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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6 14:35
비비크림은 메이크업 베이스와 비슷합니다. 피부가 좋아지게 보이도록 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외선차단 크림은 너무너무 싫으시다면 안바르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공기좋고 물맑은 시골에서 거주하시는 게 아니라면, 얼굴에는 피부보호+노화방지 등을 위해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덧) 실내자외선, 실외자외선이 모두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09/11/16 14:56
화장품이 안 좋은 것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책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는 챙길 것을 권유합니다.
뭐든 과하면 피부에 안 좋습니다. 적당히 바르고, 세안 깨끗이만 한다면야 문제될 거 없다고 보는데요. 몇 년째 비비크림과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있지만 아무 문제 없습니다.
09/11/16 15:38
비비크림은 화장품이기 때문에 닦아내실 때 꼭 폼클렌징 같은 전문 클린징 용품으로 닦아내세요. 형광등 자외선이야 가뿐히 무시해줍시다. 차라리 모자써도 지면에 반사되는 햇빛이 더 무서워요.
09/11/16 16:33
비비크림은 기본적으로 메이크업베이스에 여러 다른 요소를 같이 가미한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 크림과는 다른 것이지요. 단 보통의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에는 모두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SPF 수치가 적혀있으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몸에 좋은 화학물질은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자외선은 그보다 더 안좋지요. 형광등 자외선이야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실외에서의 자외선은 위치, 계절을 가리지 않습니다.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요소입니다.
09/11/16 17:11
천사루티님// 그럼 제가 실외를 밤에만 돌아다니는 평일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안바르는게 낫고, 주말등에는 바르는게 낫다는 얘기인가요?? 그리고... 스킨, 로션은 잘안바르다가.. 요즘 바르니까 확실히 좀 낫던데요... 음.. 화학물질이 아닌가.. 그리고 비비크림은 어쨋든 메이크업 베이스 정도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옛날엔 로션만 발랐는데..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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