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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22:17
담배를 습관처럼 피던거처럼 음식을 습관처럼
막 먹게되는거 아닌가하네요 일단 현금을 너무 많이 가지고 계시지 마세요 카드도 쓰지마시구요 돈이없으면 저정도로 많이 못먹거든요 제일 좋은건 병원 이겟네요
11/02/14 22:32
음식을 너무 빨리 먹는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네요. 식사하실때 맛을 음미하시고 꼭꼭 씹어서 드셔보세요.
너무 빨리 제대로 씹지않고 삼킬 경우에는 포만감이 늦게 찾아와 먹을때 과식하게 되고 나중에는 배가 부르고 소화 불량 상태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11/02/14 22:55
내용만 보니 병원 한번 찾아가 보셔야될거같아요. 그치만 너무 심각하게 좌절하진 않으셔도 되요.
저도 조금은 폭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안먹으면 안먹으면 되는데 한번 자극주면 계속 들어가죠-_- 배가 터질거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맛있으니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일단 병원가시길 추천합니다 .
11/02/14 23:02
금연의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시는 것같은데 음악을 들으시거나 운동안하신다면 꾸준히 해주세요.
가끔씩 스스로에게 선물같은 형식으로 맛난것도 좀 드셔보시구요. 너무 참으시면 정신이 탈납니다.
11/02/14 23:40
스스로 문제가 있단걸 인지하고 계시니까 치료가 쉬울거같습니다.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얼른 병원가보세요. 근본적인 치료책을 줄거에요. 이건 참거나 뭐하거나 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어떤 갑작스런 생활변화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폭식이란 방법으로 스위치가 터져버린건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분들이 별거아니란 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별거아닐거라고 방심한새에 며칠지나면 더 심해질지도 모릅니다. 마침 평일이니가 꼭 병원가보세요...
11/02/15 00:04
저도 가끔 간식거리를 미친듯이 먹을때가 있는데요 (밥먹고도 미친듯이)
몇일동안은 물만먹고 거의 안먹습니다. 물론 위장에는 안좋을껀데요. 그러다 다음에 먹어도 거의 못먹겟더라고요. 예 뭐 전 그랬습니다..
11/02/15 16:06
과자, 내 아이를 해치틑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위 책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2006년 4월에 저책을 읽은후에 일단 모든 과자를 끈었습니다. 이 이후 라면은 딱 한번 먹었네요. 친구네 집에서 놀다보니 저녁시간이 됬는데 친구네 할머니께서 라면을 끓여서 상까지 차려서 방에 갔다주시는데 도저히 안먹을수 없더라구요. 콜라도 1번 먹었는데 콜라는 먹은지 1달정도 됬네요. 이제는 평생 안먹게 될거 같습니다. 초코바 과자. 피자 치킨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등. 안먹기 시작하니 안먹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읽어보세요 책을. 책사보시기 어렵다면, 위내용을 소개한 블로그 많으니 블로그 리뷰도 보시구요. 저는 인공식품 안먹고 채식과 과일만 먹고 사는데 이제 5년정도 되가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네요. 당장 안먹으면 큰일날거 같고 그런데 한번 안먹다보면 또 먹는게 싫어집니다. 그런것들요. 화이팅
11/02/15 16:30
사파이어님은 무슨 먹는걸 자제하고 과자를 안머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평소보다 과다한 식사량을 자기도 모르게 먹고 계신거니까 지금 그런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더 큰일나기전에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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