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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15:16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lpl 글로벌중계 공식 트윗에 그렇게 써있더라구요... 아마 바뀐 일정에 따른 중계진 배치 중계 준비 이런 것들에 시간이 필요한 게 아닐런지요?
20/03/09 15:28
미드정글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됐죠. 다만 정글은 확실히 업그레이드인데 미드는 작년이 너무 땜빵이라 그나마 낫다 수준이지 메이플이 약간 아프리카의 플라이급 취급을 받기 시작해서...
20/03/09 15:31
LPL은 공식 글로벌 중계도 게임 소리를 엄청 줄여버려서 박진감 떨어지던데 이건 비공식 중계라 아예 소리가 전혀 안들리니 확실히 감칠맛은 떨어지긴 하는듯... 좀 있다 빅경기는 텐센트 중계로 보던가 해야지
20/03/09 15:43
LNG와 아프리카
탑 - 팀 에이스, 중체탑한체탑 평가, 가장노릇하던시기 정글 - (Xx와 드레드) 공격성, 과감성, 기복심함, 잘짤림 미드 - 노장 베테랑. 현시점 평가 안좋음. 라인전보단 로밍형 봇듀오 - 한명은 베테랑 한명은 젊은선수 듀오. 나이대는 반대 대응이지만 어쨌든 탑과 더불어 원딜이 쌍캐리
20/03/09 15:53
(수정됨) OMG는 방금 경기 밴픽 짠 사람이 코치 의중이었으면 앞으로 희망이 없고 선수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우겨서 그런거면 마찬가지로 희망이 없을듯... 그냥 희망이 없는듯.
20/03/09 17:30
아까 한타 생각해보면 오른 상대로 먼저 저렇게 개돌해서 진형 붕괴시키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오른궁이고 뭐고 그냥.....
20/03/09 17:39
LPL 팀들이 저런게 있는것 같아요. 강팀이건 하위권 팀이건 일단 박는 상황 나오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팀원 전체가 들이박는... 이번 경기 OMG 한타 각 보이면 진짜 한명도 "이거 되나?" 이런거 생각도 안하고 본능적으로 다 들이박더군요.
20/03/09 18:07
김군 있었던 작년 FPX가 LPL을 지배할때 장점이 알고도 못 막는 다이브 였는데 이번 시즌은 다이브가 너무 힘들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3/09 18:08
전세계적으로 탑 오른보다 미드 오른 승률이 훨씬 높은 걸로 아는데 LPL 미드들은 숙련도 문제인지 오른을 안 쓰네요. 하긴 야가오나 메이플이나 챔프폭 좁기로 유명한 선수들이긴 한데
20/03/09 18:47
어... 근데 우지는 이번에도 서머때 복귀하나요?
신기한게 이 선수는 왜 한시즌을 쉬어도 맨날 다시 잘하죠? 프레이는 한시즌 쉬더니 크흠...
20/03/09 18:48
우지가 독불장군 이미지에 비해서 엄청나게 노력파라고 하더라구요. 손대영 감독이 진짜 우지는 하루종일 연습만 한다고 어느나라에서 태어나도 잘할거라고 그 정도로 이야기하더군요. 자주 아픈게 탈이라고
20/03/09 18:52
칸이 언젠가 나오긴 할텐데 나와서 패배하거나 이겨도 뭔가 찜찜하게 이기면 팬덤부터 윗선에 이르기까지 내외적으로 말이 장난 아니겠네요.
역대로 롤드컵을 우승했는데 기존 멤버가 나간것도 아닌데 그대로 두고 주전급 선수 사와서 기존 선수 벤치에 두는 전례 자체가 없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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