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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 17:19
빛규남 보충
나도 쿨하게 내가 대응할 수 있을줄 알고 용인했고 지금도 막을 생각은 없는데 실제로 보니까 멘탈관리가 아예 안되더라 그래서 쿨찐인척 급방종하게 되었다. 난 싸이코인줄 알아서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난 생각보다 평범하더라. 절대다수의 빛규남은 조롱조인거 당연히 알고 있다. 뭐 이런 내용 이후 채팅은 딕규남 지읒규남으로 단결 그것과 별개로 씨맥이 마이크를 잡자마자 킹받더군요. 저 눌변은 어떻게 해결이 안됩니다...
19/10/20 17:28
그 전에 지나갔던 내용은 대표한테 얘기 안 한 내용으로 선수들한테 하소연했는데 다음 날 그 내용을 대표가 알고 화냈다는 그런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냥 팀 자체가... 많이 꼬여있었던 것 같네요 좀 힘들다고 선수들한테 하소연을 할 수도 있는 데 그걸 냅다 대표한테 말하면...
19/10/20 17:29
선수들이 저 코치라는 사람이 깨우면 잘 안일어나고 대표(조규남)가 깨우면 칼같이 일어났다.
이런 얘기는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19/10/20 17:40
저 내용들은 씨맥도 별 내용 아니다 정도로 다 넘어갔습니다
애초에 저걸로 뭘 폭로할 목적도 아니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어뷰징&템퍼링협박' 으로 정리도 명확하게 해줬습니다
19/10/20 18:02
네 나중에 말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고 싶은말은 폭로방송인데 쓸데없는 얘기로 전파낭비 하는게 오히려 안 좋으니까요.
19/10/20 17:31
개인적 의견으로는 변호사 상담받아서 발언을 했으면 좋겠네요. 워딩이 단정적이고 과격한 표현이 제법 되서 법알못인 제가 봐도 이 발언들로 큰 손해를 입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19/10/20 17:34
씨맥 감독 지금 빛규남 채팅창 도배된 이후로 멘탈 많이 나갔네요. 정리 좀 하고 방송 키시지 이야기가 자꾸 다른방향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어수선한 느낌입니다.
19/10/20 17:38
이쯤 되면 씨맥도 좀 정제를 해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항상 이 분의 눌변을 보면서 킹받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20분에 한번씩 나오는데 맥소리로 나머지가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윽..
19/10/20 17:40
근데 씨맥이 강제송환을 해달라고 자꾸 말하고 있는데 스틸에잇이 조규남을 해임시킬수 있는 권리가 없는 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것 아닌가요? 라이엇이 징계를 할수는 있어도 (그것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사람을 해외에서 강제송환시키는건 강력범죄가 아니고선 방법이 있을것 같지가 않은데...
19/10/20 17:44
5년 계약은 라이엇 규정상 문제가 될 수 있어도 법적 문제를 지기 어려운데 말이죠. 씨맥, 카바니 측에서 주장하는 금전 계약을 요구하는 협박한 증거와 고소장이 얼렁 제출되길 바랍니다. 그래야 뭐 법무부에서 판단하여 강제 송환을 하던가 하지 라이엇이 법 위에 있는 기관도 아니고.
19/10/20 17:45
더 볼 필요는 없겠네요. 유의미한 이야기가 더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핀의 롤드컵이 어떤 식으로 끝나든 그게 끝나야 -조-도 돌아올 거고, 라이엇 코리아/차이나의 조사도 진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씨맥의 새 행선지도 이 사건이 일단락되어야 오피셜이 나올 것 같으니 그냥 기다리렵니다. 이것 때문에 그리핀이 8강에서 떨어지라고 저주하고 싶진 않고, 자신의 능력만큼 올라갈 수 있을 데까지 올라가보길 바랍니다.
19/10/20 17:46
근데 스틸에잇은 그리핀의 모회사? 도대체 뭐죠? 이번에 그 발표 한 거 보면 관련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조규남 대표를 귀국시킬 수 있는 권한은 또 없다고 봐야 하나요?
19/10/20 17:54
스크림 데이터같은 정보없이 제한적인 정보만 가지고는 그게 최선의 예측일 것 이라고 했네요.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버린...
19/10/20 17:54
씨맥 멘탈이 많이 터진 것 같아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오늘 방송 정도면 뭐 말 못해서 보기 힘들다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19/10/20 18:06
저는 그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저 메모장 써준 범진님께 씨맥님은 코치-감독이 하는 밴픽 일을 알려주고 싶었지만 -조-가 절대 못하게 막았고 (코치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한테 나 참...) 지금 롤드컵 가있는 변영섭 코치에게는 어느정도는 가르쳐준거 같다는거요. (숙소에 오는 빈도가 줄어서 가능했던듯)
19/10/20 19:07
씨맥 본인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메모장이에요.
씨맥이 감독으로 부임하기 전 또는 부임 후의 경험담 이야기를 써놓은 글이었는데, 씨맥이 시청자들과 함께 읽으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부연 설명도 하고,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상황이었어요.
19/10/20 20:52
월30이 사실이면 한국 이스포츠판은 스1때랑 전혀 달라진게 없군요. 라이엇이 주관해줘서 선수들 최저연봉이랑 구단운영비 안챙겨줬으면 얼마나 더 엉망진창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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