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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01:03
거의 안쓰이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떻게 손을 좀 보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아무무 궁 이니시도 보는 맛이 있었는데 크크 클템 시절까지 가야하지만요...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19/10/21 01:03
엥? 암사자좌 덧글 중에
"서문 폭발합니다!! 이게 바로 서문갓이죠!! 3연솔킬 크크" "ahq 스타일로 끌어들였습니다. 3경기 조금만 더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지브 일기토 승리!! 이러면 4용!" 이게 있는데 마지막에 있는 지브가 저 지브에요?
19/10/21 01:05
지금 이 경기 ahq 선수중 딱 하나 대단하다 싶은건 apex네요.
질리언으로 분당 10개 cs 대체 어떻게 먹는거임? 전 ai전으로도 절대 못하겠던데... 농담 아니고 질리언이 롤에서 cs 먹기 제일 힘들던데
19/10/21 01:05
방금 질리언까지 포함하면
이번 롤드컵은 역대 최초로 '픽된 챔피언이 95 챔피언을 돌파' 했습니다. 필밴카드가 판테온 하나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판테온 다음으로 밴률이 높은게 키아나인데.. 이 키아나가 70%가 안됩니다.. - -;; 이정도면 필밴 오피도 가장 적은 롤드컵..)
19/10/21 01:06
질리언 고른 이유 cs 잘먹어서...
전 질리언으로 분당 cs 10개는 진짜 잘먹는듯. 물론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9/10/21 01:07
lms는 뭐랄까.. 허울뿐이라고는 하지만 명색이 메이저 지역인데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둔 정도밖에 안되보입니다. 못하는거야 어쩔수 없다 쳐도 뭘 해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보는 입장에서도 lms경기는 죽은경기니 그냥 짜증납니다.
19/10/21 01:25
약팀 입장에서는(약팀이라기 보다는 이길 자신감을 잃어버린 팀)
일단 전투하면 멋지게 지는 게 그려지지 않으니까요. 지면 와장창 와르르.. 무너질 거 같으니까.. 서서히 밀리며 맥없이 쓰러지는 게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겠죠.
19/10/21 01:09
사이온 진짜 추하다... 차라리 cs 한 20개 30개 덜먹었어도 미드 바텀에 뭘 만드는 궁 한번 쓰는게 훨씬 의미가 있을듯요.
19/10/21 01:10
갱플이 라인에서 궁쓰는 건 그래도 자기가 캐리 라인이라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사이온이 라인 복귀와 도주에만 궁쓰는 건 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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