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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01:32
그나저나 유칼은 진짜 어디로 가려나요
KT에서 보낸 그 황금같은 시간이 2018 롤드컵 VS루키전을 기점으로 뭔가 엉키기 시작하더니 올 한해 작년과 비교했을떄 아쉬운 모습 보여준거떄문에 평가가 확 떨어져버려서..-_-aa 그래도 여전히 포텐은 갖고 있고 폭발하면 무서울 거 같은데
19/12/05 01:59
방송 보는데 본인은 케스파 이후를 얘기하더군요.
1400 이상 찍어서 솔랭 탑 수준인 걸 증명하고 원하는 팀을 가려는 것 같아요. 케스파 이후면 너무 늦지 않나 싶기도 한데, 본인이 원하는 팀이나 연봉이 안 맞나 봅니다.
19/12/05 01:59
SK 게이밍 서폿으로는 독일 리그 AD Hoc Gaming의 서폿 Limit 선수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저도 정말 모르는 선수라 어떻게 평가는 못하겠네요. 특이 사항으로는 퍽즈,사크레와 같은 크로아티아인입니다
19/12/05 08:13
레이/소환 - 보노/말랑 - 쿠로 - 에이밍 - 투신
이면 남은 매물 싹쓸이 한거 같네요. 이러면 내년 KT도 모르겠는데요. 왠지 위에 젠지 아래엔 APK독주에 나머진 혼파망이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19/12/05 09:08
불판 간 김에 LEC/LCS 스쿼드 정리해보면
G2 : Wunder - Jankos - Caps - Perkz - Mikyx FNC : Bwipo - Selfmade - Nemesis - Rekkles - Hylissang ML? : Orome - Shadow - Humanoid - Carzzy - Gistick S04 : Odoamne - ??? - Abbedagge - FORG1VEN - Dreams RGE : Finn - Inspired - Larssen - Hans Sama - VandeR VIT : Cabochard - Maxlore/Skeanz - Milica - Comp - Jactroll SK : Sacre - Trick - Jenax - Crownshot - ??? OG : Alphari - Xerxe - Nukeduck - UpseT - Destiny MSF : Dan Dan - Razork - Ronaldooo - Bvoy - denyk XL : Expect - Cadrel - Mickey - Patrik - Tore(=Norskeren) TL : Impact - Broxah - Jensen - Doublelift - CoreJJ C9 : Licorice - Blaber - Nisqy - Zven - Vulcan CLG : Ruin - Wiggily - Crown - Stixxay - Smoothie DIG : Huni - Grig - Froggen - Johnsun - Aphomoo TSM : Broken Blade - Dardoch - Bjergsen - Kobbe - Biofrost IMT : sOAZ - Xmithie - Eika - Altec - Hakuho GGS : Hauntzer - Closer - Goldenglue - FBI - Olleh 100T : Ssumday - Meteos - ry0ma - Cody Sun - Stunt FLY : V1per - Santorin - POE - WildTurtle - IgNar EG : Kumo - Svenskeren - Jiizuke - Bang - Zeyzal
19/12/05 09:52
진짜 그러고보니 뭔가... (소수의 확실한 강팀) + (꽤나 박터질듯한 중상위~플옵막차권 팀 다수) + (확실한 약팀 1~2팀) 이게 2020 시즌 4대리그의 공통 양상이 될 거 같기도 하네요
19/12/05 09:55
LPL은 그리고 아래와 같은 정황상 진짜 무언가 엠바고가 걸려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더군요
1. 칸 FPX나 포포 BLG처럼 팬들은 이미 확정이라고 생각하는 이적뉴스가 오피셜이 안뜸 2. 재계약 or 재계약 무산 뉴스들은 오피셜이 뜨는데 그 외 A팀->B팀 이적 선수들은 하나도 오피셜이 안뜸 3. LCK에서 LPL로 갔다는 보도가 나온 선수들의 정확한 팀 행선지 오피셜이 안뜸 (어느 팀으로 갔는지는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아는듯한데) 4. EDG 전 관계자가 LPL 이적시장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다는 뉘앙스의 트윗을 했는데 오피셜은 하나도 안뜸 5. 피넛이나 미스틱은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됨 (엠바고 같은게 그 이후에 걸렸거나)
19/12/05 09:57
롤스타전까지 봐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LPL이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어떤 선수의 소식도 나오지 않는다는건 확실히 이상하죠.
