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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8 01:15
시덥잖은 견제죠. 다른 종목들 연습시간이랑 이런걸 봐도 중국이 아직 세계대회를 유치하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뭐 원래 메달 따면 도핑테스트를 해야하기에, 1/4*1/4 해서 1/16의 확률로 걸린 것 뿐이다 라고 하면 딱히 반박하기 힘들지만 뭔가 찝찝하고 기분 안좋고 그런거죠.
10/11/18 02:16
주요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박태환선수가 자주 대상이 되는 것은 견제의 의미겠지만요.(도핑테스트를 그렇게 자주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메달 딸 때마다라니.)
10/11/18 08:55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정상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는 의무적으로 도핑테스트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펠프스 역시 다관왕인 만큼 당연히 도핑테스트를 (많이) 받았겠죠. 그리고 박태환의 4번 도핑테스트가 전부 체혈검사는 아니었습니다. 소변검사도 있었어요. 문제는 무작위로 선별되는 도핑테스트에서 박태환 선수가 계속 걸린 점.. 오자마자 선수단 대표로 받고, 계영의 경우에도 딱 걸려서 받고.. 또 몸을 풀고 있는데 도핑테스트를 한다고 끌고가고 한 절차상 문제도 있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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