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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1 03:32
저테에서 테란쪽으로 기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토는 할만 했을겁니다 토테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테란이 유리할거라고 생각되네요
10/01/21 03:36
스페이스 타일의 포비든 존?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제 기억에 밸런스가 상성 종족이 제법 유리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밸런스가 그리 나쁜 편은 아니었구요. 그러나 막판엔 맵 적응력이 뛰어난 테란에 조금 기운 느낌?
10/01/21 03:47
테란이 할만했던 것이..
본진에서 팩토리 짓고 날려서 앞마당에 내려놓고 하면 토스가 앞마당 빨리 먹기도 그렇고.. 테란은 안전하게 본진에서 센터 짓고 날리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엔 ^^;
10/01/21 05:02
가물가물하지만 패비터의 최고방송경기가 아닐지....크크
그경기보다 박정석선수vs임요환선수 천지스톰경기도 기억이 나네요. 밸런스는 글쎄요.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 쓰인다면 저그가 많이 좋아보이기도하고 (그당시 밸런스 모르고 하는말입니다.순수 제 느낌..) 그시절에 비해 다른종족보다 저그의 발전이 가장 눈에 뛰다구 생각하기에 (무짤+하이브)
10/01/21 09:39
포르테는 초반엔 토스가 좋았죠.
그런데 전상욱이 수비형 테란으로 꾸역 꾸역 모은 후 한방.. 테란 유저가 많이 쓰면서 막판에는 테란이 많이 이겼던거 같은데 포르테는 섬맵은 아니었습니다.
10/01/21 13:31
포비든 존 전버전에서의 밸런스
T:Z - 32:21 Z:P - 20:23 P:T - 32:19 프테전은 테란이 할만했던것 같다는 느낌과는 달리 밸런스가 많이 벌어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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