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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8 18:22
이런 말씀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한달 동안 정신을 딴데 두신것 같네요.
충격적인 사건이라도 있었나요? 운이 아니라 인재인듯 싶습니다;
10/02/28 18:55
노력부족으로 보입니다만..
글쓰신분께서는 용납이 안되거나 정말 노력하셨을수도 있겠지만요. 그럴때 보통 아 운이 나쁘구나~ 생각은 할수있겠지만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인거 같아서 질문 할정도로 운이 없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하지만 행운을 빌께요!!
10/02/28 20:12
이정도는 운이 없어서 생긴일 치고는 결과가 엄청 나쁜것도 아니니 툭툭터시고 일어서시길...
본인 일을 끝까지 미뤄두면, 여유가 없고 나쁜 결과가 줄줄이 올때가 있어요. 필름끊긴거 빼고는 전부 시험 망친거네요. 운이 아님.
10/02/28 22:52
지갑 도둑맞고...
핸폰 고장나고... 키우던 개가 이어폰 물고 당겨서 책상위에 있는 MP3가 물에 퐁당...;;;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되더니 과전압 흘러서 하드 500기가 bye bye... 너무 우울해있어서 어머니가 안되어 보였는지 해물탕 해주셨는데... 게 먹다가 이빨 하나 부서지고 당황해서 혀 깨물어서 혀 째지고...;;; 이게 일주일만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었죠...;;; 이 정도는 되야 운이없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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