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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5:49
이 와중에 야구판 다시 한 번 대폭발시켜버리는 예랑신의 위력은 레알 놀랍네요. 불펜FA가 무슨 무옵션 52억씩이나... 덜덜;;
지금 기인이 처한 시장 상황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싶을 수준인데, 롤판에서 판 깔린 예랑신이 얼마나 칼춤 출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24/11/11 17:31
티원소식은 여친테 듣는 편인데..
오늘 페이커집에서 모여서들 논다는데... (운타라 방송공지로) 여기 현 팀멤버들 중 안가는 사람있으면 스토브 요동치려나..
24/11/11 17:37
젠지 공표한대로 자금을 별로 쓸생각이없다면 한화에서 제카를 사오는건 어떨까 싶음
그럼 한화 빈자리에 쵸비가 들어갈수있으니 한화,초비와 상의해서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트레이드 비스무리하게 할수도 있을거같음. 어차피 다른라인 다 별로면 쵸비도 못잡음
24/11/11 17:48
이길수없으니까 제카를 싸게 사는거죠 한화는 쵸비를 살수있는 자금이으니까요 쵸비가 fa니까 쵸비를 사고싶어도 제카때문에 한화는 쵸비와 계약을 못하는상황이거든요
24/11/11 18:02
한화 입장에선 제카도 꽤나 공을 들여 영입한 멤버라 팔 마음도 없을 것 같고, 설사 제카를 팔고 쵸비를 영입한다고 해도 쵸비 영입하느라 들인 돈을 제카 이적료로 메꾸려할텐데 싸게 사는 건 불가능하죠. 젠지는 차라리 사치세를 내는 게 이득일 겁니다.
24/11/11 18:52
한화는 락스로부터의 연결점으로 피넛, 한생의 프차로 제카바이퍼를 밀 생각하는거 같던데요
부정확하다지만 23년 연봉표 기준 쵸비 제카 5억차이였습니다 시장에서 제카가 그렇게 싸지도 않은거같구요
24/11/12 01:15
일반적인 트레이드라면 이적료때문에 힘들죠. 하지만 한화,젠지,쵸비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서로 협의만 잘되면 될수도있어요
제카가 챔프폭이슈로 롤드컵에서 나이트한테 털렸죠.자금력이 풍부한 한화입장에서는 제카보다는 쵸비를 더 원할수있고 제카를 싸게 트레이드 하더라도 쵸비를 데려올수있으면 좋지만 제카를 다른팀에 넘겼는데 쵸비가 LPL로 간다거나하면 곤란해지죠. 그러니 쵸비에게 확실하게 온다는 확답을 받고 제카를 넘겨줘야되고 젠지입장에서는 5명이 FA인데 연봉이 낮은사람이 많아서 올려주지 않으면 재계약이 힘듬. 그런데 젠지에서는 자금 많이 안쓴다고 입장표명했고 그럼 내년 스쿼드는 상당히 약해지죠. 그건 쵸비가 바라는 바가 아님 그러니 쵸비입장에서도 한화가는게 이득이고 젠지입장에서도 쵸비를 못잡는다면 제카잡는게 좋구요
24/11/12 01:33
제 생각에는, 전제부터가 한화가 보기엔 제카나 쵸비나 무조건 대체해야 할 선수로 안볼겁니다 그건 젠지도 마찬가지구요. 교체를 생각할 정도가 아님. 롤드컵에서 쵸비가 아 제카를 꼭 쵸비로 대체해야겠다 싶었나 본다면 그정도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직접 이기고 서머우승도 했기때문에.
한화 : 제카나 쵸비나 큰 차이 없다 + 제카는 1년 후 근속연수 캡 감면도 생김. 젠지 : 쵸비는 이미 근속연수 캡 감면을 받을 수 있음 + 제카에 이적료 발생 + 제카가 이적료가 없어도 연봉차이 그렇게 안큼 (한화가 그냥 풀어준다는것도 말도안되구요 제카나 쵸비나 기때문에) 쵸비 : 한화가면야 스쿼드수준은 유지되긴함. 제카 : 본인이 나갈 이유가 없음 이득이라고 해봐야 쵸비뿐입니다. 쵸비가 제카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냐 이거부터 따져보셔야죠 올해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교체하면 월즈우승 무조건 하겠다 싶으면 노리겠죠 근데 제카도 이미 월즈 우승 한 경력이 있는데 고점 생각하면 굳이입니다. 이해관계 안맞습니다.
