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17 14:50:14
Name 짜황
Subject [일반] 통합의 아이콘, 박영선
박영선을 통한 통합, 확장성의 이미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워낙에 "친문패권" 프레임에 괴롭힘 당한 문재인 인지라 박영선을 최근에 삼고초려(?)로 모셔왔습니다.
내부총질 신나게 하다가 이제는 나를 통합하지 못하면 너는 확장성 없는 친문패권이야~ 라는 논리(?)로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는 박영선 의원인데, 오늘 이상한 기사가 하나 있네요.

박영선 "文, 김종인 정운찬 홍석현에 함께 가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68786

김종인, 정운찬, 홍석현 3명의 뒷방 노인들이 대선 막판 1%도 안되는 지지율을 가지고 표 팔이, 이미지 팔이에 나설 것이다.. 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예상이 있었었는데, (저는 안철수에게 팔 것이라고 생각 했었죠. 김종인은 민주당을 탈당했으니까), 박영선 브로커를 통해서 문재인 쪽에서 사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상품 이름은 "통합"이고 부가 기능으로는 "확장성"이 있습니다, 근데 내용물은 박영선, 김종인, 정운찬, 홍석현...

개인적으로는 반대인데, 이미 박영선을 붙잡을 때 부터 이 거래는 합의가 되어 있었을 공산이 커 보입니다.
안희정 지사만 선거운동이 가능해도 문재인 후보가 절대 박영선에게 손벌릴 필요가 없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박영선과 3인방의 짝퉁 "통합"을 너무 비싼값에 사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벌써 박영선은 선거운동을 통해 "통합"대통령 문재인이라고 부르고 다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과 함께 한다면 "통합™"브랜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박영선은 (주)통합 대표이사라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언어물리
17/04/17 14:51
수정 아이콘
또 김종인인가..? 이럴 거면 비례대표를 왜..
제랄드
17/04/17 14:52
수정 아이콘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자주 보던 짤이 생각나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봤더니 엉뚱한 게 들어있는...;
17/04/17 14: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포장을 뜯으니 박영선, 김종인이 딱 !;;;
세종머앟괴꺼솟
17/04/17 14:52
수정 아이콘
김종인 크크크크크
speechless
17/04/17 14:53
수정 아이콘
그동안 김종인의 행보에 대해 노욕 이라는 말을 자제했었는데
다시 민주당으로 들어온다면 노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Neanderthal
17/04/17 14:54
수정 아이콘
김종인씨가 합류하면 합류하는 대로 우스운 그림이 되는 거 아닙니까?...
한 일주일 전만 해도 문재인은 절대 안 된다던 분인데...??...--;;
강동원
17/04/17 14:56
수정 아이콘
김종인씨 대권 불출마 선언 당시
[국민들께서는 지난 15년 간 이 나라를 패권적으로 운영해온 소수의 책임자들을 제외하곤 모두 힘을 합치라는 명령을 하고 계신다.]
문재인후보는 패권 책임자가... 아니었습니다!
17/04/17 14:54
수정 아이콘
이런거 가지고 "통합" 키워드를 쓰기는 곤란해보이는데요.. 경선 주자였던 사람들은 전부 공직에 있어서 통합의 모습을 보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건 압니다만..
덧붙여서 돌고 돌아서 김종인이 다시 그렇게 비난하던 문재인측에 들어오게되면 김종인이 그간 해온 말들은 대체 뭐가 되는가..
킹보검
17/04/17 14:54
수정 아이콘
김종인 아직도 은퇴 안했습니까. 왜저리 얼쩡거리는거지

그리고 박영선이 저러는게 통합 어쩌고 저쩌고 때문이겠습니까. 차기정부 구성되고 나서 비문세력을 규합시켜서 당권 장악하려고 그러는거지. 벌써부터 골이 아파오네요
엔조 골로미
17/04/17 14:54
수정 아이콘
자기가 문재인을 용서했다는 말이 기도 안차네요 본인의 4가지 없는 친노 발언은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는지??
아라가키
17/04/17 14:55
수정 아이콘
김종인 크크크크
17/04/17 14:55
수정 아이콘
정운찬 홍석현 김종인은 받는다고 해도 선거때만 함께하고 정부에서 자리를 안주면 되죠. 실제로 문재인은 캠프와 내각은 별개라고 항상 이야기해왔구요. 만약 당선후 저런 사람들한테 자리를 주면 집토끼 다 날릴거라고 확신합니다.