19/12/05 10:00
kt도 진짜 못 구한 게 아니라면(멸망 시나리오) LPL 사정이랑 겹쳐서 오피셜이 안 나오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지금 썰에 연결되는 미드,탑이 다 LPL에 있던 선수들이라...
19/12/05 10:25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세라프 선수가 95였네요
러너웨이를 기회로 잘 자리잡으면 군대 문제도 없으니 꽤 길게 선수생활 가능하겠는데요? 크크크
19/12/05 11:27
KT 만약 저 라인업이 진짜라면 밸런스도 엄청 좋고 세보이는데.. 쿠로/투신 나이가 걱정이긴한데 특히 쿠로가 올해만큼만 해준다면 젠지/담원 다음일듯
19/12/05 12:23
3부리그 중 가장 핫팀인 러너웨이는 현재
탑 세라프 정글 블러프 크러쉬 원딜 무 서폿 쭈스 군요. 미드만 구하면 될듯한데... 3일안에 구할수 있겠죠?
19/12/05 12:46
https://twitter.com/Doinbmid/status/1202242618987433985
도인비 매일 30분씩 따로 영어 공부도 한다고 듣긴 했는데...서양팬들 아주 좋아 죽네요.
19/12/05 13:36
진에어 1부때도 최저연봉이었는데 2부리그는 얼마 받을지 대체.... 해외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영어도 잘하는 선수인대 굳이 한국에 있을 이유를 모르겠네요. 7억 받았을때 해외갔으면 후니처럼 잘됫을지도
19/12/05 13:38
엄티가 올해는 출전도 적었고 팀성적 안좋고 엄티 본인도 퍼포가 별로 였으니 작년보다 평가가 떨어져 해외 오퍼가 아무래도 더 적고 조건도 안좋아졌을 거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19/12/05 13:57
엄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선 작년보다 가치가 좀 떨어졌다고 봐야할텐데 APK가 생각보다 별 보강도 없고 되려 이탈까지 있어서
현재 상태로면 승강전 해볼만 할것 같아서 2부 쓸어버리면서 자신감과 폼 좀 올린 뒤 승강전 APK 노려서 잡고 서머에 다시 LCK 무대 오른뒤에 가치 좀 올려서 내년 해외진출... 이런 시나리오도 해볼만 할듯 싶네요.
19/12/05 14:01
카카오가 지난번 승강전 때도 서머 시즌에 아예 팀을 나갔다가 익수가 "형 제발 한번만 도와줘" 해서 알았어 하고 왔다고 인터뷰에서 봤는데... 본인이 선수 생활에 별 미련이 없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가끔 첼코든 해외쪽이던 용병 느낌으로 몇경기 뛰는거 아니면
19/12/05 14:10
북미는 early retirement league라지만 엄티는 그냥 이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나았습니다. 엄뒤라는 미친 욕설 감내하는 외부 멘탈하고 별개로 진에어라는 팀수준을 감안해도 게임 내에서 순간 정신을 놓는 게 너무 많았어요. 설계 중심으로 굳히는 건 확실히 뛰어나니 돈이나 리그 수준이랑 별개로 순간적인 실수가 허용되는 북미나 중국 같은 지역이 훨씬 나은 선순데... 경험치 쌓는다고 들어간 곳이 오정손 산하면 한상용보다 뭐가 나은 게 있었겠습니까.
19/12/05 14:54
DRX는 아직 계약 사이트에 업데이트가 안되어있네요. 쵸비 도란은 물론이고 데프트 씨맥도 업데이트 안되어있는데.... 중국이 발표 안하는 것과 연관이 있는건지.
19/12/05 16:09
이렇게 보니 LCK가 원딜의 리그처럼 보이네요.. 원딜 라인업이 제일 빵빵해 보여요. 물론 정글러 라인도 충분히 세계급 라인업이지만요 크크.
다음 시즌은 정글과 바텀이 얼마나 상대를 빨리 폭파시키느냐에 따라 갈릴 것 같은 느낌.
19/12/05 16:51
그나저나 다른 팀들 라인업 대강 다 잡혀가는데 KT는 도대체...작년에도 다른 9팀 거의 다 나왔던거 KT 원딜 자리 하나 때문에 불판 10개 넘게 추가로 탔던 걸로 기억하는데...
19/12/05 16:57
케이티 팬 분들이 선수들 팀랭 돌리는 걸 보고 예상한 엔트리 입니다.