24/11/13 00:30
내용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
디스커버리님 : 서머에서 한화가 이겼으니 제카>쵸비인데 굳이 바꿀 필요 없다 검성님 : 서머에서 한화가 이긴건 바텀이 우위였던거라 제카<쵸비는 업그레이드다. 쵸비 살 이유 충분하다 라는 뜻이니 바텀이야기가 왜 나오냐는 말은 좀 부적절합니다. 다른 반론을 해주세요.
24/11/11 19:20
LPL에서 RA 해체된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이러면 거기 있던 빅라가 FA로 풀린다는건데, 과연 동부권팀 스토브가 여기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RA 경기는 아예 안 봐서 이번 시즌 빅라가 보여준 기량이 어느 수준인지는 전혀 감이 안 오기는 합니다.
24/11/12 10:01
LPL 애청자로서 빅라 유칼 피셔 이 셋은 LCK에서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피셔는 이번시즌 티원 2:0 딮기 이길뻔했다도르 그리고 나피리로 증명했죠. 빅라와 유칼도 잘 할 거라 봅니다. 미드 애매한 동부팀에는 정말 좋은 자원이 될 것 같습니다.
24/11/12 04:28
썰쟁이 중에 긁혀서 천기누설한 사람이 있나보네요.
듀 -> 킹겐 (하이재킹 시도하는 강팀이 있음) 예상해보면 기인, 도란 으로 젠지 한화 KT가 삼파전인듯. 예상대로 도란 - > KT 가 정배인듯 합니다.
24/11/12 11:10
킹겐이 DRX가고... 도란이 KT가는거면 사실상 두 선수들 모두 친정(물론 도란은 KT가 친정팀은 아니긴한데) 팀으로 돌아가는 느낌이긴하네요.
정확히는 두 선수 모두 다 본인들이 가장 잘했던 기억이 있는 팀들도 돌아가는 느낌? 전 이거 꽤나 괜찮은 무브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뭔가 분위기나 기억이 주는 버프들도 무시를 못해서. 근데 만약에 킹겐이 DRX가버리면 상위권 팀중 하나는.. (티 젠 한) 제도기 + 킹겐도 없다는 말인데.. 좀 많이 꼬이겠네요. 썰대로 가면 기인 두고 젠지랑 한화랑 막고라펼치고 지는 곳이 너무 타격이 크겠는데요
24/11/12 12:11
농심의 지우는 제가 진짜 눈여겨 보고 좋아하는 선수인데…
만약에 켈린이 붙으면 찰떡궁합이긴한데 말이죠. 사실상 서폿 지원도 거의 없이 날라다니던 선수라 켈린같은 유틸폿 전문이 붙어주면.. 날개달리는거라
24/11/12 14:02
한화가 1순위로 재계약 할 선수라고 생각해서. 돈으로 다른구단한테 안밀릴것 같고
그리고 바이퍼를 사갈 수 있는 자본있는 팀들은 이미 자팀원딜이 있거나 계약에 바쁨 T1 구마유시 젠지 페이즈 (룰러) DK 에이밍 KT는 작년에 돈떄문에 다풀고 선수들 페이컷했다는 말까지 나왔으니... 이번에 추가 예산으로 룰러(페이즈)잡는다는 썰이 들리긴한데 한화 = 바이퍼 프랜차이즈로 밀거같은 느낌이고 올해 성과도 냈어서... 재계약 하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있다봅니다.
24/11/12 14:31
진짜 총알은 한화가 제일 많다고 생각합니다.
T1은 외부 자본 땡껴와서 돈이 많은 것 같고 한화는 그냥 한화그룹에서 이 돈 좀 주세요 하면 쿨하게 써 이런 느낌입니다. 요새 한화그룹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시총 올라가는 유일한 그룹입니다.
