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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22:52
싹수어린놈이 말한다고 무시하진 말아주시구요^^
음.....님이 생각했던 길 가는게 좋지않을까요? 3년전부터 영문과를 꿈꿔왔다면 영문과에 진학하기위해 고등학교3년간 열심히 공부하려고했다는 말과 같은거죠. 그리고 그 3년동안 자신이 통역사가되는 순간을 수없이 상상했을터.. 전 아직 님보다 3살이나어리지만 그때가서 이런식의 질문은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05/01/24 23:19
지금 가지신 꿈...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꼭 그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요즘 취업이 어렵네...어디쪽이 취업하기 더 편하네...하지만...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도...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다 어렵고 힘든 겁니다. 그래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힘은 들어도 후회는 안할겁니다. 뭔가 미련도 안남을 거구요. 정녕 자기가 원하는 거면 그걸 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한지 5년이 넘었지만 제가 원했던 길을 가지 않은게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아마 평생의 후회로 남을 거 같네요.
05/01/24 23:56
영문과....영문과면 지방대는 가지 마시길.....;;;
서울에서 좋은 영문과 나와도 학원에서 영어강사 하고있는 사촌형보면;;; 군대 가고 싶습니다;;
05/01/25 11:59
지금 와서는 모든 과가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취직을 전문직으로 할 생각이 없다면 모든 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대쪽은 좀 다르지만...
문과쪽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지죠. 님께서 말씀하신 어문학쪽 그리고 법조계 그리고 상경학쪽 법학쪽은 좀 다르지만 취직을 전문직으로 하실생각이 없으시다면 굳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취직할때 경영학과나 영문학과나 비중차이가 크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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