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21 00:50
아니 근데 진짜 좀 황당하네요...
이번 서머 때 10위 찍긴 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씨맥 정도 되는 감독이 별 오퍼가 없었다니 와...
21/11/21 00:50
하... 결국 우려했던 상황이...
어쩐지 계약했다면 타 스트리머 롤체 방송이나 보면서 놀고있지 않죠... 아무리 프리시즌이라도 메타 대격변이 있는데 그거 분석하고 티어정리하고 할게 산더미일텐데...
21/11/21 00:51
코치경력 없고 감독경력 없는 스코어도 젠지코치,감독가느니 마느니 하는데 씨맥이 못구하다니.
한 시즌 말아먹은것도 온전히 팀 추렸다가 말아먹은것도 아니고 징계 풀려서 중간에 합류한건데.. 너무 박하긴 하네요.
21/11/21 00:52
커뮤니티에서 씨맥을 보는 시선과 업계에서 씨맥을 보는 시선 차이가 이정도로 큰가 새삼 느끼네요
올해 성적+구설수가 큰 원인이었으려나요..?
21/11/21 00:55
애시당초 제작년 풍비박산문제 터졌을때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오퍼 넣을수 없는 길로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후에 구직이 어려울걸로 생각했는데 대기업이 아니라drx에 갔는데 잘 안풀렸고 그럼 아마 일자리가 없어진개 맞을거에요 해외로 나가던지 해야됨..
21/11/21 00:52
씨맥 진에어 면접썰
한상용 : 아니 씨맥 내가 추천한 앤데, 3명이 있는데 3명중에 제일 말을 못하는거야~~! 그래서 팀장님이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거야!! '스읍.. 감독님.. 괜찮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아, 이게 원래 말 잘하는 친군데...오늘 좀... 제가 봐도..'
21/11/21 00:53
씨맥 오퍼 별로 없었다는게 특별할건 아니죠.
최근 실적도 좀 아쉽고 결정적으로 감독 그자체로 팬덤이 상당해서 팀에서 부담스러워 할수도 있거든요. 근데 아마도 취업했을거 같습니다. 스토브 초반에 확정되서 오퍼 별로 안왔을듯...
21/11/21 00:53
만일 이게 장난이 아니고 씨맥이 일년노는게 사실이면
저는 씨맥이 절대로 능력적인 문제로 취업못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롤판 역대로 보면 씨맥만한 성과 제로인데 씨맥만큼 말아먹고도 바로 재취업한 사람들 수두룩빽빽합니다 지금도 수없이 떠오르는데 능력적인 문제일수는 절대로 없다고보고 본인 성에 차는(돈뿐 아니라, 조건까지 포함해서)오퍼가 없었던가 팀들이 씨맥을 외적인 이유로 꺼려하던가 둘중하나겠죠
21/11/21 00:58
그런데 이제 감독 빈 곳도 그리 많지 않은데, 서키쿤 슬슬 돌아와야 하는 거 아님?
팬티에 고무줄도 끼워 놓았는데 아니, 애초에 안 많았나...
21/11/21 01:00
마린은 서수기릿이 별풍쏘고간거도 그렇고 결승에서 보자 한것도 그렇고 (결승 올라오면 오프라인 결승전에서 영입발표 노리고 있을지도) 아프리카 코치간거 아닌가 싶긴하네요 ㅠ
21/11/21 01:05
전 그냥 티원은 자기들쓸수 있는돈 던지고 오면 오고 말면 말아아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지금 조마쉬 인터뷰도 그렇고 팀 방향성 설정자체가 그럼
21/11/21 01:05
하..씨맥이 가든 젠지가 접촉하든 좀 성사 됐으면 하는 조합인데요
도란쵸비리헨즈 뽑고 씨맥을 안 부른다? 허허허허 ??? : 뭐하냐요 젠지, 제발 좀 감코 대충 뽑지 마요 젠지 이스포츠 게이밍!!
21/11/21 01:06
아니 근데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씨맥이 자리를 못 얻는다니...
서머 10위로 조지긴 했는니 솔직히 그건 선수들 상태가 너무 답이 없었던 것도 크다고 봤는데 참
21/11/21 01:15
씨맥은 올해도 조지면 평가 많이 조질겁니다. 어쨌든 본인이 키운 선수가 우승을 했다고해도(카나비,바이퍼) 직접 우승을 시키고 말고는 꽤 크죠. 특히나 감독직에 있어서는 더더욱.
21/11/21 01:15
저 방금 컨텐츠 하나 떠올랐는데 스코어 젠지감독가면 올인대신 스식당으로 스코어가 쏘야 코다리튀김같은거 만들어서 같이먹으면서
화합하는컨텐츠로 해보죠 젠지님들
21/11/21 01:23
근데 안식년 선언이 이상하다 느껴지는게, 그럼 담원은 협상 테이블 앉지도 않은 너구리 대신에 누군가를 빨리 영입해서 탑 라인에 앉혔어야 맞죠. 지금껏 탑 영입에 사실상 손 놓고 있었던 담원만 바보짓했다는 소리밖에 안 되는데...
21/11/21 01:24
이게 기흉문제가 꽤오래전부터 있다고 작년엔가 기흉 문제 있었을 때 나오긴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문제가 커졌나 싶기도 하고 팀들이 엄청 달려들어야 하는데 담원은 예산문제가 반드시 있을것 같고 티원은 뭐 올람 오든지 포지션인것 같고 나머지 오퍼가 왓어도 만족스러은 스쿼드 아닌것 같거든요. 몸도 별로 안좋겠다 올해 쉴란다 된건가 협상은 안했어도 오퍼야 검토하는건 당연지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