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하도 다운이 잘되서리(부팅까지는 이상이 없는데 인터넷을 돌아댕기다가 보면
블루스크린이 뜨고.. 환장하겠네요)
메모리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마침 옆에 놀고 있는 256을 두개 끼워봤습니다
참고로 전의 메모리는 512입니다
길이가 약간 한 3미리정도 차이가 나긴했지만 중간에 홈이 하나만 있는 형태라서
(기존의 것도 중간정도에 흠이 하나 있습니다) 속도는 느리겠지만 해봐야지 싶어서
끼웠는데.... 연기가 나네요..(램을 끼운 곳에서리)
순간 놀래서리 전원을 꺼고 몇분 있다가 기존 512를 끼웠더니 이상없이 부팅은 되더군요
윈도우 화면까지 가는걸 보고 컴퓨터를 끄긴 껐지만 낼 어떻게 할지 고민됩니다.

1) 부팅이 되었으니 모른척 하고 컴퓨터를 그냥 사용한다
2) 혹시 모르니 컴퓨터 가게에 가서 상세하게 애기를 하고 수리를 맡겨 본다

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pgr님들 좀 도와주세요...

참고로 5년된 조립컴퓨터입니다.. 한두달정도만 사용할건데.. 생각보다 컴이 다운이 잘되서리(블루스크린이 몇십분에
한번꼴로 뜸)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