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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5 22:27
완결에 한국이 이겨면서 끝나는데 거기서 편집부와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끝나버린거죠(원래는 더 진행될 예정이였다고 들은듯)
09/12/25 22:40
shea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쉽네요 ㅠㅠ 원래 바둑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래도 이야기 진행속도를 보니 길게도 아니고 많아야 3편 정도만 더 만들면 될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09/12/26 00:34
저도 히카루의 바둑(고스트바둑왕) 정말 좋아했었는데.... 좀 더 길게 연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분명했지만...
그래도 17권이었나... 히카루가 사이 꿈꾸고 부채넘겨받고 눈물흘리면서 끝났으면 여운이 좀 더 길게 남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북두배도 물론 재밌긴 했었지만... 마무리가 좀 더 아쉬웠달까요...^^;; 전권 소장중인데 한번 정주행 해야겠네요~~
09/12/26 01:53
shea님// 나중에 이기면 되지 편집부는 참 별걸갖고 ... 생각해보니 편집부와 트러블 있는 걸 어느정도 드러내기 위해 '바쿠만'을 그리는 건가요...
09/12/26 04:11
애니는 TV반영이지 않나요? TV의 경우 1년 52주를 4등분해서 13주씩 텀을 갖습니다. 몇화 더그린다고 끝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13화, 26화의 텀을 맞춰야하지요.
그렇다한들 처음부터 13,26의 패턴을 맞춰야하는 것이 맞긴한데... 내용이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09/12/26 08:47
하얀그림자님// 아닙니다. 히카루의 바둑, 데쓰노트, 바쿠만 전부 오바타씨가 그렸지만 모두 스토리 작가가 다릅니다. 고로 바쿠만과는 관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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