24/11/12 15:35
홍차) LPL 스토브 올 스탑중
BLG 전원 재계약인지 아닌지 아직 애매한 상태. 엘크 나가면 나이트도 나갈 수 있고 그러면 빈도 애매해진다함. 빈 슌 온은 도장찍으려했는데 엘크가 아직 고민중. 나머지팀들은 작년 T1 제우스마냥 저쪽 교통정리 기다리면서 똥줄타는중
24/11/12 15:54
BLG 가 확정되야 진행되겠죠.
LCK 도 마찬가지로 티젠한 정리되어야 진행 될 거 같은데, 특히 탑 매물은요. 탑은 대충 정해져 있다는 거, 그럴 리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4/11/12 15:58
윽 이거 번역이 잘못된거라고 합니다
내용보면 BLG 재계약 아직 다 안해서 이적시장 막혀 있는건 맞는데 댓글에 홍차가 얘기한거는 그냥 엘크를 예를 들어서 엘크가 만약 재계약 안하면 다른팀들한테 연락 받을꺼고 그럼 BLG AD자리에는 다른 선수가 들어가고 싶어할듯 이런 내용이라고 합니다
24/11/12 18:43
진짜 롤판 무섭긴하네요. 월즈4강(젠지), 8강(한화)의 스노우볼이 이정도라니...
도란은 서머 우승 나름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도 이렇다니..
24/11/12 21:02
한화생명이 이번 스토브에 돈 쏟아붓고 T1 대항마 목표로 win now 스토브 지르는 거 아니면 네임드 선수들 팀에 골고루 흩어지던지 젠지가 반지원정대 찍던지 이정도 시나리오 외에는 없는거죠?
24/11/12 21:50
다른건 모르겠고 킹겐도 한화젠지 중 한곳에 탑자리가 빌거라는걸아는데 그팀의 조건도 보지않고 굳이 벌써 듀랑 계약을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긴했습니다
24/11/12 21:57
어차피 안찾을거라 생각해서 그랬나 싶은데 한젠 탑 서로 바꾸겠지 정도로 생각했나 봅니다.
도란 킹겐 둘 전부 낭만찾은게 여파가 크크
24/11/12 21:59
KT는 교차검증하면 좀 명확해지는터라 drx 맞을 것 같습니다.
KT도 기대를 너무 과대하게 가지지 말라고 하긴 했지만 이미 도커비룰웨 씹뜯맛즐 준비가 다들 크크
24/11/12 22:09
아직 스카웃이 lck올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롤붕이가 아님...
스카웃은 도장찍고 오피셜떠야 결정나는거지 썰로 나도는건 그냥 lck안온다는소리죠. 한두해가 아님..
24/11/12 21:59
롤마노 : 리헨즈 소식 잘 들리고 있다
너무 잘 들리고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팀은 찾아갈 겁니다 근데 어디 들어가느냐는 본인 선택이겠죠?
24/11/12 22:07
도네 : 기인팬이자 젠지팬 희망 조금은 가져도 되나요 가능성 제로는 아닌거죠.. 20퍼도 안되나요 ㅠ
롤마노 : 기인 재계약 반반일수도?? 그래도 젠지에서 행복한 추억들이 있으니깐
24/11/12 22:25
쵸비 페이즈 둘다 이번에 재계약 나면 각각 프차로 자리잡겠죠 이번이 관건으로 보이고
성골은 그거 케리아 안껴주는 느낌 너무 싫어서 좀 꺼려지긴 합니다. 데뷔시즌 딱 1년 한거고 21부터 티원이라 페이커 다음으로 오래 잔류중인데..
24/11/12 22:28
케리아야 1년 뺴고 쭉 했으니 뭐 앞으로 쭈욱 가면 좋죠
뱅울도 그랬고 쵸비는...좀 많지 않나요...그 지난온 팀들의 주축이기도 했고 그리핀, DRX, 한화, 젠지...
