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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30 09:36:56
Name 길갈
Subject [보건] 6월 30일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6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961명(해외유입 9,917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3,33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303건(확진자 1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7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2,108건, 신규 확진자는 총 794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616명으로 총 147,693명(94.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2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8명(치명률 1.29%)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6월 3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6,084명으로 총 15,321,25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16,230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905,462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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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94 격리해제 616 사망 1
(해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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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759
6/23 605
6/16 522
6/09 581
6/02 654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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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8 경기 234....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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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1/06/30 09:39
수정 아이콘
800 간신히 안 넘었네요
21/06/30 09:40
수정 아이콘
원어민 관련 확진자수가 높아지는건가요..

원어민한테 구상권이나 이런건 청구 못하겠죠
그랜드파일날
21/06/30 10:13
수정 아이콘
거짓 답변 시 처벌 가능하지 않나요?
그런데 아마 원어민이면 그냥 비자 취소하고 내쫓을 거 같네요.
21/06/30 10:32
수정 아이콘
내쫓는게 처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HA클러스터
21/06/30 10:52
수정 아이콘
님말에 반대해서 처벌하지 말자는건 아니고, 외국인 노동자입장에서 한마디 쓰자면 비자 취소하고 내쫓기면 수백만에서 혹은 수천만원이상의 돈과 시간이 날라갑니다. 수십,수백만원 벌금형이나 몇달 구류 보다는 훨씬 강도가 센 처벌이죠.
Respublica
21/06/30 15:46
수정 아이콘
저는 비자취소는 해결방안이 아닌 것 같고 그냥 일반 형사처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잘모모
21/06/30 0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 368이요?! 아… 이거 대학교 대면 강의 가능하려나요…
21/06/30 09:57
수정 아이콘
정말 수요일 800 되었네..
이래도 완화?
미나사나모모
21/06/30 09:57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런데 완화라니 제정신인가 싶은데요..
CastorPollux
21/06/30 10:18
수정 아이콘
내일 부터 술집 사람 넘쳐날거 같은데............다시 단계 올라갈 듯...
덴드로븀
21/06/30 1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부가 시나리오 돌려보니 확진자가 일일 천명 수준까지 올라가도 현재도 발표되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하루에 1~2명 수준밖에 안나오고 있으니 백신효과로 버틸수 있다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중증입원자 수준은 검색이 잘안되니 모르겠고...

분명 질병청쪽에선 델타변이 전파속도가 있으니 제한푸는걸 좀더 미루길 원했겠지만
여름철을 맞아 경제 살리고 싶은 정부쪽 파워를 이겨내지 못한것 같기도 하고...
냥냥이
21/06/30 11:13
수정 아이콘
중증이 140~150명정도 계속 등락을 계속하면서 사망자는 1~6명정도로 계속 유지중.
덴드로븀
21/06/30 11:14
수정 아이콘
중증이 적진 않네요...
21/06/30 11:17
수정 아이콘
이게 백신에 기대하는 효과긴 합니다.
영국 미국 케이스만 봐도 마스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간 것 같지만 사실 아직도 확진자 수천명씩 나오고 추세가 안 떨어지고 있거든요.
근데 중증환자랑 사망자는 드라마틱하게 줄었어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이 예상 했던 것처럼, 독감처럼 그냥 얕고 넓게 쭉 가는거죠 영원히
타마노코시
21/06/30 10:27
수정 아이콘
그냥 지난번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을 제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에는 감염재생산지수를 판단해서 추가 강화방안을 지자체에서 실시하도록 유도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새출발
21/06/30 10:30
수정 아이콘
불판감사합니다
21/06/30 10:32
수정 아이콘
새 거리두기의 3단계가 현재 2단계와 비슷하니까. 수도권은 당분간 새 거리두기 3단계로 가고, 지방은 1단계나 2단계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rcanumToss
21/06/30 10:34
수정 아이콘
흐어억..
식스센스
21/06/30 10:35
수정 아이콘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5명(513~517번) 추가 발생…더존비즈온 전 직원 전수검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7&aid=0000850038

