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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9 18:05
이중헌 선수와 장용석 선수가 대결을 펼친 그 맵과 리그 이름이 기억안나는군요.
당시 워3가 패치되고 나서 새롭게 추가된 영웅을 이중헌 선수 팅커 고블린이라는 영웅을 화려하게 궁극까지 써가면서 장용석 선수와의 혈전을 벌였습니다. 당시 이 멘트가 기억이 나네요. 장재영 해설 왈.. 아 이거 오크 유저들 눈물 흘리면서 보는거 아닌가요~!!
05/02/19 18:33
장재호선수의 경기 중 명경기는 그가 출전한 2번째 리그인 프라임리그2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vod서비스는 되지 않습니다. 프라임리그2는 장재호선수의 모든경기와 나머지 경기들도 장난 아닌 포스를 보이죠.
05/02/19 18:44
근데 참 워3 지난리그를 본다는게 어쩌면 재미 없을 수 있어요. 왜냐면 워3는 항상 패치가 되어왔고 그때마다 전략과 전술이 수도 없이 변했거든요. 그리고 선수들의 실력도 현재 부쩍 향상된 상태이구요. 스타같은 경우는 1.07로 바뀐후 밸런스패치는 한번도 없는것과는 반대이지요.
즉 항상 현재 진행되는 리그를 즐겨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래도 프라임리그2의 경기는 나중에 행여나 vod등록되걸랑 보시길 추천합니다.)
05/02/19 18:45
프라임리그4 개막일 4경기 이중헌VS장용석 in Odessa 맞구요.
그때가 막 고블린팅커라는 중립영웅이 생겼을땐데... 궁극기 쓰면서 정말 오크유저들 눈물흘리면서 봤죠 ^^... 쩝... 그리고.... vod서비스가 안되지만... CTB1 결승전 이중헌선수가 역올킬할때... 특히 마지막경기 임효진선수와 이중헌선수의 라이벌리 경기에서... 설원을 달리는 그런트...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외에 최근 경기로는... 장재호선수와 장용석 선수의 온게임넷 워크래프트리그 결승전도 있겠구요.
05/02/19 23:19
아..어차피 제가 워3 전략흐름을 잘 몰라서-_- 옛날꺼도 상관없어요 그래도 오리지날때까지는 게임을 어느 정도 했으니까 웬만한 건 다 알아볼 수 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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