님.
18/06/07 13:45
그냥 선거 떄문이에요. 저 사람들에겐 한반도 미래나 안보 이런거는 그냥 선거용이에요. 그 이상의 신념같은건 없습니다. 종이 틀려먹었어요
18/06/07 13:50
'PVID가 완벽히 이행되기 전에 종전선언 논의를 하는건 이르다', 라는 말 자체가 틀렸습니다. 주고 받아야 되고 PVID는 시간이 걸려서 단계적 처리가 되는 겁니다. 받고나서 하자는 건 주석궁에 탱크간다는 말이죠.
18/06/07 14:37
이 부분은 제가 잘못옮긴 부분이 있네요.
워딩 그대로를 복붙하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북핵 동결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제거를 통해 미국을 향한 직접적인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충분한 성과가 될 수 있다 이고, '친북성향의 현 정부는 미봉책과 같은 이 시점에서 종전논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가 홍대표의 워딩입니다. 여기에 현시점에서 논의되는 북핵폐기(PVID)가 정치적수사에만 머무르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현실 오도의 문제점이 있는거구요.
18/06/07 13:44
발언 내용을 보면 조건부 반대에 가깝고, 해당 조건에서는 합당한 말인데, 그 조건(미국에 대한 위협만 제거된 상태의 종전)을 우리가 받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8/06/07 13:51
발언내용은 그냥 반대입니다. 북한이 절대 안하겠다는 리비아식이 아니면 종전선언 안하겠다는거에요. 그냥 이 상태 긴장을 유지하자는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18/06/07 14:06
자한당이 말하는PVID의 핵심이 뭔줄 알고 말씀 하시는건가요?
'한반도 비핵화'가 아니라 '북한 비핵화'예요 그걸 북한 미국이 받아줄것 같습니까?
18/06/07 14:14
원글 기사에서 다루는 내용은 한반도 비핵화 북한 비핵화 pvid 중 뭘 선택할지가 아니라 그 모두에 한참 못미치는 대륙간탄도미사일 폐기 수준에서 북미가 합의하고 그걸 우리가 인정하면 안된다는 건데요.
전체 논의를 놓고 평하면 자유당 쪽 말을 별로 인정하지도 않고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내놓은 각론은 각론의 전제 하에서는 맞는 말 같다고 했을 뿐이에요.
18/06/07 13:50
근데 회담 파토나면 비난의 화살이 여당으로 갈까요.. 야당으로 갈까요.. 전 100%야당으로 갈거라고 생각하는데.. 하긴 성공하면 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것 같긴한데 파토나도 큰차이 없을 느낌이라...
18/06/07 13:58
아랫글 박노스 손가락 튕기길 바랍니다.....
싹 사라졌으면 하네요 어라? 딱반정도인가? 자유당 바미 합쳐서 터지고... 차라리 민주당 분열이나 되서 새롭게 정당들 개편되면 좋겠어요.
18/06/07 14:00
이쯤되면 그냥 자기 화풀이 대상으로 정치를 하는 것 같아요.
감히 당대표인 나를 패싱해? 너희들 진짜 엿먹어봐라. 하는 느낌이네요. 흐흐 유세를 하며 피부로 느꼈겠죠. 유권자들은 물론 후보들까지 자기를 피하는거 보고...... 유권자는 어쩔 수 없지만 후보들한테는 충분히 빅엿을 먹일 수 있죠. 이번 지선 끝나고 자한당 새 대표 선출하는데 홍준표가 다시 나온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던데 민주당은 홍대표를 꼭 지켜내야 합니다. 홍준표대표 한 번만 얼굴에 철판깔고 힘내시길!!!!
18/06/07 14:09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고, 이 사람들에게도 대표자가 필요하다는 것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데.. 의석수가 너무 많아요. 땡깡력이 너무 크고, 마이크가 너무 커요..
18/06/07 14:21
베댓 중 하나라고 합니다
남북관계의 본질적인 문제는 북핵과 체제 보장의 문제로 귀착된다고 나는 본다 북한이 북미 대화에 집착하는 이유는 북한 체제 보장에 현실적인 위협이 되는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보는 것에 기인한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북핵 문제는 북한의 체제 보장이 선행되어야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로서는 미국과 협력하여 북한을 안심시킬 수 있는 국제적 보장을 해 주고 북핵 폐기를 유도하는 방안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홍준표 2009년 자서전 <변방> 中-
18/06/07 14:37
예전에 한나라당 대선경선 티비토론회에서 홍준표가 503에게 이런말을 했더랬죠
'북한은 비정상인 국가이다 비정상적인 국가에게 정상적인 외교방법을 쓰면 안된다. 어르고 달래서 외교의 장으로 나오게 하는게 우선이다' 제기억이라서 확실치 않고 당시 방영했던 영상도 찾아볼수는 없지만 당시 한나라당과 다른 유화적인 입장이였습니다. 뭐 홍준표 대표가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틀리다'식의 말을 밥먹듯이 하던분인데요
18/06/07 14:23
진짜 자기 머리로 저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무슨 의중을 가지고 말하는 지 머리가 나쁜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네요.
18/06/07 14:27
기사 내용 읽어보니 그동안 외치던 거 그냥 반복이네요. 원론적으로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고..
[종전선언은 완전한 비핵화의 달성 이후가 가장 좋고, 북한 체제 보장 차원에서 아무리 불가피하다고 해도 비핵화의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진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무슨 깡으로 미쿡도 북한에 호구 잡힐 협상을 할 거라고 주장하는지.. 크크크
18/06/07 14:40
이런 소리에 김일성 가면 타령하던 하태경만 그나마 입바른 소리나 하고 유승민은 단일화 알았네 몰랐네 소리나 하니 진성 콘크리트가 기댈 곳이 없고 차라리 완전 망해봐라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아그리고 보니 바른당 뭘 발표한다고 하던대 그거 묻을라고 홍준표가 저러는거 아닌가요? 2~3위 싸움이 넘나 혈전이네요. 압도적인 꼴찌만은 안한다 뭐 그런건가요 크
18/06/07 14:47
개인적으로는 안철수는 그냥 정신연령이 낮아서 땡깡부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하는 것 보면 홍대표는 진짜 민주당 세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완종 묻어준 거 보은이 아닐까.........
18/06/07 15:00
홍준표가 여당에 엄청난 선물을 안겨주네요.
뭐.. 자신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지 모르죠. 그런데 중간에서 고민하던 사람들에게는 어디에 투표해야할지를 결장하게 만들어주네요. 왜 자유당 지지자들조차 종전 이야기에 환호했는지를 분석했다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하죠.
18/06/07 18:07
북핵문제가 뮌헨 협정 이후의 정국처럼 흘러가는 최악의 가정을 하더라도 지금 보수야당에서 처칠의 포지션을 가져갈 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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