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예전에 친구 하나랑 3달정도 근처 헬스장 끊어서 다닌 적이 있는데요

뭐 그렇게 열심히 한 편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트레이너가 처음 조언해준건 새겨듣고 따라하긴 했는데

제 운동상 체질이 문제가 있는건지... 트레이너가 좀 별로라 조언이 별로였던 것인지..

아니면 고작 3개월밖에 안 다녀서 이제 막 효과 좀 보려던 찰나에 끊어서 그런지... 확실히 몰라도ㅠㅠ

(솔직히 첨 오는 날에만 설명 잘 해주고 그 담부턴 설명 잘 안 해준...)


다니기전이랑 후가 제몸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_-;;



그래서 이번 다가오는 방학땐 헬스 말고 친구랑 등산겸

우리아파트 바로 뒷산에 등산겸 올라가서 거기서

재미 붙여 할만한 스포츠 골라서 하는게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배드민턴이나 농구등등 흐흐)



제 생각이 맞을랑가요....-_-a

친구가 그냥 헬스하자면서 동사무소 가면 싸게 할 수 있다고 듣기도 하고 -_-a



운동과 같이 근육도 키우고 그런거 생각하면 친구말대로 헬스가 좋을 것 같고...
(대신 제 지갑사정은 여태껏 쭉 용돈 안 받아올만큼 괜찮은데
친구들이 용돈 안 받으면 거지상태라...헬스를 하게 되더라도 동사무소를..-_-a)


재미와 자연 생각하면 제 생각도 좋은 것 같고...-_-a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