박영선이야 서울시장 공천을 원할텐데 그건 어차피 줄수도 없는거니 뭐 한자리 줘서 선거운동 열심히 하게 해줘도 손해볼거 없겠죠.
17/04/17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7/04/17 14:59
수정 아이콘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자리를 안주면 김종인 정운찬 박영선 모두 도와줬더니 입 딱 씻는다고 뭐라할 인물들이군요.
내일은
17/04/17 19:1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긴 있습니다. 민주평통이라
소와소나무
17/04/17 14:56
수정 아이콘
적어도 김종인은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인 자존심도 쎈 양반인지라 못 돌아올꺼라 봅니다.
17/04/17 14:59
수정 아이콘
삼디(3D) 이야기까지 해놓고 돌아오면 정말 노욕이라고 봐야지요. 박영선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만해 제발...
덴드로븀
17/04/17 15:03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 정말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 : 다시 돌아와주셔서 참 기쁩니다. 경제민주화에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악수하며) 아. 참. 5G 는 오지일까요? 파이브지일까요? ^^
RedDragon
17/04/17 15:07
수정 아이콘
으잌 크크크크
17/04/17 15:09
수정 아이콘
오지구요
17/04/17 14:56
수정 아이콘
전 별로요.
외부인사 받는건 좋은데 이후에 자리 달라고할텐데 머리아픔..
닭장군
17/04/17 14: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문재인은 트롤링으로 어떻게 해 볼수 있는 사람이 아니죠. 만약 또 함께한다면, 결국 이번에도 저 통합러(?)들을 최대한 쥐어짜서 소비(!)하는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 총선때 김종인의 이미지를 소비했고, 청문회때 박영선을 소비했듯이요. 저들은 각자 특화된 분야에 맞게 소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죠.
손나이쁜손나은
17/04/17 14:58
수정 아이콘
김종인의 조인 크크
이쥴레이
17/04/17 14:5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간보다가 간거 같아서 진짜...

신도림의 아이돌께서 정말... ㅠ_ㅠ
여기서는 인기 많은데.. 왜 최근 몇년사이 삽질을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마바라
17/04/17 14:59
수정 아이콘
뻔하죠. 문재인 대통령 된 이후에
박영선 혼자는 힘이 없거든요. 자기편이라곤 이종걸 이철희 정도일테고.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워낙 찍혀서 서울시장은 커녕 지역구 공천도 위태위태.
밖에서 땡겨와서 자기편, 자기세력을 만드는거죠.
바스테트
17/04/17 15:02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종인?
허허 이 양반 그래도 자존심으로 먹고사는 양반인줄 알았는데
YanJiShuKa
17/04/17 15:02
수정 아이콘
적당히 이용하고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17/04/17 15:0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웃기고 뭐하는 짓인가 감정적으로 화도 나고 그럽니다.
그래도 저 사람들 적으로 돌리고 국정 운영와 개혁에 태클 받아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될바에 '아주' 불편한 동거가 좀 더 낫지 않아 싶긴 하네요.
천하공부출종남
17/04/17 15:09
수정 아이콘
당선후 문재인한테 1대1로 대들었다간 정치생명이 위험하니 세력 불리는거죠. 김종인 정운찬은 몰라도 홍석현은 좀 세보이네요. 아무래도 언론사 사주다보니...
polonaise
17/04/17 15:14
수정 아이콘
적폐 세력만 아니라면 굳이 오겠다는 사람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김종인도 괜찮다고 봅니다.
세츠나
17/04/17 15:14
수정 아이콘
와...박영선은 진짜 꾼이네요 대다나다...어떻게 해도 살아남네
어묵사랑
17/04/17 15:20
수정 아이콘
홍석현은 뭐하러 자리 내놨답니까? 친일적폐의 산증인인데 그냥 해외여행이나 다닐것이지
파이몬
17/04/17 15:22
수정 아이콘
이제 대세 결정났다 이건가요
아점화한틱
17/04/17 15:24
수정 아이콘
삼디드립치면서 나갈땐 언제고 조용해지니 구차하게 기어들어온다구요? 에이 설마요... 김종인씨가 그렇게까지 노욕이 쩔진 않을거에요
위원장
17/04/17 15:29
수정 아이콘
김종인은 안오겠죠.
거믄별
17/04/17 15:29
수정 아이콘
아놔... 이러니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죠.
총앤뀨
17/04/17 15:29
수정 아이콘
아마, 문재인 대통령 되면 그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겠죠. 자기 세력도 불릴겸해서요
17/04/17 15:30
수정 아이콘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느끼겠지만 대선은 어차피 반반싸움인데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죠.