24/11/12 22:34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 건지
그간 팀을 많이 옮겼는데 어느팀의 프차가 될 수 있겠느냐 하면 이호준은 왜 엔씨다이노스 감독으로 낙점되고 있으며 쵸비 본인이 박차고 떠난 케이스가 한화생명 정도죠 나머지는 프런트가 등떠민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리핀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지금도 그리핀에 있었을 게 뻔하지 않습니까. 젠지도 지금 타이밍에 영토완정 급 병크 한번 터트려주면 떠날테고 아니면 남겠죠. 별개로 그정도 남으면 팀은 프차로 밀고싶으면 밀 거구요. 같은 의미로 제카, 바이퍼도 타팀에서 월즈 먹었다 한들 한화 프차가 될 수 있습니다.
24/11/12 22:11
도네) 브리온 모건 실비 빅라 하이프 폴루 이 중 2명 이상 맞았을까요
롤마노) 아.. 뭐 나쁘지 않은데요 스타일이? 나쁘지 않은 정도인 거 같아 근데 이게 싸인한 게 아니라서 타율이 훨씬 떨어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고 하는 거라서
24/11/12 22:14
도네 : 교수님, 한화팬입니다.. 내년에도 원딜의 신 노래는 계속 들을 수 있겠죠...?
롤마노 : 내년에는 원딜의 신 경쟁이 빡셀것 같네요
24/11/12 22:15
DK는... 뭐 예상대로인거같고, T1은 이제 막 들어갔는데 여기도 아마 같은 로스터로 갈게 정배, 젠지 한화 (탑), 리헨즈 행보, 쵸비, 룰러 카나비 정도가 좀 궁금하긴하네요.
24/11/12 22:15
도네) 탑 꼬였다는거에 힌트 좀 주세요
롤마노) 싫어요!!!! 그거 힌트 주기 싫어요 그게 꼬여가지고 사람들이 멤버를 못 맞혀서 신나거든요
24/11/12 22:33
기인이 어렵고 리헨즈는 잘하면 잡을거같았는데 오히려 기인이 반반이고 리헨즈는 놓치는 느낌이네요 근데 리헨즈가 있어야 기인이 좀 더 젠지에 남으려고할거같은데... 어떻게 조금 더 돈을 쓸수는 없는건지
24/11/12 22:32
도네) 젠지훈 너무 힘들어서 지금 술 마시고 이 방송 도방하고 있을 가능성 있을까요?
롤마노) 네 아마 뭐.. 네 뭐 스토브의 신이 될지 자유의 여신상이 될지는
24/11/12 22:37
도네) 탑라인 꼬인거 맞추면 머리에서 피나나요?
롤마노) 아니 맞힐 수는 있는데 관계자 아니면 못 맞힐 거 같아 아니 대체 어디서 얼마나 꼬인거여
24/11/12 22:44
스토브를 쭉 보니까, 셀캡에 직격타를 맞은건 미드 원딜 탑이 아니고, 서포터 같습니다.
진짜 서포터는 그냥 남는 잔돈으로 잡는다, 거의 이 급 같아요. 정글도 좀 상황이 많이 안 좋은데 (카나비 합류가 치명타) 서포터는 진짜로, 과장 좀 보태서 상위 3명 (케리아 리핸즈 딜라이트)과 커리어가 좋은 베릴 말고는 나머지 다 고만고만한 그정도급 같습니다. (그나마 켈린이 약간 더 받는?) 이번에 라이프도 복귀썰이 좀 뜨는 것 같은데 라이프도 러브콜 많이 받을 것 같네요. 다만 대우는 음....
24/11/12 22:48
미드의 경우 문자 그대로 대황미드인데 이게 5대미드+클로저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적용될 말일지 궁금하긴합니다.
다른 라인은 어떻게든 좋은 모습 보여주면 운 좋으면 다음해나 다다음해에 5대미드가 있는 팀중 하나에 비벼들어갈 여지가 있는 데 미드는 아예..크크 누구 한명 기량하락이 진짜 5대미드 말석이 아니라 아예 저 아래로 내려가는거 아닌 이상에야 불가능에 가까워졋다봐서.. 나머지 라인은 그냥 스토브 상황에 따라 너무 틀린거 같아서 뭐라하기가 애매모호한..
