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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6 00:16:15
Name 아마추어샌님
File #1 screencapture_amateursaennim_tistory_42_2020_04_05_11_16_34.png (1.84 MB), Download : 18
Subject [보건] 4월 6일 불판


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brd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국외 발생 현황
전체 국가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1,154,271명 (사망 63,580 명) ( 04.05. 00시 기준)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 (4.5. 00시 기준)

누적 확진자 현황
확진환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10,237        6,463        3,591        183

[보건] 4월 5일 불판 https://pgr21.com/bulpan/19310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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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지요
20/04/06 0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国内感染者3858人(クルーズ船除く)新型コロナウイルス(일본 누적확진자수 3858명, 크루즈선 제외)
https://www3.nhk.or.jp/news/html/20200404/k10012368271000.html?utm_int=word_contents_list-items_002&word_result=新型コロナウイルス

4일보다는 다소 줄어서 5일의 일본 확진자수는 360명이 추가되었습니다, 3일 연속 3백명대가 되었네요, 백명을 넘어서 2백명이 되더니 순식간에 3백명대로 들어서는군요, 흠
20/04/06 00:42
수정 아이콘
진짜 우리나라 질본이 개고생힌며 감염경로 추적했는데도 놓친 부분이 많았는데, 도대체 얘넨 무슨 용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돌돌이지요
20/04/06 00: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그래도 역학조사를 통해 90% 정도 알아냈고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경우는 10% 정도라고 하는데 일본은 지역에 따라 40에서 60% 정도가 감염경로가 불확실하다고 하니 심각한 수준이죠
무도사
20/04/06 01:11
수정 아이콘
영국은 오늘 12,000명 검사 5,900명 확진이네요
계속 확진 판정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달의소녀
20/04/06 01:39
수정 아이콘
이탈리아 스페인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군요 잘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20/04/06 01:23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은...잘 막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확진자수가 우리나라 턱밑까지 치고올라왔네요;
우리나라랑 인구수 차이 생각하면 장난 아니게 퍼진 건데...하레디 때문일까요
20/04/06 01:46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0149251079
맞습니다. 이스라엘 총 인구의 12% 정도가 하레디인데 코로나 환자의 50% 가량이 하레디입니다.
20/04/06 01:51
수정 아이콘
...이번 판데믹이 지나가면 세계적으로 종교 자체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뀔 것 같네요 핳핳...
자작나무
20/04/06 01:52
수정 아이콘
하레디? 끄덕끄덕.

그러면 납득이 됩니다!
20/04/06 11: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독수리가아니라닭
20/04/06 09: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망자 수는 엄청나게 적네요
이게 유대의 의학인가...
20/04/06 02:0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tPx1yqvJgf4&feature=youtu.be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천조각을 사용해서 DIY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공지했습니다...
...그 천조국이 마스크를 못 만들어서 이런 영상을 뿌리다니 제가 무슨 세상에 사는 건지 싶네요;
멍멍머멈엉멍
20/04/06 14:55
수정 아이콘
준전시상태로 접근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참;;
20/04/07 07:48
수정 아이콘
천조국이 천조각이 되어버림;
시네라스
20/04/06 02:12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404190829429
어제 당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만둘 3대 목표 수치를 제시했었군요, 하루 확진자 50명 이만, 감염경로 불확실 5% 이하, 치료 환자규모 현재의 절반.
입국 규모가 여기서 더 줄어들면 1,3번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긴합니다만, 거리두가 효과가 줄어들면서 불확신한 감염경로가 줄어들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물론 저 수치를 달성해서 거리두기를 그만합니다! 라고 선언해도 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딜레마도 있구요. 그래도 막연히 연장하는 것보다 일단 목표를 제시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20/04/06 06:47
수정 아이콘
딜레마인게 거리두기를 그만합시다! 라고 선언하는 순간이 감염에 가장 취약할 타이밍일 확률이 높다는거죠ㅠㅠㅠ
20/04/06 09:18
수정 아이콘
50명에 감염경로 불확실 5% 면 2-3명인데...
좀 많지 않나 싶네요.
1명 수준인 2%를 목표로 잡아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정도면 31번 확진자 이전 시기 수준일 것으로 생각돼서 추가로 해외 유입이나 자가 격리 위반만 아니라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긴 하네요.