탑 : 레이 소환 정글 : 말랑 보노 미드 : 쿠로 원딜 : 에이밍 서폿 : 투신
19/12/05 19:13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36&aid=0000197573
이 기사 보면 전역하신듯 합니다
19/12/05 17:01
액트신 코치 영입하는 SNS에서 내년에 최연성 감독인거 보니 다시 쵱감독 체제로 가려나 본데요?
그나저나 액트신은 군대 때문에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빠꾸당했나요. 생각지도 못한 영입이네요.
19/12/05 17:48
엄티는 자기가 진에어가 간 이유가 "증명하기 위해서" 라고 하네요. 올해 첼코 쓸어버리고 팀 승격 시키면 다시 가치 올릴 수 있을듯.
19/12/05 18:10
어제 솔랭시간알리바이 찾은이후로 그냥 맘놓고있네요
lpl쪽 이적엠바고 + 멤버(숙소까지?)한번에 공개하려는 kt의도 정도로생각하고 그냥 그러려니하기로..
19/12/05 19:23
그냥 전세계적으로 소식이 뜸한거보면 롤스타전 끝나야 뭐라도 나올거 같습니다. 벌써 롤스타전이라니... 이제 곧 있으면 케스파컵에 챌코 승강전이겠네요
19/12/05 19:33
KT는 이 정도까지 소식이 안나오면 오히려 역으로 LPL에서 뛰던 선수들 데려온다게 확신처럼 되는듯
말 나오는 대로라면 다음 시즌 KT는 주전 경쟁력은 물론이고 플랜 A가 안풀렸을때 플랜B까지 충분한 로스터네요. 우승은 몰라도 올해 샌박 정도 위치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19/12/05 19:50
유칼 : 진짜 가고싶은팀이 있었는데 그팀에서 오퍼가 없어서 마음이 식음. 이제는 오퍼와도 안갈거같다.
케스파컵까지는 팀 안정할거같고 솔랭1등찍고 가고싶음. 늦으면 2월까지도 기다릴예정.
19/12/05 19:54
서라벌게이밍 라인업 : 트할 - 리라 - 단청 - 상윤 - 노바
코치 : 울프 라인업보면 2부초토화 못시키면 욕먹을만한 라인업.. 진에어랑 여기랑 승강전 올거같네요.
19/12/05 19:58
유칼의 경우 본인 말이 진심이라면 (그러니깐 이미 어느정도 접촉됬는데 사정상 말할 수 없어서 저러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올해 경기력을 보면 스프링초에 완전 해맨걸 제외하면 개인기량의 문제보다 그냥 팀적으로 혼자 따로노는 경향 (혼자 우라돌격하다가 팀 전체 붕괴로 일으키는 행동들..)이었따고 생각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솔랭도 중요하지만 팀호흡 맞추는 것도 중요해보이는데......
19/12/05 19:59
유칼은 음...독특하긴 하네요
시즌 가까이 되면 이미 대부분 팀 전력 완성이고 본인이 아무리 실력 자신있대도 제값받고 들어가기 힘들텐데...
19/12/05 20:04
유칼 진짜 별로 안좋은 선택 같은데요...
유칼을 좋게 보는 입장에서 저러다가 팀 못구하거나 이상한 팀 가서 스프링 꽁으로 날릴까봐 걱정되네요.
19/12/05 20:45
말씀대로 되길 바라는데 손 떼라고 깨끗하게 뗄 인간들처럼 보이진 않아서요
안 떼려면 안 뗄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래도 H-드래곤 님이 알아서 잘 선택하셨겠죠
19/12/05 20:36
켄지 기자님 기사 보니까
소드(운타라)-타잔-내현-바이퍼-캐비 이 라인업으로 로스터 짜는 게 확정인 거 같네요. 이제는 정말 바이퍼 타잔 풀릴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19/12/05 20:37
솔직한 말로 그리핀 이미지가 썩창이니 이미지 좋은 선수들 중에 솔랭 점수 괜찮고 나름 실력 보여준 선수들인 운타라 내현 영입하고, 선수 인성 관리하는 걸로 이미지 좋은 한상용 감독 영입한 느낌이네요.
19/12/05 20:39
소드나 운타라나 별 차이는 없는 것 같고
미드가 래더에서 내현이면 그나마 업그레이드인데 내현도 라인전이 약한 편인거 감안하면 다음 시즌 여전히 힘들겠네요.
