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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31 14:19
[재미로 보는 감독 승부 예측]
담원 김목경 감독 : SKT 3-1. 큰무대 경험, 다전제, 멘탈적인 부분에서 우위 샌박 임혜썽 코치 : SKT 3-1 아프리카 정노철 감독 대행 : 그리핀 3-2. 그리핀의 팀 완성도가 높아짐. 만약 그리핀의 경험 부족이 터지면 3:0으로 SKT가 이길 수도 있을 듯. [젠지 최우범 감독] : 그리핀 승리. 그리핀의 동기부여가 SKT보다 클 것 킹존 감동훈 감독 : 3:1 SKT 승리. 당일 컨디션과 그리핀이 준비해온 카드가 변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슼 기세가 너무 좋다. KT 정제승 코치 : 봇은 그리핀, 탑은 SKT까 우세. 하지만 전체적인 전력은 SKT 쪽. 3:1 SKT 승리 한화 강현족 감독 : SKT 승리 예상. 진에어 한상용 감독 : 막상막하지만, 큰무대 경험과 노련미에서 SKT의 우세를 점친다.
19/08/31 14:34
LCK팬으로서는 그리핀이 선전 끝에 1:3 or 2:3으로 이기는 게 좋겠지만 그냥 SKT가 3:0으로 이겼음 좋겠다 싶기도 하네요
19/08/31 14:45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느니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느니… 화장실의 쥐똥에 필적할 만큼 하찮은 사고방식 때문에 네 목숨을 잃게 될 거다! 큭큭큭큭. 나 [슼팬]에게는 그런 것이 없지… 있는 것은 심플한 단 하나의 사상뿐. 단 하나! '승리하고 지배한다'! 그것뿐이다... 그것만이 만족감이다! 과정이나... 방법 따윈... 아무래도 좋은 거다!
19/08/31 14:58
그리핀이 도란 나오고서부터 전형적인
라인전 이득으로 사이드 스노우볼 굴리는 lck스타일로 바꼈다고 보는데.. 라인전 반반 좋아하고 싸우는 거 좋아하는 skt한테 먹힐지 궁금하네요.. 전 그리핀의 핵심은 역시 소드라고 봐서... 소드가 오늘 나올지..
19/08/31 15:01
사나이눈물 한소절 뽑고 칸을 영혼까지 털어버린 적도 있으니까요. 믿어볼 만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로열로더가 뭐 없는 것도 아니고....
19/08/31 15:01
단순히 결승 나오는 것도 부담이 큰데 소드 선발로 나와서 패배 후 교체면 그게 너무 심할거 같아서 선발 도란 나중 소드 교체면 몰라도..
19/08/31 15:00
포스트시즌에서는 "라인전 반반"보다는 "일단 라인을 박살내고 시작한다"는 느낌이네요 저는. 지금 포시 라인전최강팀이랑 정규시즌 라인전 최강팀이 붙는 거라고 생각해서 라인전 단계부터 엄청 기대중임.
19/08/31 15:04
올해 스토브리그땐 "이거 페이커한테 부담이 너무 크지 않나?" 싶은 인선이었는데 포시 오니까 갑자기 페이커랑 클리드가 다 해먹는 기분
19/08/31 15:11
화정이 크기가 작아서 그냥 집에있는 카메라랑 렌즈 가져왔는데도 괜찮게 찍히네요... 이번엔 꼭 그리핀이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린 모습을 찍고싶어요
19/08/31 15:52
개인적으로 정글 점유율 지표 나왔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석가 전프로들이 정글 뺏기기 시작하면 절대 못이긴다.. 그래서. 특정 시간대 정글 점유율 같은거 나오면 꽤 의미있는 지표일듯.
19/08/31 15:55
칸 선수도 "우리팀은 탑미드원딜 다 블라디가 된다"고 했는데 왜 페이커의 블라디를 의심하시는 걸까요.
기세파님도 그랬어요 블라디 A티어 미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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