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5/05 01:40:09
Name 스타연구90년
File #1 박지호vS베르트랑~.rep (0 Byte), Download : 617
Subject [PvT] 승률 30%이하!왕초보분들 ,, 마인드를 바꿉시다~!
PGR에서 처음 쓰는 글인데... 겁도없이 전략게시판에 먼저 쓰네요.

이건 초보 PvsT전 공방승률 20% 정도분들이 주로 하는 것에 대한

마인드의 변화를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에 중고수 분들은 안보셔도 됩니다.^^

물론 저는 공방에서 일명 양민이라고 불리는 분들이나 잡으면서

승률 65%정도 겨우 유지해가는... 그런 허접이긴 합니다 ;;

그럼 저가 테란으로 한 다음 (저의 주종족은 토스입니다)에 초보분들이 프로토스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고

어떤식인지 대충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마인드 변화를 몇가지 찾아봤습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



[1] 불독(혹은 정석) -> 이후에 어느정도 힘싸움 (물량은 괜찮으나 정찰에 신경을 안씀) -> 병력싸움에서 완패 -> 본진까지 밀리고 GG

이렇게 지는 경우를 저가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이 때의 마인드는 바로 PvsT전은 오직 물량이라는 겁니다.

저가 주고 싶은 마인드의 변화는 바로 정찰과 디텍팅(옵저버의 중요함)입니다. 물론 다나토스에서는 옵저버의 역할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는 마인드로

만들어진 전략이긴 하지만 불독이나 정석에서는 옵저버1기의 역할이 질럿 1부대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초보분들과 경기를 하면 딱 저의 본진에 옵저버 1기와 본대를 따라다니는 옵저버 1기가 고작입니다. 물론 Z와 D만 누르다가 O 누르기가 귀찮으실지 모르겠지만 ;;

옵저버 적어도 6기 이상, 스피드 업이 된것으로 중앙베이스에 깔고 상대편 본진과 앞마당도 옵저버 1기씩은 띄워두는 정찰의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승리 할 때의 경기는 어떠냐구요?

불독(혹은 정석) -> 테란이 한번 나옴 -> 점점 끌어들임(이때의 옵저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기회가 오면(테란의 탱크가 시즈를 풀거나 무리한 진출을 할때) 쌈싸먹기 -> 같은 방법으로 2~3번 싸먹음 ->Win!!^^




[2] 평범한 지상 싸움 -> 불리한 유닛을 보충하기 위해 멀티를 하지 않음 -> 자원난 혹은 유닛난 -> GG ;;;

이건 정말 볼때마다 속이 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게이트의 숫자는 3~4개 뿐입니다.

이때의 마인드는 '멀티의 소중함과 게이트의 소중함을 모른다는것' 입니다. 프로토스는 저그만큼 혹은 저그보다도 멀티가 필요한 종족입니다.

저가 알려드리고 싶은건 상대편보다 1~2개 정도의 멀티를 더 확보한 이후에

공격을 하시라는 겁니다. 물론 닥템이나 리버드랍을 성공했을 경우에는 같은멀티라도 우위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허나 그런것 없이 평범한 지상싸움에서 같은수의 멀티라면 프로토스는 반드시 집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유닛이 부족하더라도! 멀티를 하십시요(물론 상대편이 유닛을 모을때). 힘싸움에서 멀티 안한 프로토스의 승률은 나쁩니다.

상대편의 멀티는 최대한 저지하고 자기의 멀티는 최대한 늘리면서 보존하는 주진철선수의 마인드! 최연성 선수의 마인드! 박정석 선수의 마인드!!!

이 선수들의 마인드를 따라가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

또한 게이트의 소중함입니다. 게이트웨이는 상대편 팩토리의 최소 2개 이상은 되야지 힘싸움에서 완벽한 승리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G클랜-_- 같은곳에 가서 박지호 선수의 리플을 구해 보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멀티와 게이트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프로게이머이니까요 ^^

그러면 승리할때의 방식은 어떻냐구요? 바로 이렇습니다.

