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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9 12:40
킹겐은 DRX, 도란은 KT로 짙게 링크가 나는거 같은데 젠지, 한화생명중에 기인 놓치는 팀은 그대로 내년 월즈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24/11/09 12:50
이번에 기인이 본인 몸값 올릴 판이 제대로 깔렸는데 과연...?
젠지는 기인 - 한화 / 쵸비 - 웨이보 / 룰 or 페? / 리핸즈 - 딮기 이렇게 라인별로 타 팀과 경쟁? 내지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결말이 진짜 궁금합니다.
24/11/09 15:06
도란 커즈 비디디 상체만 가지고 재밌다고 하시진 않을꺼 같은데 바텀 서폿은 웨이 고정이고 원딜이 궁금하네요 KT 추경 받아왔다던데 룰러일지 페이즈일지 크크
24/11/09 15:28
젠지가 롤드컵 4강에서 T1에게 진 게 계속 이기더니 하필 제일 중요한 롤드컵에서 지냐...수준으로 끝나지 않는 게 스토브리그 때문이죠 정말로 팀의 향후 운명이 걸린 가장 중요한 한 판에서 패배한 거고 그 대가를 세게 맞고 있는 겁니다 아 또 생각하니 어질어질 머리 아프네요
24/11/09 16:00
DK는 시우-루시드-쇼메-에이밍까지 확정이라 심심하네요.
서폿을 리헨즈 노리는게 최선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우 콜업이니 샐캡 여유가 많긴 합니다만.
24/11/09 16:17
티원 사옥에서 오너 단장 웅기씨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각각 한분이 티카페 들렸다가 나오는길에 단장 봤다는 분과 오너 봤다는분이 있었고 선정릉역에서 조마쉬 목격담도 있었고 티원 오늘부터 재계약 얘기 슬슬 시작하나 봅니다
24/11/11 10:31
거의 언제나 그랬습니다
슈퍼팀 -> 몸값 깎아서 우승한번 해보겠다고 모인 팀 -> 우승 실패하면 다시 몸값 받으러 갈테니 못잡음 -> 해산 다만 이번엔 젠지의 중심 쵸비마저 나가니 마니 나오는게 젠지 입장에서 진짜 위기죠 쵸비를 잡으려니 자기 입으로 샐캡 얘기했고 돈도 별로 안쓰다보니 올해보다 로스터가 강해질수가 없고 쵸비를 못잡으면 그나마 있던 젠지 팬들도 죄다 박살각이고 이지선다가 좋은게 없고 최악은 있어요
24/11/09 19:07
일단 티원에서 빠지면 지금 티원에서 제의받을 연봉 맞춰줄팀이 한화 빼면 없을겁니다. 그나마 케이티가 탑 못잡으면 우스한테 남은 예산 다박을지도..
24/11/09 19:34
일단 저는 올해 Fa는 S급 선수들이 망설일수밖에 없는 요소가 많을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년에 새로 도입되는 피어리스 밴픽은 진짜 s급들로 하여금 선수들이 모이는걸 볼수밖에 없습니다. 신인을 쓰게 되면 확실하게 검증된 선수가 아니라면 밴으로 쳐맞던가 아니면 힘을준 한세트 지고나면은 구멍나면서 그라인에서 터지게 될텐데.. s급들은 어쨋든 일정금액이상을 보장받게 되면 커리어를 볼수밖에 없거든요. 여기에서 젠지가 꽤나 불리한겁니다. 샐캡을 반드시 깨야 지금의 로스터를 유지 할수 있거나 아니면은 추가 영입이 가능한데 샐캡을 지키면서 지킬수있는선수는 채 2명이 안됩니다. 근데 여기 샐캡을 다박고 나면은 나머지는 신인급이나 중견급인데 지금 로스터를 지킬 가능성이 꽤 높은 T1이랑 올해 결승무대에서 싸운 한화는 직접적으로 기인이랑 배틀이 붙은 상태인데 젠지는 가용자금에 한계가 있어요. 그러면 열위에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선수들에게 도미노가 돌아가죠.. 단순히 쵸비가 혹은 캐니언이 기인이 연봉으로 만족할까요? 연봉은 어느팀이나 가도 만족할수 있을정도로는 가져갈수있고 핵심은 채우지 못한 커리어죠.. 여기서 젠지가 터지면은 누구하나 지키기 어려울겁니다. 또 터지고 난후에 본인의 자리를 빠르게 찾지 못한 선수는 그예전 한화의 쵸비처럼 아마 한해동안 원장롤 하면서 지낼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 높은 시장과 내년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젠지의 선택과 그에 연결된 선수들의 기로가 올해 시장의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겠나 싶어요.