19/12/05 20:43
어차피 스틸에잇 스프링 전까지 시드권 매각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일 있고 돈 벌고 털고 나간다는게 싫다 이거지 새로 시드권 사게 되는 사람들이야 별개니까... 껄끄럽다 이런건 좀 줄어들지 모르겠네요. 소드야 계속 있겠지만.
19/12/05 20:45
현 그리핀측에서 스쿼드를 구상하고 매각을 진행하는걸까요? 아니면 구매하는측과 합의하에 영입진행하는건지....단독으로 진행하는건 이해가 잘 안가는데
19/12/05 20:47
그리핀 매각명령 관련으로는
2019년 내에 관련 경영진이 사퇴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해야하고 스프링 승강전 시작 하루 전까지 현 경영진의 모든 지분을 청산하라고 되어 있죠. 한 마디로 운영은 올해가 가기 전에 손을 떼야 하고 내년 스프링 끝나기 전에 팀 지분을 매각해야하는거라.. 팀 매각을 하는 건 따지고 보면 내년 스프링 시즌 끝날 때 까지 기한이 남아 있습니다.
19/12/05 20:50
만약에 어디로 매각할지 정해져있지않다면 최대한 매력적으로 구성을하고 전시해놓는거라고 볼수있을텐데
시드권 구매한측에서 구매후에 구성을 새로짤수도있으니 지금 영입된 감독 선수들(한상용감독, 운타라. 내현) 입장에선 불안할텐데.....신기하네요
19/12/05 20:57
어디에 매각할지 정해져있지않다면 일단 최대한 좋은 매물들 구성해놓고 더 좋은 조건으로 팔려고 하는걸까요
그리핀측이 뭔가 깔끔하게 경영진교체가 안이루어지고 어떻게든 남겨먹으려고 할것같아서 불안한데 저만의 기우이길..ㅠㅠ
19/12/05 20:51
그리핀은 확실히 전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경쟁력은 충분해 보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lck팀들도 기둥 한 두명에 나머지는 적당한 수준으로 맞추어가는 추세라... 내년 스프링은 정말 혼돈의 lck가 될 것 같네요. 이 멤버로 승강전을 간다고? 라는 생각 드는 팀이 반드시 하나는 나올겁니다.
19/12/05 20:53
일리있는듯 타잔 바이퍼랑 많이 어울리기도했고
오늘방송에서 뭐 이제 가고싶었던팀에서 연락안와서 식었다고 했다는 썰보니 오늘 발표내용 미리알았던게 아닌가..
19/12/05 20:54
전 담원도 상체의 개성을 김정수가 잡아준 느낌이 있어서
손발 맞으면 젠지가 1강이라고 생각합니다.(대신 다른 팀들과 차이는 크지 않은)
19/12/05 21:01
그리고 롤드컵이나 세계 경쟁력은 별개로 그냥 lck내 전력으로 예상해보면
젠지 원탑에 루머상의 kt가 그 뒤를 잇지 않을까...싶어요 정규리그 쿠로는 항상 안정적이고 잘하죠 와드시야도 엄청 꼼꼼히 잡아주는 미드라 정글이 편해져서 말랑이 와도 스프링 말랑보단 섬머말랑 폼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고..구멍이 딱히 없는거 같아요 슼이랑 drx는 선수들 포텐만 보면 기대되는데 경험 전무한 신인 유망주가 바로 터지는 경우는 롤판 역사 깊어질수록 정말 희귀해지고 있어서..모르겠네요
19/12/05 21:03
KT는 선수 구성도 구성이지만 19킹존의 유능한 코치분석진들이 거의 그대로 옮겨갔다는게 큰 자산이 될 거 같습니다. 더불어 레이가 반시즌 쉰 폼을 회복하고 19스프링 급을 보여주느냐, 아니면 19년 이전의 무난한 폼이나 그 이하를 보여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19/12/05 21:17
스프링 정규 1위 + 서머 정규 1위한 감독은 성적부진으로 경질됫는데
그 대신 뽑은 감독은 스프링 1승 17패 + 서머 0승 18패..
19/12/06 00:59
아.. 운타라가 그리핀간게 참 씁쓸하네요..
그럼 내년에 소드 vs 도란 탑라인전 못보잖아... 임프 vs 피글렛을 능가하는 역대급 라인전을 볼 수 있었는데....
19/12/06 01:00
운타라 진짜 솔랭 성적이나 퍼포먼스만 보면 소드보다 훨씬 점수도 높고 좋은데 왜 대회에선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누...터키 가서 보여준 모습 LCK에서 절반만 보여주자 으진아...서머 터체탑이었잖아.