지상싸움을 유도 -> 상대편에게 제2멀티를 먹지 않도록 하고 자신은 상대편보다 1~2개정도의 멀티를 앞서고 게이트 숫자에서도 앞서감 -> 치열한 -_- 힘싸움 -> 상대편 앞마당 커맨드 샌터를 깨는순간 승리





[3] 지상 싸움에서 우연히(?) 승리함 -> 빠른 캐리어 -> 캐리어 2기 나왔을때 본진이 초토화 -> GG

이건 공방 승률이 30~40% 정도분들이 자주 쓰십니다. 캐리어가 4기가 되는순간 승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러나 눈치 빠른분들에겐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컴셋이라는 엄청나게 좋은 건물을 가진 테란은 상대편의 유닛이 약간 적어 보이는 낌새가 보이면

본진에다가 스캔 한번씩 뿌려보곤 합니다 (물론 버릇으로 뿌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 그러면 볼것도 없이 바로 스타게이트 가는 플리피콘 짓고 있는 프로토스가 딱 보입니다.

즉시 아머리 지으면서 퉁퉁포로 밀고 내려 옵니다. 이길수가 없습니다 보통...

물론 지난번 김성제선수와 최연성선수의 경기같이 테란이 전혀 모른다면... 이길수 있습니다.

허나 엄재경 해설위원이 '박정석 vs 임요환 In 네오 포비든존' 에서 이런말을 했죠

'상대편 테란과 유닛이 비슷할때 , 자원 쥐워짜서 스타게이트 하나 , 또 쥐워짜서 플리피콘 하나 만들어서 나온 캐리어가 제일 무섭습니다'

캐리어가 무적이라는 마인드를 바꿉시다! 드라군 질럿만으로도 승리하는 박지호 선수를 보면서 캐리어에 대한 편견을 버립시다!

캐리어를 나온 경기중 가장 노멀하게 이긴 경기는 이렇습니다.

2번같이 경기를 함 -> 상대편의 앞마당은 못깨고 다시 한번 올 3타가 무서움 -> 게다가 상대편은 완전한 방어태세를 하고 있음 -> 그럴때 유닛 생산을 중지 -> 스타게이트 -> 플리피콘 -> 케리어.... -> 상대편의 탱크를 줄이고 골리앗을 유도하니 드라군의 효율이 극대화!! -> 앞마당 깨고 승리 ~


[4] 테란 앞마당 먹고 버티고 있음 -> 괜히 셔틀 1기로 질럿2~3기 떨굼 -> 드라군이 와서 푸른피를 흘림 -> 시합이 말리면서 GG;;

이건 프로게이머 경기 많이 보신 분들이 씁니다;; 허나 승률은 별로죠... 박정석 선수가 자주 보여주는 원팩더블 앞마당 깨부시기

전략인데요... 테란 앞마당은 커녕 자기 앞마당 앞에 집을 짓는 테란을 보곤 하죠.

저가 권하고 싶은건 승률이 높아지실려면 힘싸움을 잘해야 하고, 또한 도박적인 플레이는 금물이라는 점 입니다.

2번과 같이 행동하세요. 원팩 더블은 원게이트 트리플넥서스가 이깁니다 '';;

님의 공방승률 70% 이상이 될 때, 사용하세요 ... 힘싸움을 열심히 하시다보면 셔틀을 자주 쓰게 될겁니다. (물론 저는 자주 쓰지 않습니다만...;;)

셔틀을 쓰는 방법을 많이 익힌 이후에 앞마당을 깨부시는 전략을 쓰기 바랍니다 ^^;;



[5] 이 모든걸 다 하는데도 진다 -_-;;

그러면 님의 생산능력에 지장이 있으신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4번부터 8번까지를 게이트 지정하고 나머지는 F2와 마우스로 미니맵 클릭 하기로

유닛을 뽑곤 합니다. 그래도 미네랄 700 안넘기기가 그렇게 힘들수가 없습니다 ;;;

보통 30% 분들은 미네랄이 2000씩 남곤 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메크로 쪽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초보분들의 특성중에 마이크로를 메크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마이크로와 메크로는 동급입니다. 어느 한쪽이 중요하고 나쁘고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에 신경쓰는 만큼이라도 메크로에 신경을 쓰신다면 1000 이상 나오는 일이 드물것입니다 ^^