물론 저 사람들이 뭔가 큰 요구를 한다면 필요없는거고
17/04/17 15:30
수정 아이콘
쩝;;;; 그냥 언플용 기사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거래를 할 정도의 정치적 위상이 없습니다. 지금 당에 남아있는것도 힘에 굴복한거지 뭘;;;;

김종인 정운찬 홍석현.... 더민주와 이질적인 양반들인건 접어두더라도, 허명은 있으나 명분도 없고 실질적 지지도도 없고 정가의 영향력도 없는 인사들인데 굳이 문재인 후보가 나서서 삼고초려(?)할 가치가 있느냐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죠. 자기PR 열심이 해도 받아들일까 말까한데 꽃가마 태워달라... 헛소리죠. 20대 총선이야 상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것도 아니고.

박영선 의원인 자기가 뭔가 있는 사람인것처럼 언플하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그걸 그대로 받아 기사써주는 언론이 있으니 이 못된 버릇을 못 고치는 겁니다. 이미 과거 비문계열이 문재인에게 제압당한 상황에서 아직도 주제파악을 못하니 참;;;;;
17/04/17 15:42
수정 아이콘
그냥 힘에 굴복해서 남아있다기엔 선대위원장이면 중책이죠.

어쨋든 문재인도 김종인 나갈때쯤엔 왜 문재인이랑 같이 했던 사람들은 결국 다 헤어지냐+패권주의 같은 소리 나왔었으니 같이해서 얻을게 하나도 없진 않죠.
17/04/17 15:52
수정 아이콘
선대위원장만 10명이 넘어가고 핵심인력은 문재인 캠프 거기에 총괄은 추미애 대표이기 때문에 별 의미 없습니다. 아무 직책을 안줄거면 모를까 박영선 의원 경력이면 선대위원장 정도의 직책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걸 과대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박영선 의원의 잔류가 도움이 안된다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굳이 박영선의 정치적 입지를 보장하고 지분을 배분해줄 정도로 가치있는 정치인은 아니다 정도.

냉정히 평가하자면 박영선 의원은 언제든 갈아치울 명분도 필요도 충분한 정치인이에요. 구비주류 전체가 문재인 후보와 파워게임이 불가능한 지금 시점에서 봉건영주(?) 중 한명이 가지는 가치는 없습니다.
17/04/17 15:59
수정 아이콘
인지도나 그런걸 볼때 그래도 좀 영향력은 있다고 봅니다.

무슨 맥락으로 말씀하시는건진 알겠으나 결국 그것때문에 당내에서도 패권주의니 하는 말이 나오는거니까 안고 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루키즈
17/04/17 15:33
수정 아이콘
이럴까봐 구로박은 아..안돼였는데
탱구와댄스
17/04/17 15:34
수정 아이콘
김종인은 문재인, 박영선이 와달라고 해도 쪽팔려서 못가지 않을까요....제가 김종인이어도 솔직히 다시 민주당 가기엔 너무 모양새가 안나서 가고 싶어도 못갈 거 같은데.....
한가인
17/04/17 15:35
수정 아이콘
박영선을 못 버릴 정도로 영향력 & 가치가 있나요?
sayse0612
17/04/17 15:37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노린다는 얘기를 자주 본거 같은데
당내경선도 힘들거 같고 .....본선에서 경쟁력이 있긴한가요?
네거티브의 끝을 볼거 같은데 -_-a
17/04/17 15:52
수정 아이콘
김종인은 그냥 뱃지만 날아간건데요 크크
그러지말자
17/04/17 16:0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을 용서한다라.. 그 와중에 가오까지 거하게 챙기네.. 어처구니..
tjsrnjsdlf
17/04/17 16:13
수정 아이콘
최초 글 올라왔을땐 거의 멘붕하긴 했는데 이젠 뭐... 멘탈 잡고 보니 이런 행보들도 나름의 정치적 목적이 있다 봐서 그려려니 하네요. 어떤 분 댓글중에 하나가 참 설득력있게 느껴졌습니다. 나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밥그릇 깨트리는거 보느니 그냥 떡하나 입에 물려두고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게 낫겠죠. 어쨌든 대세는 기울어졌으니...
꿈꾸는꿈
17/04/17 16:56
수정 아이콘
엄청난 노인공경 아니 노인패권주의
그건 인정해야죠
17/04/17 18:27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은 몰라도 김종인만은 절대 안됩니다.
가만 냅두면 지나가는 할아버지1 인 사람을
그것도 굳이 지가 내팽개친 명찰을 뭐하러 민주당에서 다시 달아줘야 합니까??