24/11/09 19:53
저는 티원은 이미 확정됐고 금액조절만 남은 단계라고 봅니다.
왜냐? 팀이든 선수에이전시든 티원은 아예 배제하고 움직이고, 그걸 슬쩍 슬쩍 풀고 있거든요. 크크크크 가장 저렴할 것 같은 케리아조차도, 아예 찔러보지도 못할 수준의 금액차이가 된게 아닌가 합니다. 20>21년 때도 티원이 케리아에 2년 7억에 그 소스까지 시장에 풀어버리면서 다른 팀들 접근도 못 했죠. 티원이 뭔가뭔가한 소식이 있었다면 비게 되는 티원자리 노리려고 선수들 및 선수 에이전시가 다 초집중했을텐데 아무도 그걸 신경 안 씀 크크크크
24/11/09 20:05
T1은 계속 말나오는 선수들이 안남는거 아니면 다 남기겠죠. 사치세도 문제없고 감면도 페이커는 많고, 다른 팀원들도 30프로는 받지 않나요;
그럼 40억기준으로도 최소 52억까지는 지를 수 있는 상황+티원자체도 사치세더내고 지르겠다고 했고요. 해외진출자 아니면 콜업(?)자리가 많이 안나오던 LCK인데, 탑이 갑자기 빈자리가 생기네요. 작년에야 칸나자리에 퍼펙트 들어갔다고 봤는데; 올해는 퍼펙트 내려가고 시우 올라오면 또 빈자리가 생기긴 하려나요 (급과 상관없이..)
24/11/09 21:38
페이커 내년 캡히트는 8억 확정입니다.
전원 재계약이라는 전제 하에 나머지 선수들은 본인들이 받는 금액에 70%만 찍히는데 네명 연봉x0.7이 32억만 안 넘으면 사치세 면제기도 하고 40억 초과~80억 이하까진 넘은 금액의 25%라 맥시멈 10억이라 T1은 감당할만하긴 합니다. 80억 초과부터 지옥이...
24/11/09 20:19
슈퍼팀이란 게 이래서 참 쉽지 않긴하죠
결국 이 선수들이 돈을 깎아가면서까지 모인 이유는 오직 월즈 우승컵 하나 바라보고 온 건데 이걸 실패했다? 이걸 견뎌내는 게 쉽지 않죠
24/11/09 20:31
젠지 선수단도 난감할 수 있는게 모두 금전적으로는 더 좋은 오퍼가 들어온 상황이라 내가 남는다고 쟤가 남는다는 법이 없잖아? 하는 생각을 서로 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24/11/09 20:50
롤드컵 끝나고 한국 귀국후에 케리아 개인방송 봤고 지금 제우스도 방송하는거 보고 있는데
얘들 말하는거 보면 그낭 재계약 확정 입니다 크크크
24/11/09 21:07
페이즈 1년 12억 해서 2년 불렀다는 썰이 있기는 한데, 이런 구체적인 숫자가 나온건 그냥 웃고 넘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그럴싸하기는 하네요. S급 원딜인거 감안하면 저렴한 느낌? 크크크
24/11/11 10:36
페이즈 잘하는 원딜이긴 한데 쵸비우산 없이 레고밟기 나온 타이밍에 10억 이상주고 쓰기엔 도박성이 강하다고 봅니다
올해 페이즈가 정말 잘한것도 막강한 팀 체급을 바탕으로 한 팀 우산효과를 극대화 해서 나온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젠지가 서머 중반에 고점찍고 내려올때 가장 맛이 없어지고 실수가 늘어난 선수가 페이즈가 되었죠 페이즈 올해 막판에 큰 경기에서 연달아 던진걸 보면 S급 이라고 하기엔 이르다고 보고 좀 더 다른팀에서 퍼포먼스를 증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24/11/09 21:18
와 근데 도란이랑 제우스는 어떻게 하루차이로 서로 방송을 켜서 대놓고 말만 안하지
한명은 킅으로 가는 뉘앙스 팍팍 풍기고 다음날 또 한명은 무조건 재계약 뉘앙스 팍팍 풍기고 크크크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기인만 남고 치킨게임 되버림;;
24/11/09 21:23
쵸비 WBG는 그냥 늘상있던 WWE고 쵸비는 잔류할거같은데
젠지는 나머지 4명이 문제죠. 페이즈 빼고 나머지 4명이 미쳐버려서 연봉을 동결한다쳐도 페이즈 연봉만 정상화 시켜도 셀캡은 무조건 터질거니까..
