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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3 18:19
그래도 하나 다행인점은
msi에서 담원이 너무 안심하는 타이밍에 찔려서 lck가 정체된 리그였던거아니냔 비판이 좀 있었는데 그냥 담원이 메타변화에 적응이덜됐다 쪽으로 가는거 같아서 다행
21/06/13 18:19
캐니언이 처음 부진할때 바텀이 워낙 못하니까 정글이 할 것이 없다라고 실드쳐주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캐니언은 그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걍 아무것도 안함
21/06/13 18:20
사실 클템말대로 저게 당연한거거든요?
우리팀 바텀이 이기고 바텀 시야를 다 먹어놨잖아요 근데 비에고가 시야에 안걸려요 그럼 어디겠어요 탑이죠 비에고 입장에서도 우리 바텀 시야 다먹혀있는데 바텀을 어떻게 풀겠습니까 갈데 탑밖에 없어요 이래서 원래 개인실력과 좀 별개로 우리팀이 이기면 탑이 잘해보입니다 막 눈치좋아보이고 안당해주는것처럼보이고 근데 저래도 당해줄 사람은 당해주긴합니다 제이스가 서밋이였으면 어디 신성한 탑라인에 카르마를 하면서 카르마 솔킬따려고 게임하다가 솔킬한번정도따고 4데스쯤해서 140 제이스였음
21/06/13 18:21
아이구야 3000골 밀려도 아칼리 301이면 안 불리하다 소리 나왔는데 3000골 이기는데 아칼리가 301 그것도 세나탐켄치.......
이건 골차보다 훨~~~~~씬 불리하죠...
21/06/13 18:22
오늘 경기만 보고 판단하는건 그렇지만....
지금 담기는 작년의 담기랑 선수 4명만 같지 모든게 틀린 팀이 되버렸내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든 부분이 달라졌어요.
21/06/13 18:22
근데 클템말이나 위에분 장문의 댓글을 봐도 그렇고
단순히 캐니언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텀+캐니언 복합적인 문제같아보이긴하네요 캐니언 입장에서도 어디가기엔 바텀이 밀리니깐 바텀 시야 다 잡혀있어서 갈데가 상체밖에 없고 근데 당연히 상대팀도 그걸 아니깐 눈치 채고 안당해주고 그럼 캐니언이 할 수 있는건 정글먹기밖에 없고 그게 반복되면 결국 캐니언 하는거 없는 그림이 나와버리는거고 참 크크 지금 담원 상황 굉장히 좋지 않아보이네요
21/06/13 18:24
바텀이 저렇게 터지고 시야가 다 잡혀있으면 정글러가 사실 뭘하겠어요 터져도 너무터져서
바텀 근처도 못감 그런데 또 뛰어난 정글러는 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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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Vs 
(3전 2선승) - 20:00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