19/12/06 01:09
킅마갤 간만에 들어갔는데 코치님, 감독님이 소통해준걸로 위아더월드 됐네요 크크
선수들 듀오 + 솔랭 돌리는 시각 + 트위치 관전방에 코치님 출연...등등 거의 거피셜급인데 아닌게 더 웃긴 상황까지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19/12/06 02:58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까지의 커리어동안 보여준 LCK에서의 퍼포먼스는
운타라랑 소드를 비교하면 소드한테 미안해지는 수준인데.... 소드가 멘탈이슈로 롤 놓지 않는이상 일단 운타라가 소드를 제칠 수 있을지가....
19/12/06 09:09
LEC LCS 둘다... G2와 TL이 여전히 제 1 우승후보 지위 유지...
기존 No.2였던 프나틱에 로그 오리진 합류해서 2티어 형성 // C9에 EG TSM CLG 등 합류해서 2티어 형성... 나머지 플옵 막차권을 놓고 중위권팀들 경쟁 & 최하위권 팀 유력 (임모탈스와 미스핏츠같은....) 정말 비슷한 구도같네요
19/12/06 09:12
저는 내년시즌 그리핀에 대해선 좀 회의적이네요.
한상용감독도 정말 능력있는 감독이었다면 아무리 선수들이 그모양이더라도 전패 꼴지 강등까지 했을까 싶어서... 그래도 구성된 선수들은 나쁘진 않은데 정말 나쁘지 않은 정도라서요. 소드/운타라 - 리그 중간은 해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글쎄 바이퍼 - 리헨즈 없는 바이퍼는 그 미친 라인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글쎄 타잔 - S 내현 - 챔프 폭은 넓은 것 같은데 그 이상의 장점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글쎄 여기도 물음표가 많아서... 올시즌 한화 성적 정도가 맥스라고 봅니다.
19/12/06 12:08
KT 라인업 괜찮아 보이네요.
에이밍 투신 조합도 상성 좋아보이고 쿠로야 어느 팀에서든 제 몫은 해주는 선수고 탑 정글이 살짝 ?? 이긴 한데 서브 멤버들도 좋아서 검증 된 자원으로 좋은 영입 한거 같습니다.
19/12/06 12:20
레이면 롤드컵도 가봤고 그렇게 나쁜탑은 아닙니다. 스프링에 lpl 탑3위로 선정되기도했고..(서머에 건강문제로 쉬었다는게 불안요소긴하지만요)
19/12/06 12:11
대충 로스터 완성된거 같으니 개인적인 예상인
담-젠 2강 킅-슼-샌-아 4중 그-한 2약 APK 최약 / DRX 모름 정도로 생각되네요.
19/12/06 12:32
그러고보니 마타를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마타 행보 정말 궁금합니다. lpl행일 확률도 꽤 있어 보여요. 이미 팀은 정해졌고 오피셜만 안나온 상태가 아닌지...
19/12/06 12:40
올해 lpl 스프링 서드팀이었습니다.
작년 정규시즌에는 좀 아쉬운 모습 보였던 적있는데 작년 월즈 때부터 평가 올라왔죠. 건강 문제 때문에 서머에 쉰게 불안점이지 스프링에서 해준만큼만 해주면 굉장히 좋은 탑솔러죠
19/12/06 12:39
kt 엔트리가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요 크크
거피셜 나왔어도 혹시 모를 불안감이 살짝 있었는데 이제 응원 할 일만 남았네요 케스파컵 기대 됩니다
19/12/06 13:0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0192
무려 보도자료 베포용 사진.....크크크크
19/12/06 13:03
KT는 각 포지션에서 원탑급 선수가 한 명도 없어서 별로 쎄보이진 않네요. 전체적인 전력은 아프리카랑 비슷해보입니다. 리그 5위권을 두고 다툴만한 느낌.
