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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20:38
피터가 아쉽긴 해도
혼자서 탱커포지션으로 꽤나 준수하게 잘해주네요 방금도 빵테 밀어내고 용 먹고나서 들어오는거 혼자서 막아냄
25/05/07 20:39
퍼펙트 이번판은 갱 당해서 죽은거 말고는 좋네요
이전에는 라인전에서 솔킬 따이고, 라인전 이후에는 성장차 점점 벌어지고, 한타때는 공황 걸린 플레이로 보는 사람 열받게 했는데
25/05/07 20:46
아까 미드에서 바루스 터트린 한타를 럼블 궁으로, 그리고 아까 미드 아래 정글에서 럼블이 요네 궁에 호응안하고 참았다가 궁써서 쌍권총 각 막아버린게 진짜 클러치였다고 생각함
25/05/07 20:46
kt 탑 서포터 욕하고 라면 끓여왔는데
제가 롤 알 못 입니다 그래도 정글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왜 니달리가 나왔으며 니달리로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5/05/07 20:46
커즈 니달리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창은 못맞추는데 덫 까는 위치랑 창 날리는 위치 자체가 위협적이라 자리싸움에 엄청 까다로워요 창적중율로 논할건 아님 작년 광동팬이라 잘암
25/05/07 20:47
딮기는 다른거 다 떠나서 쇼메가 대놓고 싸기 시작한 게 심각해 보이는데요
안 그래도 문제 많은 팀이 미드가 저렇게 싸재끼면 더 위축될텐데
25/05/07 20:47
이게 미드가 결국 흔들리니 다른 라인도...
베릴도 흔들리지만 그래도 팀의 중심이 되어야 할 쇼메가 흔들리니 신인들도 영향받는게 보여요. 잘하고 빛나보이던 신인들도 점차 버거워하는거 같고
25/05/07 20:48
개인적으로 그 미드에서 3:3 동수교환 럼블궁때문에 초대박 터진게 너무 컸다고 생각하는게... 원래 그거 3대3 교환 나오는게 말이 안되는 한타였다고 보거든요. 근데 럼블 궁 초대박깔리면서 동수교환 나오면서 판테온도 실직자가 되어버림..
25/05/07 20:48
그냥 동부팀들처럼, 초반부터 유리 못 잡고 해매면 이해라도 하지.. 유통기한 조합도 아닌데 유리잡고 저러는게 이해가 안가요 크크크
25/05/07 20:51
팀운이 없는 걸 탓해야할지 본인의 팀 선택에 대한 눈을 탓해야할지
근데 눈 탓을 하기에는 농심으로 간건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고 kt로 가서 기커비에리도 해봤고.. 올해는 돈 쓴다던 kt가 갑자기 이상한짓을 해버린거라 그냥 비디디의 팀복이 없었따고 봐야할런지 너무 안타까움;; 어떻게보면 월즈 우승할만한 재능러들중 한명인데..;
25/05/07 20:49
이게 쇼메가 언제부터지
농심전은 안봐서 모르겠고 티원전 패배부터인지 젠지전부터인지 시작점은 모르겠는데 여튼 연패동안 움츠려든게 보여요 아마 그 사이 여론이 급격히 험악해진것도 영향이 없잖아 있을거고.. 여튼 쇼메 흔들리는 와중에 버텨주던 시우 루시드도 결국 아직 LCK1군 데뷔1,2년차의 신인들이라 흔들리고 있고 (하필이면 지금 시기가 딱 그럴 만한 시기인게....)
25/05/07 20:52
개인적으로 용쪽 싸움에서 비디디가 궁으로 열었는데 거기에 흥분하지 않고 럼블 궁 참았다가 그 다음 직후한타때 미포한테 궁날린게 진짜 클러치였다고 생각하는게 그 한타때 미포한테 궁 안날렸으면 아마 쌍권총으로 싹다 잡아먹었을꺼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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