어찌됐든 현재 방역 속도로 봤을 때 트랙킹만 완벽하게 할 수 있다면 사전차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보이는 듯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게 그래서 마스크 벗고 다니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요...

하루에 100명 치료자가 줄어드는 걸 생각하면 2-3주 정도 걸릴 것 같네요.
20/04/06 10:51
수정 아이콘
1명 수준이면 뭐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무도사
20/04/06 07:0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ZkpuIvycMKk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국민 메시지 입니다. 지금까지 68년의 재위기간 중 총 4번이 있었고 이번이 5번째라고 하는군요.
여담입니다만...여전히 정정하네요.
강가딘
20/04/06 13:29
수정 아이콘
이러다 찴스가 먼저 갈수도....
다크서클팬더
20/04/06 08:48
수정 아이콘
https://abcnews.go.com/Health/wireStory/tiger-nycs-bronx-zoo-tests-positive-coronavirus-69989185
미국 뉴욕시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04/06 08:50
수정 아이콘
정말 무서운데요. 사람만 조심해서 될게 아니란 얘긴데..
이미 다른 나라에서 고양이나 강아지로 감염된 사례가 있긴 했었던거 같네요.
Liberalist
20/04/06 08:5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례들이 점점 축적되면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도 힘들어지겠네요.
김티모
20/04/06 0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rd.kyodo-d.info/np/2020040601001321?c=39546741839462401
일본이 [드디어] 비상사태 선포를 하려고 한답니다. 마이니치, 교도통신 등에서 속보로 뜨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지금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자문부터 구한다고 하는군요. 아니 의사들이 빨리 하라고 난리친게 몇주 전인데...
Liberalist
20/04/06 09:13
수정 아이콘
본문에 일본의 현 상황과 관련해 어떤 분이 좋은 글 써주신게 있던데, 그거 보고 이거 보니까 왜 그러는지가 확 이해가 갑니다.
김티모
20/04/06 09: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읽었네요 아이고-_-;
20/04/06 09:21
수정 아이콘
"구충제 이버멕틴 이틀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죽여"
https://news.v.daum.net/v/20200405231601355
가능성중 하나가 또 생겼습니다. 구충제는 여러가지로 다시 연구해볼만 할듯요
모쿠카카
20/04/06 09:24
수정 아이콘
몸도 같이 죽여버리는게 아닐까요..
몽키매직
20/04/06 09:46
수정 아이콘
세포배양 실험은 그냥 다 거르세요. 예전에도 한 얘기지만 세포 단계 실험에서 효과 있는 약이 임상에서도 전부 효과가 있으면 암 정복되고도 남았습니다. 지금 cell 실험하고 있는 거면 동물실험은 아직 해보지도 않았고, 그 뒤에 임상 1-2-3 상까지 해야 임상 도입되는 건데 이 과정 거치면서 탈락되는 약이 99% 이상입니다. 세포 실험만 보면 백혈병 폐암 췌장암 다 정복될 거 같은데 실제로는 임상에서 살아남는 약은 백에 하나도 안됩니다.
달달한고양이
20/04/06 10:37
수정 아이콘
저도 세포 실험 하는 사람이지만 세포 실험으로 치면 거의 모든 암은 정복되었습니다. 동물모델에서 효과가 있다고 해도 사람에게도 그럴 확률은 너무너무너무 낮아집니다. 세포 실험 단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저해할 수 있는 물질은 정말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ㅠㅠ 이런 기사들은 좀 무책임하다고 봐요...
20/04/06 10:4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아니군요 ㅠㅠ
20/04/06 13:08
수정 아이콘
북극곰에게 펭귄 던져두었더니 잡아 먹는다는 애기입니다.
1, 북극곰이 남극에 내려와 펭귄 잡아먹으면서 살수있나? 아니요, 끝
2, 펭귄이 북극에 올라가서 다 잡아 먹힐거냐? 아니요, 끝
20/04/07 07:52
수정 아이콘
근데 구충제는 일단 다른 목적이지만 임상을 모두 통과한 약이잖아요.
단순히 세포 단계 실험만 통과한 신약과 동일시하는 건 좀 비약 아닐까요.
타카이
20/04/06 09:32
수정 아이콘
오늘도 트럼프 : 클로로퀸 클로로퀸 클로로퀸
20/04/06 10:02
수정 아이콘
이 형은 약 안들으면 어쩔려고 클로로퀸 무새가 됬나..
Liberalist
20/04/06 10:15
수정 아이콘
트황상 이 인간은 지 때문에 죽어나가는 사람 있는데도 클로로퀸 노래를 부르네요. 아놔...
달달한고양이
20/04/06 10:39
수정 아이콘
만일 내가 걸린다면 아마도 나는 이 약을 써달라고 할 것이다...루프스 환자 중에 코로나 저항성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높지 않더냐...등등등 하 무슨 비전문가가 나서서 저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무 말이나...;;
강가딘
20/04/06 13:33
수정 아이콘
혹시 트럼프가 클로로퀸 만든 제약사 주식샀냐..
고타마 싯다르타
20/04/06 09:46
수정 아이콘
아직 대학교 1학기 통째로 화상강의로 대체하는 학교는 많지 않죠? 이번달까지만 하고 다시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서 대학교애서 강의하는 걸로?
김티모
20/04/06 09:54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3146600051
부산의 동의과학대는 총학에서 비대면수업에 반대하고, 대학측에서 이를 수용하면서 단기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동의과학대는 응급구조과 등등 실습주도 학과들이 많아서 비대면수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04/06 10:11
수정 아이콘
확진 47 격리해제 135 격리 -91 사망 3
(검역 7)