24/11/09 21:27
기인 -> 한화와 치킨 싸움 양상으로 가는 중
캐니언 -> 여기가 그나마 별다른 소리가 없음 쵸비 -> 젠지 입장에선 목숨걸고 지키려할 선수인데 이전과 달리 LPL과의 연결가능성이 강하게 여겨지는 중 (근데 젠지가 웬만해선 쵸비는 지키겠죠) 페이즈 -> 룰러 데려오면서 킅이 데려가는 줄 알았더니 되려 킅이 룰러 영입하는게 기정사실화처럼 되어가고 있는 상황 리헨즈 -> DK하고 치킨 싸움 양상으로 갈거 같음..
24/11/09 21:31
기인- 한화하고 레이스 걸리면 3:7 정도로 불리할듯?
캐니언- LPL 아니면 크게 이동 가능성 없음 쵸비- 여긴 어지간하면 잡겠죠, 정말. 페이즈- 어지간하면 잡아야. 리헨즈- 여기도 DK가 사활걸면 5:5 아닐까요? 문제는 동시다발적으로 복수팀하고 돈으로 레이스 걸어야한다는게;;
24/11/11 10:38
쵸비 잡는순간 기인 못 잡죠
근데 그걸 쵸비도 알아서 LPL 등 다른팀 고려할수 있다고 봐서 젠지 프런트는 머리 터질려고 할껍니다 저는 젠지가 머니게임에서 기인 못잡는거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이걸 잡으려면 자기들이 그리 노래 불렀던 샐캡을 대놓고 무시해야하는데 젠프가 과연...?
24/11/09 21:34
젠지에서 "셀러리캡때문에 자금쓰기 힘들지만 쵸비 니 연봉은 깍지않고 동결해줄게" 대신 기인은 못잡음.
이러면 쵸비가 네 알겠습니다 내년도 젠지에서 뛸게요 이럴까요?
24/11/09 22:16
페이즈 정도를 8억에 확정으로 잡을 수 있었으면 롤 구단들이 제발 샐캡 하자고 앓는 소리 안했을겁니다
일반적인 경제상식이랑 별개로 롤판 연봉이 장난이 아니긴 해서;;;;
24/11/09 22:17
구라일거 같지만 만약 사실이라 쳐도 최초로 지른 금액만 12억인거고 아마 6~8억에 옵션붙여서 10억정도가 맥시멈이지 않을까 싶어요 젠지입장에선.
24/11/09 22:31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영입 금액은 전... 안믿는편이고, 다만 페이즈의 연봉이 꽤나 올랐을거라는건 압니다. 그래서 전 기캐쵸페리가 또 나오는건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근데 여러가지 영입 상상해보는데 확실히 탑이나 서포터 매물이 적긴하네요. 정글은 과할정도로 많은데..
24/11/09 23:03
롤마노가 페이즈 비싸다.라고 박은걸로 보면,
10억 이하는 아닐겁니다. 요새 좀 치는 원딜은 무조건 10억 이상입니다. 시즌 중에 바이퍼보다 위라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정도야 뭐…
24/11/09 23:06
그와중에 딮기쪽 찌라시 vs drx쪽 찌라시는 서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나 보네요 아직 정식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재미있는
24/11/09 23:28
도네) 룰러 도장찍었나요? 결정이 난건가요??
롤마노) 도장은 안 찍었을 거 같긴 한데 구두계약은 끝나지 않았을까 싶은 타이밍이긴 합니다
24/11/09 23:29
도네) 찌라시들에 의하면 젠지는 지금 엿된 상황이던데 진짠가요오오
롤마노) 아뇨 아뇨 절대 저얼대 아니고 그냥 하나씩 하나씩 계약해야 된다 그런 의미입니다 산넘어 산이
24/11/09 23:31
룰러 구두계약 완료면 젠지보단 KT쪽이 가깝긴한거 같네요. 젠지가 산 넘어 산이라는건 한화생명과 경쟁 붙은 기인 제외 캐쵸페리 잡는 것만해도 금액적으로 허리 휜다는 얘기 같고.. 페이즈도 10억이 넘어가니마니 소리가 나오니
24/11/09 23:34
저번 광동 찌라시글에서, 저는 씨맥과 커즈가 세트로 움직이고자 한다는걸 전달하고자 하는게 팍팍 느껴졋는데 이게 맞아떨어질지가 궁금하네요. 크크
24/11/09 23:36
도커비룰웨인데 감독이 씨맥이면 많이 짜칠거 같네요. 솔직히 히라이나 씨맥이나 밴픽 능력은 그게 그거같은데 어지간하면 스코어 감독으로 앉히겠죠.