19/12/06 13:29
솔직히 저는 모든 라인에서 세손가락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가 없다고 봐서.. 이게 좋아보이는 로스터인 이유는 선수들의 좋은 모습만 떠오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9/12/06 13:39
글쎄요 전적으로 19년을 기준으로 판단해보자면, 도인비 급이 되지 않는 이상 쿠로보다 확실히 맞대결을 압도한다거나 시즌 경기력 좋을거다라고 장담할 만한 선수가 LCK에 있을지 의문입니다. 막말로 쿠로 대신 BLG에 가서 BLG 4등 만들 미드가 LCK에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에요
19/12/06 13:47
그렇다고 쿠로가 미드에서 얼마나 압도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쿠로를 압도할 수 있는 미드는 별로 없을지 모르겠지만 쿠로가 압도할 수 있는 미드도 뭐 얼마되지 않을것 같은데... 과연 쿠로-레이가 KT를 우승권 싸움으로 이끌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kt를 하위권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플옵권은 맞는데 상위권은 아니지 않냐라고 보는거지
19/12/06 13:29
전 KT 안좋다고 보시는 분들이 너무 저평가하는 거 같은데요.
탑 미드 레이-쿠로 라인업이면 LPL에서 굉장히 상급 라인업이라 경쟁력이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보노-말랑도 약팀에 있어서 그렇지 선수 개인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아 알짜 영입이구요. 에이밍-투신은 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저 선수들이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내년 망하려면 저 선수들이 기량이 떡락해야한다는거라 못하는 게 이변이에요.
19/12/06 13:31
저는 그 라인들 비교해서 한국에서 레이가 세번째 안으로 들어갈 탑인가 아님 쿠로가 세번째 안으로 들어갈 미든가..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나머지 세 곳이 상위권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하면 의문이라서.. 우승후보때의 KT가 아니라 그냥 플옵컨텐더로서의 KT면 괜찮은 라인업이긴 하네요.
19/12/06 13:32
솔직히 다른 팀 중에 담 젠 샌 빼면 온전히 전력 보존했다고 할 팀이 있나 싶고 신인들 대거 콜업해서 불안요소가 많으면 많았지 적은 게 아닌데 KT에 대해서 너무 박한 평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올해 각 리그 정규시즌 기준으로 LCK에서 쿠로보다 잘한다는 미드는 쵸비 밖에 없다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페이커도 정규시즌 기준으로는 쿠로보다 못했네요. 플옵 때 엄청 나게 잘한거라)
19/12/06 13:36
도브나 쇼메보다 쿠로가 잘한다면..흠 뭐 그렇다고 해도 저는 뭐하나 특출난 라인이 없어서 플옵권은 가능하다고 해도 상위권을 다투기엔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잘 조합해서 시너지 일으키면 좋겠네요.
19/12/06 13:34
전 보노-말랑이 알짜 영입이라고는 보여지지가 않는게 선수 개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게 오히려 약팀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보는 쪽이라서. 레이랑 쿠로는 좀 기대되네요. 레이가 건강이슈때문에 쉬었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문제만 없다면 레이 - 쿠로는 든든한 라이너죠.
19/12/06 13:37
전 모토모토님 시각과 반대로 약팀 정글이 잘해줄 수 있는 게 정말 힘들다고 봐서 알짜로 평가하는 거라 시각 차이인 거 같네요.
제가 긍정적으로 보는 이면에는 불안요소도 분명 존재하긴 하죠. 보노는 나이, 말랑은 스프링 초반에 보여주었던 기복과 저점이 있죠
19/12/06 13:33
전 KT에 좋은 점수 주기가 애매한게
쿠로 - 에이밍 - 투신은 18 아프리카인데요... 여기서 기인 -> 레이/소환이면 상체 다운그레이드고.. 쿠로/투신도 전 과거보다 폼이 내려가고 있는 중이지 상승세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천천히 내려가냐. 확 내려가냐는 20 시즌 치뤄봐야 알겠지만.. 18 아프리카가 LCK 못먹고 씨나인한테 0:3 당한 전력이라는거 생각하면 이게 정말 경쟁력이 대단한가는 조금...
19/12/06 13:43
18아프리카보다 탑은 확실히 다운그레이드고, 정글은 스피릿이 스프링에 좋다가 갈수록 많이 하락한거보면 과연 다운이라고 볼 수 있나 애매하고, 원딜은 업그레이드인데다 무엇보다 감코진이 월등히 업그레이드죠. 설령 그래도 기인때문에 18아프리카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18아프리카는 결국 LCK 2위 - 3위 하고 롤드컵 진출한 3팀중 하나인데 그거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면 플옵은 넉넉히 가는 팀 정도로 보는게 자연스럽다고 보네요.
