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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02:43
임대 자체는 씨맥이 말한것 처럼 씨맥도 임대 후 이적이라고 했을 정도로 모두 임대는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이적이 있다는 증거가 나오는 순간 바~로 아웃임 진짜
19/10/21 02:49
계약을 진행하다가 규정에 어긋나는 걸 알고 중지했으면 OK인데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계약을 하고 싸인까지 했다가 폭로 터지고 엎은거면 뭐..
19/10/21 02:53
스틸에잇이 카나비는 지금 그리핀 소속이라고 발표한 이유가 있군요. 파기를 했으니 그리핀소속인거죠 크크크 그런 계약을 안해서 그리핀소속인게 아니라
19/10/21 02:56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4287&site=lol
인벤 기사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단 가져와 봅니다
19/10/21 02:56
이건 카나비 측 템퍼링이 아니죠; 징동이 먼저 그리핀과 접촉해서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카나비는 그리핀 계약을 먼저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19/10/21 02:56
이건 징동의 템퍼링 시도는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핀에 이적료 물어봤는데 너무 비싸다->나도 관심있다->그 후 선수에게 계약 잘주겠다 카나비는 몰라도 징동은 템퍼링 시도 맞는거 같아요
19/10/21 02:57
구단하고 이야기 하고 세부 계약을 물어본 것 같은데요
해축을 예로 들면 이적은 구단하고 합의하고 주급은 선수랑 하는 것과 같이요..
19/10/21 02:58
구단하고 이야기해서 합의 이후 주급을 이야기 해야지
그리핀 이적료가 너무 비싸니 바로 카나비한테 말을 걸고 주급 많이 주겠다 이건 템퍼링시도죠
19/10/21 03:02
아 그렇네요... 템퍼링 시도는 맞는 것 같네요..
다만 이후에 카나비는 아예 회사랑 이야기 해놓고 톡을 씹은거고요 템퍼링 시도는 있었지만 카나비는 무죄로 보이긴하네요...
19/10/21 03:01
이 시점에서 우려되는점
1. 텐센트가 징동 봐줘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시나리오 2. 주범인 조규남만 처벌받고 나머지 그리핀측은 꼬리자르기로 팀적으로는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넘어가는 시나리오
19/10/21 03:01
이거 근데 제가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템퍼링: 원소속 구단에게 알리지않고 스토브기간이 아닌 시기에 선수에게 접촉하는거 타 구단이 하던 선수가 먼저 하던 근데 대화내용을 보면 그리핀이 이적료를 높게불렀다는 언급이 나오니깐 이미 징동-그리핀은 카나비선수에 대한 대화가 되있는 상황 이상태에선 카나비선수가 어떤 대응을해도 템퍼링이랑은 이미 상관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19/10/21 03:01
지금 제가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 카나비선수는 큰 이상 없고 징동도 큰 문제 없는것 같아요.
1. 징동 -> 그리핀에게 연락해서 이적료 문의 및 답변 받음 2. 징동 입장에선 이적료(매몰비용)가 받아 들일 수 있는 금액이지만 크기때문에 카나비가 장기계약 할 의사가 있으면 계약 하겠다 라고 생각 3. 징동 -> 카나비에게 장기 계약 가능 문의 4. 카나비는 장기계약은 싫다. 그리핀 2년 일단 채우고 생각 하겠다. 이 단계인데 축구를 예로 들면 이적료 ok 싸인 내고 선수와 협상 하고 그 다음에 선수 협상까지 완료된다는걸 생각하면 큰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19/10/23 07:23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34287&site=lol#csidx482b44024c1f0f1b60ed934c0a77d94 [양 팀의 승인을 얻지 않은 채로 지속적인 영입 논의가 진행될 경우], ‘탬퍼링’ 리그에서 공인한 계약 관계에 있는 선수를 영입하고자 하는 팀은 가장 먼저 해당 선수와의 계약 당사자인 해당 팀 사무국과 접촉해야 합니다. [리그 통지]: 양 팀은 이적에 대해 서로 합의한 후, [영입하려는 팀과 영입 대상 선수가 접촉하기 전]에 각 팀의 [소속 지역 라이엇 게임즈 사무소에 해당 합의 사항에 대해 알려야 하며], 이때 양 팀 사무국의 확인서를 이메일로 송부해야 합니다. 라고 적혀있는걸로 봐서 징동은 템퍼링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영입 논의라는 문구에 따라 아닐수도 있는데. 라이엇코리아 / 라이엇차이나에게 통지전에 카나비선수에게 접촉했다면 템퍼링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19/10/21 03:03
애초에 이적료 억단위라고 말 나올 때 계속 이야기 나왔었잖아요.
이적료가 수천만 단위도 아니고 억 단위로 금액이 오고갔는데 스폰서에서 모른다는게 말이 안 된다고. 진짜 예상을 벗어나질 못하네
19/10/21 03:05
이러면 씨맥이 터트린 이후 계약 없앤듯 싶습니다
이러면 징동 그리핀과 스틸에잇 그냥 망한거임 크크크크 일단 징동은 몰라도 그리핀은 다음시즌 무조건 시드권 팔아야할수도있을듯
19/10/21 03:05
사실 템퍼링이든 아니든 징동쪽에서 먼저 들어온거고 그런거면 선수한테 큰 제재는 없을 겁니다. 아예 없을 수도 있고요. 보통 선수가 다른 팀에 먼저 접촉하는 경우에 선수한테 제재가 크게 들어오죠.
19/10/21 03:08
징동도 처음 그리핀에 이적 제의할때 이적료를 이렇게 쎄게 부를지 몰랐을거같네요
이적료가 생각보다 많아서 5년 부른 느낌인데
19/10/21 03:11
임대든 이적이든 그게 축구계로 치면 FA같은 사무국에 승인을 받는 과정이 필요하긴 한데 이게 중국쪽인지 한국쪽인지는 조금 불확실하네요. 사실 양쪽 다 필요하긴 한데...
19/10/21 03:13
그리핀은 유망주 하나 팔아서 8억에 챙길라했고 징동은 4년 이상 써먹을 자원하나 싸게 먹었고요. 양측이 윈윈하는건데 문제는 여기에 카나비 개인의 이득은 어디에도 없다는거죠.
19/10/21 03:13
아니 징동도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는데 3년도 너무 길다는 카나비를 3년하자고 합의하고 중국에 데려와서 분위기로 원래는 되지도 않는 5년계약시킨건데 왜 피해자죠? 악랄한 가해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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