회사에서 코로나 검사하네요.
21/06/30 10:45
수정 아이콘
이 회사면 외주도 꽤 나갈텐데.. 덜덜
식스센스
21/06/30 10:47
수정 아이콘
춘천 직원이 확진이라서, 서울 근무자들은 모르겠네요 ㅜ
소이밀크러버
21/06/30 10:39
수정 아이콘
에휴 회사에서 확진자 나왔네요 ㅜㅜ
21/06/30 10:50
수정 아이콘
이미 7월부터 완화한다고 사람들 기대 만빵인데 여기서 다시 완화취소하면 민심 불 보듯 뻔하죠.
아라온
21/06/30 10:59
수정 아이콘
지금은 학원이 젤 무섭습니다. 강사에 의해 학생들이 걸리면,, 50대 부모뿐 아니라 부모 회사 전직원이 다 코로나 검사받으니,,,
또한 학생들이 있는 학교들도 다 마비고,,
지금 우리
21/06/30 11: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상승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ㅠㅠ
기왕 막판까지 온거 2,3달만 조금만 더 참읍시다들
빼사스
21/06/30 12:16
수정 아이콘
방역당국은 수도권은 3단계로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했네요. 대부분 청장년층이라서 활동 인구가 많은 듯합니다.
21/06/30 13:00
수정 아이콘
누적 치명률이 1.29%라면 최근 치명률은 확연히 낮아졌겠네요. 독감수준이 아닌가 싶은데.. 고령으로 갈 수록 치명률이 높아지던데 고령층에 대한 우선적인 백신접종이 완료되면서 이제는 그냥 독감 수준으로 봐도 되는 상황 아닌가요?
21/06/30 13: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치료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제가 있다면 걸리면 약먹으면 땡이니까 독감 수준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그런데 지금은 딱히 치료제가 없는데 전파력은 독감을 아득히 뛰어넘으니....
몽키매직
21/06/30 16:02
수정 아이콘
독감도 군중 면역 없으면 전파력 상당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유행 안한 타입 돌기 시작하면 무섭게 퍼지는 거고요. 그리고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에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역할은 제한적입니다. 독감에서 타미플루도 중증 완화에 대한 데이터가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명확치 않게 나와요. 치료제는 그냥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21/06/30 16:11
수정 아이콘
국민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맞아서 중증까진 가지 않아서 입원할 정도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지만.
지금은 온국민이 마스크를 잘 쓰고 있기때문에 그나마 이 정도로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상태에서 풀어버리면 의료시스템이 마비될거라고 봅니다.
아직은 독감정도라고 풀기엔 이르다고 봅니다.
21/06/30 13:43
수정 아이콘
홍대에서 거하게 터졌나보군요. 어제 오늘 홍대 문자 온거보니.
조카 학교도 터졌다는데...
21/06/30 16:12
수정 아이콘
[1보] 서울시 '5명 이상 모임 금지' 유지 - https://m.yna.co.kr/view/AKR20210630140400004

결국 유지네요
21/06/30 16:14
수정 아이콘
원어민발 집단감염에서 델타변이가 발견됐다고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494841
21/06/30 16:16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21/06/30 16:20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내일부터 1차 이상 접종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가능인가요..
뭐하자는건지...
21/06/30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 홍대 펍 - 경기 각 지역 영어학원 클러스터 감염자가 200명이 넘었는데, 샘플검사에서 델타변이가 나왔다고 합니다...
델타변이의 국내 전파 예상 시간표를 상당히 땡겨야 할 수도 있어보이고, 이는 즉 백신전략까지 바꿔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알파변이의 전파를 가정해 6월까지 막는 전술은 성공했는데, 전파력은 1.5배 높고 백신 1차접종 효과는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델타변이의 광범위한 전파가 확인된 이상 최소한 고연령층 2차접종이 끝나는 9월초까지는 푸는 것보다는 막아야하는 쪽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아요.

서울시는 내일부터 6인까지 모일 수 있는 방침 취소하고 다시 4인으로 돌아갔습니다. 수도권은 상당기간 어쩔 수 없게 될거에요.

솔직한 심정은 도로아미타불입니다.
Janzisuka
21/06/30 20:36
수정 아이콘
그 강사들에서만 델타가 9명 ㅠㅠ
빼사스
21/06/30 16:2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82794
[단독]서울시 ‘10인 집회 금지’ 10달 만에 해제···광화문광장 집회도 허용

...
21/06/30 16:32
수정 아이콘
믿을 수 있는 자료인지 모르겠지만 스푸트니크v가 델타변이에 90% 예방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492800
화이자가 87.9%, 아스트라제네카는 59.8%라고 하네요. 어떤 백신을 맞았든 간에 2차 접종은 되도록 화이자로 가야할 듯 합니다.
이달의소녀
21/06/30 17:15
수정 아이콘
5인이상 집합금지야 유지한다하더라도 영업시간 12시랑 유흥시설 영업재개는 번복하기 힘들겠죠? 걱정이네요
이달의소녀
21/06/30 18:48
수정 아이콘
공지보니까 이것도 다 1주일 연기네요
Janzisuka
21/06/30 18:36
수정 아이콘
시흥시인데 방금 문자왔는데 모든 개정안 1주일 연기입니다. 마스크나 모임인원 시간 전부 현행이라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1/06/30 19:23
수정 아이콘
정책시행을 반나절 앞두고 엎어버렸네요.
근데 그것도 일주일 연장?? 도대체 뭔지...
백신접종 잘 하고 있다 외에는 진짜 잘했다고 해줄수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Janzisuka
21/06/30 20: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진행하고 단계를 3단계류 올리던가 검토해야하는게 순서에 맞는거 같 ㅠㅠ

https://youtu.be/NoDN2j5BAus

뉴스에 따르면 단계검토를 하며 개정안은 실행하려고 했는데 서울경기지역 감염이 크게 늘어서 지자체에서 반대나 조정이 필요하다고 협의한거 같네요

해당영상 1분경에 나옵니다
JP-pride
21/07/01 08:31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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