경제민주화는 개뿔
그게 김종인만 할 수있는것도 아니고
저 할아버지에게 경제 민주화란 그냥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는거 이미 다 들통난거 아니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67 [일반] 안철수 "선거 위해 호남 이용하는 후보 절대 안 돼" [36] 로빈5622 17/04/17 5622
2766 [일반]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과 오토바이 충돌사고... [63] 자전거도둑7661 17/04/17 7661
2765 [일반] 이제석 "안철수 포스터, 자문만 했다…국민의당이 대충 만든 것" [39] 삭제됨8233 17/04/17 8233
2764 [일반] "문재인... 북한과 내통했음을 시인" - 바른정당 하태경 [24] galaxy4447 17/04/17 4447
2763 [일반] 선거 때는 정신나간 스케쥴을 소화해야 합니다. (문재인) [17] 어리버리4993 17/04/17 4993
2762 [일반] 문재인 FM 하나더 보시죠. 조준경입니다. [30] 삭제됨7368 17/04/17 7368
2761 [일반] 통합의 아이콘, 박영선 [51] 짜황6426 17/04/17 6426
2760 [일반] 이재오, 대선후보간 복면토론 제안 "편견 벗어나 정책 평가 받자" [73] 어강됴리5941 17/04/17 5941
2759 [일반] 조앤씨앤아이 문재인 39.7%, 안철수 32.8%, 홍준표 13.1%... [58] 로빈7273 17/04/17 7273
2758 [일반]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 포스터 [19] 안다나 6563 17/04/17 6563
2757 [일반] 감동적 문재인 실화 [49] 꽃보다할배7408 17/04/17 7408
2756 [일반] [진지] 빠른이 한국을 지배할 것입니다.. [22] ocean4898 17/04/17 4898
2754 [일반] 현재 안철수 후보 현수막.jpg [100] 리콜한방11469 17/04/17 11469
2753 [일반] CBS-리얼미터) 문 44.8 안 31.3 홍 10.1 [109] 순수한사랑10100 17/04/17 10100
2752 [일반] 4월 17일 대선 후보 일정 [39] 어리버리6317 17/04/17 6317
2749 [일반] 저는 안철수 지지자인데, 여기에 안철수 지지자는 없나요?;; [306] 메티스13174 17/04/17 13174
2748 [일반] 안민석,"mb와 안철수의 인연은 mb대통령 이전부터" [22] 브론즈테란7040 17/04/17 7040
2747 [일반] 안철수 "유치원 공교육화.. 부모 입장에선 사립·공립 큰 차이 없어" [71] 그러지말자9786 17/04/17 9786
2746 [일반] 안철수, "문재인 네거티브만 하면 자기가 이기는줄 착각" [31] 브론즈테란6312 17/04/17 6312
2745 [일반] 안보는 1번! [37] 1perlson6564 17/04/17 6564
2744 [일반] 더 플랜 관련 논문 파일입니다. [7] 황약사7271 17/04/17 7271
2743 [일반] 한국 사드 배치 차기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 밝힌 미국 [10] 어리버리6034 17/04/16 6034
2742 [일반] 홍대의 정의당 동성애자 군인권문제 포스터 [48] 안다나 6509 17/04/16 65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