그리고 18년의 아프리카와 롤드컵 8강당시의 아프리카는 그냥 선수 본인들도 인정하듯 소위 맛이 간 시점이라.... 다른팀이라고 봐야 -_-
19/12/06 13:44
근데 단순히 쿠로-에이밍-투신을 18아프리카와 똑같다고 평가하기에는 그때 18시즌보다 19시즌에 다 잘한 선수들이라서 좀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에이징 커브가 와서 급격히 내년에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요소도 있지만, 당장 19시즌 기준으로는 18아프리카보다 포텐이 팀총합이 높다고 봅니다. 레이가 기인이 워낙 대단하니 밀려도 나머지는 오히려 더 나은 기량을 보여주었거든요.
19/12/06 13:35
KT 발표가 늦어진 이유
-> 레이가 이적이라서 'LPL과의 행정절차'가 필요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고 레이랑 나머지 선수들을 같이 발표하려고 해서 다 밀림.. 쿠로 영입은 투신과 비슷한 시점에 이미 했다고..
19/12/06 13:35
kr리빌딩 발표가 늦어진 이유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66105 엠바고?는 확실치않고 레이이적문제였군여
19/12/06 13:52
개인적으론 몇팀 나머지 팀들 다 롤드컵도 나갈 수 있을 것 같고 반대로 더럽게 꼬이면 승강전 탈출 경쟁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서 좀 더 단단해보이는 팀들하고 훨씬 더 변수가 많아 좀 더 불안해 보이는 팀들 차이는 있지만....
이번 시즌은 진짜 코칭 스태프 역량 차이로 갈릴 것 같고 코칭 스태프들 이름 많이 언급될것 같네요. 그만큼 새로 자리를 차지한 코칭 스태프도 많구요.
19/12/06 14:11
올해 blg 성적 상승의 중심이라 팀 에이스는 원딜러인 진자오라 쳐도 팀의 코어이자 중심은 쿠로였죠.
쌩신인들 데리고 올해 한거보면 대단했습니다. blg랑도 좋은 관계로 헤어졌다고 하는 거보면 쿠로가 월즈 가는 거 노리고 이적했다고 봐야죠.
19/12/06 14:05
어제 좀 확실히 거피셜이 돌더니 오늘 발표해버리네요
대략 투신 영입때 거의 결정났다니 사실상 이유없이 욕처먹은꼴 특히 마갤은 한때 왜저러나 싶을정도였는데
19/12/06 14:05
KT 기대치가 올해처럼 승강전 탈출이라면 당연히 대박영입이고.. 18처럼 플옵-우승권이라면 기대치에 못미치는 영입이죠.
말랑/보노 보여준게 있긴 한데 우승권 정글이냐? 하면 당연히 아니고.. 레이, 쿠로도 상급인건 맞지만 우승권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죠. 에이밍은 안정감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주사위고, 투신은 솔직히 기대가 좀... 결론적으로 해볼만한 멤버를 모은건 맞지만, 플옵-우승권으로 멤버를 구성했냐고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젠지, 담원은 말 할 것도 없고.. 탑이 애매하지만 나머지 라인 튼튼한 슼, 정글, 서폿이 신인이지만 딜러라인이 탄탄한 DRX, 바텀이 좀 약하지만 강한 상체를 갖고 있는 샌박.. 보다는 확실히 아래라고 보고 미스틱 합류한 아프리카, 큐베, 하루, 리헨즈의 한화랑 비교 했을때 확실히 우위라고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19/12/06 14:14
T1 : 로치 or 칸나-커즈-페이커-테디-에포트
DRX : 도란-표식-쵸비-데프트-케리아 샌박 : 서밋-온플릭-도브-루트or레오-조커or고릴라 인데.. 셋 다 KT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물론 까봐야 아는 건 맞습니다.. 크크
19/12/06 15:05
저는 DRX 호감이라 감정적인 +가 있긴한데 거기에 씨맥은 별 영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코치진들에 비해 밴픽면에서는 상당히 불안한 느낌...
저는 쵸비, 데프트의 캐리력과 다른 어린 신인들의 포텐을 높게 칩니다. 손가락 씰링이 높은 선수들이라고 생각해서 잘하면 사고 치겠다 느낌입니다. 씨맥은 거들뿐? 크크
19/12/06 16:13
제가 이상한건지 19년 LPL을 봐도 그렇고 19섬머 아프리카를 봐도 그렇고 쿠로 에이밍이면 아무리봐도 분명한 캐리라인 같은데 크크크... 겜게에 팀별 평가도 그렇고 다른팀은 고점위주로 캐리라인 평가하고 KT는 그렇게 평가 안하는 경향이 어느정도 있는거같아요
19/12/06 17:39
유칼 본인이 숙이고 들어가면 모를까 가만 있는데 kt가 오퍼 할 이유는 거의 없었던 거죠... 오정손 아래에서는 비전이 없었다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팀이 프랜차이즈로 키우려던 선수가 나가버렸는데 나가서 폭망했으면... 팀 입장에서는 좋게 생각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걸 넘어설 만한 실적을 나가서 보인 것도 아니고...
