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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2 23:04
게임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 현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임머니 한두푼때문에 렙업포기하고 노가다하는데 현질좀 하면 게임이 훨씬 쉬워지니까요. 가볍게는 몇천~몇만원부터 수백만원 이상 쏟아부으신 분들도 계시죠.
10/01/02 23:05
하는 사람은 하고 안 하는 사람은 안 하며, 게임에 따라 차이가 좀 나죠.
중수 이상이라고 꼭 현질 하진 않습니다. 굳이 해야 한다면 일상생활에 현질 때문에 돈이 모자르지 않는 내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저는 저 하는 게임 한달에 캐시로 딱 만원만 씁니다. 스트레스도 안 받고 자금 압박 안 받아서 좋더군요. (캐시와 현질은 좀 다르긴 해요.)
10/01/02 23:06
월계정료정도 냅니다.돈을 몇백단위로 지르시는분들은 그만큼 회수할가능성이 있거나 하는 투자개념이고
소비성현질은 월계정료보다 약간더... 돈이 주체못할분들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10/01/02 23:12
게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할때 자기한테 부담 안될 정도만 현질하면 되겠죠.
예전에 판마에서 부스터 긁는다고 며칠만에 백만원 넘게 결제하신 분 스샷올린게 갑자기 기억나네요.;; 그런 정도만 아니라면..;;
10/01/02 23:24
중고수 상관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현질도 괜찮죠.
물론 부담없는 한도 내에서 말이죠. 취미생활을 즐기는 비용이니 영화비, 외식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1/02 23:29
당시에 현질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만(월 5천원 수준), 전 순수 게임주의자가 아니라서 합리적인 현질은 하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했죠. 한 시간 일을 하면 x천원 버는데, 한 시간 노가다를 하면 x백원 수준의 성과 밖에 못 얻는다, 이런 논리죠. 게임 별로 케바케가 있는 듯합니다.
10/01/02 23:29
특히 부문 무료화 게임 같은거는(게임내 보조or 반강제 필수 아이템의 캐쉬화)
현질하냐 안하냐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제 아는분이 제가 조금 도와주면서 게임을 같이 했는데 그분이 현질 좀 하시더니만.... 갑자기 캐릭터가 안드로메다로 가시더라구요... 현질하냐 안하냐는 정말 차이가 큽니다. 저는 절대 온라인에 현질안하는 주의라 상관없지만 이런거 보면 가끔 지르고 싶은 욕구는있죠...
10/01/02 23:36
월 얼마씩 하진 않고
처음에 시작할 때 300정도 투자해서 시작하다 여유 돈 생길때마다 조금씩 늘렸갔습니다. 6개월정도 하고 정리할때 대충 계산해 보니 수수료 때도 본전 하고도 더 뽑더라고요. 요 위에껀 순수하게 즐긴다라고 생각해서 했던거고 새로운서버 나오는 아주 좋은시기 같은 경우는 서버 초반에 60만원 정도 투자해서 하루 6~7만원씩 수입을 얻었어요. 알바할때보다 훨씬 수입이 좋았지요. 비록 보름밖에 못했지만요.
10/01/02 23:41
제대로 할꺼면 현질해도 손해는 안봅니다; 최소 본전에 겜접을때는 더 벌면 더벌죠. 저는 좀 하드하게 즐기려면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시간도 금이니까요.
10/01/03 00:15
전 여태까지 게임을 하면서 캐쉬템이나 현질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인데..
(현질 안하고 현질 캐릭만큼 열심히 키우자...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질로만 살 수 있는 캐쉬템에서 좌절을 몇번 맛보긴 합니다 ㅠ) 현질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특별히 뭐라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질에 기준을 어느정도 나누는데, 계정이나, 아이템(무기)를 사는 사람들은 좀 안 좋게 보는 편이고 게임의 편리를 위해 캐쉬템이나, 골드정도 구입하는 사람들은 용인되는 수준으로 봅니다.(이 두 분류의 가격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일반적으로 한달에 2만원 정도 현질 한다면 무난할 꺼 같습니다. 직장이라면 말이죠.
10/01/03 01:09
전혀 회수안되는 슬러거에 매달 20~30정도씩 쓰고 있습니다. 1년넘게 하면서 한 3~400정도 쓴듯합니다.
-_-;;
10/01/03 01:17
메를린님// 그나마 잘해결보고 있는듯하더라구요 우리 색깔투수들이 좀 후져보이긴 하지만;; 선수이름은 계속 쓸수있을거 같아보이니..
마구마구는 선수이름 이제 못쓰는거 같은데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달엔 10만원만 질렀습니다. 영자가 기특한지 오비1장에 올석환 삼성 2장에 올성환 현대 3장에 올민태 주더군요-_-;;
10/01/03 02:45
저는 피파온라인이랑 슬러거 하는데 피파같은 경우는 현질을 안 해도 충분히 버틸만 한데, 슬러거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저는 게임에 돈을 쓰지 말자! 를 신조로 -_- 슬러거 안 합니다. 재미있긴 재미있던데 계속 빠져들다 보면 돈을 쓰게 될 것 같아서요. 제가 쪼잔한건가요;;
10/01/03 03:46
전 현질을 하지 않아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현질을 안합니다. 현질하면 쇼미더머니 치는 기분이죠. 다만 현질 안하면 정말 재미와는 무관한 지겨운 노가다를 해야 하는 게임 같은 경우는 해야 할텐데 그런게임은 그냥 안합니다. 재미없어서요. 제가 그래서 와우를 못 끊나 봅니다ㅠ.ㅠ
10/01/03 11:53
여태까지 단 한번도 현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잘 즐기고 있어요. 단, 다른 사람 3개월만에 만렙에 장비 맞추는걸 3년 걸렸다는거...;;;
10/01/03 14:44
첨에 좀 삽질해보고 하는 재미도 있지만, 더 이상 그게 불필요하면 현질을 할수도 있는거죠.
제 경우엔 그 예전에 디아블로2 할때, 나도 한번 햄딘 해보자는 생각에서 수수께끼 룬세트를 1000원주고 산적 있습니다. 하루 차비로 다른 세상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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