3월 이후로 50 이하로 내려간 건 처음이죠??
20/04/06 10:12
수정 아이콘
억 50 미만이다!~~~~~
물론 지속적이어야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요?
처음입니다. 100명 넘기 시작한 이후로 50 미만은...
20/04/06 10:13
수정 아이콘
불안하던 와중에 좋은 소식이긴 한데 사람들이 봉인해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사신군
20/04/06 10:14
수정 아이콘
검역이 줄어서 아닐까싶네요 들어올 사람들은 많이 들어왔겠고
Liberalist
20/04/06 10:1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좋은 소식이네요. 드디어 50 미만으로 내려오다니.
다만 사람들이 이거 보고 안심해서 마스크 안 쓰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04/06 10:16
수정 아이콘
분위기상 그러진 않을 것으로...
주말 꽃놀이가 좀 변수였던거지, 평일 회사는 여전히 마스크 없으면 출입금지입니다.
forangel
20/04/06 10:18
수정 아이콘
와 일요일이긴 하지만 드디어 50명 이하 찍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OvertheTop
20/04/06 10:42
수정 아이콘
오오오!
20/04/06 10:54
수정 아이콘
아 다행입니다 진짜ㅠ
좀만 더 조심합시다
새강이
20/04/06 10:14
수정 아이콘
50명 미만이라..다행이기는 한데 무섭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놀러다닐거 같아요
20/04/06 10:15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놀러 다니는 건 상관 없는데 사람들 모인 곳에선 꼭 마스크 쓰고 식사 다닐때는 최대한 말 적게 하고 식사하고 커피점은 개방이 가능한 곳 위주로 다니고... 이렇게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새강이
20/04/06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ㅠㅠ 클럽 앞에 줄서있는것도 그렇고 PC방도 다시 들어차고..밀폐된 공간에서 노는 10, 20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큰일입니다.
20/04/06 10:50
수정 아이콘
클럽을 폐쇄하면 될까요?
저는 집단면역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일탈을 하는 분들이 전체의 1% 정도면 나머지 분들이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하고 손 깨끗히 씻고 해서 집단면역처럼 사회가 돌아가는거죠.
개인적인 일탈을 하는 분들이 전체의 10% 이상이면 답이 없습니다만 1% 정도라면 현재정도의 노력으로도 충분히 집단면역처럼 돌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새강이
20/04/06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일탈 문제가 아니라 클럽이라는 환경자체가 슈퍼전파자가 나오기 좋은 환경이라 생각해서..한 2주 정도만 막으면 안될까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20/04/06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식당까지는 괜찮은데 클럽이나 헬스클럽 교회(그것도 통성기도를 한다던가 하는 곳 위주로요)등이 전파자가 나오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마도 클럽 통해서 확진자가 나오는게 밝혀지면 클럽은 막을 수 있을지도요.
20/04/06 10:24
수정 아이콘
14주차 확진자 증가수 654명(하루에 93명 정도 증가), 해외유입은 297명(하루에 42명 정도 증가) 입니다.
해외유입의 비중이 45% 정도 되네요.
오늘은 47명 중 16명이 해외유입이네요.
아직도 한국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교민들이 많다고는 하는데, 격리를 엄격하게 해서 지역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왠지 31번 확진자 생기기 전과 같은 불안함이 있습니다.
긴장의 끈을 아직 놓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04/06 10:31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이탈리아 교민 단체 이송 후에 좀 소란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단체로 데려와서 강제로 입실 시키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강제입실 시켰는데도 요모양인데 얘네들이 개별적으로 입국 했으면 얼마나 돌아다녔을지..
No.4 라모스
20/04/06 10:44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6055600004
법무부, 격리시설 입소 거부한 대만인 강제추방
허저비
20/04/06 10:49
수정 아이콘
입소 해놓고 탈출하고 자가격리중 휴대폰 두고 쏘다니는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고맙네요 솔직하게 난 격리 못한다 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콩사탕
20/04/06 1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대만인은 격리시설 입소 거부를 한 거지, 격리시설을 탈출은 안 했네요.
새강이
20/04/06 10:50
수정 아이콘
저는 의료시스템 수용능력을 넘지 않고 기존의 질병치료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루 입국 인원을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 (비행기 편수를 제한하던지 말이죠)

