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15 15:20:19
Name 하드코어질럿
Subject 패러독스_II 의 밸런스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패러독스라는 맵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

많은 발상의 전환과 굉장한 재미와 흥분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무승부  직전의 게임이나, 승패가 뒤바뀌는 게임도 많이 나왔고,

다크아콘의 마인드 콘트롤(박정석), 베틀의 야마토건, 대량 드랍의 힘싸움(최수범 대 변은종)등은 우리를 흥분시킵니다.

게임의 재미와 흥미라는 점에서 성공한 맵이라 감히 평가해봅니다.

다만 전작 오리지날 패러독스가 저그를 죽이는 맵이라는 비난이 큰 흠이었다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수정된 패러독스_II 는 분명 저그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상당한 힘을 싫어줍니다.

특히 본진의 더블 해처리(넥서스, 커맨드)를 유도함과 멀티(4 미네랄)는 저그에게 결정적으로 힘을 더해주는 사항들입니다.

자! 이제 게임은 시작되었고, 이제 초조하게 결과만을 지켜봅니다.

여러분은 각 종족별 밸런스는 어떻다고 보십니까?

일단 저는 테란 대 프로토스는 거의 대등한 승률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0~60% : 40~60%)

테란 대 저그 또한 이제 거의 대등하거나 테란이 조금 유리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50~60% : 40~50%)

문제는 프로토스 대 저그인데, 게임을 해봐도 그렇고(제가 고수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그냥 중수중에 잘 하는 편 정도입니다.)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그렇고, 프로토스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저그의 카드에 비해 프로토스가 2 gas 를 가지고 선택할수 있는 카드가  많습니다.(고급 유닛들....)
대략 제 느낌으로는 프로토스가 2배가량 유리하다고 봅니다.
(60~70% : 40~30%)

이상 허접한 예상이었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프토 of 낭만
03/12/15 16:46
수정 아이콘
유감스럽게도 저는 하드코어질럿러쉬님과 의견이 많이 엇갈리네요^^;;

우선 파라독스2의 다른점을 이야기 하자면,

1.본진 자원배치의 변화 (넥서스를 하나 더 지어야 제 2자원 채취가능)

2.본진안 4덩이 미네랄 (해처리펴기가 비교적 덜부담스러운 저그에게는 나머지 4덩이의 미네랄을 부담없이 채취할 수 있음)

3.중앙과 본진의 거리 (도중 오버로드 사냥이 어려워짐) 무인도의 넓어진 크기

이렇게 세가지로 들 수 있는데요,

우선 첫번째 이유를 대고 설명하자면, 나머지 자원들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넥서스 하나를 더 지어야 자원채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우선 멀티를 시작하게 되면, 테크가 저그와는 정말 다르게 엄청 느려집니다. 그래서 캐논의 수비가 요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더 테크가 느려질 수 있겠죠..
그럼 저그는 초반 부담없는 3해처리 히드라드랍등의 타이밍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이 공격이 실패하게 되면 이후 멀티도 어렵게 되고, 저그도 어렵게 되겠죠.. 하지만 분명히 이 점은 변종석님께서도 거론하셨었고, 원래 저그가 섬맵에서의 어려운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를 대고 설명하자면, 미네랄 4덩이는 사실 저그의 첫번째 공격의 실패를 예상하고 만든 "역전용"멀티입니다.. 미네랄이 4덩이밖에 안되기 때문에 "넥서스 하나를 늘이기 위해선 많은 부담감을 가져야하는 토스보다는 어차피 하나 펴야하는 해처리 그곳에 지어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부담없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최소한 2-3번의 멀티를 가져갈 수 있는 자원이 생기며, 이를 통해서 역전을 하라는 의미의 멀티입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저그보다는 4덩이 멀티를 가져가기 부담스러운 이유가, 넥서스의 가격의 압박과 함께 이 4덩이의 자원량으로 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드랍이 됐을때 순간적인 히드라의 파워가 미리 자리를 잡고 있지 않는 한 막기가 어려운 점 때문에 이 지점에 캐논도 상당수 필요한 점도 있고요... 캐논을 이동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 하지만 꼭 먹을 수는 없는 멀티는 아닙니다.. 이점은 분명 다른 종족도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멀티이니깐요...