24/11/09 23:39
절친 369와 나이트도 계약관계는 어쩌지 못하고 찢어졌던걸 보면 이미 KT에 감독 내정이 되어있고 그 뒤로 커즈와 접촉했다면, 설령 제 추측이 맞더라도 헤어져야죠. 크크
24/11/09 23:37
도네) 빠른별이 감독일 것 같나요 릭비가 감독일 것 같나요 딮기
롤마노) 릭비 연락 한 번 해볼게요 진지하게 빠별은 좋은 얘기들려오는거같았다
24/11/09 23:40
롤마노) 젠지 이번 스토브도 넘기면 스토브 신이라고 인정한다
젠지 이지훈 단장이나 손창식 스카우터가 스토브 때마다 잘하긴 하는데 이번이 개인적으로 최대 위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24/11/09 23:46
쵸비 러브콜은 2019년 그리핀부터 매번 팀 터질 때마다 있었습니다. 크크크
거의 다 BLG였지만요. 다만 쵸비가 안 갔을 뿐.... 이번엔 혹시?
24/11/09 23:44
쵸비는 중국 고려하나보네요. 하긴 사실 이번년도 넘는 스쿼드는 한국에서는 더 나오기 힘들고, 뭔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본인이 느낀다면 중국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죠. 막차니까. LCK에서는 이룰거 다 이루기도 했고.
24/11/09 23:49
페이커공포증 있는 LPL에게 리그에서 페이커 상대로 다전제 자주 이겨본 쵸비를 데려온다면 어떨까 뭐 이런 생각은 해볼수 있겠죠. 용병 쓰면 5순혈팀은 아니라 이번 BLG만큼 현지팬들 지지는 못받겠지만..
24/11/09 23:48
롤마노) 룰러 선수도 다년계약 하지 않을까요? 베테랑 선수들은 그게 이득일 수는 있어요
2년은 하지 않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24/11/09 23:54
솔직히 롤마노가 풀어줄만한 내용 어지간한거 다 오픈했다고 생각해서, 이쯤되면 윤곽이 대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크크크크
24/11/09 23:57
롤마노) 표식이 접촉 라인에 관심 있었던 팀이 포함 되어 있을걸요 표식이 아무 선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표식이 2~3 군데 오퍼가 왔기 때문에
24/11/10 00:03
젠지도 거의 윤곽 나온거 같은데요
예산 대부분은 캐 - 쵸 - 페에 투자하고, 탑 서폿은 가성비로 어떻게 꾸려야할듯... 모건 & 듀로 정도 데려오면 선방한거같은데
24/11/10 00:09
내년 LCK가 적어도 올 해 보다는 꿀잼 되겠네요.
농듀브 트리오에서 브리온만 남고 DRX와 농심은 더이상 자판기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크크 8등까지는 플옵을 갈 수 있으니 9등은 절대 하기 싫겠죠. 크크크 다만 가장 비참한건, 돈 쓰고도 9등을 하는건데.... 과연 어느 팀이 돈 쓰고 9등할 것인가... 그리고 브리온은 돈 안 쓰면 올 해야말로 전패각이 보이네요... 이제 1군 팀들은 아예 스크림도 안 해줄 것 같은데...
24/11/10 00:12
두두 - 실비 - 피셔 - 지우 - 켈린(?) 이면 정글이 진짜 아쉽네요
실비 대신 카나비면 팀의 무게가 아예 달라지는데... 맥나비 여길 노려보지
24/11/10 00:17
소문대로 불독이 떠난다면 광동 미드는 2군이었던 풍연 콜업이 될텐데, 풍연 vs 피셔 중에 누가 더 강력하냐에 따라 9등이 판가름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불독이 1년간 꾸준히 성장했던건 두두-커즈가 스프링에서 다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풍연이 1부와서 캐리어없이 성장이 가능할까 하면 흠...
24/11/10 00:09
도네) 젠지훈 : 한상용 이상해요... / 롤마노) 네 그랬던 젠지훈이 지금 제 방에 한 번도 안 들어오네요?
왜일까요? 올해 조용하네요 바쁜가봐요 비상!!!!!!!!......까진 아닌 거 같고 바쁜 거겠죠
24/11/10 00:14
개인적으로 후발주자 원딜중에서 가장 전 지우를 높게 평가하는데 올해는 그래도 작년보단 낫다고 생각하니..
대권노리기는 어림도없겠지만 그래도 성장은 좀 하겠네요
24/11/10 00:17
도네) kt 행복회로 그만 돌려야 하나요…??? 예산적으로 부족하진 않겠죠?
롤마노) 예산이 엄청 많은 건 아닐 걸요? 누구를 위한 특별예산정도야 편성할 수 있어도 5명 전부를 위한 예산은 없을 걸요?