24/11/12 22:58
현재로서 클로저 아래로 꼽을 4명의 미드가 유칼(복귀 유력썰) 빅라(복귀 유력썰) 피셔(농심 잔류?) 페이트(브리온 잔류?) 이렇게인데 사실 다 고만고만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크크....
다만 내년부터는 8위까지는 포스트시즌을 갈 수 있기에 어떻게든 9위만은 피해보고자 하는게 (10위는 브리온이니까) 각 팀들의 목표같습니다. 바뀐 시스템 덕분에 클로저의 인기가 꽤 높아진걸로 추정됩니다 (위에 롤마노 발언도 있네요) 다만 제 원댓글에도 썼듯, 서포터는.... 그냥 1군 최저연봉 살짝 위정도로 남겨놓고, 나머지 돈으로 4포지션 최대로 맞춘 후에 (옵션까지) "우리 팀 멤버 이런데 서포터로 오실 분? 없으시면 콜업 갑니다" 과장 좀 보태서 거의 이정도급으로 낮은 대우를 받고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크...
24/11/12 23:02
서포터는 아무래도..그럴거 같긴합니다 크크 케리아 리헨즈 딜라이트 이 3명 말고는 다른 라인이랑 비빌 여지가 있는 선수 자체가 없을 듯..
그나마도 최상위권 선수들하고는 못비빌거고..
24/11/12 22:47
그냥 리치가 이미 LCK취업이 확정인데
아무도 자기 응원팀 탑이 리치라고 말 안하거든요? 제 생각엔 리치가 생각보다 괜찮은, 플옵권수준의 팀에 탑으로 박혀있고 그 팀들이 음~도란 음~킹겐 이러고 있어서 하나도 맞는게 없는거 아닌가..
24/11/12 22:48
어느 팀 팬도 자기 팀 탑 리치라는 말 안하려 하고 누가 말하면 경기를 일으키나보더군요
솔직히 좀 안타깝긴합니다 리치가 상위권 탑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동부권 기준으론 충분히 경쟁력 있는 탑이라 생각해서..
24/11/12 23:04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리치가 낮은 몸값을 십분 활용하여 에이전시가 같은 소속 선수와 묶어서 생각보다 강팀으로 갔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리치의 소속사인 쉐도우 코퍼레이션의 유력 이적 선수로는 정글 - 표식 미드 - 비디디 빅라 유칼 원딜 - 바이퍼 덕담 서폿 - 라이프 딜라이트 폴루 등이 있네요.
24/11/12 22:57
젠지만 정리 해보면 큰산 한두개(캐니언,쵸비)는 넘었다만 다음산에서 막혀있다
기인 - 확률반반 한화가 큰돈쓰고있다는 느낌안든다 페이즈 - 기다리는중, 12억 이상 오퍼하는 곳있다 리헨즈 - 확률낮음, 리헨즈소식 여러팀에서들리고 젠지서폿소식 들려온다 인듯 싶네요 어쨌든 캐쵸잡고 페이즈까지만 잘 잡아두면 기인쟁탈전 성공시 큰 누수없이 진짜 대선방 한거고 기인놓치면 도란,킹겐 선으로 틀어막고 딜라이트 긁었듯 좋은 서폿긁어보는게 답인거같습니다
24/11/12 23:11
저도 그게 걱정이... 공교롭게도 젠지에서 키웠던 라이프와 젠지에몸담았었던 켈린도 풀린다고하니 헨즈 바짓가랑이 질질붙잡고 늘어지다가 안되면 선택가능한 가운데서 최선의 선택을하길 바랍니다
24/11/12 23:02
티젠한은 롤마노가 말하는 탑이 꼬인 쪽은 아닌게
티원은 뭐 말 안 해도 알 거고 젠은 기인이랑 협상 중이니 이게 파토가 나야 꼬이든 말든 할 거고 막말로 한화는 다 놓친다 한들 루스터로 가는 기조라 실제로 콜업 가능성 얘기 하기도 했고 젠한 이쪽은 꼬여도 기인의 행보가 결정된 다음에 꼬일 거 같은데 그럼 아무리 생각해도 틀릴게 kt 도란 밖에 없는데 하위권팀 탑 꼬였다고 저렇게 말할리는 없을테고
24/11/12 23:12
탑 : 리치
정글 : 카나비 미드 : 유칼 빅라 원딜 : 룰러 덕담 서폿 : 라이프 이렇게가 현재까지 LCK 유력 취업 외노자(??????) 같은데 가장 궁금한건 카나비의 위치네요. 젠지에서 캐니언을 밀어내느냐, KT에서 커즈를 밀어내느냐 둘 중 하나일텐데 과연? 그리고 만일 카나비가 밀어내는데 성공한다면 밀려난 선수의 선택은? 광동? 농심? DRX가서 나도 표식 밀어버린다? 크크
24/11/12 23:33
솔직히 맨날 돈없다 돈없다 지들이 말해서 그렇지 LCK 3~4위권 페이롤 티원 한화 바로 밑에급은 항상 써왔죠.
