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2/27 23:36:10
Name 서지훈퍼펙ț
Subject 2005년...저 높은 곳으로...비상하여..
안녕하세요^^

저번에 2004 명경기를 뽑아보자란 글을 쓴 녀석입니다.

여러분의 스타에 대한 열정을 확인했죠^^

2005년도 여전히 식지않을 스타를 기원해봅니다~

2004년...최고의 한해를 보낸 선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 한 선수가 더 많았죠....

그래서 한번 이번에도 뽑아 보고 싶네요...

2005년 이선수 꼭 승천했으면 좋겠다~!!

후보(선정기준:지극히 제 주관으로..^^;;;;양해바래요.)

1.이재훈 선수 Protoss G.O

이선수 조금씩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자신도 말했듯이 '아직은...'입니다.

온라인실력은 최고이고 선수경력도 꽤 되었지만

큰 경기에서 자주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이 안타까웠던 선수....이선수 이젠 날아오를 때가 되었죠?^^

2.강도경 선수 Zerg 한빛스타즈

저그 대마왕.... 약 2년 다 되가나요?.. 우린 이선수를 스타리그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폭풍저그 홍진호선수와 함께 저그 양대산맥을 구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분명 스타에 대한 센스는 넘친다고 생각됩니다만... 아직은....아직은...

최근에 프로리그 개인전에 나오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날린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예전 명성에 비할바가 아니죠^^;

강도경선수의 부활을 원하시는 팬들이 참 많습니다...물론 저도^^;;

급속도로 부활하는 모습보단 챌린지부터 차근차근 올라오시길...

저그대마왕으로,,,,,,다시 한번...

3.최인규 선수 Terran 삼성Khan

ChRh~ 이 아뒤를 모르는 스타인은 거의 없었죠.

랜덤최강으로 우리 앞에 다가 온 선수...랜덤하면 떠오르는 선수...

테란에 전념하며 성공적으로 테란 최인규란 생각이 박힐 무렵...

으~ 스포츠는 이래서 싫어요.....부상-_-;;

잘 생긴 외모만큼이나 취미도 멋진 선수...허나 그 취미 때문에 스타를 잠시 접어야 했죠...

최근에도 마이너MSL에 나왔지만 부상재발로 인해 기권....

현재 삼성칸의 얼굴마담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지요...

지금 재활ing~~!!

이선수 꼭 부활하길...기원해봅니다^^

4.박경락 선수  Zerg 한빛스타즈

이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절로 '와'하는 감탄이 나왔습니다.

조진락에서 한축을 책임지며 저그의 희망으로 떠올랐었죠..

이선수가 하면 먼가 달라보였죠....가디언도..럴커드랍도...아트였다는...

그러나...아무도 예상못했던 박경락선수의 부진....원인이 어디일까요?

약 2%모자란 플레이로서 밖엔 설명 못 하겠네요...(전문가가 아니라;;)

한빛스타즈가 살아나기위해서는 이선수 부활이 최우선이죠....

어찌되었든 다시 환상의 럴커드랍을 보고 싶습니다^^

5.강민 Protoss KTF

6.나도현 Terran 한빛스타즈

7.조정현 Terran 무소속

8.김성제 Protoss SKT T1

9.김동수 Protoss ?????

10.그외

자.....세부내용은 안적었지만 안적어두 다 아시는 선수죠?^^

그럼 2005년 우리의 희망을 안고 저~ 높은 하늘로 승천할 선수는 누구일까요?

