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1 17:01:03
Name ArcanumToss
File #1 시간흐름에따른관심도변화.gif (23.8 KB), Download : 6
File #2 하위지역별관심도.gif (13.8 KB), Download : 4
Link #1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date=now%207-d&geo=KR&q=%EB%AC%B8%EC%9E%AC%EC%9D%B8,%EC%95%88%EC%B2%A0%EC%88%98
Subject [일반] 지난 1주일 간의 구글 트렌드-문재인,안철수




지난 1주일간의 구글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
검색어는 '문재인', 비교 대상은 '안철수'입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date=now%207-d&geo=KR&q=%EB%AC%B8%EC%9E%AC%EC%9D%B8,%EC%95%88%EC%B2%A0%EC%88%98


지난 1주일간의 두 검색어에서 '문재인'이라는 검색어가 '안철수'라는 검색어를 4월 18일 즈음부터 역전한 것으로 나옵니다.
->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 그래프

그리고 '문재인'에 해당하는 파란색이 전국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 하위 지역별 관심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7/04/21 17:02
수정 아이콘
파란 나라를 보았니?
17/04/21 17:12
수정 아이콘
꿈~과 사~랑이 가~득한
17/04/21 17:20
수정 아이콘
www.paran.com
마스터충달
17/04/21 17:02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때 "설마 박근혜가 당선되겠어?" 했었는데 구글 트렌드가 박근혜 우위인 걸 보고 "어... 머야 이거..." 했는데 역시나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바스테트
17/04/21 17:08
수정 아이콘
그떄의 절망감은 어마어마했습니다....-_-
이명박때는 사실 이명박이 그정도인줄을 몰랐던데다가 정동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_-;;;
이명박도 싫지만 정동영이 더 싫어서 문국현을 찍었는 데 이명박이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줬는데
12년때는 솔직히..아무리 미쳐도 박근혜가 되진 않겠지 박근혜만은 안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되는 걸 보고 허허허..
주자유
17/04/21 17:11
수정 아이콘
잠을 못잤죠. 그날......진짜 드라마같은데서 말하던 속에서 천불이 난다는 말이 뭔 뜻인지 그때 이해했습니다.
굽본좌의 예전 시사툰에서 우스개소리로 말하던 박근혜대통령이라는게 현실화되는 순간이..(굽본좌도 그날 맨붕왔었지만요..)
진짜 한 2주는 우울함의 극한대를 달렸었습니다.
바스테트
17/04/21 17:21
수정 아이콘
그떄 정신승리를 했죠
아냐 박근혜는 뛰어난 정치인이야 뛰어난 대통령이 될거야
내가 잘못알고 있었던거겠지 이명박이랑은 다를거야 헤헤헤헤헤헤헿

네 달랐죠 여러 의미로...어휴
주관적객관충
17/04/21 17:31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발표되고 대략 정신이 멍 해졌었죠...도저히 안되겠어서 소주 두병 사와서 생수 안주로 해서 술먹으며 피지알 개표방송 번갈아 보는데.... 이야... 술이 안취해요....한병 더 사와서 3병먹고 겨우 쓰러져서 눈 감았다 눈떴는데 새벽 3시...두시간 겨우 잤더군요.....그날 평생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스틸야드
17/04/21 18:10
수정 아이콘
저도 출구조사 보고 쇼크먹어서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3시간 뒤에 일어나보니 그게 현실이더군요. 진짜 그런 무력감은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17/04/21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학생땐데 밤새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나라 망했다며 잠들었는데 얼마전에 어머니가 진짜 망할뻔했네 하시더라구여 한 일주일은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_-;
닭, Chicken, 鷄
17/04/21 17:07
수정 아이콘
혹시 너 파란 나라, 그곳을 본 적이 있니
오류겐
17/04/21 17:14
수정 아이콘
역시나 문재인 후보 결국 (남한) 박스권에 갇혔네요. 확장성 (??) 없는 후보의 한계입니다.


...... 실제 대선 결과가 저렇게 나와도 종편에서 저렇게 떠들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빨리 투표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77 [일반] 안철수측, '성접대-5.16쿠데타 미화' 정인봉 영입 논란 [14] ㈜스틸야드5348 17/04/21 5348
2976 [일반] 국민의당 측 "'자연미인' 좋다던 문재인 후보, '돼지흥분제' 입장 밝혀라" [75] Rorschach7777 17/04/21 7777
2975 [일반] 22일 창원 상남동에 문후보가 오신다는데요 [13] 틀림과 다름3993 17/04/21 3993
2974 [일반]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중 50·60대 하락의 원인?(갤럽 여론조사) [20] 닭, Chicken, 鷄6191 17/04/21 6191
2973 [일반] 왜 유시민은 '강제소환' 되는가? [26] 어강됴리6610 17/04/21 6610
2972 [일반] 지난 1주일 간의 구글 트렌드-문재인,안철수 [12] ArcanumToss5223 17/04/21 5223
2971 [일반] 세기의 스타 대결이 열린답니다 .. [34] 황약사7309 17/04/21 7309
2970 [일반] 선거 운동을 못하는 사람들? [12] 정휘인3985 17/04/21 3985
2968 [일반] 안철수 후보의 대선 tv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114] 아라가키7928 17/04/21 7928
2967 [일반] 文측 "安 부인 김미경, 카이스트 10개월간 강의 한번 안해" [42] 트와이스 나연7734 17/04/21 7734
2966 [일반] 안철수 "北주적 인정 주저하는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81] galaxy8075 17/04/21 8075
2965 [일반] 문재인 후보한테 문자 왔네요. [59] SKYCEN7489 17/04/21 7489
2964 [일반] 安, 부인 '1+1' 채용의혹에 "전문직 여성모독, 여성비하 발언" [57] 로빈6753 17/04/21 6753
2963 [일반] 대선후보들 로고송들 [6] 안다나 2463 17/04/21 2463
2962 [일반] 30살 취준생이 1주일 내로 죽는다면 [23] 동전줍는징징E4868 17/04/21 4868
2960 [일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중앙일보 인터뷰... [70] Neanderthal8281 17/04/21 8281
2959 [일반] 신사와 거지 [22] harijan4154 17/04/21 4154
2958 [일반] 김미경 교수 서울대 임용..安 "절차대로 진행, 어떤 부탁도 없었다" [8] galaxy3875 17/04/21 3875
2957 [일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선거연대는 가능할 것인가 [43] StayAway4422 17/04/21 4422
2956 [일반] 조원진 곰세마리 송 [14] 안다나 3843 17/04/21 3843
2955 [일반] 자유한국당 "차라리 친문이 대권 먹는게 낫다" [36] 안다나 7619 17/04/21 7619
2952 [일반] 한국갤럽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94] 로빈9484 17/04/21 9484
2951 [일반] 이미 선거는 안철수가 거의 이겼다. by 김경진 [58] 방향성7268 17/04/21 72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