PS : 아직 1.11ver 의 리플을 못구했네요... 리플은 저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토스 박지호 선수와 베르트랑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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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04/05/05 02:30
수정 아이콘
초보분들을 위해 정말 친절히 설명해 주셨군요. 그러나 이런 마인드만큼이나 중요한것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기를 해보는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그리고 하나 딴지를 걸자면^^; 원팩 더블을 원게이트 트리플넥서스가 못이길거 같은데요 ^^; 플토가 게이트 늘기전에 테란의 벌쳐 한부대 미만 탱크 한부대 미만 병력에 쑤욱빌리기 쉽상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묵향지기
04/05/05 07:12
수정 아이콘
좋은글같네요. 김승남님께서 말한것처럼 경험이 무척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전략글을 많이읽어도 그걸 많은경기를 통해 자기것으로 만들지않으면 실력이 안늠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잘하는분과 경기하는게 중요합니다.;
04/05/05 07:3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저도 예전에 전략 글 같은 것도 많이 보고 따라하는 데 왜 실력이 안 늘지? 이런 의문을 가졌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경험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04/05/05 11:21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유저인데.. 가장 껄끄러운 플토는 캐리어 최소량만 뽑는 플레이. 정말 쥐어짜서 뽑는 플레이가 가장 무섭더라고요

어 스타게이트네...골리앗 즉각 반부대 클릭..랠리할만한 곳 스캔..
캐리어 수 확인 상황대처...미확인시 반부대에서 계속 충원
앞마당 언덕위에 캐리어 딱 2대 ㅡㅡ;;;;

중앙에서 충원된 캐리어와 드래군 질럿 탬플러소수...
테란 입장에서 지상병력을 압도할 만한 병력이 없으면 밀리지는 않아도
밀고 나가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럼 중앙이 한가해짐을 틈타 플토는 갑작스럽게 질럿의 비율을 높이면
초보인 저로서는 방법이 없더랍니다~
ChocolateCake
04/05/05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초보에게 가장 중요한 마인드라고 하면 초반에 끝장내겠다는 생각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장기전으로갈수록 실력차는 점점 벌어지거든요.. 불꽃테란,하드코어질럿,9드론 저글링 등으로 승리란게 무엇인지를 알고 난다면.. 스타는 더 재밌어지겠지요^^
PeculiarDay
04/05/05 16:26
수정 아이콘
^^ 좋은 글이군요. 저 단계를 벗어나면 중수겠고, 게임 흐름까지 읽을 능력과 맵을 활용하는 능력까지 갖추면 고수급이지요~
신문진
04/05/05 16:37
수정 아이콘
지는 케이스...딱 저군요^^;
ChRh열혈팬
04/05/05 16:56
수정 아이콘
저같은 공방 양민들에겐 금이 되는 글입니다..ㅠ_ㅜ 감사합니다^^