24/11/10 00:19
저 위에 행복회로랑 실제랑 다른 팀이 KT고, 룰러 잡으면 비디디-룰러는 완성이지만 나머지는 기대하지 말라는 걸로 들리네요. 크크크
24/11/10 00:24
커즈 카나비는 KT도 있지만 여차하면 젠지랑도 협상가능한지라 굉장히 바쁘게 왔다갔다 하고 있을 것 같네요. 크크
다만 커즈 카나비 캐니언, 정글러는 셋인데 서부팀은 젠지/KT 2 팀이라 누군가 한 명은 튕겨나가야하는데 과연 누가 밀릴 것인가
24/11/10 00:18
젠지는 리헨즈 놓치면 차라리 그냥 마타 선수 복귀하는게 나을듯. 현역 챌린저기도 하고 젠지에서 그래도 계속 스크림 보면서 팀 파악은 하고 있을테니까요.
24/11/10 00:30
젠지가 기인을 설득이야 할수는 있겠지만 진짜 잡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현재도 사치세를 내야 하는 입장에 쵸비 캐니언 페이즈만 해도 빡센데 기인을 어떻게 설득할 방법이 없어요
24/11/10 00:31
젠지가 기인을 설득한다해도, 기인 에이전시가 다시 기인 설득완료할겁니다. 크크크크크크
난다긴다 하는 경력 쩔어주는 프로팀들도 휘어잡는 예랑신이 기인을 설득 못 할리가 크크크크
24/11/10 00:34
저는 99%로 제우스 계약 완료 기사 이후에 기인 기사 뜰 거라고 봅니다. 크크크
진짜 최대한 뜯을대로 다 뜯고(?) 계약할 것 같아요. 추가예산까지도 더 요청하라고 닥달할듯 크크크
24/11/10 00:26
제가 스토브리그 쭉 봐왔는데 탑은 이상하리만치 일찍 결정이 안 나더라구요.
이번에도 도장 빨리 안 찍고, 1차로 제우스 계약금액 (어차피 에이전시끼리는 다 공유할테니) 나오고, 2차로 기인 금액 나오고 그 다음에 연봉 3등 (추정 도란)이 나오고 그 다음이 4등 (추정 킹겐) 이런 식으로 계약될 것 같아요. 제 뇌피셜적 추측으로 미드-원딜이 가장 중요한건 맞지만, 결국 우승을 하려면 탑이라는 카드가 필수다보니 탑쪽 에이전시들이 최대한 금액을 끌어내려는게 아닌가 합니다. 크크크크크 그야말로 예산의 마지막 한 푼까지도 다 끌어가려는 느낌? 크크크크크
24/11/10 00:39
가끔 보면 탑가격을 잘못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같은 조건이면 미드 탑 원딜 정글 바텀 순으로 비쌉니다. 개인적으론 미드가 먼저 계약하고 탑이 티어 순서대로 들어가는 느낌.
24/11/10 00:47
저는 따로 소스는 없지만,
연봉 최상위권은 원딜 > 탑 연봉 중위권은 탑 > 원딜 연봉 하위권은 탑 = 원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바이퍼 룰러 에이밍 이 3대장이 너무 많이 받는건가 싶긴한데, 막상 리그보면 많이 줄만하구나 싶죠. 크크크 이제 구마유시도 여기 합류해서 원딜 고연봉 4대장이 되겠네요.
24/11/10 00:50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룰러 추정 연봉이 제우스, 빈이나 더샤이보다 많을 것 같지 않습니다. 데프트 바이퍼는 실력+ 스타성 모두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인것도 있고…
24/11/10 00:45
탑 퍼즐 꼬인게 핵폭탄급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핵폭탄급을 어느 선까지 봐야하려나요. 제 기준으로는 킹겐까지는 꼬였으면 핵폭탄 맞는 것 같은데...
24/11/10 01:28
동부팀 팬들이 열심히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모양새인데
모든 팀이 만족할만한 로스터를 얻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과연...
24/11/10 08:09
김목경 감독의 경우 소식 확인은 확실히 가능한데 타임라인은 길게 잡으셔야 할겁니다(감독님 일정이 그래요
워낙 많이 물어보시는데 농구 좋아하는거 맞고 킅 방엔 저 없어요 삼성팬인데 킅 방에 갈 이유가(이미 느바 방들 관리로 충분히 바쁩니다)
24/11/10 08:14
선수이동, 중국행 루머 등 빼고는 엄청 쇼킹한 내용은 없군요(사실 젠지깨질가능성이 루머로 도는것이 쇼킹이긴함;;)
샤오후같은 포변이나, 베테랑 복귀, 레클리스 1군 데뷔 등등... 서폿, 탑 기근인거 같은데 서폿은 되려 베테랑들로 채워서 뇌지컬좀 보충하고... 탑은 탑성향 미드들의 포변도 기대해보고싶은데 너무 FM하듯이 생각하나봅니다 크크
24/11/10 08:25
재미- 세상 좁은 이야기
교회 가서 같은 소모임에 카나비 실친 동생이 있더라구요 리뉴얼 전구 담원 자켓(도유) 박힌거 입고 가던지 팀별 유니폼 다 입고 가보는데 다 알아보고 진혁이요? 해서 놀랐습니다 (아마 여자애들 중엔 롤에 관심이 제일 많지 않을까요)
24/11/11 10:46
올해초에 커즈가 꼬이면서 떨이로 광동간것도 봤고
크트 말고 비디디가 갈만한 자리가 딱히 애매하기도 하고 크트에서도 그걸 알면서 프챠로 키울 정도로 돈을 제시했겠죠 물론 더 욕심 안부리고 시원하게 수락한 보성이도 대단합니다
24/11/10 11:27
티원은 기다리면 된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젠지도 또 로스터 잘꾸릴 수 있나보네요. (기다리면 된다는게 같은 의미라면)
이번년도에 또 기캐쵸페리 같은 로스터 꾸리면 젠지는 스토브의 신이 아닌가 싶은..