(최대 3명까지만 투표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지훈퍼펙ț
04/12/27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투표~!!
1.이재훈선수
2.박경락선수
3.최인규선수
04/12/27 23:42
수정 아이콘
1.강도경
2.최인규
3.박경락(강민선수 랑 사이에서 고민한 -ㅅ-;;)
서정호
04/12/27 23:46
수정 아이콘
1. 나도현선수
2. 강민선수
3. 박경락선수
04/12/27 23:57
수정 아이콘
1.박경락 선수
2.이재훈 선수
3.강민 선수
04/12/27 23:58
수정 아이콘
이재훈
박경락
최인규~
04/12/28 00:09
수정 아이콘
박신영 선수
최인규 선수
주진철 선수
너에게로또다
04/12/28 00:11
수정 아이콘
이재훈 최인규 박경락
netian.com
04/12/28 00:18
수정 아이콘
이재훈 김동수 박경락
필요없어™
04/12/28 00:18
수정 아이콘
이재훈
김성제
강민
(플토 편애모드 -_-)
저그맨
04/12/28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박경락선수와 나도현선수,강민,김성제선수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활약을 한것을 본적이 없어서
나머지 6분은 모두 승천했으면 좋겠습니다.
souLflower
04/12/28 02:14
수정 아이콘
딴거 없습니다...저는....무조건 강민 이재훈 김동수 이상입니다^^
불도져γ
04/12/28 03:52
수정 아이콘
이재훈 강도경 강민 선수 화이팅!!
04/12/28 04:23
수정 아이콘
박지호 강민 전태규 부활하자 플토여~~
황진규
04/12/28 10:28
수정 아이콘
최인규 조정현 강도경 앞에두선수는 부활을 정말 꿈꿉니다 강도경선수야 뭐 딴걸로도잘하니깐...
DuomoFirenze
04/12/28 13:24
수정 아이콘
김성제
박경락
이재훈
04/12/28 13:38
수정 아이콘
강민 전태규 이재훈 김성제 ;; 프로토스 화이팅 !! -0-;;
04/12/28 14:54
수정 아이콘
1.강민
2.강민
3.강민
쿨럭-_-)..
지터와 브라이
04/12/28 14:59
수정 아이콘
무조건 김현진!! 김현진!! 김현진 화팅요~~
모모시로 타케
04/12/28 15:12
수정 아이콘
박경락
강도경
나도현
04/12/28 15:28
수정 아이콘
최인규, 박경락, 강민 선수!!
04/12/28 15:43
수정 아이콘
1. 문준희, 2. 문준희, 3, 문준희......쿨럭;;;


그 외에는
이재훈, 박지호, 피터 선수랑
마재윤, 서경종(!) 선수....응원을. ㅇㅇ/
오니즈카군
04/12/28 17:53
수정 아이콘
1. 무조건 김동준과 임성춘 엔드 김동수... 현역으로 복귀를...^^
2. 엄재경 해설과 이승원 해설의 프로게이머 진출
3. 하는김에 온겜과 엠겜의 mc들의 프로게이머진출까지....^^
FreeComet
04/12/28 19:40
수정 아이콘
김현진 김성제 최인규
마요네즈
04/12/29 01:29
수정 아이콘
실현 가능성이 있든 없든..
기욤 패트리, 베르트랑, 장진남, 장진수, 조정현..-_-//
DayFlying
04/12/29 02:14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 다시 삼지안드랍을 보여주시길
강도경선수 대마왕의 힘을 다시한번^^;;
나도현선수 화려한 전략과 컨트롤 다시 기대합니다
저는 한빛팬;;ㅋ
스텝좀밟앗니
04/12/29 20:14
수정 아이콘
1.강 민
2.강 민
3.강 민

