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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5 17:59
저도 pc방 운영하지만 pc방도 놀면서하면 치우고 돈받는거말고는
없는거같지만 일할려고 찾으면 끝이없죠 쉬운알바라 . 그런마음가짐으로 알바하면 고용주 피해만 주니까 그냥 집에서 쉬세요
05/07/05 18:07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방학한지 2주쯤댔는데 방콕하면서.. 계속 집에서 노니깐 죄책감마저 드네요. 저도 인터넷에서 보고 전화하면 알바구했다던가 방학동안 일할려고하니깐 안된다는둥 암튼 거절많이당했는데.. 방학동안 할 알바라면 주유소나 머 노가다 전단지도있겠고..휴 나도 빨리구해야할텐데 화이팅
05/07/05 18:26
편의점 알바가 쉽던데...
편의점은 사람이 머물러 있지 않으니까 사람없을때 쉬어도 되고 좋아요 그런데 사람이 많이오는 편의점이면 좀 어려울듯..
05/07/05 18:35
기원에서도 아르바이트생 구하나요?
만약에 가능하다면 거기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요. 보통 어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분위기도 건전하고 조용하니깐 스트레스도 안 쌓이고 할 일도 그리 있어 보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편의점도 괜찮아 보이네요.
05/07/05 18:47
비디오 가게와 pc방 알바가 편한 알바에 속하죠.
다만 그건 주로 장기알바를 구하는 경우가 많고 또 숫자도 적은 편이라 알음알이로 구하지 쉽게 구하시기는 힘들어 보입니다.(교통비가 안들어가야 이건 돈이 되거든요. 교통비 들어가면 사실 남는거 없죠 12시간씩 앉아있지 않는한 말이지요) 편의점 알바역시 밤시간이 시급이 조금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단 요새 여름이기도 하고..--;;술취하신 분들이 들어오시는 경우도 제법되고, 새파란 어린이-들이 담배와 술달라고 땡깡피우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귀찮지요. 물건 들어오는 시간(새벽시간)을 피한다면 편하지만 시급이 낮고 밤~새벽까지 한다면 조금 힘이 든편입니다. 동네를 샅샅이 훑으세요. 동네 알바가 시급이 낮아도 교통비와 유흥비-지출이 없어서 돈은 외려 많이 모읍니다.
05/07/05 19:09
jamsin// 말이 심하네요 쉬운 알바 찾는다고 집에서 쉬라뇨..어이없네
상대적으로 쉬운알바한다고 해서 농땡이 치는거 아닌거든요.. 집에서 쉬라뇨..상대적으로 어려운 알바는 경력도 있어야될것 같고 지금 제 상황에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알바 찾는겁니다.. 님이 피씨방 운영하면 답니까? 님이 제가 일하는것 봤습니까? 저도 님이 말한것처럼 표현해주죠 그런마음가짐으로 종업원 못믿으면 알바쓰지마세요
05/07/05 19:47
인터넷같은 곳은 사람이 몰려서 구하기 힘들어요......정말 직접뛰어다니는것도 좋구요....그리고 패밀리레스토랑같은곳이 은근히 사람이 부족합니다....그냥 무작정전화해서 자리있냐고 물어보세요....
05/07/05 21:01
열을세어보아요//
그렇게 쉽게 열받는 마인드로는 알바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특히나 주인분과 다툴일이 있을때 그런식으로 대처하면 매우난감해집니다. 알바를 하게되면 손님과 상대하게 될것이고, 또 주인과 상대하게 될터인데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제어못한다면 정말 폐만 끼칠수 있을것 같네요. 손님들에게나 주인에게나..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좋지는 않을것 같구요. 대학교주변을 살펴보면 일자리는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구장, 노래방 피씨방 비디오방... 모두 어려운편은 아니죠.
05/07/05 22:20
겜방알바도 결코 쉽지 않 습니다. 쉬운 알바는 없다고 보는게 낫구요.
사실 쉽게 쉽게 하려면 할 수 있는게 없긴 하죠. 그리고 님이 일을 하는 것을 보진 못 했지만 jamsin님에게 일 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지않은 이상 내가 일하는 것 봤냐 라고 말 못하죠. jamsin 님은 이 글만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05/07/05 23:14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님이 저에 대해 뭘 아십니까? 온라인에서 저쪽분이 먼저 실수하셨는데 저도 보기만있기 싫었습니다..
실제로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지 마시길..
05/07/05 23:20
oddeye// 그렇다면 jamsin 이사람도 저에 대해서 뭘안다고 그렇게 함부러 말합니까..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사람을 직접대해보지 않고 어떻게 내가 일 열심히 할지 안할지 어떻게 압니까
05/07/05 23:38
정말 보기 안좋네요 세어보아요님..
고용주와 고용인과의 사이는 이렇게 관점이 다릅니다 돈을 지불하는 고용인으 조금이라도 더 일을 열심히 해주려고 하는 바람이 있고 알바를 구하는 학생들은 쉬운것을 찾으려 혈안이 되어있죠.. 과연 남의 돈 버는게 쉬운일일런지. .
05/07/05 23:53
To.열을세어보아요
세어보아요님. 모든일에 능동적으로 하세요. '내탓이요' 마인드를 가져보시죠. 저위에 적은 글과 그밑에 적어주신댓글로 봐선 사회생활하기 굉장히 피곤하실듯합니다.
05/07/06 00:57
모두들 열을세어보아요님만 탓하네요
처음부터 사람 감정 상하게 한 사람 탓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쉬운 알바라는 것은 농땡이 피우려고 한 게 아닌 상대적으로 일이 쉬운 알바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말은 가려해야죠
05/07/06 01:18
누구나 자기가 직접당해보지 않으면 쉽게 말하죠..
모진종,wizarmo// 님이 저에 대해서 뭘 압니까? 님이나 잘하시죠? 자게에서 댓글수준보니까 그다지 님도 사회생활 잘하긴 힘들것같은데요..
05/07/06 09:31
사회에 나가보면 학교 다닐때 보다 훨씬 힘든일이 많죠
쓴소리도 듣고 웃어넘길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나가려다 딱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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