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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2 02:00
아무래도 축구나 야구에 비해 인기가 줄어들면서(상대적으로) 점점 쇠퇴화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다른 곳에서 농구가 점점 인기를 얻거나 수준이 올라가고 있고요.
10/09/22 03:10
프로가 되면...국가대표보다...더 가치 있는 몸값을 중시 여기기 때문에 부상 방지 차원에서 국대 경기에서 설설 뛰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용병과 경쟁해야할 특정 포지션 선수의 양성이 점점 더 어려워 질겁니다... 가령 키크고 재능 있는 선수들은 초중딩 시절부터 센터나 파포보다 스포나 슈가로 크려고 작정하겠죠...
10/09/22 08:13
농구나 배구는 선천적인 신체능력이 크게 작용하는 스포츠라서, 따라잡기 싶지가 않죠..
그래도 배구는 높이가 어느정도 갖춰져서 예전처럼 안드로메다 가는 수준은 아니죠.. 예전엔 이기진못해도 최선을 다하자였다면 지금은 싸워볼만하다 최선을 다하자 정도...
10/09/22 17:41
우선 용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서 국제대회에서 몇몇선수를제외하고는 제대로1:1공격할수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용병제도때문에 빅맨 기피증이 있었는데 요새는 많이 사라지고있습니다 거기에 중동국가들의 농구에대한투자 + 이중국적 허용때문에 단순 중동선수들이아니라 미국에서 귀화 한 선수들이 상당수 포진되어서 갈수록 힘을 못쓰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그나마 협회가 협회다운행동을하는데 진작에 이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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