24/11/10 14:19
지금은 대학교 전임교수인거 같은데 스타시절부터 업계에서만 거의 20년을 있었고 업계내 평판도 좋은 사람이라 아마 인맥을 통해 주워들은게 꽤 많을겁니다.
24/11/10 15:48
롤마노가 어제 좀 시원하게 말씀하셨네요
비디디가 팀에 믿음을 주며 일찍 재계약 박아주니 팀이 열심히 뛰어서 도커룰 데리고와줌 게다가 스코어도 거피셜급
24/11/10 18:45
룰러가 마감시한 걸고 협상했다는게 정배일거고 근데 젠룰러가 말이 안나오니 결국 못잡은거고
그러면 기인 입장에서도 페이즈 12억 쓰는 젠지보다는 한화가 더 구미가 당기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면 초비는 시장에 나오겠죠 그래서 웨이보 이야기도 나오는것 같고
24/11/10 18:57
쵸비가 유독 찌라시같은 정보들이 안 풀리길레 어디 에이전시 소속인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에이전시가 직계, 그러니까 부모님이네요?
그러니까 정보 풀릴리가 없군요. 크크크크 타사 에이전시들은 적당히 입 맞춰가며 (당연히 소속 선수에게도 동의받겠죠?) 슬쩍슬쩍 정보 흘리는데 쵸비는 정보 새어나갈 곳이 없겠네요. 크크 타사 에이전시들 입장에서도 쵸비에 대한 정보 구할 수가 없어서 갑갑할듯 크크크크
24/11/10 19:17
뭐 근데 현재는 쵸비가 갑이 아닌 상황이죠 서부권 5개 팀들 중 4개팀(티한킅담)이 미드가 정해져서 크크
팀들 입장에선 쵸비 거취가 아주 중요한 상황은 아닐 겁니다
24/11/10 19:42
쵸비를 영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업계(?) 2위의 연봉정보나 계약정보를 얻고싶을테니까요. 크크
젠지쪽에서 흘리는게 아닌이상 얻을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크크 찾아보니 캐니언도 똑같이 부모님이 에이전시네요. 캐니언/쵸비 동선 및 계약조건 파악 불가 크크크
24/11/10 21:11
현재까지 거피셜 나온 부분이
티원 - 제오페구케 DRX - 표식 테디 KT - 도란 비디디 룰러 웨이 딮기 - 시우 루시드 쇼메이커 에이밍 브리온 - 감독도 모름 대충 이정도인가요..
24/11/10 22:14
KT가 만약에 지금 썰로 가면 정말 꽤나 쎄보이긴하네요. 이번년도에 완전히 빛을 보인 비디디에 제도기의 도란에, 룰러까지..
근데 진짜 이러면 젠지 + 기인의 행방이 더 궁금해지네요. 젠지는 얼마나 스쿼드를 잘 지켰는지, 기인은 어디로가는지.
24/11/10 22:51
도네 : 그때 공신력높다던 베릴 썰쟁이가 딮기 안가는 이유가 있다던데 DRX가능성 많이 올라갔나요?
롤마노 : 저도 그 얘기 살짝 들었는데 아 얘기 안하겠습니다
24/11/11 10:49
이런저런 썰을 봐도 베릴이 나올때 곱게 나온거 같진 않습니다
지금 디기에 가장 필요한 서폿이 베릴형 서폿이라 보는데 베릴이 매년 풀려도 시도조차 안하는걸 보면요
24/11/10 22:56
도네) 손스타 코치 내부평가가 좋다고 하셨는데 좋은날과 함께 할 가능성 있을까요?
