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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3 20:38
애초에 카카오와 익수가 핵심이었는데 카카오가 빠지고 정작 반드시 갈아야 한다고 했던 미드 서폿이 그대로라.. 큰 기대가 안 되긴 했어요.
19/12/23 21:06
와이저 도일 할로우가 샌박에서 브리온갔는데(대신 페이트가 샌박으로) 1부 서브들이 단체로 가니 전력이 탄탄하네요. 속단은 못하겠지만 내년 승격도 노려볼만한듯
19/12/23 21:09
다른 스포츠였으면 완전 호구딜인데 크크크
하부리그 주전 선수 하나 서브로 쓰려고 전 주전 1명+서브 1명+유망주1명 준격인데 크크크
19/12/23 21:34
APK가 스프링 때는 챌린저스를 거의 쓸어버리고(극초반에 살짝 지고 마지막 경기 져서 순위는 2위인데 경기력은 제일 압도적) 했는데 플옵에서 어이 없이 졌고, 서머에는 챌린저스 내에서도 애초에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가 카카오가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경기하고 승강전까지 캐리했는데,
지금 APK 멤버는 스프링 쓸고 플레이오프 실패했던 스프링 멤버도 아니고 챌린저스 내에서도 고생했던 서머 때 전력이라... 진짜 말 그대로 챌린저스급 전력이라고 봐야 할듯.
19/12/23 21:39
APK가 그래도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컬러는 유지하고 있는듯. 진에어처럼 계속 패배 누적되면 그게 점점 거세될지도 모르지만... 정규시즌에서도 그렇게라도 적극적으로 해야 1,2승이라도 거둘만 할듯 싶네요.
19/12/23 21:44
APK가 보강을 하려고 했다면 이번에 챌린저스 팀 들어간 쿠잔이나 지난 서머에서 챌린저스 1위 주전으로 이끌었는데 서라벌 들어갔다 떨어진 단청 같은 선수들 그렇게까지 부담 되는 몸값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진에어에서 나와서 시장 한번 둘러보다 다시 돌아간 선수들도 있구요. 매각만 생각하고 있다가 생각보다 안 팔려서 보강을 못했나 싶네요.
19/12/23 22:19
APK 모회사 자체가 의심가는 회사라;;
어플킹이라는 회사인데 불법 토토는 아니라고 하면서 따고요라는 픽예측앱 만들었다는데 그 홈페이지 예측을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허가된 배트맨에서 못하는 스포츠들이 막 있더군요
19/12/23 22:35
조이 나와서 괜찮게 한 판은 장인 수준으로 하는 몇몇 선수들 빼면 없는 거 같아요 써머 이후로 기억에 남는 조이는 롤드컵에서 RNG의 샤오후가 한 조이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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