그리고 밀폐된 카페나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테이블 반절을 빼는 식으로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솔직히 클럽은 막았으면 좋겠고..

50명 밑으로 내려왔을때 빡세게 잡았으면 좋겠어요
감모여재
20/04/06 1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대본 브리핑 중입니다.
1. 신규 확진자 47명으로 50명 미만이지만 이는 주말중 검사수가 평소 1만건에서 6천건 정도로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 생각되므로, 감소세라고 볼 수는 없다. 이번 주 추세를 봐야 할 것이다.
2.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의료진, 교육계와 학부모,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감사드린다.
3. 안심할 단계 아니고 언제든 급증할 위험성이 있다.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사례 증가하고 있고 해외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감염경로 확인 불가능한 케이스가 5~10%정도, 지역사회 일정규모 이상 감염자 존재한다는 의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건 좋은 일이죠. 여러모로 한동안 더 조심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그에 따라 피해를 입는 업체나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도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04/06 11:08
수정 아이콘
"감염경로 확인 불가능한 케이스가 5~10%정도, 지역사회 일정규모 이상 감염자 존재한다는 의미이므로 조심" 이 부분이 핵심인데 결국 일정정도의 트롤은 어쩔 수 없고 나머지 분들이 열심히 개인방역하는 수 밖에 없는거죠.
20/04/06 11:27
수정 아이콘
죄송은 무슨 우리가 더 죄송스럽죠 ㅠㅠ
20/04/06 14:13
수정 아이콘
죄송스럽다니 ㅠㅠ 죄송할 사람들은 따로 있구만..
감모여재
20/04/06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대본 브리핑 계속) 기지국을 통해 확인한 결과, 2월말에 비해 지난주에 20% 정도 국민 이동량이 증가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추세. 국민 참여가 약화되고 있는 바, 아쉽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
단기간 종식 불가능, 전문가들도 장기간 대응 필요하다고 제안.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장기간 대응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
콩사탕
20/04/06 11:11
수정 아이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33856&plink=ORI&cooper=NAVER

'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소득 관계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 제안'