흠.. 맨날 앞마당 뚫으려다 실패하는 이유가 저기에 있군요-_-;;
ChRh열혈팬
04/05/05 16:57
수정 아이콘
아 참참, 원팩 더블 상대로 트리플 넥서스하면 테란의 한타에 밀리지 않나요?
04/05/05 17:28
수정 아이콘
토스의 대 테란전 기본 힘싸움요령은,드라군2부대 나머지 올발업질럿
드라군으로 마인제거하면서 발업질럿 무빙으로 탱크밭안까지 들어간후
공격,질럿 모두 전사시에 병력 후퇴 이런것같네요.다시 질럿 모이면 같은 식으로 반복.
승률이 낮은 프로토스분들은,테란의 전건물을 부셔야 이기는줄 아시는데
삼룡이 이상의 자원을 안주면 이깁니다.
엘리를 시켜야 이기는것이 아닙니다.자원을 끊으면 이기는것입니다.
배추도사
04/05/06 12:05
수정 아이콘
초콜릿케이크/ 저 같은 경우에, 이기기 위해서 일회용 전략을 많이 씁니다... 덕분에 중장기전이 안 늘고 있어요-_-;;; 이기는 재미도 좋지만 중장기전의 재미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Madjulia
04/05/06 13:29
수정 아이콘
ChRh열혈팬님 프로브 숫자를 조절하면 한타에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테란이 이용하는게 11분 타이밍? 으로 알고있습니다. 프로브랑 물량이랑 동시에 갖추려면 보통 밀리구요. 멀티했다고 활성화 시킬려고 프로브 만땅 뽑았다간 쉽게 밀리고 프로브 적당히 줄이면서 병력생산 꾸준히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7103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_- 프로급이 아닌이상. 박정석 강민선수같이 힘으로 뚫어내는 그런기술이 없는 저희같은 양민들에겐 자원 끊어서 굶어죽이기가 최고죠-_-; 로템서 3가스주면 진다 라는 생각으로 나오는것만 커트해줘도 이길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의압박이-_-;
암울한토스
04/05/06 18:00
수정 아이콘
흥 . .;;
글쿤여 . .. 정찰도 중요 하지만 상대방의 마인드를 예측 . 하는것두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초보 라고 여기였다가 후회 하는 경우 .. 상대방 레코드 보고 . 자기 보다 낮게 생각 하고 있다가 지는 경우가 많죠 .-_-;;
파란사가
04/05/08 10:21
수정 아이콘
초보가 아니라도 상당히 도움되는 좋은 글이군요. 그러나 . "원팩 더블은 원게이트 트리플넥서스가 이깁니다" 이건 조금 무리인듯 ^^; 원팩더블에 트리플 넥서스가 효과적이긴 하지만 테란하는 제가 보기에는 트리플 넥서스를 하는 토스가 가장 이기기 쉽더군요. 세번째 넥서스 완성되는 순간 치고나가면 대부분 토스가 한방에 밀리죠. 테란이 더블을 하면 더블넥 까지만 하고 병력을 모은후에 폭발적인 멀티를 하는 토스가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
Byunhyub
04/05/11 12:22
수정 아이콘
파란사가님말에 동의!! 전 프로유전데요 전 테란보다 멀티 1~2개 더 가져가자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거든요.. 그래서 테란이 앞마당 먹는거 보면 저는 바로 삼룡이 까지 먹는데 삼룡이 완성되는 타이밍에 나오는 테란은 정말 막기 힘들더군요;;;
어쩔줄을몰라
04/05/12 14:33
수정 아이콘
[2]번은 딱 저군요. 곤란테란. 곤란토스. ㅡ_ㅡ;; 스타한지 5년이 넘어
가는데... ㅜ.ㅜ
NaDa스러움
04/05/19 05:15
수정 아이콘
스타 시작한지 얼마 않되지는 분한테는 좋은글이네요..
내면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저는 5년전에 스타를 시작했는데..승률이 1년동안 30%정도 밖에 않됐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하고 빌드를 외우고 잘 생산한들 결국은
졌습니다..전 저에게 정말 실망했습니다.. 리플레이라는 것이 나왔을때도
제 승률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연패를 거듭해서 느낀거지만 패도 하면 할수록 버릇이 됩니다.. 연패의 원인은 계속된 패배때문에 막연히
상대를 두려워했던것입니다.
꼭 중요한 순간에 "지금 밀지 않으면 물량에 또 질거같은데..
지금밖에 기회가 없어!"혹시 막히면 어쩌지?"라는식으로 말이죠.
여린?성격때문인지 몰라도 그런한 것에게
무리한 선택을 강요 당했습니다..
상황을 보는 눈을 가린것이죠. 빌드도 중요하지만 게임이든 뭐든 자신의 확고한 확신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타는 이기는게 아니고 이겨가는거라는거..서서히
내면의 마인드 컨트롤만 잘한다면 빠른시간안에 중수이상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많은 시간 걸릴 필요없이..;
☆FusionZeRG
04/07/09 16:16
수정 아이콘
기본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저역시 생각합니다. 초보분들의 처음에 하시는 실수중 하나가 미네랄을 남긴다는것 중반 이후에는 계속 싸아놓는다느 결국 멀티도 없이 미네랄만 3000이 넘어간 제가 있더군요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더 남기시길
천상전략가
04/07/16 09:17
수정 아이콘
옵저버 체력 20만 올리면 할만하겟는데 -_- 옵저버 체력 ㅋ ㅐ ㅅ ㅏ ㄱ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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