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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6:43
우상혁 (육상 - 높이뛰기)
2023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 2022 세계 선수권 은메달 2022 세계 선수권(실내) 금메달 2024 세계 선수권(실내) 동메달
24/08/05 16:46
커뮤에서 본 건데, 남은 종목 중 금메달 배당 1위 받은 선수는 현재 배드민턴 안세영, 근대5종 성승민 선수더군요.
배당 2위(은메달) 기록한 선수는 태권도 박태준, 태권도 서건우, 역도 박혜정 선수라고 합니다.
24/08/05 18:28
배알못이지만 상대선수 너무 힘들어보이는데요;; 안세영은 최소한의 스텝으로 수비하는 것 같은데 지금 뛰는 스텝 수가 두배는 차이나보여요
24/08/05 18:52
펜싱도 그렇고 대회에서 맨날 만나는 사람들이라 친하다고 하더라고요
유빈선수도 인도네시아 선수가 밥도 사준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고.. 크크
24/08/05 18:58
어느 종목이나 비슷한게, 올림픽 외에도 이래저래 대회는 많은데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ex. 국가대표급) 비슷한 대회에서 계속 만나고, 심지어 엘리트 선수들은 청소년때부터 주니어 대회에서 만나다가 어른 선수가 된 경우도 허다해서.... 생각보다 다들 잘 알고 친하다고 하더군요. 크크
24/08/05 19:28
탁구와 배드민턴에서 중국의 벽이 견고했었는데,
일단 탁구 여자 복식과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중국의 벽을 부쉈네요. 남은 건 탁구 여자 단식... 4년 후를 기대해봅니다. (남자쪽 탁구와 배드민턴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24/08/05 20:17
부상때문에 안세영이 은퇴암시 했군요... 그리고 바로 배드민턴 협회 저격...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311/000175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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