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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8 21:44
우주전쟁..관점에따라 재밌다고도함(단테스파크나 볼케이노같은 영화재밌게 보셨다면 볼만할듯) 숨바꼭질은 여주인공때문에 본것. 셔터는 아시아영화에서 공포는 일본이 먹어주고 그외는 아직 더 노력해야하는구나라는거 느낌. 이프온리는 제니퍼러브휴이트가 예쁨 ㅡ,ㅡ
05/07/28 23:12
오늘부기맨보구왔는데요,,
86분인가짜린데.. 영화관가운데서봐서그런지.. 상영시간첨부터끝까지 계속깜짝깜짝놀랐어요 ㅎ 마지막쯤되니까 무섭기보다는 ,,공포를즐기게되는거같더라구요 -_- 공포영화상당히못보는편인데.. 아무튼 부기맨재밌어요!ㅎ 같이본친구는 돈아깝다구하던데.. 저랑여친은재밌게봤어요 ^^
05/07/29 01:32
숨바꼭질, 우주전쟁.셔터를 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셔터는, 나름 즐거운 부분도 있지만 너무 뻔다하는 단점이 있답니다.(그렇더라도 귀신은 대략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우주전쟁은 나쁘지 않습니다. sf물이 아니라 재난영화라는 것만 알고가세요. 그리고 한가지더..다코타패닝의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시간을 계산해서 저에게 연락주시면..후사하겠습니다.^_^ 숨바꼭질은 어찌보면 쓸만하고 어찌보면 약간 밋밋합니다. 몇몇 장면의 연출은 훌륭하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연출이 조금....밋밋하죠. 나쁜게 아니라 조금더 임팩트가 클수도 있는데 덜 세련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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