당장 작년에 조마쉬가 젠지 돈없다면서 캐니언 샀잖아 이러기도 했고 크크
24/11/13 00:15
미드 원딜만 해도 이미 이전에 호흡도 맞춰봤고 S급 선수들이라 기대해볼만합니다 당장 우승할 수 있냐 그건 아무도 예측 못하겠지만 우승 경쟁권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탑정글이나 정글서폿으로 그렇게 꾸렸으면 음 그래도 딜러가..이럴텐데 미드 원딜 그것도 비디디 룰러니깐 크크)
24/11/12 23:56
스토브가 재밌는게 롤붕이들이 생각하는 선수 티어를 날것으로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욕먹던 도란, 킹겐이 탑티어라는걸 증명함. 역시 욕먹던 캐니언도 탑티어. 의외인건 쵸비와 제카를 바꾸지 않겠다는 한화팬 분위기. 단점을 계속 지적받던 베릴은 많은 롤붕이 들이 아직도 고평가 중. 말이 많았던 켈린은 애매… 리치도 음…
24/11/13 00:53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티원 시우 콜업이 유력이라는 딮기 제외하면
젠지 한화 kt 어디서든 나올 수 있으려나요 크크 웬지 kt일거 같기도 하고...
24/11/13 01:00
농겐이 정말 유력한걸까요?
탑 예상이 꼬인거 관계자 아니면 모른다니 이무슨.. 리치 영입한팀 (그것도 정말 빠르게)은 어디며 drx 썰쟁이는 사칭일 확률이 높다하고 젠지는 정글.서폿 다운그레이드하면서 기인 앉힐수 있을까요? (쵸페는 일단 긍정적일것 같고) 그렇다면 커즈나 표식이 가성비라고 보여지는데
24/11/13 03:32
추가) 이게 보니까 롤마노가 말한 젠지가 큰산 한두개를 넘었다는게 확정이 아니네요 영상을 다시 보니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한 두개를 확실히 넘고 그 다음 산에서 막혔다는게 아니라 한 두개 넘은거 같은데 막힌거 같기도 하다는 말이고 그 이후에 호랑이 이빨 5개 다 빠질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24/11/13 03:33
https://www.fmkorea.com/7689078766
주카이 : 이적시장 최신 상황을 말해주면 쵸비가 젠지하고 가장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기인이 재계약해야 본인도 사인할 의향이 있다고하네 EDG는 도인비랑 얘기했는데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포포랑도 얘기했는데 포포가 안갈듯 WBG는 돈이 엄청 많은데 그들이 원하는 로스터는 빈 타잔 쵸비 엘크/갈라 메이코 근데 갈라는 스카웃하고 같이 하고 싶어하고 그 둘은 서로 잘 맞음 근데 아직 리닝이 스카웃을 재계약할지 결정이 나지 않았음 왜냐하면 리닝의 내년 목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 AL은 돈 쓸 생각이 있고 사실 작년에도 쓸려고 했는데 마땅히 살 선수가 없었고 올해는 확실히 자금력이 있는데 탑은 369일 가능성이 있고 샤오후하고도 연락해봤다네 테스는 미드 바텀은 잔류 확정같은데 아직 나머지는 정해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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