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25 18:12
오오 불판이다!!
2020 월드 챔피언쉽 리그.. .롤드컵이 준비되면서 우승 후보로 TES 탑 이스포츠 게이밍 일명 테스형 담원 게이밍 두 팀이 거론되었고, TES와 호각이라던 징동도 우승권 후보에, 한국 킬러라는 G2도 우승권으로 바라보고 4강은 TES, 담원, G2, 징동으로 예상되었었습니다. 이 라인에서 쑤닝이 징동을 잡아먹으면서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키고 있는데, 과연 쑤닝이 TES마저 잡아먹고, 예상치못한 괴물이 되어 등장할 것인가... 아니면 역시 초반 예상대로 TES vs 담원 2강 체제로 결승이 준비되는 건가... 궁금해집니다. 오늘 쑤닝이 TES를 잡아먹는다면, 점점 성장해가는 괴물 쑤닝이 등장하는 것이고, TES가 이긴다면, 역시 명불허전... 이미 완전체라 약점이 없다는 TES의 이름값이 롤드컵 결승까지 화제가 되겠네요.
20/10/25 18:14
수닝 평가가 많이 올라간게 보여서 재밌는 경기가 될거 같네요.
다만 미드차이는 극복이 안될거같아서 테스가 그래도 이기지 않을까 싶기는한데..
20/10/25 18:19
2, 3년 전에 차세대 세체미드 후보로 거론되던 나이트.
그러나 새로운 신성 EDG의 스카웃의 명성은 들리는데, 나이트는 잘한다 잘한다 말은 들었지만, 그 이름값을 큰 무대에서 증명하지는 못했었네요. 오늘 TES가 이긴다면, 그 나이트가 뭔가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됩니다.
20/10/25 18:26
남은 시간 심심하신분들은
https://youtu.be/vVAOIu8k85A 이거 보면 시간 딱 될겁니다. 이번 서머 쑤닝 vs TES 4강전입니다. 두 팀 대결이 어떤 양상이었는데, 이번엔 양상이 어떻게 될지 예상하시면 재밌을듯 흐흐
20/10/25 18:27
쑤닝은 진짜 19담원 느낌나요. 이대로 멤버 고정으로 한시즌 더 돌리면 21년에 올해 담원처럼 터질거 같습니다.
TES가 올라가는것보다 쑤닝이 올라가는게 좀 더 변수가 있는거 같아요. 실제로 캐니언도 소프엠이 가장 까다롭다고 인터뷰한거 보니까 더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20/10/25 18:29
테스가 8강전때 메타대로 해보려다가 안되서 잘하던거 꺼내서 이겼는데 프나틱보다 강해보이는 쑤닝 상대로 통할지 궁금하네요. 정글키우기가 괜히 대세메타가 된게 아닌데 테스는 이번에도 갱킹형 정글을 꺼낼지
20/10/25 18:34
접전끝에 돌고돌아 미드차이로 테스가 이기는 그림이 그려지긴하는데
변수가 있다면 탑일듯합니다. 탑에서 만약 빈이 369를 이긴다면 정말 재밌어질듯
20/10/25 18:38
그런데, 명색이 4강인데, 선수 한 명 한 명 소개도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결승전 때는 뭔가 선수 소개나 팀 소개 같은 보여주려나..
20/10/25 18:41
TES가 프나틱이랑 하면서 노출했던 약점을 잘 봉합했을 지 수닝이 그 약점을 물고 늘어질지 궁금합니다.
가장 좋은 건 마음이 편하네요 크크크크
20/10/25 18:48
담원 선수들은 대놓고 쑤닝보다는 TES를 선호하더군요. 캐년의 소프엠에 대한 이야기나 쇼메이커의 이야기나 전체적으로 쑤닝이 뭔가 예측불가능한 변수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반대로 TES는 좀 더 예상하기 쉽다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20/10/25 18:52
펨코에서 봤던 거 생각나네요
더샤이 : 아 저 밴픽 병... 성캐 : 아~ 저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밴픽 말씀이시죠? 강.승.록.선수?
20/10/25 18:55
너구리도 한창 고립사 많이하던 시절 진짜 게임 분석 엄청 하는거 보고 놀랐던적이 있는데 더샤이도 많이 하는 스타일 일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