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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9 20:49
시카고 피자에 대한 뭔 이상한 로망이 생겨서 피자헛에서도 먹어봤고 굽네치킨에서도(..) 먹어봤는데 이게 그 시카고피자가 맞나..의구심만 드는
24/08/09 20:54
제 기억엔 세중도 엄청 가까웠습니다.. 저 박정석 선수 뒤에 있다가 방송 세시간 내내 잡혔는데.. 그게 그 전설의 조용호 박정석 마엘스트롬 경기였는데.. 추억이네요.
24/08/09 21:09
솔직히 오늘 이후로 케넨은 그만 봤음 합니다. 올해 원탑 플레이어가 기인이라고 보는데, 그 기인도 제대로 못 쓰는 픽은 그냥 못 쓰는 픽이죠 뭐
24/08/09 21:09
케넨이 완전 맵 장악 다 하고 맘편하게 뒤돌수 있으면 좋은 챔인데.. 애초에 그 상황이면 무슨 챔이던 다 좋은 상황.. 이라는 느낌.
24/08/09 21:12
쓰쓰쓰의 법칙이 생각이 나네요... 쓰레기와 쓰레기의 시너지를 노리는 조합은 쓰레기다.... 케넨 오공 야스오 콤보와 렐 럼블 콤보의 차이가 확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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