그리고 세번째 이유를 대고 설명하자면, 우선 오리지날 파라독스에서 저그가 토스에게 드랍을 가기가 어려웠던 점이 도중에 히드라를 내리 새가 없이 모두 녹아버려 드랍 시도조차 어려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개조되면서 비록 뻔한 위치이지만 중앙과의 거리가 가까워졌고, 무인도도 커짐에 따라, 오버로드 사냥이 어려워 졌고, 이에 따라 저그의 드랍의 용이성이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알고도 당하는게 더 무섭지 않습니까^^;;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저그가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예전에 아일오브사이렌이라는 맵이 있었는데, 이 맵도 파라독스 2와 조금 비슷한 컨셉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맵에서의 데이타는 저그의 압도적 승이였죠.. 그 맵과 비교해보자면 사실 캐논 숫자 1-2개 차이밖에 없어 보입니다...
김평수
03/12/16 00:23
수정 아이콘
저그가 할만해졌지만 그래도 섬맵은 토스의 땅! 5.5:4.5 정도가 아닐런지요..
03/12/16 00: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바뀌어봤자 섬맵은 섬맵--;

덜 하고 더 하고의 차이일뿐

불리한건 여전함
베르커드
03/12/16 00:33
수정 아이콘
오늘 친구의 토스랑 한판해봤습니다
실력은 거의 대등한 수준이구요
초반9드론 투해처리 뒤에 12드론 스포닝 13드론 가스 16드론 투가스 그뒤 3해처리 선스파이어 간 다음에 스커지 뽑아서 커세어 잡아주고 나서 히드라 부대단위 드랍을 시도했습니다
그친구 투스타 투로보틱스로 커세어리버 하려고 했다가
타이밍드랍에 완전히 말려버리더군요
분명히 패러독스2는 저그가 유리할, 그리고 승기를 잡아버릴 타이밍이 생겼습니다
일반유저사이에선 5:5정도로 팽팽할거고
프로게이머들 경기에선 대략 4:6정도로 토스가 우세하지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항상 말하려던 건데,
맵 밸런스 이야기엔 공방 밸런스와 프로게이머 밸런스가 같이 언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03/12/16 00:48
수정 아이콘
테란에 섬맵기피증이있는 trmey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03/12/16 0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스의 리버 커세어는 최강아닌가요?
TheAlska
03/12/16 02:37
수정 아이콘
일단 커세어 리버가 강력하긴 한데 그것은 중앙 대륙에 저그가 안착하기 전일때 라고 봅니다.
일단 저그의 병력이 중앙 지역에 자리를 잡으면 그 잘난(?) 커세어도 활보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고 일단 리버 만으로 넓게 자리 잡은 지상병력을 처리하기도 힘들어지면서 자연히 개스멀티는 힘들어지죠.

오리지날 패러독스보다 저그가 기분좋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저그가 힘들긴 힘들것 같습니다. 기요틴에서 플토가 좋긴 하지만 저그에게 힘들긴 힘든것 처럼요.
황지영
03/12/16 03:07
수정 아이콘
기존의 패러독스보다 조금은 저그가 할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전혀 유리한건 아니지만요^^:;
김효경
03/12/16 14:51
수정 아이콘
제 친구들과의 대결에서 얻은 결과인데요
T:Z=3:2 T:P=1:1 P:Z=4:1
이 중에 랜덤 테란대저그전, 랜덤 플토대 저그전이 한 번 있었습니다
종족은 다들 주종을 잡았구요
지상맵에서의 실력은 대등하지만 테란이 친구가 좀 나은 실력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이지만 아직도 저그가 이기기는 쉬운 맵이 아닌 듯 하더군요 수치상에서도 나타나지만 우선 넥서스를 더 짓는 플레이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안 주더라구요 어차피 프로브가 빨리 늘어나기 떄문인지 크게 압박감을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그가(제가 저그였습니다) 뮤탈 중심 히드라 중심,그리고 동시에 두가지 다 쓰기 여러 가지 시도해보았는데요 그나마 히드라+스커지 조합이 좀 낫더군요(저는 스뎅저그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스파이어+히드라 덴^^) 다만 초반 커세어 견제가 실패할 시 완전 망하는데다가 의외의 리버드랍최적화에 쉽게 무너지더라구요(4질럿2드라군 셔틀1대 드랍에도 당했습니다)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은 저그가 플토 상대하는 건 확실히 어려운 것 같네요 확실히... 제3멀티는 크게 고찰해 보지 못했지만 캐리어를 타는 플토라면 오히려 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중하수 저그유저였습니다^^
하드코어질럿
03/12/16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궁금한 것은 프로게이머들 수준의 초고수간의 맵밸런스였습니다. 제가 프로토스 : 저그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하다고 말해놓고, 그 근거를 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1. 넥서스 멀티하는 타이밍인데요. 그냥 테크트리 올리는게 우선 급선무로 보입니다. 그래서 테크트리올리다가 미네랄 400 모이면 넥서스 옆에다 하나 더 짓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할때 테크는 정상적 속도로 올라가면서 미네랄 모이는 속도 또한 생각보다 빠릅니다. 물론 저그도 빠르긴 하겠지만, 프로토스가 초반 400 낭비했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단 큰 타격은 없더군요.
미네랄이 기본적으로 워낙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타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멀티 미네랄 4개에도 과감히 넥서스 지어도 무난하다고 봅니다.(자원이 초반에 정말 잘 모이거든요..)

