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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06/04/04 20:20
해본적은 없지만 자원이 무한으로 주어진다면 빠른 건물 늘리기가 가능한 플토가 짱 먹을것 같네요. 후반가면 그래도 물량의 왕인 저그가 짱일듯합니다. - -ㅋ
06/04/05 22:56
글 쓴 제가 난감해지네요. -_-; 유즈맵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인가.
그냥 보통 아이스 헌터에서 쇼미더 몇백번 치고 하는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업글이나 유닛 세팅은 그대로. 이거 까지 조정한 맵은 너무 이상해지는 감이 있어서 제외합니다.
06/04/05 23:01
그냥 저 혼자 몇가지 추가하면
토스의 대 저그전 극후반 상대, 3~40 해처리 상대로 버티는 것도 버겁지만, 적절한 스톰으로 유닛 수 몇 십 이상 차이를 계속 내주시며 커세어로 오버로드 부지런히 잡다가 - 후반 가면 잡아봤자 별 소용 없습니다. 그냥 정찰에 성가시게 하는 수준 - 저그 유닛 비는 순간 아비터로 테크 건물 있는 곳에 리콜. 보통 모아 짓고 여러개 짓는 일도 드물기 때문에 테크 한 순간 무너지면 유닛이 꽤 오래동안 못 나옵니다.
06/04/05 23:06
토스의 대 저그전 극후반 상대 2,
역시 버티기 급급하지만 스톰으로 어떻게 이어가며 커세어로 오버로드 잡으며 다크로 스타팅 지역 정찰 차단, 그리고 에씨비나 드론 마인드 컨트롤 이후 400:200 싸움 만들기. 상대편 저그 드론 가져오기 무척 어렵습니다만, 테크 잠깐 무너뜨리면 당황해서 드론 잔뜩 뽑을 때 있습니다. 이 때 재주 껏 - 정말 능력 껏 가져오시길. 되도록 아군 살아 있을 때 미리 챙겨놓는게 최선입니다.
06/04/05 23:12
위에 쓴 전략 중 넥서스 배너로 해처리 못 짓게 하는 건,
주로 당황시키는 효과가 대부분 입니다. 고수 저그의 간단한 대응법은 계속 드론 왕창에 저글링 6기? 딸랑 뽑고 프로브만 잡은 뒤 그냥 해처리 무한 으로 계속 늘리는 겁니다. 캐논 아무리 노력 해봐야 저글링 피해가며 얼마 못 짓습니다. 그냥 해처리 늘리는 타이밍 한타 멈춘 뒤 무한 게이트 질럿인데, 고수 저그는 저글링으로 대충대충 막아가며 끝까지 해처리 짓더군요.
06/04/05 23:17
토스의 초반 테란 상대로 캐논 러쉬는,
일반 밀리와 다른게 극초반이라 테란 에씨비가 부족하단 거죠. 전부 건물 짓는데 동원되야 하는데 프로브 따라 다니며 캐논 기껏 정리하면, 곧장 오는 게이트 질럿을 못 막습니다. 같은 편이 맞 캐논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커맨드 띄워서 중후반 기약하는게 유일합니다.
06/04/07 01:14
김선형//죄송합니다. 전에 친구들이랑 그런맵에서 한 기억이 나서 한번 써봤는데..헛소리 였네요.
그때 공,방, 쉴 50업된 친구 질럿 한마리를 제 333업 질럿 10마리가 못잡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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