강 민 선수 스타리그에서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석진호
04/12/30 00:38
수정 아이콘
1.김동수
2.강도경
3.최인규,박경락.ㅋ
저는한빛팬이자 올드팬이에여.ㅠㅠㅋ
최인규선수의 부활과 저그대마왕부활을 바랍니다.ㅋ
nate배때 두선수가 결승만나길 엄청빌었었는데.;ㅋ
그리고 가림토가 2005년이면 복귀하네요.ㅋ(시간이 참빨리간다는;)
그러고보니 프로리그가 한지 횟수로만 3년이 다되가네요.ㅋ
풍선껌a
04/12/30 09:35
수정 아이콘
강민,박경락,나도현 선수가 좀 다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박경락 선수의 부진원인은 자신에 스타일을 버림으로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박경락선수의 불명예스러운 별명 5분저그... 그거에 충격먹으시고, 초반에 약한플레이를 약간이나마 보강하셨죠. 하지만 그렇기에 예전같은 플레이가 나오지 않으신게 가장 큰 부진원인인거 같습니다. 초반을 막기위해 앞마당펴지고나서 바로 콜로니 하나와 저글링 6마리... 이게 박경락선수의 부진원인이 아닐까생각됩니다^^
04/12/30 13:38
수정 아이콘
최인규, 강도경 선수,
과거에는 라이벌이라고 불리며, 많은 대회에서 서로 입상을 하면서 멋진 경기를 많이 보여줬죠. 이번 2005년에는 부활해서 멋진 경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한창 살아나고 있는 이재훈 선수,
다시금 예전의 테란 킬러의 명성과 함께, 프로토스의 끝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04/12/30 17:33
수정 아이콘
1. 강도경
2. 나도현
3. 박경락
이 세선수가 올라가길 바랍니다. 한빛 팬으로서...
TV본다
05/01/21 23:35
수정 아이콘
1.최인규2.전태규3.조정현
.... 부활 하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00 양방송사가 서로 존중좀 해줬으면 좋겠다(그동안 토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1] 느낌10233 05/02/08 10233
999 PGR21의 문제점 [94] 히꾸임11562 05/02/07 11562
998 역대 최고의 프로게임계의 유행어는... [73] FURY13083 05/02/07 13083
996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 KOR 대 KTF 예상... [18] 한방인생!!!5534 05/02/06 5534
993 2005년 스타리그 올스타전을 한다면 양대리그는 어떻게 나누고 어떤 플레이어들이 대표로 나올지? [44] FURY12913 05/01/27 12913
991 1.12 패치 방송경기에도 적용이돼야하나요? [70] 달빛의꿈15209 05/01/24 15209
989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KOR vs KTF 엔트리 예상 [35] relove8797 05/01/22 8797
987 소울이 KTF를 이기는 10개중의 1개의 수를 예측해보자.. [27] 김홍진11272 05/01/17 11272
984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 복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 미주랑7973 05/01/12 7973
983 새로운 PASL리그를 다시 열어본다면 어떨까요...? [23] 저그맨4951 05/01/12 4951
978 프로게이머들에게 병역특례를 주는 방법이 있을까? [66] 테란유저8240 05/01/06 8240
977 Pgr&YG 웹회원 대진표 [59] Carrier8040 05/01/04 8040
976 Pgr&YG 웹회원 스타리그 개최합니다. [152] Carrier6588 05/01/03 6588
974 새로운 PSAL 대회 제안입니다.(운영자님 이글 마지막부분좀 읽어주세요^^) [27] 김승남4655 05/01/02 4655
973 PASL스타리그 최종 결과 [31] 저그맨8022 04/12/31 8022
972 2004 Pgr Awards - PGR부문 [19] Westlife5833 04/12/31 5833
968 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47] 민중의지팡이6772 04/12/28 6772
967 2005년...저 높은 곳으로...비상하여.. [31] 서지훈퍼펙ț4821 04/12/27 4821
966 워크래프트3 2004 최고의 명경기를 선정합니다. [11] PRAY5985 04/12/27 5985
964 상무 게임단 [11] 여미5652 04/12/27 5652
963 PASL스타리그 대진표입니다&경기일정 (확정) [64] 저그맨7166 04/12/27 7166
961 색다른 게임양상을 위한 이벤트전 제안 [7] A.R.O.Y.4193 04/12/26 4193
959 2004 Pgr Awards - 방송부문 [183] FreeComet7185 04/12/25 71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