19/12/06 17:44
그런 것도 영향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제가 알기로 선수 영입을 강동훈 및 휘하 사단이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면 그냥 유칼이 강동훈사단이 생각하는 성향이랑 안맞는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19/12/06 17:47
아무래도 복합적인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그런 스토리의 선수를 영입할 만큼 감독이 원한 건 아니었을 거기도 하고... 여튼 그렇게 나간 팀이 오퍼하기를 혼자 기다리다가 안 오니까 삐친 건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좀 유칼답기도 하고... 캐릭터가 재밌기는 합니다 흐
19/12/06 18:15
아...유칼...참.. 원하는 팀이 kt였다니
그러니까 또 오정손 때문이었다 시즌2 격인 발언이네요 작년에 최고 프차대우 걷어차고 나가고 아프리카 이적후 인터뷰보면 뻔하긴했지만서도
19/12/06 18:21
불러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한 모양인데 이러나저러나 좀 안타깝게 됐네요, 차기 프챠로 제격인 선수긴했는데
근데 애초에 프차 박차고 나간것도 이해되고 (오정손 하..) 돌아오고 싶은것도 이해되고 킅런트에서 오퍼 안 넣은것도 이해되고
19/12/06 20:19
그간 유칼이 한 인터뷰나 정황들 보면 오정손 시절 KT는 코치진이랑 KT의 비전이 안보이는 노답 운영 때문에 나갔던거죠.
솔직히 중립팬 입장에서 볼 때는 올해 KT 조지면서 엄티 저렇게 된거나 KT 선수들 죄다 고생했던 거 보면 맞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이번에 강동훈 사단 들어오면서 코치진 수준도 확달라지고 좀 바뀔 거 같으니 돌아오고 싶어진거겠죠.
19/12/06 20:08
크크크 이적할때 했던 인터뷰에이어 올해 kt로 오고싶었다는 발언으로 코칭스텝에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이적한건 빼박이네요
참 안타깝네요 유칼덕에 겨우겨우 우승한번해보고 차기 프렌차이즈스타로 팬들과 구단 모두 믿어의심치않았는데 돌연이적했을땐 배신감이 엄청나기도했는데... 근데또 생각해보면 나라도 이 시스템에선 답없다 싶어서 도망쳤을것같아서 이해는 가고... 참 타이밍이안맞네요...kt와 유칼...ㅜㅜ
19/12/06 21:36
솔직히 쿠로 유칼 이번시즌만 놓고 비교하면 쿠로가 압승이라 유칼 선택할 이유도 없고 kt도 다시오겠다는거 받아줄 이유도 없고.. 오정손이 욕먹을 코치인건 맞는데 kt에서 포텐터지고 바로 나가서 망한 유칼이 그런소리하면 이해할 사람 많지않을거에요. 데프트 마타야 kt출신도 아니고 2년이나 뛰고나가서..
19/12/06 20:25
유칼은 뭔가 타이밍이 어긋나서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지금이라도 한화라든가 미드자원이 필요한 팀으로 컨택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19/12/06 21:46
LNG 로스터가 엄청 세질 것이다 라거나, 이적시장 1~2팀 정도만 승자고 나머진 약해졌다 에서 펀플 제외 나머지 한팀이 LNG일 거다란 추측은 봤는데, Xx랑 Xiye를 동시에 노리고 있단게 사실이면 진짜 세긴 하겠네요.
19/12/06 22:23
IG는 재키러브 이탈 말고는 닝이라던지 바오란이라던지 그냥 그대로 간다는 말이 있네요. 시예는 957이 방송중에 "상하이에 집을 구했다." 고 했다는 말도...
19/12/13 22:31
프로즌 선수는 tcl떠나서 새팀과의 계약완료했다고 하네요. 차주 안으로 오피셜 나올거라고 합니다. Lcs 오퍼도 받앗는데 선택 안했다는 뉘앙스로보면 lec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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