소득기준 하위 70%에게 지급하기로 한 깁급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지급을 정부에게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전국민에게 지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진작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04/06 11:16
수정 아이콘
일단 미래통합당에서 황교안대표가 치고 나간걸 받아서 지른거죠.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이야기해주면 여당에서 받아서 지를 줄 알았습니다.
타카이
20/04/06 11:24
수정 아이콘
최초 안이 전부 지급이었다가 야당이랑 여론 안좋아서 선회했던건데 어차피 여야만 동의하면 전체 지급 가능하죠
어차피 추경안이랑 이거 관련해서 법안 가져가면 다 바꿔갈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할텐데
20/04/06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긴급한 상황이고, 정부에서도 1회성 지급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액이라도 지급하는 게 가장 편리하면서 빠른 방법이라고 봅니다.
논란이 되면 지급 시기가 미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하려고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지급한다고 했는데,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간 형평성 문제도 생겼고, 2018년 기준 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한다고 하니 소득감소한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상황을 반영 못하다보니 이를 또 입증해야하는 상황도 발생했구요.
긴급재난지원금이니 긴급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네요.
모쿠카카
20/04/06 11:44
수정 아이콘
어짜피 이걸 정하는건 국회니까 국회안으로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20/04/06 11:52
수정 아이콘
아마도요. 국회에서 동의해서 전국민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이건은 좋은 현상이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4/06 11:37
수정 아이콘
미국 함장님 직위해제인거지 군복 벗고 퇴직하시는 건 아니죠? 물론 직위해제만으로도 군커리어에 치명타겠지만 정권바뀌면 명예회복되실테니깐.

너무 안타깝네요.
쿠키고기
20/04/06 11:51
수정 아이콘
그 분 확진자가 되셨습니다.
20/04/06 12:42
수정 아이콘
https://ria.ru/20200406/1569611571.html