2. '커세어 리버'를 기본전략으로 하고 저그는 히드라를 대량 생산한다고 가정해볼때(스커지도 뽑으면서) 프로토스는 웹을 개발하게 될 겁니다. 웹을 개발하면 커세어가 오버로드 사냥을 꽤냐 짭짤하게 할수 있습니다. 물론 밑에선 리버가 강력한 모습을 보일겁니다.
아비콘을 뽑아 스태시스 필드를 개발하여 폭탄 드랍 하려는 오버로드를 동시다발적으로 얼리는 장면도 한번쯤은 방송에서 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03/12/16 15:22
수정 아이콘
플토가 좋기야 좋겠지만 전의 패러독스 보다는 저그에게 훨씬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테란에게도 압도당하던 저그가 지난주에는 얼마 안되는 패러독스의 멀티를 다 선점하고 유리하게 이끌던 모습을 보면...
(그동안 저그의 승리는 저그가 잘한 점도 있지만 상대가 자멸한 점도 없지 않았죠,,;;)

기존 패러독스보다는 저그에게 상당히 힘을 많이 실어준 것 같습니다..^^
프토 of 낭만
03/12/16 16:31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질럿러쉬/님....

우선 초반에 미네랄이 8덩이밖에 없다는 것이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물빛노을
03/12/16 19:03
수정 아이콘
프토 of 낭만님//단순히 8덩이는 아니지요. 다른 맵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수십마리의 일꾼이 한정된 미네랄에 바글거려야 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고수는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적당한 일꾼의 수는 미네랄 1개당 1.5에서 2.5기라고 들었습니다. 플토나 테란이 이 이상을 뽑아내는 것은 멀티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냥 멀티하듯 해도 되더군요. 그런데 방어지역이 분산되지 않고, 가령 일꾼이 30마리가 넘었다고 하면 절반 정도는 갈라서 다른 쪽에 보내주면 조금 늦게나마 캐옵니다. 그거 양이 생각보다 상당하지요.
프토 of 낭만
03/12/16 20:31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한건 "초반" 입니다... 물빛노을 님 말씀처럼 멀티가 활성화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물빛노을
03/12/17 12:3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빠뜨린 내용이 있었군요(__);; 그 일꾼이 바글거리는 타이밍이라는 게, 보통 지상맵의 경우는 좀 지나야하지 않습니까? 상대 병력의 압박이 초반부터 있으니까요(경우에 따라 일꾼 한부대 이하에서 게임이 끝날 수도 있죠-_-;). 그러나 섬맵은 시간적으로는 분명 초중반인데도, 초반러쉬가 없다는 특성상 게임진행은 초반일 수가 있지 않습니까? 일꾼 바글바글의 타이밍이 훨씬 빨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순수수정
03/12/17 20:05
수정 아이콘
전 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거 같습니다...
그러나 전에 저그가 얼마나 암울했는지는 다 아실것입니다...
그러나 섬맵은 섬맵, 섬맵 최강은 프로토스.. 이러한 말들은 변하지 않을거 같네요...
예상 밸런스 저그대 테란 4:6, 저그대 프로토스 3:7, 테란데 프로토스 5:5
김경훈
03/12/18 18:45
수정 아이콘
저그가 2가스는 먹는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중요한것 토스가 2가스란 것이죠...저그가 초반공략에 성공해서 장기전으로 가면 5:5가 예상되고 그냥 후반으로 간다면 6.5:3.5정도가 될듯 합니다.
마술사
03/12/22 04:11
수정 아이콘
섬맵에서는 토스의 2가스도..저그의 2가스에 비해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김경훈님의 말은 제생각과는 조금 다르군요...
주력인 셔틀, 커세어, 리버(+스캐럽), 넥서스, 포톤 등 가장 많이 쓰는 유닛(+건물;;)이 거의 미네랄 위주로 소모됩니다. 지상맵에서처럼 하템의 압박이 심하지 않죠. (물론 섬맵이라도 하템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지상맵에 비하면' 입니다.) 저도 플토유저로서 다양한 섬맵에서 경기를 해봤지만..중반이후 가스보다는 미네랄의 압박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저도 프토 of 낭만님의 글에 동의하며, 5:5의 팽팽한 싸움을 예상해 봅니다.
호두마루
03/12/22 14:1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옛날의 임요환선수가 그랬듯이 불리한
종족으로 다른유리한종족을 이기자는 발상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패러독스2나 남자이야기가 있는거죠 맵의 밸런스도 실력으로 커버하는 선수들이 많잤습니까?