롤마노) 그냥 나한테 KT 멤버를 다 물어봐라 이자식아 아 킅팬들 너무 웃김 크크크크
24/11/10 22:59
롤마노) 에라 모르겠다 브리온 한명 사인한 거 같아요
코칭스태프나 에이전트 쪽이 아닌 다른 쪽으로 해가지고 한 명 누구 사인했다는 소리 들어가지고
24/11/10 23:09
롤마노 말하는걸로 봐서는 도가 아니거나 룰이 아니거나 아님 둘 다 아니라는건데... 개인적으로는 도 아니면 킹이 아닌 이상 킅 따운이라고 봅니다. 퍼펙트로 내년 시즌 또 간다고요? 이건 추경한 의미가 아예 없고, 걍 월즈 안 가겠다 하는거죠.
24/11/10 23:29
라인업보다 돈을 보는 선수가 많아졌다. 사실 이게 샐캡 규정 만드는 목적이죠. 슈퍼팀 만들 생각 하지 마라. S급 선수들이 리그 전체에 고르게 퍼지고 리그 평준화가 이뤄지고
문제는 초강팀이 생기기 어렵고 리그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인데...
24/11/11 01:03
우승팀이 보통 샐캡 때문에 터지는건데 샐캡 무시할 재력이 되서 의미가 있나 싶네요
T1 한화는 샐캡 꺼져할 정도로 총알 확보하니
24/11/10 23:41
KT는 룰러가 아니면 그럼 젠지쪽이 룰러고 KT는 오히려 튕겨나온 페이즈 노리나요. 페이즈든 룰러든 솔직히 KT입장에선 너무 좋은 선택지라 둘다 좋을꺼같고... 도란, 킹겐, 퍼펙트는... 설마 퍼펙트로 또 가면 이건 다른 라인 잘 꾸려도 쉽지 않을텐데요. 이번년도 KT가 힘들어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탑이였던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심지어 다음 시즌 피어리스라 신인들이 더 힘들텐데. 이번시즌 신인중에서 진짜 잘한 루시드같은 선수도 피어리스되면 전 꽤 불안요소 많다고 생각하는데, 퍼펙트는 이번에 잘했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피어리스가버리면 더 힘들지 않을려나..
24/11/10 23:47
kt퍼펙트면 추경따위 필요없죠
그리고 웨이가 확실한데 퍼펙까지 있으면 룰러 잡기 위해 돈을 쏟아부었다는 소리밖에 안되는데 좀 이상하지 않나요 게다가 위에 피지알러 썰쟁이분께서 kt 로스터 재밌다고 했는데 퍼펙 끼고 로스터 구성하면 재미가 아니라 팬들 피꺼솟같은데 크크
24/11/11 00:28
당장 룰러는 토크웨이브에서도 돈보단 멤버를 중시 한다는 뉘앙슨데 탑이 퍼펙트고 서폿이 웨이면 룰러가 올까요?
룰러 오는게 확정이면 탑은 최소 도란급 일거라 생각합니다
24/11/11 06:24
그냥 아무 근거없이 드는 생각인데.. 킅에 도커비페웨 아니면 퍼?비페웨 가능성 있지않을까요?
페이즈가 젠지에서 컵을 들었지만, 월즈에서 인좋았던 걸 생각하면 룰러급일리는 전혀 없고, 당연히 데프트정도도 아닐테니.. 젠지에서 나온다면 킅에 갈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24/11/11 10:28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본 썰이 피어엑스 샹크스... 샹크스 정도면 서부권 미드와 그래도 최소한의 대화를 시도해볼 수준은 되니;;;
피어엑스가 LCK팀들 중에서 외국인 기용에 가장? 오픈되어 있는 팀이라서 정말 손톱만큼은 그럴싸하다는게 재미있습니다 크크크크
24/11/11 10:53
롤마노가 새로 올린 찌라시 보면 행복회로 과하게 돌리는 팀 팬들 저격 말이 많네요
크트는 최상 로스터 못짤꺼 같고 대신 비디디 + 룰러 까지는 어떻게 될 모양새에 DRX 쵸비는 시도만 한 정도고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4/11/11 10:55
킅붕이 입장에서는 탑 현행유지, 정글 콜업 이런 최악의 상황만 아니면 그래도 돌고 돌아서 이번 스토브 나쁘지 않았네 싶을 것 같습니다. 과연?
24/11/11 11:01
정글은 콜업 안할꺼 같은데 탑은 퍼펙트 한번 더 갈꺼 같습니다
비디디도 몸값 많이 주고 2년 잡았을 꺼고 예상대로 룰러오면 탑에 쓸 돈 없다고 보거든요 다만 퍼펙트가 계속 못크면 스프링 중후반에 다른 놀고있는 탑 데려와서 바꿀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4/11/11 11:14
흠, 올 시즌 전 경기 다 본 입장에서, 탑 퍼펙트 한번 더 간다는건 킅이 다음 시즌 월즈 포기한다고 대놓고 선언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좁은 챔프폭, 다전제 저는 것까지 포함하면 포텐이 있다고 해봐야 아직은 설익은, 기량 면에서 서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탑 자원인데요. 기회를 주더라도 주전 탑은 따로 구해서 서브로 기용을 하는 식으로 경험치를 먹이는게 아직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뭐, 다음 시즌은 성적 기대하기 힘들다고 보고 마음 놔버려야죠.