보리슨존슨 인공호흡기 착용중. 상황악화
러시아 언론입니다, 영국언론에는 기사가 안나온걸로 보아 확인필요.
달달한고양이
20/04/06 12:50
수정 아이콘
확진 후 열흘 가까이 지났는데 증상이 썩 호전되지 않아 오늘 병원에 입원할 거란 기사는 있었습니다만...무슨 일 나면 안됩니다; 카오스예요;;
덴드로븀
20/04/06 13:11
수정 아이콘
허얼...........
강가딘
20/04/06 13:36
수정 아이콘
헉..이러면 영국은 캉로스인데..
타카이
20/04/06 15:00
수정 아이콘
입원했다는 기사는 외신에서 몇번 본 것 같은데 인공호흡기는 잘 모르겠네요
뜨거운눈물
20/04/06 15:29
수정 아이콘
코로나 증상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면 인공호흡기로 산소공급은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위독한건 아니겠죠?
녹차김밥
20/04/06 17:18
수정 아이콘
산소공급과 인공호흡은 좀 다른 이야긴데, 적은 양의 산소공급은 일반적으로 nasal prong이라고 부르는, 콧구멍에 살짝 걸치는 고무관을 통해서 합니다. 먹을수도 말할수도 있고, 큰 부담감 없는 가벼운 치료죠. 인공호흡이라 하면 보통 기도 깊숙이 바로 두꺼운 관을 꽂아넣고 기계에 연결해서 강제로 호흡시키는 형태입니다.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는 건 상당히 위중한 상태라는 뜻이고, 보통은 중환자실에 갈 정도의 상태입니다. 그 경우 의식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0/04/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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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촬영 등 심도있는 검진을 위해서 계획에 맞춰 입원한 거라고 하고, 여전히 업무를 보고 사태를 총괄한다고 하는 걸 보면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https://edition.cnn.com/world/live-news/coronavirus-pandemic-04-06-20/h_bd79b6d46e2f3ca49d06d1e01d9acfb2
20/04/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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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Zalm0EmiyQ
필리핀에서 마스크 착용거부 한 사람에 대해서 사살이 이루어졌네요. 물론 주취 상태에다가 흉기까지 휘둘렀다니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한데..
달달한고양이
20/04/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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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니 필리핀은 현 당국에 협조적이지 않으면 즉시 사살해도 된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멍멍머멈엉멍
20/04/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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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은 충격적이네....
타카이
20/04/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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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옮기기로 그제였던걸로...기억하긴합니다
경찰한테 격리 위반자 발포명령을 내렸거든요
20/04/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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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데르테니까 머...
Finding Joe
20/04/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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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에서 귀국비행기에 오르는 사람인데, 지난주에 갔던 식료품 가게 직원 한 명이 오늘 코로나 확진판정 받아서 꽤 난감해졌습니다.
일단은 무증상이지만 혹시 모르니 비행기 타기 전에 검사받으려고 하는데, 비행기 타기 전까지 검사결과 나오려나T.T
20/04/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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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없으시면 그냥 타시고 공항입국할때 사실대로 말하시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Finding Joe
20/04/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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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래도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20/04/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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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748044
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실패···확진자 120배 늘자 봉쇄 검토
20/04/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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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가 이동 제한과 공공생활 규제 등의 정책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느슨한 거리두기', '집단 면역' 실험에서 강력한 봉쇄 쪽으로 전환하는 모양새다.
(중략)
스웨덴의 전체 신종 코로나 감염자수는 지난 달 4일 52명에서 이달 4일 6443명으로 120배 넘게 늘었다. 사망자도 지난달 10일 처음 발생한 후 373명까지 늘어났다. 스톡홀름에서는 집단 감염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달 말 2300여명의 스웨덴 학자는 정부에 의료 시스템 보호를 위해 좀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김티모
20/04/06 15:06
수정 아이콘
스웨덴은 4월 1일에 사망자가 한꺼번에 59명이나 발생한게 큰 충격이었나봅니다. 그날 중으로 초기 조치 발표되고 그 이후 계속 조치가 강화되는 모양새네요. 스웨덴 인구는 천만명 수준이고 현재 확진자는 6800명, 사망자는 401명입니다. 집단면역은 완전 실패라고 봐야...
타카이
20/04/06 15:08
수정 아이콘
스코틀랜드의 최고 의료 책임자가 사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위반하고 두번째 집을 방문한 것에 대한 여론에 비판 때문이라는 군요
이찌미찌
20/04/06 18:10
수정 아이콘
스웨덴의 집단면역은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도 진행한 것 아니었는지...
왜 이제와서,,,
20/04/06 18:22
수정 아이콘
일본도 상황이 심각하긴 한가 보내요
야후 뉴스 종합탭에서 한국 관련 뉴스가 사라졌습니다.
20/04/06 18:26
수정 아이콘
국제탭 댓글 랭킹에서도 10위 안에 3개밖에없네요
전경련관련
한국총선관련
불매운동속에서도 대박 일본제품
무도사
20/04/06 18:57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1527699
일본이 내일부터 7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합니다. 기간은 우선 한달입니다.
수도권 4개 지역(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 치바)와 오사카-효고, 후쿠오카가 대상이군요.
아직 정확히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지는 나오지는 않은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은 학기 시작이 코앞인데도 아직까지 조취가 취해지지 않은 곳이 많더군요.
20/04/06 19:06
수정 아이콘
긴급사태가 선언되면 치료를 위해 필요한 의료장비 등 물품과 의료시설 확보에 필요한 건물, 토지 등을 정부가 강제 수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영화관·공연장에 대해 영업중단 등을 명령할 수 있고, 학교를 비롯해 요양시설 등 복지시설에 대한 휴교·휴업 등도 지시할 수 있다. 다만 외출 자제를 금지하거나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가능한 법적 구속력은 없다.
라고합니다

그러나
긴급사태를 선언하더라도 유럽이나 미국에서 이뤄지는 도시 봉쇄(록다운)는 불가능하다.
라네요
타카이
20/04/06 22:42
수정 아이콘
백악관 무역 고문 피터 나바로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로 클로로퀸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서 Dr.Fauci와 지난 주말 상황실에서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과학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사회 과학자의 자격이 있고 박사학위도 있고 통계 연구를 읽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약학, 법학, 경제학 뭐든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본인 영역에만 다리 뻣었으면 좋겠군요...
오렌지꽃
20/04/06 23:40
수정 아이콘
학계에서도 대접못받는 양반이 뭔 약학을 크크크
20/04/06 23:46
수정 아이콘
와 사회과학 박사가 약학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진짜 으메이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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