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 달 전부터 어머니가 담으로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확인해보니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고 자연 치유가 되기만 기다리다 일상생활을 하십니다.

올 여름에는 고통이 심해서 몇 일간 꼼짝을 못 하셨었고 병원을 가도 별 다른 이야기가 없습니다.

사실 어머니가 겨울에도 찬 바닥에서 주무시고 더운걸 못 참으셔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어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생활습관에 문제는 없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갱년기 이후에 이런 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 여러분들의 어머니들은 어떠신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식사양도 많이 줄으시고,자주 편찮으셔서  답답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다시는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