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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6 10:53
한편 천만명이 넘게 참여한 사전투표(4.10~11) 이후 15일이 지났는데 총선 관련 감염사례가 한건도 나오지 않은것도 고무적이네요.
본선거 관련 감염사례도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04/26 16:22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5581 대구 31번 신천지 ‘슈퍼전파자’ 67일만 퇴원
여기도 재활성화가 계속 지속된 케이스가 아닐까 싶긴한데 어쨌든 드디어 퇴원했다고 하는군요
20/04/26 18:50
(수정됨) 도쿄의 26일 확진자 수는 72명으로 13일 만에 100명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이에 대해 토요일이라 검사 수 자체가 적기 때문이라는 의견과 그래도 (검사 수가 늘어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금주 총 확진자 수가 둔화하는 듯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참고로 도쿄의 전날 검사 수 466건 확진자 161건으로 확진율 31퍼센트입니다.
20/04/26 19:01
근데 검사수가 늘어나지 않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확진자수는 당연히 둔화될 수밖에 없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신천지로 피크찍고 내려올 때 보면 검진대비 확진율이 현저히 저하되는 현상을 보였는데 일본측 전문가들 말로는 그게 아니라 확진율 자체는 되려 증가세라고 하던데요 어제는 103명인가 확진에 확진율은 63%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일본의 확진율 추이가 궁금하기는 하네요, 단순히 확진자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안정세라고 봐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일본 내에서도 많더라고요
20/04/26 22:23
4월 26일 12시 기준으로 pcr검사수 933명이네요. 확진자는 350명 증가고요. 장난하나...검사수 이렇게 줄이면 당연히 확진자 줄어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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