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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2 15:31
한게임배의 베르트랑일 것 같습니다.
기욤은 2001년에 온리 프로토스로 전향했고 최인규 선수 역시 2001년 말에 온리 테란으로 전향했습니다.
09/12/02 15:43
Rukawa님// 프로게이머는 제가 알기론 언제부턴가 랜덤선택이 안됐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랜덤 게이머라고 하면 초이스랜덤이었고,도진광선수도 이에 속했죠. 최인규 선수 역시 후반기에는 초이스랜덤(토스,테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테란으로 전향했죠.
박성준선수도 한번 테란으로 한적이 있긴 하지만 그건 논외로 치겠습니다.
09/12/02 15:45
박수님// 네 16강 세 경기 모두 순수랜덤이었고 3패했습니다.
마지막 패러독스에선 프로토스인 김성제 선수를 상대로 하필 저그가 나와서 패스트뮤탈 하다 패했죠. 럭스님// 일주일전에 통보해도 랜덤은 아예 선택이 불가한가요? 어차피 랜덤할 선수도 없겠지만 이상한 규정이네요. 최인규 선수는 테란으로 전향하기 전에도 순수랜덤을 종종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그로도 종종 플레이 했었구요. 2001년 kpga 월별투어 결승부터 테란으로만 하겠다고 선언했었죠. (이 때 결승 상대였던 강도경 선수는 이 소식을 듣고 좋아했었죠 -_-)
09/12/02 15:49
오늘부터나는님// 아 지금 살펴보니 랜덤 선택이 가능하군요. 다만 프로리그 규정상 선택랜덤을 할수는 없답니다.
그리고 개인전은 선택랜덤도 가능하다고 하군요. 물론 그냥 랜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09/12/02 20:07
크크 마지막 초이스 랜덤 유저는 마재윤 선수 아닐련지; 단발성이긴 하지만;
그 철철 넘치는 자신감으로 테란 선택해서 박태민 선수에게 관광-_- 하지만 저그로 누구였더라?어쨌든 올라 갔더랬죠
09/12/02 20:32
베르트랑의 한게임배=_=
종족 운이 엄청나게 없는 랜덤이었죠. 상대마다 최악의 종족이.. 마재윤 선수 그때 호기좋게 도발하고 이벤트성(?)으로 테란했는데 박태민 선수가 철저하게 준비된 전략으로 보내버렸죠-_-;; 예상치 못한 진지한 전략이라... 좀 놀라웠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나머지 2경기 저그로 가볍게 통과 큭큭..
09/12/03 00:54
한게임 스타리그부터 스타리그에선 선택랜덤이 불가능하도록 (본선에선 한가지 종족만 선택하도록) 스타리그 규정을 만들었기 때문에 본선에서 선택랜덤이 불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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