24/11/11 11:27
공감하는데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도란을 데려올래 룰러 데려올래 하면 룰러를 픽 하겠죠
그 후에 탑 1군 매물을 보면 사실 마땅히 없는 상황이라 돈을 써서 동부 1군 탑을 데려와야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약간 여유되면 동부 1군 탑 미리 데려오는게 낫긴하죠
24/11/11 11:36
동부 1군 탑이면 그나마 바로 떠오르는게 두두, 모건인데, 모건은 이미 브리온에서 긁어볼대로 긁어봐서 퍼펙트 대비 결국 옆그레이드 아닌가 싶고, 두두는 데려오면 확실한 업그레이드이기는 하지만 광동 재계약 각이 날카롭게 서 있는 상황이라 음...
아니면 롤마노가 이미 LCK팀과 계약 맺었다고 한 리치가 있는데, 이 경우는 리치의 한타 강점을 생각해봤을 때 퍼펙트 서브로 놓고 한 시즌을 돌릴만한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LPL에서 퍼스트 먹었던 시절의 기억을 되찾던가... 리치의 현재 기량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의문부호가 붙는게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퍼펙트 주전 고정보다는 훨씬 나아보입니다.
24/11/11 11:37
글쎄요.. 퍼펙트 경기보면 모건 두두가 훨 낫다고 보는데요 경기볼때마다 조마조마 장점이 뭔지도 모르겠고
유스키워서 올린건 좋지만 냉정하게 퍼펙트가 잘한 경기 생각해보면 없?..다고 봐요
24/11/11 13:09
나르로 캐리하는 것도 서부팀 상대로 보여줬고 크산테만 잡으면 1.5인분은 해줬는데 뭔 보여준게 없다고 하시는지요. 두두 모건이 퍼펙트보다 실력적으로 낫다고 해도 연봉대비 기대치로 보면 저 둘 데려오는게 kt한테는 큰 메리트가 없는데요.
24/11/11 13:43
초반에 반짝 보여주고 그 후론 크산테 럼블로도 1인분 제대로 못했죠
메타 변화도 있고 그 챔프들 너프도 있고 쿠세 읽힌것도 있고 기타 등등이요 크트가 올해 월즈 못간건 퍼펙트의 성장이 예상보다 못해서긴 한데 아직 신인에 연봉이 싸고 애초에 23 크트를 폭파시킨 돈 안쓴 크트 프런트가 원죄라서 그쪽으로 포커싱 된거지 실력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피어리스 끼얹으면 루시드도 위험한 시대죠
24/11/11 21:27
룰러 컴백 확정되면서 룰러 플랜도 노리는거 같습니다
다만 그리되면 다른러인은 상대적으로 부실해 지겠죠 롤마노도 모든썰을 확정됐다고 듣지 말라고 했고요
24/11/11 23:19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는 썰은 이미 상체 구성 후 룰러 접촉인데
추경도 룰러니까 요청하고 승인받았다는 식으로 말해서요 룰러 때문에 다른 라인이 부실해진다가 -> 이건 룰러가 플랜a고 나머지가 후순위일때 성립하는 얘기인데 kt는 플랜a가 상체영입+바텀콜업으로 돈을 일단 상체에 부은듯한 뉘앙스여서 게다가 2신인이면 kt가 추경까지 필요할까 의문인데요
24/11/11 11:02
댓글보니 쵸비, 캐니언은 부모님이 에이전트라 썰이 아예 안풀리는거 같고
기인은 젠지 나오면 한화에서 돈주고 무조건 모셔가겠죠 기인도 한화 안갈 이유가 딱히 없다고 보고요 돈 많이 주고 대기업이고요
24/11/11 11:10
로스터가 구리길한가 성적이 안좋은가 돈이 적나 프론트에 나쁜 소문이 도나 기업 안정성이 의심되나
다 해당사항 없죠 서머우승한 로스터고 돈 많고 대기업이고 프론트가 큰 사고를 치는 곳도 아니고
24/11/11 12:53
강건너 불구경 중이었는데 젠지가 기인 잡는데 성공하면 한화가 제우스한테도 풀배팅할 것 같다 생각 드니까 쫄리네요.
제우스 에이전트가 예랑신이다보니 덜덜
24/11/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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