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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18:36
제도기의 도 라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 두 선수에 비해 흐음.. 이런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진짜 모르네요. 세상 일이. 거기에 상대가 퍼팩트라니.
25/11/02 18:37
그냥 고맙네요. KT, T1 모두. 이게 누구를 위한 드라마일지, 어떻게 엔딩이 마무리될지 모르겠습니다.
비디디의 환희일지, 티원과 페이커의 신화일지
25/11/02 18:40
저도 뭐.. 4강, 결승진출 모두 초과성과 느낌이라... 3핏도 정말 좋겠지만 비디디 우승도 기쁠거에요. 정말 누가 이기든지 기분 좋을듯한 결승전입니다.
25/11/02 18:41
솔직히 T1의 전력은 여전히 모르겠고 크크 KT가 그래도 정배같은데요. 젠지 잡은 시점에서 KT가 그래도 전 경기력이 더 좋다고 봐야해서 젠지가 정배인 롤드컵인데 젠지를 잡은 시점에서..
25/11/02 18:43
전 정배는 생각보다 작지않은 격차로 티원이라고 보고, 다만 케이티는 현재 버서커 모드. 티원은 국제전 모드라 티원 약우세 라고 보고 있습니다.
25/11/02 18:44
티원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테스가 너무 못해서 걍 모르겠네요. 젠지 잡은 kt가 더 고점아닌가 싶은데 티원은 그냥 이제 월즈에선 맨날 사기를 쳐대서... 암것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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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 3선승) - 16: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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