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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2 20:21:56
Name 에버그린
Subject [일반] 비례대표 막장드라마 다음편 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505306
국민의당도 비례대표 폭풍전야..安-千 지분 갈등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22185333107
국민의당, 안철수 측근끼리도 갈등


국민의당이 23일 비례대표 내일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의 불안요소는


-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 측이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순위를 놓고 정면 대치하며 갈등중

- 안철수와 천정배 모두 각자 3명씩을 배정받았는데 후보자 명단 순위를 놓고 정면 대치

-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이 비례대표 선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렸다는 소식이 있음.
   안철수는 이태규를 희생양으로 삼아 천정배를 압박하고 명분을 살릴려고 하는 반면에
   이태규 측 측근은 이 본부장이 10번 이후로 배치될 경우 집단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





내일도 비례대표 막장드라마는 꿀잼일거 같군요.


예상보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는 당내에서는 상당히 완만하게 마무리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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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16/03/22 20:25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 10명이나 비례대표로 당선시킬 여력이 되나요?

현실적으로 2명씩만 올리는거 아닌가...
어강됴리
16/03/22 20:28
수정 아이콘
실질적으로 커트라인 5번내지 4번에서 끝납니다. 현 지지율로 보자면 뭔 10번이야 비례표 20퍼센트는 먹어야 나오는데
어강됴리
16/03/22 20:30
수정 아이콘
진짜 이꼬라지 안보려면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하고 완전 개방형 비례대표 같이 도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 한다면서 선거제도 고칠생각은 없죠
정의당 로텐더홀에서 선거법개정때 농성할때 너네들 뭐했니, 그러길레 3당은 아무나 하는게 아녀
아수라장
16/03/22 21:0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수 줄여야 한다고나 하는 양반이니...
16/03/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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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랑 비슷한선에서 끊기겠죠
16/03/22 20:32
수정 아이콘
더민주당은 김종인으로 시작하여 김종인으로 끝났고,
새누리당은 신상필벌의 원칙 아래 그들만의 리그로 이루어져서 재미없이 끝났고,
국민의당은 다시 한 번 도끼 등장한다면 꿀잴일텐데...안vs천의 승자가 누구일지....김이 일찍감치 탈락해서 아쉽네요. 좀 더 흔들었으면 좋았을텐데...
16/03/22 20:3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비례가 막장 끝판왕으로 예상합니다.
정당투표 10% 내외면 파이는 너무 작고, 그런데 계파는 무지하게 많고, 계파간에 커뮤니케이션할 시간도 없었어요.
퐈이야 터질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16/03/22 20:38
수정 아이콘
천정배측이 아직 힘이 있긴 하나요? 연대 안하면 중대결심 뻥뻥 거리고 조용히 물러날때 힘의 추는 안철수측 아닌가 싶었는데요. 오히려 시끄러울것 같은 김한길측은 실리 챙길거 챙기고 조용한 상태인지 여러모로 재미있어요. 동교동측 이라는 분들도 조용하고요
김테란
16/03/22 20:42
수정 아이콘
조용히 물러났던 이유는 안철수에 꿀려서가 아니라 더민주에 타진했을때 (전략적 논의조차) 문 완전 닫힌 시점이란 답을 들었을 듯 하구요,
대신 총선뒤를 어느정도는 보장받았을 듯 합니다.
총선뒤 건너가든 아니든 일단 자기사람은 많이 만들어놔야죠. 당에 들어온 이유가 그건데.
16/03/22 20:45
수정 아이콘
총선뒤가 안철수측 제외 세력이요?

아니되옵니다. 왜이러세요ㅜㅜ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고 정 떨어져요. 그냥 지금처럼 각자 알아서 살면 안될까요.

무슨말씀인지 알겠어요. 정치인들인데 두어수 앞도 보긴 했을거에요ㅜ
김테란
16/03/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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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가 너무나도 싫으신가보군요.
마바라
16/03/22 20:39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꼬우면 다 나가" 했는데.. 천정배가 숙이고 들어온거라..
이제와서 안철수가 양보해줄리가 있을까요..
어차피 총선패배는 기정사실..
안철수는 그 이후의 싸움을 준비해야 할텐데..
16/03/23 13:24
수정 아이콘
진짜 그 잘난 인물들이 없는 살림이 잘 나눠먹겠죠.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22 20:43
수정 아이콘
에이...오늘보다 재밌겠나요? 혹시..액션물이 나오면 모를까요...
에버그린
16/03/22 20:47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4690168&select=stt&query=%EC%95%88%EC%B2%A0%EC%88%98&user=&reply=

이미 예고편만 봤을땐 액션은 기대할만 합니다.
도끼까지 나왔으니...
물통이없어졌어요
16/03/22 20:51
수정 아이콘
고어물은 무서워서 못보는데...ㅠㅠ 최루가스 오랜만에 다시 봤으면 하네요 크크크크크크
Re Marina
16/03/22 20:4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이야 지난 선거구 획정 때 보였듯이 비례대표에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명단까지 나온 시점이면 그때부터 다툴 실익이 크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죠. 유승민 문제 말고는 갈등도 대충 다 마무리된 단계고...
하루빨리
16/03/22 20:48
수정 아이콘
이쪽은 당선권이 5~6에서 노니깐 순위갖고도 싸우는군요.
16/03/22 20:59
수정 아이콘
드디어 꿈에 그리던 혁신전당대회가 머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능숙한문제해결사
16/03/22 21:1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선거뒤 의원수가

비례 4~5 + 안철수 천정배 주승용 + 2~3 ?

최대 11 정도가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아스미타
16/03/22 21:17
수정 아이콘
총선후에 교섭단체 유지 힘드려나요?
그러지말자
16/03/22 21:30
수정 아이콘
당이 유지될지도 의문이군요. 안철수도 노원병에서 힘들어보이는데..
어리버리
16/03/22 21:22
수정 아이콘
[안 대표 측근 중에서는 이성출 안보특별위원장과 박선숙 사무총장,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 등이, 천 대표 측에서는 박주현 최고위원, 이주헌 국민소통본부장, 장환석 사무부총장 등]
이 7명 중 몇명이 5번 안에 들어가냐가 중요하겠군요. 안정권을 5번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5번이나 될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花樣年華
16/03/22 21:29
수정 아이콘
본편이 아직 진행중이라 이쪽은 흥행이 덜 될지도;;;;
안정권은 2번까지 아닐까 싶습니다. 5번은 무리에요.
16/03/23 07:40
수정 아이콘
일단 공천위원 불가 원칙론을 앞세워 이태규를 원천 배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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