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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5 23:56
최근 들어서 작품을 망치고 있어서 그렇지 스필버그라고 생각합니다..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좋았지만 에이아이 이후 좀 감을 잃은 느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은 터미네이터2,타이타닉,아바타 제외하면 크게 흥행한 영화도 없습니다.타이타닉이 워낙 초 대박이고 아바타가 초대박 진행중이긴 하죠. 그리고 에이리언2,트루라이즈는 생각보다 돈 많이 번 영화도 아니고 어비스는 망했죠. 터미네이터도 흥행성적은 에이리언2하고 고만고만 할껍니다.성적이 별로 안좋죠. 게다가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스필버그도 제임스 카메론에게 흥행성적 뒤질것 전혀 없습니다. 작품의 수도 꽤나 차이가 나구요. 하지만 조사하면 아마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길껍니다.특히나 한국은.. 스필버그는 팬도 많지만 안티도 꽤나 있는 감독이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안티가 거의 없는 감독이죠. 최근에 아바타 영향도 있구요. 미국 본좌 설문 조사하면 아마도 조지 루카스가 뽑힐 확률이 더 높지 싶네요. 실제로 스필버그보다 조지루카스가 더 많이 돈을 벌었다고하더군요. 미국에서 스타워즈의 인기는 상상 초월이기도 하구요.
10/01/06 00:09
ET 때의 스티븐 형의 위엄이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제임스 카메론은 솔직히 대박난 작품 별로 없죠.
한국에서는 엇비슷할 거고(아마 젊은 층은 제임스 카메론 손을 들어주겠죠.) 미국에서 투표하면 스티븐 스필버그가 더 표를 받지 않을까요?
10/01/06 00:18
본좌는 스티븐 감독이라고 생각하지만, 순간적인 임팩트는 카메론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터미네이터2 당시의 임팩트는 아바타의 그것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야말로 충격이었죠..
10/01/06 09:10
스필버그가 갔어도 아직은 카메룬이 안되죠. 이미 예전에 ET와 죠스는 전설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아마 미국에서 조사해도 요즘 카메룬이 뜰뿐 전체적으로 스필버그냐 조지 루카스냐 정도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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