저그가되어라~
03/12/28 04:48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패러독스보다 패러독스2가 할만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저그한텐 토스전은 암울인거 같습니다..
ArtOfToss
04/01/06 14:40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라는 맵 이름 답게 밸런스도 보통의 지상맵과는 반대의 밸런스를 가진 것 같습니다. 지상맵에서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약간 강하듯이, 패러독스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에게 약간 강하고(그러나 거의 비슷한 수준) 그리고, 테란이 저그에게 약간 강한 정도로, 패러독스에서는 저그가 테란에게 약간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단지 제 생각으로서는) 또, 프로토스가 러커 조이기에 시달리는 등, 지상맵에서 저그에게 암울하지만, 반대로 패러독스에서는 저그가 그런 입장이 되는 것 같네요.
봉피디
04/01/11 14:58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2가 이제 저그에게 좋아졌다.라고 많이평하시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 물론 오리지날 패러독수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저그한테 프로토스전은 암울인것같네요. 박정석 조용호선수의경기에도 두선수의 천적관계(?)비슷한 그런게 작용했던것같지 꼭 맵의 유불리때문에 박정석선수가 그렇게 힘들게 승리를 가져갔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기요틴에서 테란이 불리하다는(요즘은 잘 먹히지도 않습니다만) 딱 그벨런스정도? 어쨌든 패러독스는 오리지날이든 2vor이든 암울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36 운영진실명제에 대해서 [24] Memex11925 09/05/23 11925
1635 스타크래프트2의 e-sports화에 대한 구체적 비전이 필요합니다. [17] 카프카11757 09/05/09 11757
1633 스타크래프트 2, 한글화되어야 하는가? [185] 유유히21693 09/03/26 21693
1630 논란이 된 서기수 vs 정명훈 경기를 보며.. [13] 미소속의슬픔18282 09/02/06 18282
1629 GG규정에 대한 토론 [17] Memex11180 09/01/19 11180
1627 워크래프트3리그의 활성화방안 [21] 성상우9946 08/12/27 9946
1623 내년시즌 프로야구 순위을 예상해 주세요 [65] 접니다10710 08/12/17 10710
1622 외국 커뮤니티와의 교류에 대하여 [10] 종합백과9919 08/11/10 9919
1621 이번 인크르투 스타리그 2008결승전에서 송병구 vs 정명훈의 실력에 관한고찰 [19] 포풍저그12320 08/11/08 12320
1619 프로리그는 개인리그와 다를게없는 E-SPORT 그 해결책은??! [20] 포풍저그11406 08/10/05 11406
1618 본좌론에 대한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책 [22] 쌈장9519 08/09/21 9519
1617 스타크래프트 컴퓨터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방법을 다뤄볼까요? [20] 상호씨18926 08/09/11 18926
1615 세레모니에관해서 [39] 날으는씨즈9991 08/08/11 9991
1614 한빛스타즈 인수를 통한 '아이템매니아'의 E-Sport 진출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7] The xian12362 08/08/04 12362
1610 스타크래프트 툴의 존재. 어떻게 보십니까? [41] Southpark15987 08/06/17 15987
1609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줘야 할까요? [44] choro716478 08/06/15 16478
1608 스타리그의 르네상스를 위해 - 1. 시니어 대회의 창설 [19] darkzerg8759 08/06/12 8759
1607 * 스타크래프트발란스패치 협상론 * [50] 성상우11265 08/06/12 11265
1604 전교조는 친북 좌빨? 촛불시위의 배후? [19] 태을천상원군9157 08/06/08 9157
1603 MB의 현재 행동의 진의는? [35] lxl기파랑lxl8474 08/06/06 8474
1602 [6월 23일 16차 업데이트]1100만원 광고 프로젝트 입금이 마감되었습니다. ^^ [23] 분수12127 08/05/31 12127
1600 더이상 진보가 없는 e스포츠 [18] 플토빠9141 08/05/31 9141
1598 한국이 e스포츠계의 종주국으로 남기 위하여. [38] 성상우8925 08/05/26 89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